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16 금요일
흐림
서울 23˚C
흐림
부산 22˚C
흐림
대구 24˚C
흐림
인천 22˚C
흐림
광주 25˚C
흐림
대전 23˚C
흐림
울산 24˚C
흐림
강릉 23˚C
흐림
제주 2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미분양 주택'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HUG, 8월 미분양 관리지역 발표…4곳 6828가구 관리 대상
[경제일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8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인천 영종구와 경기 이천시·양주시, 강릉시 등 4곳을 지정했다. 부산 사상구는 관리지역에서 빠졌고 강릉시는 새로 포함됐다. 지방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미분양 부담이 이어지면서 해당 지역의 신규 주택사업은 분양보증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HUG는 8월 미분양 관리지역을 이같이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적용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다. 이번에 지정된 4개 지역의 6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모두 6828가구다. 전국 미분양 주택 6만7464가구의 10.1%에 해당한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이 1000가구 이상이고 공동주택 재고 대비 미분양 비율이 2% 이상인 시·군·구 가운데 지정된다. 여기에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등 3개 기준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해야 한다. 지역별 사유는 엇갈렸다. 강릉시는 미분양 증가 기준에 따라 새로 관리지역에 들어갔다. 영종구와 양주시는 미분양 해소 저조와 미분양 우려 기준에 해당했으며 이천시는 미분양 해소 저조 지역으로 분류됐다. 반면 부산 사상구는 이번 지정에서 제외됐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주택사업자의 사업 추진 절차가 까다로워진다. 해당 지역에서 분양보증을 받으려면 HUG의 사전심사를 먼저 받아야 한다. 심사 결과가 양호 또는 보통이면 6개월 이내 보증 신청이 가능하지만 미흡 판정을 받으면 재심사를 거쳐야 한다. 두 차례 이상 미흡 판정이 나오면 자금관리 조건부로만 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지정은 전국 미분양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무르는 가운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수도권 외곽과 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수요 회복이 더디고 새 아파트 공급 부담까지 겹치면서 미분양 해소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 강릉이 새로 관리지역에 포함된 것도 이런 흐름과 맞닿아 있어 보인다. 관리지역 지정 이후에는 미분양 해소 속도가 핵심 변수다. 분양보증 사전심사가 적용되는 만큼 사업자는 신규 공급 시점과 분양성을 더 보수적으로 검토할 수밖에 없다.
2026-08-06 10:59:32
상반기 서울 준공 물량 절반 급감…분양 회복에도 단기 공급난 우려
[경제일보] 서울 주택시장에서 당장 체감할 수 있는 공급 공백이 커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착공과 분양 물량은 늘었지만 실제 입주로 이어지는 준공 물량은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새 집이 시장에 풀리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면 공급 회복 신호와 별개로 단기 입주 부족 우려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31일 국토교통부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준공된 주택은 1만5160가구로 집계되며 지난해 상반기 3만1618가구와 비교해 52.1% 감소했다. 특히 아파트 준공 물량은 1만2251가구에 그쳐 1년 전 2만9420가구보다 58.4% 줄었다. 월간 기준으로 보면 공급 감소는 더 선명하다. 6월 서울 주택 준공은 2049가구에 머물렀다. 지난해 같은 달 9178가구의 4분의 1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 준공도 1561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82.1% 급감했다. 주택 수요가 집중된 서울에서 입주 물량이 크게 줄면서 전세시장과 매매시장 모두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전국 흐름도 서울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상반기 전국 주택 준공 물량은 10만373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5% 감소했으며 이 가운데 아파트 준공은 9만276가구로 52.8% 줄었다. 비아파트 준공은 1만3459가구로 감소폭이 5.1%에 그쳤지만 전체 공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았다. 준공은 급감했지만 착공과 분양은 증가했다. 