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9.21 월요일
흐림
서울 26˚C
맑음
부산 25˚C
맑음
대구 26˚C
흐림
인천 23˚C
맑음
광주 22˚C
맑음
대전 23˚C
맑음
울산 23˚C
맑음
강릉 19˚C
맑음
제주 2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수익성 강화'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토스뱅크, 건전성 개선 속 순익 증가…본업 수익성 강화 관건
[경제일보] 토스뱅크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을 50% 이상 성장시켰다. 연체율·고정이하여신 비율 등 건전성 지표도 함께 개선된 가운데 순이자마진(NIM) 감소, 비이자이익 적자 유지 등 수익 체력 강화는 과제로 꼽힌다. 토스뱅크는 토스 플랫폼 기반 고객 유입과 개인사업자·주택담보대출 등 여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 중으로 향후 영업 기반 확대는 성장 기회로 평가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토스뱅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96억원으로 전년 동기(187억원) 대비 58.3% 증가했다. 이에 총자산이익률(ROA)는 0.34%로 전년 동기 대비 0.1%포인트(p),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13%로 같은 기간 2.46%p 상승했다. 토스뱅크의 순익 증가는 이자비용·신용손실충당금 등 비용 효율화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1분기 토스뱅크의 순이자손익은 2098억원으로 전년 동기(2045억원) 대비 2.6% 늘었다. 이 중 이자수익은 3288억원으로 전년 동기(3417억원)보다 3.8% 감소했으나 이자비용이 1190억원으로 전년 동기(1372억원) 대비 13.3% 감소하며 전체 순익이 늘었다. 같은 기간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도 1009억원으로 전년 동기(1309억원) 대비 22.9% 감소하며 당기순이익 성장에 기여했다. 건전성도 뚜렷한 개선 기조를 보였다. 1분기 토스뱅크의 총대출채권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07%로 전년 동기(1.26%) 대비 0.19%p 하락했다. 같은 기간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87%로 전년 동기(0.98%) 대비 0.11%p 내렸다. 반면 NIM, 예대금리차 등 이자 수익성 관련 지표는 부진했다. 1분기 토스뱅크의 명목 NIM은 2.51%로 전년 동기(2.6%) 대비 0.09%p 하락했다. 원화예대금리차는 3.47%로 전년 동기(3.7%) 대비 0.23%p 줄었다. 영업자산 면에서는 여신잔액이 확대됐으나 수신잔액은 줄었다. 1분기 토스뱅크의 여신잔액은 15조5047억원으로 전년 동기(14조8513억원) 대비 4.4% 증가했다. 반면 수신잔액은 29조455억원으로 전년 동기(30조346억원) 대비 3.3% 감소했다. 토스뱅크는 지난 1월 개인사업자 전용 통장과 카드를 출시하며 개인사업자 뱅킹 라인업을 확대하고 수신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여신과 수신을 함께 아우르는 구조를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 고객 기반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미래 고객군 확보도 병행 중이다.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먼저 출시한 '비대면 아이통장'의 0~19세 유스(Youth) 고객 수는 121만66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향후 주요 고객군으로 편입될 10대 고객도 같은 기간 43% 늘며 장기 성장 기반을 확대했다. 1분기 순수수료 손익도 126억원 적자로 손실 규모가 18.2% 감소했으나 아직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성장 과제로 평가된다. 이에 토스뱅크는 지난달 펀드판매중개업 본인가 취득을 기반으로 자산관리 서비스 대폭 강화에 나선다. 또한 체크카드 거래액 성장세, 해외송금 서비스 시장 안착 이후 고객 수수료 무료 정책에서 발생한 적자 폭을 줄여나가고 있다. 고객 기반 확대와 상품 다변화는 향후 성장 요인으로 평가된다. 1분기 기준 토스뱅크의 총 고객 수는 1487만명으로 전년 동기(1247만명) 대비 19.3% 증가했다. 지난 4월 말에는 1500만명을 넘어섰고 월간활성이용자수(MAU)도 3월 말 1020만명에서 지난달 말 1100만명으로 늘었다. 여신 포트폴리오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1분기 전문직 사업자대출과 금리안정 전세대출 등 신규 여신 상품을 출시했다. 올해 중 주택담보대출 상품도 선보이며 특정 상품에 치우치지 않는 여신 구조를 마련하고 수익원을 다변화할 방침이다. 포용금융 기반은 강점으로 꼽힌다. 올해 1분기 기준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 잔액 비중은 34.75%로 제1금융권 은행 중 선두권을 유지했다. 햇살론뱅크와 사잇돌대출 등 서민정책금융 1분기 공급액은 4574억원으로 누적 공급액은 2조562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햇살론뱅크 누적 공급액은 1조4700억원을 돌파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실적은 1500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여신 포트폴리오의 질적 성장과 비이자 수익성 개선을 주도적으로 이끈 결과"라며 "단단해진 재무적 기초체력을 기반으로 책임 있는 포용금융을 전개하고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뱅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02 15:41:06
