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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입주···청약 흥행한 오션뷰 랜드마크
[경제일보] HDC그룹의 대표적인 계열사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인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가 입주를 본격화하며 강릉을 대표하는 해변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견소동 244-2번지 일원에 들어선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15개 동, 총 794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 75~142㎡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됐으며, 동해바다와 인접한 입지에 오션뷰를 고려한 평면 설계와 특화 커뮤니티, 스마트 주거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분양 당시에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7.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총 8개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모집 가구 수를 채웠다. 특히, 펜트하우스로 공급된 전용 100㎡P는 6가구 모집에 358건이 접수돼 59.6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142㎡P도 42.17 대 1을 기록했으며, 전용 84㎡B는 27.57대 1, 전용 84㎡A는 28.44대 1, 전용 116㎡는 24.37대 1 등 주요 주택형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당시 분양시장에서는 송정·안목해변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와 동해바다 오션뷰, 강릉 지역에서 검증된 아이파크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입주를 시작하면서 이러한 특성을 갖춘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에 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 송정해변과 안목해변을 가까이 누리는 해변 주거단지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동해바다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다. 단지는 강릉을 대표하는 송정해변과 안목해변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다와 약 170m 거리에 위치해 해변과 수변공원을 일상처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송정·안목해변을 따라 조성된 솔밭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솔밭공원과 안목 해맞이공원 등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도보권에는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강릉카페거리도 있어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이마트, 강릉동인병원,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동명초, 한솔초, 동명중, 경포고, 강릉고, 강릉시립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교통 여건도 좋다. 해안로와 경강로 등을 통해 강릉 시내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경강로를 이용하면 강릉IC와 7번 국도 등을 통해 인근 광역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반경 약 4km 거리에 KTX 강릉역도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접근성도 갖췄다. ◆ 동해바다 조망을 고려한 다양한 평면 설계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입지적 장점을 살려 동해바다 조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평면을 적용했다. 상당수 세대에서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했으며, 2면 이상 개방형 구조와 3베이~5베이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전용 75㎡와 전용 84㎡ D형에는 4베이 구조를 적용하고 넓은 주방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마련해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중소형부터 대형 주택형까지 총 8개 타입으로 구성했으며, 세대 내부에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입주자의 생활방식에 따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용 100㎡P와 142㎡P는 펜트하우스로 공급돼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선보였다. 테라스와 오션뷰를 고려한 설계를 적용해 동해바다의 개방감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 오션뷰를 살린 특화 커뮤니티 시설 커뮤니티 시설도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의 차별화 요소다. 단지의 입지적 특성을 반영해 게스트하우스와 파크라운지를 마련했으며, 파크라운지에서는 동해바다의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에는 강릉 해변의 풍경을 담은 테마형 놀이터와 대형 팽나무 숲, 단지를 따라 순환하는 산책로를 조성해 입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피트니스, GX, 프라이빗 독서실,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시니어라운지,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연령대의 입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 IPARK현대산업개발의 특화된 IoT 시스템으로 스마트하고 편리한 주거생활 구현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의 스마트홈 기술도 적용됐다. 공동현관에는 안면인식 출입 시스템을 적용하고, 입주민이 공동현관을 통과하면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되는 기능을 제공한다. 