상반기 전국 주택 착공 물량은 11만8005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14.4% 늘었다. 서울 착공도 1만3121가구로 2.0% 증가했다. 6월 한 달 서울 착공은 3491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9% 많았다. 분양 시장도 회복세를 보였다. 상반기 전국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10만9186가구로 1년 전보다 60.7% 증가했다. 서울 분양 물량은 1만3773가구로 110.0% 늘었다. 6월 서울 분양 역시 2396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153.3% 증가했다. 향후 공급으로 이어질 물량은 늘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구조다. 반면 중장기 공급을 가늠하는 인허가는 오히려 줄었다. 상반기 전국 주택 인허가는 11만6611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 축소됐다. 서울도 2만655가구로 9.8% 낮아졌으며 수도권은 8.1%, 지방은 24.5% 감소했다. 착공과 분양 증가가 지속적인 공급 회복으로 이어지려면 인허가 감소 흐름을 돌리는 것이 과제로 남는다. 6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8819건으로 전월보다 3.5% 늘었으며 수도권은 3만9078건, 비수도권은 2만9741건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전월보다 13.5% 감소한 7742건에 머물렀다. 가격 상승과 대출 규제, 세제개편 대기 심리가 서울 아파트 거래를 누른 것으로 풀이된다. 임대차 시장에서는 월세 중심 흐름이 더 강해졌다. 6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21만8618건으로 전월보다 4.2% 늘었지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9.8% 줄었다. 상반기 누계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144만9232건으로 집계됐다. 전세 거래는 6월 7만1306건으로 전월보다 8.5% 늘었지만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9.8% 줄었다. 월세 거래는 14만7312건으로 전월보다 2.3% 증가했다. 상반기 누계 기준 월세 비중은 68.4%로 1년 전보다 7.0%포인트 상승했다. 전세보다 월세를 선택하거나 떠밀리는 흐름이 이어지는 셈이다. 미분양 부담도 다시 커졌다. 6월 말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7464가구로 전월보다 3.4% 늘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9786가구로 1.5% 증가하며 두달 연속해서 늘었다. 전체 미분양은 수도권 1만8770가구, 지방 4만8694가구로 집계됐다. 준공 후 미분양 중 지방 물량은 2만5091가구로 전체의 84.2%를 차지했으며 대구 3575가구, 부산 3292가구, 경남 3226가구, 경북 2973가구 순으로 많았다.
2026-07-31 08:06:26
HUG, 7월 미분양 관리지역 정정…'인천 중구' 대신 '영종구'
[경제일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행정구역 개편을 반영하지 못해 7월 미분양 관리지역 명칭을 뒤늦게 정정했다. HUG는 이달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인천 중구를 제외하며 인천 영종구를 재선정해 전날 정정 공고했다고 9일 밝혔다. 영종구는 경기 이천시와 양주시, 부산 사상구와 함께 7월 미분양 관리지역에 포함됐다. 적용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다.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에서 주택사업자가 PF 분양보증을 받기 전 HUG의 사전 심사를 거쳐야 한다. 미분양 위험이 큰 지역에서 추가 공급이 무리하게 이뤄지는 것을 막고, 사업성을 미리 점검하기 위한 절차다. 앞서 HUG는 지난 3일 7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인천 중구와 경기 이천시, 경기 양주시, 부산 사상구 등 4곳을 지정해 공표했다. 그러나 행정구역 개편으로 기존 인천 중구 일부가 영종구로 분리되면서 HUG는 관리지역 명칭을 인천 영종구로 정정했다. 정정 이후 미분양 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 규모는 기존과 같다. 지난 5월 기준 4개 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7434가구다. 전국 미분양 주택 6만5239가구의 약 11.4%를 차지한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이 1000가구 이상이고 공동주택 재고 수 대비 미분양 가구 수가 2% 이상인 시군구 가운데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선정된다. 이번 정정은 미분양 관리지역 자체의 변경이라기보다 행정구역 명칭 오류를 바로잡은 성격이다. 다만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은 분양보증 심사와 사업 추진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향후 공고 과정에서 행정구역 개편과 지자체 명칭 변경을 더 면밀히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HUG 관계자는 “적시의 행적구역 개편 반영을 위해 변동 사항을 사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라며 “시(도) 지자체에 개편사항에 대한 사전 안내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2026-07-09 08:35:17