4대 금융지주 비은행 기여도 확대…KB 선두 유지 속 우리금융 반등 뚜렷
[경제일보] 4대 금융그룹(신한·KB·하나·우리)의 올해 1분기 비은행 기여도가 전반적으로 확대됐다. 특히 KB금융이 40% 이상 비중을 기록해 선두를 유지했으며 우리금융은 8%에서 20%대까지 상승하며 뚜렷한 성장을 보였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4대 금융그룹의 당기순이익 내 비은행 손익 비중이 일제히 상승했다. KB금융의 1분기 비은행 손익 비중은 43%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4대 금융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각 비은행 계열사별로는 증권·카드·자산운용의 성장세가 뚜렷했다. 특히 증시 호황의 영향으로 KB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3478억원으로 전년 동기(1799억원) 대비 93.3% 증가했다. KB국민카드도 전년 동기(845억원) 대비 27.2% 증가한 1075억원의 순익을 올리며 비은행 비중 확대에 기여했다. 우리금융의 1분기 비은행 손익 비중은 23.5%로 전년 동기(8.8%) 14.7%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동양·ABL생명 편입 효과 및 카드·증권 등 주요 비은행 계열사 호실적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우리금융은 동양·ABL생명을 인수해 올해 1분기 371억원 규모의 보험 포트폴리오 순익을 확보했다. 또한 우리투자증권 당기순이익이 1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 급증했으며 우리카드의 당기순이익도 44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3.3% 성장했다. 신한금융의 1분기 비은행 손익 비중은 34.5%로 전년 동기(29.1%) 대비 5.4%p 상승했다. 신한카드·신한라이프의 실적이 하락했으나 신한투자증권·캐피탈 순익이 2배 가까이 성장하며 비은행 기여도가 확대됐다. 신한투자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28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4% 급증했다. 또한 신한캐피탈 순익도 61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7.3% 늘어나면서 비은행 확대를 견인했다. 하나금융의 1분기 비은행 손익 비중도 18%로 전년 동기(16.3%)보다 1.7%p 상승했다. 타사 대비 낮은 상승 폭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연간 비은행 비중(12.1%)과 비교했을 때는 5.9%p 오른 수치다. 이 중 하나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10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1%, 하나캐피탈 당기순이익이 575억원으로 70.2% 급증하면서 비은행 비중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금융그룹은 올해도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기존 예대마진 중심의 은행 수익 의존도를 줄이고 성장성과 수익 안정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금리 하락과 대출 성장 둔화로 이자이익이 줄어들 경우 카드·보험·증권·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가 수익 보완 역할을 하게 된다. KB금융은 현재 완성한 비은행 포트폴리오 비중을 기반으로 수익, 자본 안정성을 지속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금융은 오는 8월을 목표로 동양생명 완전자회사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그룹 시너지 증대 및 보험 영업 규모 확대 효과를 높이려는 목적이다. 신한금융은 증권업을 중심으로 기업금융(CIB) 모험자본 투자, 카드·캐피탈 등 여전업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 창출 여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하나금융은 증권·캐피탈에서 호실적을 기록한 만큼 하나생명·손보 등 타 계열사의 체질 개선이 성장 과제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그간 국내 금융그룹의 은행 의존도가 높아 수익·재무 안정성 확보 측면에서 비은행 비중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보험사, 증권사 등의 포트폴리오 확보, 수익성 강화 전략을 추진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2026-05-13 15:28:21
산업은행, KDB생명 매각 공고…연내 새 주인 찾는다
[경제일보] 산업은행이 KDB생명 연내 매각을 목표로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산업은행은 KDB생명 주식 1억1632만2058주 매각 및 경영권 이전을 위한 매각 공고를 냈다. 산은은 KDB생명 발행주식의 99.75%를 보유한 대주주다. 매각 주간사는 삼일회계법인으로 선정됐다. 산은은 최근 보험업계 재편, 산은의 정책금융역량 강화 등 복합적인 이유로 KDB 생명 매각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산은은 예비입찰·본입찰을 거쳐 올해 안에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거래는 보유 주식 전량 매각을 원칙으로 하되 인수자 희망 시 사전 자본확충도 검토된다. 사전 자본확충으로 주식 수·지분율이 변동되더라도 매도인·소수주주는 추가 보유 주식을 포함한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 산은은 KDB생명의 자본잠식·지급여력(K-ICS) 비율 악화 등 자본 문제 해소를 위해 자금 지원을 이어왔다. 증자·후순위채 인수 등을 통해 지원된 금약은 약 2조1000억원 규모다. 산은은 매각 절차와 관계없이 현재 진행 중인 KDB생명의 수익성 강화, 채널 역량 제고 등의 경영 개선 작업은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2026-04-24 09:29:23