세대 현관에는 안면인식과 지문인식을 지원하는 도어락을 설치해 출입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방문객이 공동현관이나 세대 현관에서 호출하면 스마트폰으로도 통화할 수 있으며, 세대 또는 공동현관 출입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어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방문객을 확인하고 출입을 관리할 수 있다. 세대 내부에서는 스마트홈 시스템을 통해 난방과 공조, 환기, 도어락 등 주요 설비의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모든 방에는 조명의 밝기와 색상을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LED 감성 조명을 적용해 생활환경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IoT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어 생활의 편리함과 에너지 절약을 함께 지원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동해바다와 가까운 비치프론트 입지에 오션뷰를 고려한 차별화된 설계와 아이파크의 스마트 주거 기술을 더한 단지"라며 "분양 당시 높은 청약 경쟁률로 상품성을 입증한 데 이어 입주민들이 바다와 자연을 가까이 누리면서 편리하고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강릉의 대표적인 해변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아이파크(IPARK)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주거를 넘어 LIFE 영역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다. 새롭게 개편된 IPARK는 기존 주거 중심의 브랜드에서 나아가 리테일, 레저, 문화 등 고객의 일상과 다양한 경험을 연결하는 브랜드로 확장됐다. 간결하고 일관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활용성과 확장성도 강화했다. 리뉴얼된 IPARK는 현재 분양 중인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프로젝트별 특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2026-08-31 17: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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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백화점 시대' 연 유수남 초대 대표 별세…향년 82세
[경제일보] LG그룹이 백화점 사업을 본격화하던 1990년대 초대 LG백화점 대표이사를 맡아 사업의 기틀을 닦은 유수남 전 대표가 별세했다. 향년 82세. 16일 정상국 전 LG그룹 홍보팀장(부사장) 등에 따르면 유 전 대표는 지난 10일 세상을 떠났다.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70년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에 입사했다. 이후 그룹 홍보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했고, 1990년 럭키금성그룹 회장실 상무와 홍보 담당 전무를 거쳐 LG유통 전무를 맡았다. 1994년부터 2000년까지 LG백화점 대표이사를 지냈다. 고인이 LG백화점을 맡은 것은 럭키금성그룹이 백화점 사업을 본격적인 독립 사업으로 키우기 시작한 시기였다. 그룹은 1992년 10월 LG유통 생활백화점 안산점을 열며 백화점 시장에 진입한 뒤 1994년 2월 별도 법인 LG마키를 설립했다. 같은 해 회사 이름을 LG백화점으로 바꾸고 유 전무를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유 전 대표가 지휘봉을 잡은 뒤 LG백화점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점포망을 넓혔다. 안산점에 이어 1996년 부천점을 열었고, 1998년에는 구리점을 개점하면서 3개 점포 체제를 갖췄다. 부천점은 문화·레저 기능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점포를 지향했고, 구리점 역시 구리·남양주와 서울 동북권 소비층을 겨냥한 지역 거점형 백화점으로 추진됐다.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경험이 짧았던 백화점 운영 노하우를 확보하기 위해 일본 유통업체와의 협력에도 나섰다. LG백화점은 1995년 일본 마쓰야백화점과 경영 협력관계를 맺고 상품정책과 판매계획, 매장 운영, 판매시점관리(POS), 정보시스템, 인사·교육 등 백화점 경영 전반의 노하우를 교류했다. 이후 2000년에는 마쓰야백화점과 포괄적 기술협조 계약을 다시 맺어 고객관리와 서비스, 매장 구성 등을 공동 연구하기도 했다. 고객을 백화점에 묶어두는 멤버십 전략에도 일찍 눈을 돌렸다. LG백화점은 전용카드를 발급해 고객 기반을 확대했고, 1997년에는 카드 회원이 10만명을 넘어섰다. 당시 LG백화점은 부천점에서 10만번째 카드 회원에게 기념품과 여행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열기도 했다. 백화점이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에서 고객정보와 구매 이력을 기반으로 관계를 관리하는 유통업으로 바뀌던 흐름에 대응한 것이다. 유 전 대표의 재임 말기에는 인터넷을 새로운 유통 채널로 활용하려는 시도도 이어졌다. 2000년 LG유통은 기존 인터넷 쇼핑몰 ‘숍포인트’를 개편해 인터넷쇼핑몰 주소를 LG마트로 통합하고 ‘LG마트 밀레니엄몰’을 선보였다. 인터넷 백화점과 슈퍼마켓, 지역명품관뿐 아니라 기업운영자원관리(ORM), 인터넷 입찰구매까지 한 사이트에 담아 B2C와 B2B를 함께 겨냥했다. LG슈퍼마켓과 편의점 LG25의 정보를 온라인에서 연결하는 이른바 ‘온·오프라인 원클릭 토탈서비스’도 추진했다. 유 전 대표가 이끌었던 LG백화점의 이름은 이후 그룹 재편 과정에서 사라졌지만 사업의 계보는 이어졌다. 2002년 LG유통은 LG수퍼센타와 LG백화점을 통합했고, 2004년 LG그룹과 GS그룹의 계열분리 과정에서 최대주주가 GS홀딩스로 바뀌었다. 2005년 LG유통은 GS리테일로 사명을 변경했고 LG백화점은 ‘GS스퀘어’로 간판을 바꿨다. 백화점 사업은 다시 2010년 주인이 바뀌었다. 당시 GS리테일은 GS스퀘어 백화점 3개 점포와 GS마트 14개 점포를 롯데쇼핑에 매각하기로 했다. 당시 알려진 거래 규모는 약 1조3400억원이었다. 롯데쇼핑은 임직원 약 2600명의 고용을 승계했으며 GS스퀘어 점포들은 이후 롯데백화점으로 간판을 바꿨다. 유 전 대표가 초창기부터 키웠던 LG의 백화점 사업이 LG에서 GS를 거쳐 롯데로 이어진 셈이다. 1970년 화학회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그룹 홍보를 거쳐 백화점 최고경영자에 오른 유 전 대표의 경력은 LG가 사업영역을 넓혀가던 시기와 겹친다. 특히 백화점 사업 초기 점포망 확대뿐 아니라 해외 유통 노하우 도입과 고객카드, 인터넷쇼핑 등 새로운 유통 방식에 대응했다는 점에서 LG 유통사업 초창기의 한 축을 담당한 경영인으로 기록됐다.
