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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대전에 시니어 특화 '하나더넥스트 라운지' 개설 外
[경제일보] 하나은행이 지난 17일 대전광역시에 시니어 세대 맞춤형 특화 채널인 '하나더넥스트 대전 라운지'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 라운지는 충청권에 처음 문을 연 하나더넥스트 라운지다.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정부대전청사 등 연구·공공 인프라가 밀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은퇴설계 △상속·증여 △유언대용신탁 △투자전략 등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건강관리와 문화·여가, 주거 등 비금융 분야의 라이프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등 '4층 연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평생소득설계' 상담도 상시 진행한다. 정기적인 세미나와 치매안심 금융센터, 치매안심 아카데미 등 시니어 대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 라운지가 들어선 대전 대흥동 건물에는 지역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복지 등을 지원하는 대전중장년지원센터도 자리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개소를 기념해 지역 시니어 고객 30여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었다. 하나더넥스트 전문 컨설턴트가 연금관리 방법을 설명하고 하나은행 리서치 전문가가 하반기 금융시장과 주요 투자전략을 소개했다. 하나은행은 현재 서울 4곳과 대구·대전 각 1곳에서 하나더넥스트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연내 주엽과 부평대로, 광주 등으로 거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하나더넥스트 대전 라운지는 단순한 자산관리를 넘어 손님들의 노후 생활을 아우르는 비금융 라이프케어부터 '평생소득설계'까지 손님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전문 복합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의 강점인 종합 자산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손님들의 평생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우리은행, WON뱅킹서 세금·월세 환급 조회부터 신청까지 우리은행이 택스테크 스타트업 덧셈컴퍼니와 제휴해 우리WON뱅킹에서 세금 환급금을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는 '세금돌려받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은 별도 플랫폼에 가입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 우리WON뱅킹에서 환급금 조회부터 신청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종합소득세 과다 납부액을 확인하는 '세금 환급'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등 놓친 세제 혜택을 찾는 '추가 환급' △월세 세액공제 미신청 금액을 확인하는 '월세 환급'으로 구성됐다. 월세 환급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대 5년간의 월세 납부 내역을 바탕으로 공제받지 못한 금액을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급 신청에 추가 자료가 필요한 경우 사진을 촬영해 제출할 수 있다. 제출 자료는 덧셈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위·변조 여부를 검수한다. 덧셈컴퍼니는 세금 신고·환급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는 업체로 지난달 기준 누적 가입자는 166만명, 환급 신청액은 807억원이다. 이광수 우리은행 WON뱅킹사업부 차장은 "세금돌려받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놓치기 쉬운 환급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WON뱅킹을 중심으로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NH농협은행, 농식품 기업 스윗밸런스에 누적 60억원 투자 NH농협은행이 1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신선 샐러드 전문 제조기업 스윗밸런스의 이운성 대표를 초청해 푸드테크 혁신과 기업 성장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스윗밸런스는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프로젝트에서 출발한 식품 제조기업이다. 10년간 축적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식품 제조 특화 플랫폼 'COMPASS OS'를 자체 개발했으며 이를 활용한 경영 효율화로 지난해 하반기 흑자 전환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월 매출 30억원을 기록했다. 농협은행은 스윗밸런스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지난 2021년 40억원을 투자했다. 이후 후속 투자를 집행해 현재까지 누적 투자액은 60억원이다. 이날 이 대표는 '신선 건강 간편식의 미래와 스케일업 전략'을 주제로 △COMPASS OS 기반 경영 혁신 △마켓컬리·코스트코 등 유통채널 다변화 △해외시장 진출 전략 등을 소개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사례를 농식품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성장 단계별 금융지원을 제공하는 생산적 금융 사례로 공유했다. 향후 농식품 기업의 스케일업과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영우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은 "데이터 기반 운영 혁신을 통해 식품 제조경쟁력을 높이고 흑자 전환까지 이뤄낸 스윗밸런스는 생산적 금융의 의미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유망 농식품 기업의 성장 단계별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스케일업과 해외시장 진출까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6-09-18 15: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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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인터넷 전용 미니보험 2종 출시…상해·생활질환 보장 外