KDB생명 매각 시동…재무 구조 개선 이후 남은 과제는 '수익성'
[경제일보] KDB생명이 지난해 자본잠식·K-ICS 비율 하락 등 재무 리스크를 대부분 해소한 가운데 금융당국으로부터 매각 절차 승인을 받으며 매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다만 1000억원대 적자를 기록하는 등 악화한 수익성 회복이 우선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매각심의위원회를 통해 KDB생명의 매각을 재가했다. KDB생명은 산업은행이 지분 99.66%를 보유한 상태로 국유자산에 포함돼 매각 시 국무총리실·소관 부처의 허가가 필요하다. 이번 재가에 앞서 국무총리실의 매각 승인도 완료된 상태다. KDB생명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매각을 시도해왔으나 재무 건전성 악화·매출 부진 등의 영향으로 매번 불발됐다. 다만 지난해 말 산은의 자금 지원을 통해 자본잠식 탈출·지급여력(K-ICS) 비율 개선에 성공하면서 관련 리스크는 해소됐다. KDB생명은 지난해 3분기 자본총계 -1016억원을 기록하면서 완전 자본 잠식 상태에 빠진 바 있다.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이 지난 2023년 -5120억원에서 -1조1609억원까지 확대된 영향이다. 기타포괄손익누계액에는 보험사가 계약자에게 지급해야할 준비금인 보험부채가 포함된다. 보험부채 가치는 IFRS17 도입 이후 금리·사고율 등을 반영한 현재 기준으로 평가되는 구조다. KDB생명의 계약 포트폴리오는 과거 판매한 고금리 확정형 저축성 상품 비중이 높다. 이에 금리 하락에 부채 평가액이 크게 늘어나 자본 잠식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KDB생명은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지난해 11월 무상감자를 통해 발행 주식 83%를 소각한 후 51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이에 지난해 말 기준 자본총계는 4090억원을 기록했다. 재무 구조 안정화에 K-ICS 비율도 함께 개선됐다. KDB생명의 경과조치 후 K-ICS 비율은 205.7%로 전년 말(158.24%) 대비 47.46%p 상승했다. 지난해 KDB생명 매각 부담 요인이었던 재무 리스크는 해소됐으나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수익성은 전년 대비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KDB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119억원으로 전년 204억원에서 적자 전환했다. 보험손익에서 -127억원 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투자손실도 -817억원으로 전년(-602억원) 대비 35.7% 악화한 영향이다. 미래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도 하락했다. KDB생명의 지난해 말 CSM 잔액은 7730억원으로 전년 말(8672억원) 대비 10.9% 줄었다. 이에 KDB생명은 재무 내실 기반 확보에 이어 올해 수익성 강화를 중점으로 두고 경영 정상화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KDB생명은 CSM 확보를 위해 제3보험 중심 포트폴리오 강화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제3보험 전담 조직을 구성했으며 지난 2월에는 보험 영업 실무자 출신 김병철 KDB생명 수석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영업 조직 측면에서는 전속 설계사 채널을 강화하기로 했다. 상품, 시책 매력도가 중요한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보다는 전속 채널 확대를 통해 기업의 정책 수행도를 높이고 자사 상품에 집중하기 위한 목적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경영 턴어라운드를 위해서는 수익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CSM 확보가 수반돼야 안정적인 회사로 나아갈 수 있다고 판단해 전사적으로 수익성 강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4-10 14:27:0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현장] 쿠팡 앱 속 '곰곰·탐사' 성수로…온라인 상품, 체험 콘텐츠로 변신
2
홈플러스, 회생 인가에도 정상화 난항…매출 목표 40% 그쳐
3
[한중미래경제협력포럼] 한중 미래차 협력, 생산·부품 넘어 AI·자율주행 확대 모색
4
택배 대신 모바일로 '즉시 전송'…유통가, 추석 e쿠폰 마케팅 확대
5
[AG 2026] 케이지 벗어난 MMA,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건다…한국 대표 3인 출격
6
SK하이닉스 임단협 수정안 가결…PS 현금 50%로 확대·이연분 선지급
7
[경제일보] LG, 휴머노이드 승부수…구광모 '로봇 밸류체인' 키운다
8
공소 취소부터 호르무즈까지…李 대통령 '진솔한 소통' 시험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청문보고서 통과 이틀 만에 사퇴…인사검증은 어디서 멈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