2026-08-16 20: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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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유니버스, '놀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공개…아이브·NCT WISH·코르티스 총출동
[경제일보] 놀유니버스가 대형 음악축제 '놀 페스티벌(NOL FESTIVAL)'을 앞세워 공연·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확장에 속도를 낸다. 약 10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실내 페스티벌을 통해 여행·숙박 중심이었던 플랫폼의 활용 범위를 여가와 문화 영역으로 넓히고, NOL 서비스 이용과 축제 참여를 연결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14일 놀유니버스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놀 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일간 약 10만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페스티벌을 목표로 개최된다. 단순히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NOL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축제에 참여하고, 현장에서는 공연과 브랜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에는 아이브(IVE), 엔시티 위시(NCT WISH), 코르티스(CORTIS),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가 이름을 올렸다. 앞서 공개된 지오디(god), 김준수, 빈지노, 앨런 워커, 돈 디아블로 등을 포함해 국내외 주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놀유니버스가 놀 페스티벌을 대형 행사로 확대하는 배경에는 여행을 넘어 여가와 문화 전반으로 플랫폼의 사업 영역을 넓히려는 전략이 자리 잡고 있다. 앞서 야놀자 그룹과 놀유니버스는 숙박·항공·레저 등 여행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용자 접점을 확대해온 바 있다. 여기에 공연과 축제 등 문화 콘텐츠를 결합하면 여행을 목적으로 플랫폼을 찾는 고객뿐 아니라 일상적인 여가 활동을 위해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놀 페스티벌은 일반적인 유료 음악 페스티벌과 운영 방식에서도 차별화를 뒀다. 기본적으로 NOL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초청 방식으로 운영하며, 고객은 NOL 서비스 이용이나 다양한 미션 참여를 통해 응모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정 아티스트나 선호 장르의 공연을 집중적으로 관람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일부 스테이지는 유료 티켓으로 운영한다. 고객이 축제를 무료 초청과 유료 관람 중 자신의 이용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날 공개된 '패스트트랙'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희망 스테이지를 선택한 고객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NOL에서 발생한 누적 구매 및 이용 실적을 집계해 스테이지별 상위 200명, 총 100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1인 2매의 입장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이 지인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덕메랑 놀페에서 놀 사람 모집'에서는 본인을 포함해 최대 5명이 팀을 구성해 희망 관람 날짜와 스테이지, 축제 참여 이유 등을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개 팀에 초대권을 제공한다. 축제 현장 역시 공연만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하지 않는다. 놀유니버스는 브랜드 체험존과 팬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관객이 공연 전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근 플랫폼 업계에서는 단순히 상품과 서비스를 중개하는 것을 넘어 자체 콘텐츠를 확보해 이용자를 플랫폼 안에 머물게 하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공연과 스포츠, 축제 등 반복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면 고객이 특정 서비스가 필요할 때만 플랫폼을 방문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일상적인 여가 활동에서도 플랫폼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놀유니버스는 놀 페스티벌을 통해 공연 티켓 판매에만 머물지 않고 향후 여행·숙박과 문화 콘텐츠를 연결하는 여가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힐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규모 관객이 모이는 축제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면 공연을 중심으로 숙박과 교통, 관광 등 주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최종 라인업 공개를 통해 '놀 페스티벌'의 윤곽을 모두 완성했다"며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축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8-14 13: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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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예약서 여행의 모든 순간으로…놀유니버스의 '연결 DNA'
[경제일보] 모텔 정보 서비스에서 출발한 야놀자는 이제 항공·숙박·패키지·레저·공연·티켓까지 여행과 여가 전반을 아우르는 놀유니버스로 진화했다. 이름 그대로 여행의 유니버스를 재창조한 것이다. 흩어져 있던 서비스를 하나의 'NOL'로 모아 여행을 계획하는 순간부터 이동하고 머물고 즐기는 순간까지 소비자의 모든 여정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 담았다. 놀유니버스의 성장사를 관통하는 DNA는 '연결'이다. 처음에는 숙박업체와 이용자를 연결했고 이후 숙소에 항공과 패키지, 레저와 공연을 연결했다. 이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상품과 일정, 취향까지 잇고 모회사 야놀자는 그 연결망을 전 세계 여행 사업자와 판매채널로 넓히고 있다. 단순히 상품을 더 많이 파는 온라인여행사(OTA)를 넘어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몸집을 키운 셈이다. 이 같은 '연결 DNA'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변화가 놀유니버스의 출범이다.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은 2024년 말 합병해 하나의 회사로 묶였다. 국내 숙박에 강점을 가진 야놀자와 항공·패키지·공연·티켓 경쟁력을 갖춘 인터파크트리플을 결합해 여행과 여가 전반을 아우르는 B2C 플랫폼의 틀을 만든 것이다. 모텔 정보서 항공·공연까지…M&A로 넓힌 여행 영토 야놀자의 출발점은 숙박이었다. 숙박 정보를 온라인으로 옮기고 이용자와 숙박업소를 연결하면서 성장했다. 이후 국내 숙소 예약을 중심으로 호텔과 펜션, 레저 등으로 상품군을 넓혔고 2019년에는 국내 8번째 유니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사업이 커질수록 연결 대상도 달라졌다. 