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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창립 65주년…2030년까지 포용금융 30조원 지원 外
[경제일보] IBK기업은행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중소기업 지원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지난 65년을 돌아보고 미래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 기업은행은 새로운 미래 비전인 'ON-IBK'를 바탕으로 포용금융과 생산적 금융을 확대한다. 오는 2030년까지 금융 소외계층과 취약차주의 재기·회복을 위해 30조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과 지방 혁신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 지원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을 업무와 금융서비스 전반에 활용하는 'AI 네이티브 뱅크'로 전환해 성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장 행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상황과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도 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서의 본분을 다해왔다"며 "기업과 개인의 가능성을 켜고 온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새로운 미래 비전 'ON-IBK'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신협사회공헌재단, 취약계층 아동 999명 전통문화 기차여행 지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전국 취약계층 아동 999명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참여 아동들은 전용 열차를 이용해 전주를 방문하고 전통한지 뜨기와 전주비빔밥 만들기, 한옥마을 탐방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어린이 기차여행'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지난 2022년 시작됐다. 신협재단은 지난해까지 총 65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아동 3684명에게 총 6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사업이 마무리되면 누적 참여 인원은 46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번 사업에는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과 초록우산, 전주한지협동조합이 함께 참여한다. 신협재단은 사업 기획과 운영비를 지원하고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은 열차 전용칸을 제공한다. 초록우산은 참여 아동 선정과 사례관리를, 전주한지협동조합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신협재단은 전주한지와 전주비빔밥, 한옥마을 등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프로그램과 연계해 아동의 문화체험 기회를 넓히고 지역상생도 지원할 계획이다. 고영철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문화와 여행을 경험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기차여행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며 또래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하나은행, 농어업인 대상 '하나 농어업인 우대통장' 출시 하나은행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 중인 농어업 경영주를 위한 ‘하나 농어업인 우대통장’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농어업에 종사하는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입 시 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또는 어업경영체등록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1인 1계좌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0.1%다. 가입자가 고용한 외국인 근로자의 하나은행 계좌로 월 1회, 건별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이 있으면 1.9%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2.0% 금리를 적용한다. 우대금리는 매일 최종 잔액 가운데 200만원 이하 금액에 적용된다. 하나은행은 농어업인과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움직이는 하나은행' 외국인 전용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정현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상무는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 경영주에게 외국인 근로자 고용은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며 "이번 상품을 통해 농어업 경영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포용금융과 상생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31 14:49:09
신협사회공헌재단, 철도공익복지재단·초록우산과 아동·청소년 지원금 후원 外
[경제일보] 신협사회공헌재단, 철도공익복지재단·초록우산과 아동·청소년 지원금 후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7일 철도공익복지재단, 초록우산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성과공유회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 기관이 공동 추진한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협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위 기관과 △취약계층 아동 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 행복한집 프로젝트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지역사회 기반 아동 지원 사업 1신협-1아동 등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사업의 지속 추진을 위해 14억6000만원의 후원금을 추가로 지원했다. 현재까지 전달된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후원금은 총 64억5000만원이다. 이날 행사 이후에는 세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어부바×핑크박스 봉사활동'도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할 생필품과 위생용품을 직접 포장했다. 완성된 핑크박스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대전시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를 통해 대전지역 여성 청소년 60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고영철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지난 8년간 세 기관이 함께 실천해 온 나눔과 협력이 지역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협동과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 성장전략부문, 연천군 '농가일손돕기' 실시 NH농협금융이 지난 27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사과재배 농가에서 '사과적과(열매 솎기)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도곤 NH농협금융 부사장, NH농협금융 성장전략부문 직원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사과 적과를 함께했다. NH농협금융 성장전략부문은 농업특화 금융기관으로서의 특색을 살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상생 모델을 검토 중이다. 향후에도 농심(農心)을 경영 전략의 중심에 두고 지역사회와의 밀착 행보를 가속화하기로 했다. 임 부사장은 "깊고 단단한 뿌리에서 탐스러운 사과가 결실을 맺듯, NH농협금융의 성장전략 역시 농업, 농촌이라는 든든한 뿌리 위에서 완성될 수 있는 것"이라며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에 우리의 진심이 닿아 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BIS '아고라 프로젝트' 참여…지급거래 개선 가능성 확인 우리은행이 국제결제은행(BIS)과 국제금융협회가 공동 추진하는 '아고라 프로젝트'에 참여해 글로벌 기관 간 지급거래 개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아고라 프로젝트는 주요 중앙은행과 민간 금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토큰화된 중앙은행 준비금과 시중은행 예금을 기반으로 기관 간 지급거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젝트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참여 기관들은 블록체인 기반 기술과 스마트 계약을 활용해 국가 간 거액 결제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아고라 프로젝트는 최근 캐나다 중앙은행이 합류하는 등 참여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향후 일부 참여 기관과 통화를 중심으로 실거래 테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실거래 테스트인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도 참여한다. 2단계에서는 사용처 확대와 개인 간 송금 기능 추가, 국고금 집행 시범사업 참여 등을 추진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고라 프로젝트 및 한국은행의 프로젝트 한강 참여는 우리은행이 글로벌 금융기관들과 함께 미래 지급결제 인프라를 검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빠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차세대 금융기술 검증과 디지털 금융 혁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5-28 14: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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