LH 부채 173조원 돌파…베트남 사업서 돌파구 찾나
[경제일보] 공공주택 공급이라는 국가 과제를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재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총부채는 170조원을 넘어섰다.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투자는 늘어나는데 자금 회수 속도는 따라가지 못하면서 부담이 쌓이고 있다. 베트남 등 해외 개발사업에서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시장의 시선이 모인다. 1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LH 총부채는 173조656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160조1055억원보다 13조원 넘게 늘었다. LH는 그동안 민간 대상 택지 공급과 토지 분양 수익으로 공공임대주택 사업 손실을 메워왔다. 그러나 정부의 공공 직접 공급 확대 기조 속에 기존 수익 기반은 약해졌다. 반면 3기 신도시 조성 공공택지 개발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등 정책 사업은 동시에 늘었다. 올해도 LH는 공공주택 공급에 약 18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공급 확대 정책이 이어지는 한 단기간에 부채 증가세가 꺾이기는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다. 부채 증가는 장부상 숫자에 그치지 않는다. 차입 규모가 커질수록 이자 부담도 함께 늘어난다.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신규 자금 조달 비용도 커질 수 있다. 부동산 경기 둔화로 토지 분양이 늦어질 경우 현금 유입 시점 역시 뒤로 밀릴 수 있다. 다만 LH를 민간 기업과 같은 기준으로만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LH는 국가 주거정책을 수행하는 공기업이다. 수익성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이유다. 공공주택 공급과 주거 안정이라는 정책 목표를 감안하면 일정 수준의 재무 부담은 불가피하다는 해석도 나온다. 해외사업은 주목할 대목이다. 대표 사례는 베트남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다. 하노이 인근 약 30㎞ 지역에 조성된 이 사업은 총 143만㎡ 규모로 지난해 6월 준공됐다. 현재 토지 분양이 진행 중이다. 지분은 한국 측이 75%를 보유하고 있다. LH가 35%로 최대 지분을 갖고 있으며 KIND 25% KBI건설 10% 신한은행 5%가 참여했다. 현지에서는 부지 상당 부분이 계약된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 기업도 2차전지 전자장비 의료기기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산업단지 사업은 토지 조성 뒤 분양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준공 이후 회수 단계에 들어서며 수익 인식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LH는 내년부터 지분율에 따른 배당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추가 사업도 추진 중이다. 박닌성 동남신도시는 하노이 경계에서 약 18㎞ 떨어진 지역에 들어서는 대규모 신도시 사업이다. 전체 면적은 약 810만㎡이며 1지구는 240만㎡ 규모다. 총 사업비는 최대 1조원 수준으로 거론된다. LH는 KIND 오메가건설 제이알투자운용 제일건설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등과 함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다만 해외사업이 당장 LH 재무 부담을 크게 덜어주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이미 부채 규모가 170조원을 넘어선 데다 국내 공공주택 공급 확대 기조도 이어지고 있어서다. 해외 수익은 단기 처방보다 중장기 개선 재원에 가깝다는 뜻이다. 결국 핵심은 공공성과 재무 건전성을 함께 확보하느냐다. 공급만 앞세우면 빚이 늘고 수익성만 따지면 공기업의 존재 이유가 흔들린다. 베트남에서 시작된 첫 성과가 LH 재무 개선의 실마리가 될지 시장이 지켜보고 있다.
2026-04-16 15:15:4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최태원 "가만히 놔두면 다 추격"…중국 메모리 공세에 증설 속도전
2
[현장] "아시아 수입 파트너사엔 이번이 처음"…하이트진로, '기린' 전주 생산라인에 올렸다
3
[2026 국감] 국정감사 2주차…文정부 표적감사·중수청 출범 공방 예고
4
쿠코인·MEXC·빙엑스 웹도 막는다…미신고 코인 사이트 27건 차단 결정
5
[현장] 입찰확약서 조건 삭제한 미아2구역…현설에는 현대건설만 참석
6
[선박왕 권혁, 다시 세계로] ① 15년 세금 갈등 매듭지은 권혁…세계 해운시장에 다시 승부
7
[2026 국감] '김어준 처남' 소진공 이사장 난타에 '尹정부' 인사 압박
8
[유통명가 DNA] '반값의 가치'로 키운 46년…이랜드, 옷가게서 종합 소비기업으로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흔들리는 증시와 AI 대전환, 금융의 기본과 상식부터 바로 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