처음에는 '어디에서 잘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했다면 이후에는 '어떻게 이동하고 무엇을 할 것인가'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전환점은 인수합병(M&A)이었다. 야놀자는 2021년 인터파크 사업부문을 인수하며 해외여행과 항공, 공연·티켓 시장으로 보폭을 넓혔다. 인터파크와 여행 플랫폼 트리플은 2022년 합병했고 2023년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변경했다. 숙박 중심이던 야놀자에 항공과 패키지, 공연·문화 콘텐츠, 여행 일정 설계 기능이 더해진 것이다. 앞서 지난 2024년 12월에는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을 합쳐 놀유니버스를 출범시켰다. 야놀자 플랫폼이 보유한 국내 숙박·레저 이용자와 인터파크트리플의 항공·해외여행·공연·티켓 경쟁력을 한 회사 아래 묶었다. 합병 이후 외형도 크게 확대됐다. NICE평가정보에 따르면 놀유니버스의 2025년 매출은 699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5% 증가했다. 2024년 21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지난해에는 1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의 합병 효과가 온전히 반영된 첫해에 여행·여가·문화 사업을 아우르는 통합 법인으로 몸집을 키운 것이다. 사업 확장의 방향은 명확하다. 여행객은 숙소 하나만 소비하지 않는다. 항공권을 사고 숙소를 예약한 뒤 맛집과 관광지를 찾는다. 여행지에서는 교통과 레저 상품을 이용하고 때로는 공연이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기도 한다. 놀유니버스가 노리는 것은 이처럼 여러 플랫폼에 흩어져 있던 소비자의 동선을 하나의 서비스 안에서 연결하는 것이다. 숙박 예약 한 건을 확보하는 것보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고객과 접점을 유지할수록 추가 구매 기회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문화·여가 콘텐츠도 중요한 연결 고리다.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지난해 NOL과 NOL 티켓을 통한 전체 공연·티켓 거래액은 전년보다 7% 증가했다. 콘서트 거래액이 15%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스포츠와 뮤지컬도 각각 7%, 3% 성장했다. 숙박과 항공 같은 전통적인 여행 상품에 공연과 스포츠를 붙이면 여행의 이유 자체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공연을 보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그 과정에서 교통과 숙박을 함께 구매하는 식이다. 여행과 여가, 문화 콘텐츠가 서로 결합될수록 놀유니버스가 연결할 수 있는 소비 장면도 많아지는 구조다.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합병…9월 '통합 NOL' 완성 확장의 다음 단계는 통합이다. 상품만 늘리는 것을 넘어 그동안 별도의 플랫폼에 흩어져 있던 고객 경험을 하나로 합치는 작업이다. 놀유니버스는 지난해 3월 야놀자 플랫폼을 'NOL'로, 인터파크 투어를 'NOL 인터파크투어'로, 인터파크 티켓을 'NOL 티켓'으로 각각 개편하며 브랜드 통합 작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한 단계 더 나아간다. 오는 9월 초 NOL 인터파크투어와 NOL 티켓을 NOL 플랫폼으로 통합해 숙박과 항공, 투어·레저, 공연·티켓 등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안에 모을 예정이다. 이후 트리플도 순차적으로 결합해 플랫폼별로 흩어진 여행·여가·문화 서비스를 NOL 중심으로 일원화한다. 그동안 이용자가 여행 과정마다 여러 서비스를 오가야 했다면 앞으로는 NOL 안에서 여행·여가 상품을 탐색하고 예약한 뒤 일정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 플랫폼 통합의 핵심은 서비스의 물리적 결합보다 고객과 데이터의 연결에 있다. 숙박을 자주 예약하는 고객에게 여행지의 공연을 추천하거나 콘서트 티켓 구매자에게 주변 숙소와 교통 상품을 연결하는 식의 교차판매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인터파크와 트리플을 인수하고 놀유니버스를 출범시킨 이유도 결국 이 지점에 닿는다. 한 회사가 모든 서비스를 처음부터 만드는 대신 이미 경쟁력을 확보한 플랫폼과 콘텐츠를 결합해 여행의 빈칸을 채우는 방식이다. 이 같은 전략은 야놀자의 성장 과정에서 반복돼 왔다. 부족한 영역을 직접 구축하는 데만 의존하지 않고 인수와 합병을 통해 필요한 역량을 확보한 뒤 기존 사업과 연결했다. 여행·여가 카테고리를 추가하며 소비자의 '노는 순간'을 넓혀온 셈이다. 다만 서로 다른 플랫폼을 하나로 묶는 만큼 통합의 난도도 높다. NOL은 숙박과 액티비티, NOL 인터파크투어는 항공과 패키지, NOL 티켓은 공연·전시·스포츠 예매, 트리플은 여행 일정과 개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이용 목적을 가진 고객을 확보해왔다. 실제 놀유니버스는 지난 5월 NOL 메인 화면을 개편하면서 여행과 공연·티켓 이용자의 진입 동선을 구분해 각각의 탐색 편의성을 높이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플랫폼을 한곳에 모으는 것만으로 통합 효과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항공권을 산 고객이 숙소와 현지 액티비티를 함께 예약하고 공연 티켓을 구매한 고객이 주변 숙박 상품까지 찾는 식으로 서로 다른 이용 목적을 실제 교차구매로 이어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기존 플랫폼별 사용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고객이 다른 카테고리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도록 만드는 것이 놀유니버스가 풀어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숙박·항공·티켓 데이터 한데…AI로 개인화 추천 고도화 놀유니버스가 통합 플랫폼의 접착제로 택한 것은 AI다. 여행 플랫폼의 기존 역할은 소비자가 입력한 지역과 날짜에 맞춰 상품을 보여주는 데 가까웠다. 놀유니버스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고객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파악하고 여행 일정 자체를 제안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바꾸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여행 일정'이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이 기능은 트리플이 축적해온 여행 일정 설계 역량을 NOL에 접목했다.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면 일정판이 자동으로 생성되고 숙소 예약 정보도 일정에 연동된다. 지도와 맛집·관광지 정보 등을 활용해 이동 동선을 짤 수 있고 AI가 여행 코스와 상품도 추천한다. 반응도 나타나고 있다.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여행 일정' 서비스 출시 이후 약 6개월 만에 누적 생성된 여행 일정은 21만개를 넘어섰다. 지난해 12월에는 대화형 AI 탐색 서비스 'AI 노리'도 선보였다. 이용자가 여행 일정과 동행자 유형, 예산, 주요 시설 등 여러 조건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AI가 적합한 국내 숙소와 레저 상품을 대화 형태로 추천한다.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이용자 7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7월에는 이용자가 직접 검색하지 않아도 취향에 맞는 여행·여가 콘텐츠를 먼저 보여주는 AI 큐레이션 '발견' 서비스도 베타 출시했다. AI가 숙소와 공연, 액티비티 등을 피드 형태로 추천하고 이용자는 SNS를 둘러보듯 콘텐츠를 탐색하다 바로 예약까지 할 수 있다. 