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9.30 수요일
맑음
서울 24˚C
맑음
부산 25˚C
맑음
대구 29˚C
맑음
인천 23˚C
맑음
광주 23˚C
맑음
대전 23˚C
맑음
울산 23˚C
맑음
강릉 22˚C
흐림
제주 2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미국 긴축'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원·달러 환율, 1500원대서 1300원대 급등락… 연말까지 변동성 이어질까
[경제일보] 원·달러 환율이 지난 7월 이후 1500원대에서 1300원대까지 급등락한 가운데 연말까지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긴축 기조와 엔화 흐름 등 대외 변수에 더해 개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 자금이 해외로 향할 가능성 등이 잠재 변수로 거론된다. 환율은 지난 7월 2일 1555.8원까지 올라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 9일 1336.1원까지 내려 두 달여 만에 200원 넘게 하락했다. 흐름은 이달 중순부터 바뀌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연 3.50~3.75%에서 3.75~4.00%로 0.25%포인트 올렸다. 지난 2023년 7월 이후 처음이다. 점도표에서는 FOMC 위원 18명 가운데 16명이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일본은행(BOJ)은 지난 18일 정책금리를 1.00%에서 1.25%로 올렸다. 그러나 긴축 속도가 기대만큼 빠르지 않을 것이란 인식이 퍼지며 엔화는 오히려 약세를 보였다. 엔화가 더 약해지면 일본 당국의 시장 개입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이에 원·달러 환율은 지난 21일 장중 1387.9원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수출업체 달러 매도(네고) 물량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 △국제유가 하락 등에 하루 만에 1350원대로 떨어졌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1352.8원을 기록했다. 직전 거래일 종가(1356.7원)보다 3.9원 내린 수준이다. 3분기 말일을 맞아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분기 말일에는 수출업체들이 결산과 자금 확보 등을 위해 보유한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달러 공급이 늘어 원·달러 환율이 내리는 경향이 있다. 다만 최근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은 추후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 국채 금리가 오르면 위험자산인 원화보다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선호가 커지기 때문이다. 미국 30년물 금리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장중 5.613%까지 올라 지난 2002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 경제전문매체 CNBC는 미·이란 전쟁으로 고유가가 이어지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자 국채 매도세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대외 변수는 여전히 남아 있다. 국내 원유는 약 70%를 중동산 두바이유에 의존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은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이란의 종전안을 거부했다가 곧이어 추가 협상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대미투자 결정도 변수로 꼽힌다. 협상이 한국에 불리하게 진행되거나 투자 확대를 요구하는 미국의 압박이 커지면 원화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다. 현재 원화값을 떠받치는 핵심 요인 중 하나가 수출기업의 네고 물량인데 대미 투자 부담이 커지면 수출기업이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 시점을 늦출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개인의 해외 투자 자금은 잠재 변수로 거론된다. 내국인의 미국 주식 순매수는 지난 7월 46억4000만 달러에서 이달 6억2000만 달러로 감소했다. 증권가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당분간 박스권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연말로 갈수록 1400원대를 바라볼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미 기준금리 차가 1%포인트까지 벌어진 가운데 미국 시장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 원화 약세 압력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2026-09-30 16:18:12
美 연준 긴축 재개에 한은 추가 인상 가능성 주목
[경제일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은이 이미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가운데 미국의 긴축 재개가 국내 통화정책의 추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연준은 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기존보다 0.25%포인트(p) 높은 연 3.75~4.00%로 결정했다. 12명의 표결권자가 모두 인상에 찬성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린 것은 지난 2023년 7월 이후 처음이다. 이번 인상으로 미국의 기준금리 상단과 한국 기준금리 간 격차는 1.00%p로 확대됐다. 한은은 지난 7월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올린 데 이어 지난달에도 3.00%로 0.25%p 추가 인상했다. 연준은 추가 긴축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날 공개된 경제전망에서 올해 말 연방기금금리 전망치 중간값은 4.1%로 지난 6월 3.8%보다 0.3%p 높아졌다. 전망을 제출한 FOMC 참가자 18명 가운데 12명은 연말 금리가 현재보다 한 차례 높은 수준을, 4명은 두 차례 높은 수준을 예상했다. 물가 전망도 상향됐다. 연준은 올해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을 3.7%로 예상했다. 지난 6월 전망치 3.6%보다 0.1%p 높다.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2.3%, 실업률은 4.1%로 제시했다. 경제 성장과 고용이 비교적 견조한 가운데 물가가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다는 판단이 이번 인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재개는 국내 기준금리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만 한은이 미국을 따라 기계적으로 금리를 조정하기보다는 국내 물가와 성장, 금융안정 상황을 중심으로 추가 인상의 시점과 속도를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한은은 이미 추가 인상 가능성을 공식화한 상태다. 지난 10일 공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물가가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웃돌고 수출·투자 호조와 소비 회복으로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과 가계대출 증가도 금융안정 측면의 위험요인으로 짚으면서 향후 물가와 경기, 금융안정 상황을 점검해 추가 금리 인상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실제 국내 물가도 한은의 목표인 2%를 웃돌고 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보다 3.1% 상승해 7월 2.8%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3.4%를 기록했다. 성장 여건도 한은의 추가 긴축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다. 한은은 지난달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을 3.3%로 전망해 기존 전망보다 0.7%p 높였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7%, 근원물가 상승률은 2.5%로 내다봤다. 반도체 경기 호조와 내수 회복으로 성장세가 예상보다 강한 가운데 수요 측 물가 압력도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한은 금융통화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도 추가 인상 쪽에 무게가 실려 있다. 신현송 한은 총재는 지난달 기준금리 결정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6개월을 대상으로 한 금통위원 점도표의 중간값이 3.25%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현 기준금리보다 0.25%p 높은 수준이다. 다만 두 차례 연속 인상에 따른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회의는 모두 경제·금융 상황을 보고 결정하는 '라이브' 회의라고 설명했다. 다음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는 다음달 22일 열린다. 한은은 다음 통화정책방향 회의까지 새로 발표되는 물가와 가계대출 지표를 비롯해 환율과 수도권 주택가격 움직임 등을 점검한 뒤 추가 인상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2026-09-17 08:36:5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바이오 R&D 관세감면 폐지되나…바이오업계 "첨단산업 경쟁력 부담"
2
[경제일보] 현대차그룹, 자동차 공장이 로봇 학교로…'피지컬 AI 제조사' 변신 속도
3
이재용·최태원·젠슨 황, 뉴욕서 다시 만난다…AI·HBM 협력 논의 주목
4
명절 지나자 '리셋' 시작…유통가, 웰니스·식단·레저 수요 공략
5
[경제일보] 김기홍 JB금융 회장, ROE 13% 질적 성장…캐피탈·동남아로 사업 확대
6
검찰청 78년 만에 폐지…중수청 수사·공소청 기소로 분리
7
[경제일보] 빵 넘어 IP를 판다…편의점, 1030 잡는 '팬덤 플랫폼'으로
8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정체…부산→서울 6시간 10분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뉴노멀 5% 금리'의 경고, 아직도 저금리의 망령에 취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