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9.01 화요일
흐림
서울 23˚C
구름
부산 25˚C
흐림
대구 25˚C
흐림
인천 24˚C
흐림
광주 24˚C
흐림
대전 23˚C
흐림
울산 24˚C
흐림
강릉 23˚C
맑음
제주 2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서울 청약'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전용 59㎡ 분양가도 15억 시대…서울 청약 문턱 더 높아졌다
[경제일보]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전용 59㎡의 가격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과거 중소형 면적으로 분류되며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았던 주택형이지만 서울에서는 평균 분양가가 15억원을 넘어서며 전국 평균의 세 배 수준까지 벌어졌다. 전용 84㎡뿐 아니라 59㎡도 고가 분양 흐름에 올라타면서 청약 수요자의 자금 부담은 더 커지는 분위기다. 10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전용 59㎡ 평균 분양가는 5억3072만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수치는 12개월 이동평균 기준이다. 서울은 같은 면적 평균 분양가가 15억6257만원에 달했다.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약 3배 수준이다. 전월보다 3.90% 올랐고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26.7% 상승했다. 중소형 주택형에서도 서울과 지방의 분양가 격차가 크게 벌어진 셈이다. 경기 지역 전용 59㎡ 평균 분양가는 6억7683만원이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11%에 그쳤지만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0.7% 올랐다. 수도권에서도 서울의 분양가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구조다.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역시 높은 가격대를 유지했다. 전국 평균 분양가는 7억182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의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19억872만원이었다. 전월보다는 2.33% 낮아졌지만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3.1% 오른 수준이다. 경기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9억5025만원이었다. 전월보다 1.3%,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6% 상승했다. 서울은 84㎡ 기준 20억원에 가까워졌고 경기도 주요 지역에서도 10억원 안팎의 분양가가 일반화되는 모습이다. 분양가가 오른 것과 달리 공급 물량은 줄었다. 7월 전국에서 신규 공급된 민간아파트는 24개 단지, 1만3059가구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14.0% 감소한 것이다. 공급이 줄어드는 가운데 서울 등 주요 지역의 분양가가 오르면서 청약시장에서는 가격 부담과 희소성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 분양가 상승은 공사비와 토지비, 금융비용 부담이 누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서울은 정비사업 일반분양 비중이 크고 입지 희소성이 분양가에 반영되기 쉽다. 여기에 신축 선호와 전세가격 상승이 맞물리면서 높은 분양가에도 핵심 입지 청약 수요가 유지되는 흐름이다. 다만 수요자의 계산은 이전보다 복잡해지고 있다. 분양가 자체가 높아진 데다 입주 이후 보유 단계 비용까지 따져야 하기 때문이다. 정부가 실거주 여부에 따라 보유세 부담을 차등하는 방향의 세제개편안을 내놓으면서 청약시장에서도 실거주 계획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서울 분양가 상승이 중소형 면적까지 확산됐다는 점에 주목한다. 전용 59㎡는 신혼부부와 1~2인 가구, 자금 여력이 제한적인 실수요층이 주로 접근하던 면적이다. 이 가격대가 15억원을 넘어서면 청약 가능 계층은 더 좁아질 수밖에 없다. 서울 청약시장은 면적과 무관하게 자금 조달 능력이 당락을 가르는 시장으로 바뀌고 있다.
2026-08-10 17:06:13
이문 '래미안 라그란데' 줍줍 나온다…최대 6억 시세차익 기대
[경제일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대단지 신축 아파트인 ‘래미안 라그란데’에서 이른바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 물량이 다시 공급된다. 기존 계약 과정에서 청약 관련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서 계약이 취소된 물량이 재공급되는 것이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래미안 라그란데는 전용면적 55㎡ 1가구와 전용 74㎡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전용 55㎡는 일반공급 물량이며 전용 74㎡는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으로 나온다. 이번 공급은 2023년 최초 분양 당시 가격이 그대로 적용된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서울 아파트값 상승으로 주변 시세가 크게 오른 상황에서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됐기 때문이다. 전용 55㎡ 분양가는 8억8300만원, 전용 74㎡는 9억5800만원 수준이다. 현재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최소 6억원 안팎의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인근 공인중개업소에서는 전용 59㎡ 기준 실거래 및 호가가 15억원 안팎 수준에서 형성돼 있다고 설명한다. 전용 55㎡ 역시 14억원대 수준, 전용 74㎡는 16억~17억원 수준의 시세가 형성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사실상 ‘로또 청약’이라는 반응도 나온다. 초기 분양가와 현재 시세 간 차이가 크게 벌어진 데다 서울 내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재개발 사업의 대표 단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단지에 교통과 생활 인프라 개선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입주 이후 시세가 빠르게 상승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서울 청약 시장에서는 강남권뿐 아니라 강북권 주요 신축 단지에도 청약 수요가 몰리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와 기존 분양가 적용 단지를 중심으로 높은 시세 차익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무순위 청약 경쟁도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청약 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 13일 일반공급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예정이다.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신청 가능하다. 모집공고일 기준 65세 이상 직계존속을 3년 이상 계속 부양한 경우에만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업계에서는 서울 주요 지역 신축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무순위 청약 열기도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일반 청약보다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데다 시세 차익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서울 신축 아파트 가격이 빠르게 오르면서 기존 분양가로 공급되는 무순위 물량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특히 브랜드 대단지이면서 입지가 검증된 단지는 수만 명 단위 청약자가 몰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2026-05-09 14:00: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유통명가 DNA] '에쎄'로 버티고 '릴'로 넓혔다…KT&G, 전매기업서 글로벌 담배기업으로
2
서울시 '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출격…K-패스에 서울 맞춤 혜택 더한다
3
현대차·기아 임단협 잠정합의에도…모트라스 파업에 생산라인 '발목'
4
소비자 지갑 잡는 법 달라졌다…'할인' 대신 생활비 묶는다
5
"보는 스포츠는 옛말"…유통가, '팬심' 속으로 파고든다
6
중국산 배추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 논란…식약처 검사선 모두 '불검출'
7
한은, 기준금리 3.00%로 인상…두 달 연속 긴축
8
버릴 물건에 두 번째 기회…유통가, '쓰고 버리는 소비' 바꾼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상 최악의 기후재난, '네팔 대홍수'가 묻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