검색창에 '제주 호텔'을 입력하고 가격을 비교하던 OTA(온라인여행사)의 역할을 여행 목적과 취향을 파악해 상품과 일정을 먼저 제안하는 'AI 여행 에이전트'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놀유니버스는 이를 'AI 트래블 에이전시(ATA)'로 정의하고 있다. 여행 상품을 많이 확보하는 경쟁에서 한발 더 나아가 축적된 여행·여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마다 다른 선택지를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다. 플랫폼 통합은 AI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한 기반이기도 하다. 숙박 예약 정보만으로는 이용자가 선호하는 지역과 숙소 유형 등을 파악하는 데 그치지만 항공과 공연·티켓, 레저, 여행 일정 등 서로 다른 서비스의 이용 이력이 연결되면 여행 목적과 소비 패턴을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특정 지역의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에게 여행 기간에 맞는 숙소와 액티비티를 제안하거나 공연 티켓을 구매한 고객에게 공연장 인근 숙소와 주변 즐길거리를 추천하는 식이다. 여기에 AI가 결합하면 추천 범위도 넓어진다. 고객이 매번 숙소와 항공, 공연을 각각 검색하지 않아도 기존 이용 이력과 현재 입력한 여행 조건 등을 바탕으로 필요한 상품을 연결해 제안할 수 있다. 놀유니버스가 대화형 탐색 서비스 'AI 노리'와 AI 큐레이션 '발견', 여행 일정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는 것도 단순히 검색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여행 탐색부터 예약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연결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결국 놀유니버스가 추진하는 통합의 목표는 앱의 숫자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야놀자가 확보한 숙박·레저 역량과 인터파크의 항공·공연·티켓, 트리플의 여행 일정·콘텐츠 역량을 한데 묶어 각각의 서비스에서 끊겼던 고객의 여행 여정을 이어 붙이는 데 있다. 항공권 구매가 숙소 예약으로, 숙소 예약이 현지 액티비티로, 공연 예매가 교통과 숙박 소비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구조다. 플랫폼 통합으로 확보한 연결성을 실제 추천 정확도와 교차구매, 재방문으로 전환할 수 있느냐가 놀유니버스의 '연결 DNA'를 증명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B2C 넘어 글로벌 B2B로…200개국 여행기업 연결 연결 DNA는 국내 B2C에만 머물지 않는다. 놀유니버스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행·여가 서비스를 한데 묶는 역할을 맡는다면 모회사 야놀자는 글로벌 B2B 솔루션을 또 다른 성장축으로 키우고 있다. 소비자에게 객실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호텔과 여행사가 객실과 예약, 판매채널을 관리하는 시스템까지 공급하는 방식이다. 야놀자는 클라우드 기반 호텔 운영 시스템과 객실 판매·유통 솔루션 등을 확보하며 B2B 영역을 키워왔다. 2023년에는 자회사 야놀자클라우드를 통해 글로벌 B2B 여행 솔루션 기업 '고 글로벌 트래블(GGT)'을 인수했다. GGT는 호텔·리조트 객실 판권부터 항공권, 차량 렌털까지 다양한 여행 상품을 유통하는 기업으로 야놀자는 인수를 통해 전 세계 200여개국의 100만개 이상 여행·숙박 인벤토리를 확보했다. 이 사업의 핵심 역시 연결이다. 과거 야놀자가 국내 여행객과 숙박업체를 연결했다면 글로벌 사업에서는 세계 각국의 호텔과 여행사, 온라인 판매채널을 기술과 데이터로 연결한다. 현재 야놀자는 20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소비자가 야놀자라는 이름을 알지 못하더라도 현지 호텔이나 여행 플랫폼의 예약·운영 과정에서 야놀자의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는 구조다. 성과도 숫자로 나타났다. 야놀자의 2025년 연결 매출은 1조292억원으로 전년보다 11.3% 증가하며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글로벌 B2B 사업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ES) 부문 매출은 3526억원으로 20.5% 증가했고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882억원으로 30.3% 늘었다. 글로벌 사업의 외형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같은 기간 글로벌 통합거래액은 39조2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4.9%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야놀자는 전 세계 여행 사업자를 대상으로 AI·데이터 기반 자동화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유럽과 중남미 등에서 거래 비중을 높인 것이 글로벌 사업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서비스는 모였다…교차구매·재방문·수익성으로 통합 효과 증명 숙박에서 여행으로, 여행에서 여가와 문화로 사업을 넓힌 결과 놀유니버스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선택지는 과거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아졌다. 하지만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많다는 것과 실제로 고객이 이를 하나의 생태계로 인식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우선 9월 플랫폼 통합을 안정적으로 마쳐야 한다. 기존 NOL 인터파크투어와 NOL 티켓 이용자가 통합 과정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사용성을 유지하면서 숙박·항공·공연 등 서로 다른 카테고리 사이에서 실제 교차구매를 만들어내는 것이 관건이다. AI도 마찬가지다. 일정 생성과 대화형 검색, 콘텐츠 추천 기능이 단순 편의기능에 그치지 않고 실제 예약 전환율과 재방문율을 높여야 한다. 상품이 많아질수록 고객에게 적합한 선택지를 정확하게 골라내는 능력은 오히려 더 중요해진다. 글로벌 사업에서는 수익성의 지속성을 증명해야 한다. 해외 B2B 솔루션은 국내 OTA보다 시장이 크지만 각국의 숙박·여행 시스템과 경쟁 환경이 다르고 여러 국가에서 인수한 기업과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통합해야 한다는 과제가 따른다. 이제 놀유니버스의 과제는 더 많은 서비스를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넓혀놓은 영역을 하나의 경험으로 완성하는 데 있다. 숙박과 항공, 공연·티켓을 한곳에 모은 외형적 통합을 넘어 고객이 여러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오가며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 오는 9월 NOL 통합은 그 성과를 가늠할 첫 시험대다. 모텔 정보 서비스에서 시작한 야놀자의 성장 DNA를 이어받은 놀유니버스는 이제 추가적인 외형 확대보다 이미 확보한 서비스 간 시너지를 높이고 이를 실질적인 고객 경험과 수익으로 전환해야 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숙박·항공부터 공연·레저까지 여행과 여가 전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 놀유니버스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단순히 서비스를 한곳에 모으는 것을 넘어 고객이 여행과 여가를 탐색하고 즐기는 전 과정에서 끊기지 않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9월 NOL 통합 이후에는 서비스 간 연결을 강화하는 동시에 'AI 트래블 에이전시(AI Travel Agency)'로의 진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AI 노리와 발견 등 AI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탐색과 추천을 강화하고 여행·여가 전 과정을 보다 편리하게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2026-08-10 1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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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장기고객 혜택 다변화…레고랜드·뮤지컬 잇단 초청
[경제일보] LG유플러스가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멤버십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할인·제휴 혜택에 더해 공연과 레저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리면서 장기 이용 고객을 붙잡는 데 힘을 싣는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LG유플러스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장기고객 3000명을 초청해 '레고랜드 워터풀 파티'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멤버십 VVIP 등급 이상이면서 가입 기간이 5년 이상인 장기고객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레고랜드 워터플레이 시설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이용했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가 연중 운영하는 '장기고객 초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장기고객을 주요 고객가치 전략 가운데 하나로 정하고 기존 할인이나 포인트 중심의 혜택에서 벗어나 문화·여가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인기 뮤지컬 전관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 데 이어 화담숲 대관 행사와 '레고랜드 RUN' 등을 선보였다. 이번 레고랜드 워터풀 파티까지 장기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이어 마련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장기고객 이벤트 페이지 조회수는 지난 3월 첫 프로그램 이후 328% 증가했다. 직전 행사인 레고랜드 RUN과 비교해도 조회수가 80% 이상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장기고객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과 함께 대표 멤버십인 '유플투쁠'을 통해 일상적인 혜택도 확대하고 있다. 유플투쁠을 통해 공차, 배스킨라빈스, 투썸플레이스, 아웃백, 도미노피자 등 외식 브랜드를 비롯해 컬리, 그리팅, 풀무원 등 장보기 혜택을 제공한다. CGV, 오션월드, 서울랜드, 아쿠아필드 등 문화·여가 분야 제휴 혜택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 LG유플러스는 롱블랙, 밀킨, 아이콘골프 등을 신규 제휴사로 추가하며 혜택 범위를 넓혔다. 여름 성수기를 고려해 외식·쇼핑·레저 등 이용 빈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혜택을 강화했으며, 10년 이상 장기고객과 VVIP 고객에게는 다이소 등 일부 인기 혜택을 선착순 제한 없이 제공하고 있다. 장기고객 전용 체험 프로그램과 유플투쁠을 함께 강화하는 것은 멤버십을 단순 할인 수단이 아니라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통신 서비스 자체의 차별화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공연·여가·쇼핑 등 생활 영역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경험을 확대해 장기 이용을 유도하려는 것이다. 특히 장기고객은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는 것과 달리 이미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인 만큼, 이탈을 줄이고 이용 기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통신사들이 요금 할인뿐 아니라 멤버십과 고객 경험을 활용해 기존 고객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혜택을 다변화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내달에도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오는 21일까지 멤버십 VVIP 이상 고객과 10년 이상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전관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1100명에게 공연 관람권을 제공하며, 공연은 내달 18일 열릴 예정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상무는 "오랜 기간 LG유플러스를 이용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형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심플리.U+'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을 깊이 이해하고, 장기 이용 고객이 차별화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문화·여가·일상 영역 전반에서 고객 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0 0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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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광복절 맞아 국가유공자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 外
[경제일보] 호반그룹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 서초구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 ‘오늘을 만든 당신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중심으로 호반건설,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그룹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헤어·메이크업부터 장수사진 촬영까지 호반그룹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국가유공자들이 촬영을 기다리는 동안 말벗이 되어 담소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완성된 사진은 액자에 담아 선물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창신대 재학생 대상 제주부영호텔·리조트 현장실습 실시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의 재학생들이 그룹의 레저 계열사인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하계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매 학기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 중이다. 부영트랙은 채용연계형 현장실습학기제로 재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실무를 직접 경험하고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설계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4학기 이상 이수한 창신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부영트랙에 참여한 전공생은 정규직 채용의 기회도 얻게 된다. 오는 19일까지 실시되는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에는 창신대 전공생 13명이 참여했다. 전공생들은 조리, 객실, 식음 등 다양한 부서로 배치돼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과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갖추고 호텔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부영그룹 창신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과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영그룹과 연계해 채용연계형 현장실습 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H, 시흥거모 A-5블록 신혼희망타운 290호 공급 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흥거모지구 A-5블록 신혼희망타운 290호 입주자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흥거모 A-5블록은 시흥거모지구에서 처음 공급되는 공공분양 단지로 435호 가운데 공공분양 290호가 이번 공고 대상이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이며 55A, 55A1, 55B, 55B1 등 4개 타입으로 나뉜다. 평균 분양가는 55A, 55B 타입 모두 약 4억4000만원이며 3년 전매제한이 있으나 실거주 의무는 없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대출상품인 수익공유형 모기지에 가입하면 공급가격의 최대 70%를 최장 30년간 연 1.3% 금리로 빌릴 수 있다. 청약 접수는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 우선 진행된 뒤 25일부터 26일까지 일반 공급이 이뤄진다. 당첨자는 다음 달 발표되고 12월 계약이 이뤄지며 입주는 2029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신혼희망타운인 만큼 단지에는 어린이집과 실내외 놀이터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등 입주민 전용 시설이 들어선다. 도보 5분 거리에는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가 있다. LH는 시흥거모지구가 시흥배곧지구, 안산사이언스밸리 등 경제자유구역과 인접하고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와도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여건이 좋다고 설명했다. 차로 5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신길온천역이 있으며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 나아질 전망이다. 주택전시관은 경기 화성시 동탄구 청계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현장을 찾기 어려운 경우 온라인 사이버모델하우스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2026-08-07 13: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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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폭염에 야외 레저 발길 끊겼다…티맵, 수상레저 목적지 설정 52% 급감
[경제일보] 기록적인 폭염이 여름 이동 지도를 바꿔놨다. 물가와 산으로 향하던 발길이 대형마트와 극장으로 옮겨갔고, 관광지가 몰린 비수도권이 수도권보다 큰 타격을 받았다. 티맵모빌리티는 폭염이 본격화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전국 주요 방문지의 목적지 설정 건수를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여행·레저 카테고리가 16.5% 줄고 쇼핑은 5.2%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야외 체류 시간이 긴 장소일수록 낙폭이 컸다. 수상·해양스포츠 시설이 52.5%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전망대 50.4%, 호수 49.1%, 폭포·계곡 47.9% 순이었다. 테마파크와 온천도 각각 37.7%, 23.4% 감소했다. 반나절 이상 햇볕 아래 머물러야 하는 곳부터 이용자가 빠져나갔다는 얘기다. 예외는 해수욕장이었다. 감소율이 11.2%에 그쳐 다른 야외 시설과 격차가 컸다. 물에 들어가 더위를 피할 수 있다는 점이 발길을 붙잡은 것으로 보인다. 올여름 티맵 이용자가 많이 찾은 곳으로는 강릉 안목해변, 부산 송도해수욕장, 제주 함덕해수욕장, 충남 만리포해수욕장, 울산 진하해수욕장이 꼽혔다. 빠져나간 수요는 냉방이 되는 실내로 흘러갔다. 극장이 52.1%, 과학관이 42.7%, 공연장이 39.2% 늘었다. 쇼핑 카테고리에서는 대형마트가 26.2%, 백화점이 4.5% 증가했다. 여름방학 기간 국립과천과학관과 국립부산과학관 등이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도 과학관 방문을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힌다. 수도권 외 지역의 목적지 설정 건수는 9.2% 줄어든 반면 수도권은 0.8% 감소에 그쳤다. 열 배 넘는 차이다. 여름 성수기 매출이 몰리는 자연휴양지와 해안 관광지가 비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만큼, 장거리 이동을 접은 소비자가 늘수록 지역 상권이 먼저 흔들린다. 수도권은 생활권 안에 실내 대체지가 촘촘해 이동 자체가 크게 줄지 않았다. 배경에는 관측 사상 유례없는 더위가 있다. 지난 2일 경남 양산의 낮 최고기온은 42.5도로 국내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를 갈아치웠고, 밀양과 김해, 경주 등 남부 내륙에서 40도를 넘는 기록이 잇따랐다. 같은 날 전국 235개 육상 특보구역 가운데 228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됐고, 경남과 전남 등 24개 지역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다. 한낮 야외 활동 자제 권고가 전국 단위로 나간 상황이었다. 티맵은 실내로 이동한 수요에 맞춰 '추천 장소'의 팝업·전시 탭에서 쇼핑몰과 전시, 팝업스토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 전 장소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숏폼 콘텐츠도 최근 추가했다. 회사는 숏폼이 내비게이션 사용 중에는 노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2026-08-05 11: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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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고객 경험 혁신으로 아이파크 입주 만족도 높인다
[경제일보] IPARK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IPARK)는 올해 3월 분양한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완판을 시작으로 천안 아이파크시티 5, 6단지,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 등 상반기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6월에는 파크로쉬 서울원,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가경 아이파크 6, 7단지, 광주 학동 4구역 등 분양을 통해 올해 약 1만 3,00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해 IPARK현대산업개발은 브랜드 전면 리뉴얼, 입주민 체험형 서비스, 서비스 품질 체계 고도화 등 주거 전반의 고객 경험 혁신에도 힘쓰고 있다.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일상 전반을 고려한 차별화된 브랜드가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아이파크 전면 브랜드 리뉴얼···주거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브랜드가치 확장 IPARK현대산업개발은 HDC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아이파크(IPARK)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 했다. 기존 주거 중심 브랜드에서 고객의 삶 전반을 설계하고 연결하는 라이프 플랫폼 브랜드로 확장했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히 아파트를 공급하는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일상과 경험,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브랜드로 역할을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무엇을 만드는가’보다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가’에 초점을 맞춰, 주거를 넘어 리테일·레저·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브랜드 체계를 재정립했다. 새롭게 개편된 아이파크는 공간·서비스·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적 가치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의 삶 전반에서 하나의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Vision Becomes Life를 중심 가치로 주거와 도시를 기반으로 레저, 스포츠, 리테일, 문화 등 LIFE 영역 전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Integrated Life Experience를 지향한다. 변화하는 시대의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고객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 철학도 함께 담아냈다. ◆ 고객 체험형 아이파크 데이 진행···대전 아이파크시티부터 총 14개 단지 대상 서비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준공 이후에도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며, 입주민 체험형 프로그램 아이파크 데이(IPARK DAY)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파크 데이는 기존 홈커밍데이와 가드닝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한 서비스로, 단지 내에서 입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드닝 체험과 아이파크 그리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즉석 사진 촬영 등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방 도구 연마 서비스, 공용부 살균·소독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한 기부 캠페인과 취약계층 쌀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올해 아이파크 데이는 지난 4월 대전 아이파크 시티를 시작으로 범어 아이파크, 당진 아이파크, 청주 가경 아이파크 3·4·5단지, 군산호수공원 아이파크 등 전국 주요 단지에서 순차적으로 총 14개 단지 1만 1,472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5월 논산 아이파크를 끝으로 마무리된 아이파크 데이는 특히, 올해는 지난 2010년부터 이어져 온 찾아가는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한층 확대·개편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고객 체험 중심의 브랜드 서비스 강화에 의미를 더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 데이는 입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단지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아이파크에 사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건설사 최초 SQ(Service Quality) 인증 사후관리, SNS 상담 채널 확대 고객 서비스 강화 IPARK현대산업개발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혁신과 품질 관리 체계 고도화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IPARK현대산업개발은 2024년 건설사 최초로 한국서비스진흥협회의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SQ, Service Quality) 인증을 획득하며 고객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해당 인증에 대한 사후관리 심사를 앞두고 고객 중심 서비스 체계와 품질 관리 수준을 지속해서 점검·개선하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고객 중심 서비스 체계와 품질 관리 수준, 서비스 혁신 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입주 초기부터 체계적인 고객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도 사후관리 심사를 통해 기존 인증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고객 접점 전반의 서비스 품질을 지속해서 관리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문의하고 신속하게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SNS 기반 상담 채널을 확대 운영한다. 특히 카카오톡 등 모바일 채널을 활용해 입주민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문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접수된 요청 사항이 담당자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고객 응대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문의 접수부터 처리 현황 안내, 결과 공유까지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체계화해 고객 접근성과 응대 신속성을 높이고, 입주 초기 전담 조직 운영 및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 강화와 연계해 입주민 만족도를 지속해서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IPARK현대산업개발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한 차별화된 주거 가치 제안부터 입주민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서비스 품질 관리 체계 고도화까지 고객 경험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분양부터 입주,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를 강화하며 주거 만족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단순 주거 공간을 넘어 고객의 일상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이파크의 지향점”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서비스, 품질 전반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지속 확대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8-03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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