[경제일보] ABL생명이 인터넷 전용 미니보험인 '(무)우리WON인터넷미니상해안심보험'과 '(무)우리WON인터넷미니건강지킴보험'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WON인터넷미니상해안심보험'은 교통사고와 뺑소니 사고 등을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재해 입원과 수술을 비롯해 골절과 외모 특정 상해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도 보장한다. 납입 방식은 1년 만기 일시납 또는 10년 만기 월납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주계약 기준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우리WON인터넷미니건강지킴보험'은 △특정귀어지럼증 및 돌발성난청 진단 △특정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비 △특정법정감염병 진단 △식중독 입원 △환경성질환 입원 등 6가지 위험을 보장한다. 보험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가입 연령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다. 보험료는 1년 만기형의 경우 일시납, 10년 만기형은 전기납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인터넷 전용 상품으로 ABL생명 모바일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ABL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미니보험 2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을 선택적으로 준비할 수 있어 온라인에 익숙한 MZ세대들에게 소액으로 가입 기회를 제공하는 틈새시장용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미니보험을 점차 확대해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생명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 카카오페이손보, 휴대폰보험 '첫 달 100원' 이벤트 9월 4일까지 연장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갤럭시 Z플립8·Z폴드8 출시를 맞아 진행 중인 휴대폰보험 '첫 달 보험료 100원' 이벤트를 다음달 4일까지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이벤트 종료일은 오는 18일이었지만 갤럭시 신제품 사전예약 단말기 수급이 늦어지면서 기간 연장 요청이 이어진 데 따라 약 2주 연장했다. 이벤트 기간 중 휴대폰보험에 가입하면 첫 달 보험료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신제품뿐 아니라 아이폰을 포함한 전 기종이 대상이며 통신사와 관계없이 자급제 단말기와 알뜰폰 이용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신제품 출시 이후 휴대폰보험 가입자 가운데 Z폴드8 비중이 가장 높았다. 사전예약자 개통이 시작된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가입 비중은 Z폴드8이 75%, Z폴드8 울트라가 20%, Z플립8이 5%로 집계됐다. 휴대폰보험 가입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누적 가입자는 지난 2024년 상반기보다 800% 늘었다. 8월 첫 주 가입자는 2024년 대비 1109%, 지난해 대비 299% 증가했다. 카카오페이손보 휴대폰보험은 수리 횟수를 2~5회, 자기부담금을 10~40% 가운데 선택할 수 있는 DIY형 상품이다. 갤럭시 스마트폰은 파손 보장을 최대 5년까지 제공한다. 또 수리할 때마다 보장금액이 차감되지 않으며 사고 발생 시 가입 당시 설정한 보장 한도 내에서 같은 조건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자기부담금 10%를 선택하면 수리비의 90%를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사전 예약한 사용자들이 단말기를 수령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면서 이벤트 연장 요청이 이어졌다"며 "스마트폰이 고가화되면서 휴대폰보험을 찾는 사용자도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신제품을 받은 뒤에도 충분히 가입을 검토할 수 있도록 이벤트 기간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 한화생명, 전 임직원에 'M365 코파일럿' 도입…AI 업무혁신 본격화 한화생명이 전체 임직원 2728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 'M365 코파일럿(Copilot)'을 도입하고 AI 기반 전사 업무혁신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금융 분야 망분리 규제 개선에 따라 생성형 AI 활용 범위가 넓어진 데 맞춰 지난 5월부터 솔루션 적응기간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기본·심화 교육과 사내 경진대회 등을 통해 현업 적용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은 온라인 상시 과정과 실시간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했다. 총 34차수에 걸쳐 진행됐으며 임직원 2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문서 활용과 업무 채팅, 보고서 구조 설계, 양식 자동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AI의 업무 적용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0%가 '잘 활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4월과 지난달 사내 바이브코딩 경진대회와 해커톤도 진행했다. 총 285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비개발직군은 190명, 정보기술(IT) 개발직군은 95명이었다. 대회 우수 인재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전환(AX) 프로젝트팀도 운영하고 있다. 투자와 상품, 경영지원 등 현업 인력이 참여해 상품 개발과 위험률 산출, 보험계약마진(CSM)·수익성 관리 등 보험 핵심 업무를 지원하는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코파일럿 적응기간 약 2개월 동안 전체 임직원의 54.5%가 실제 업무에 활용했다. 제출된 프롬프트는 약 15만개, 생성된 에이전트는 1200여개로 집계됐다. 한화생명은 현업에서 발굴한 코파일럿 기반 업무혁신 과제 58개를 선정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개인 단위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과제는 IT 부서와 협업해 개발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AI툴은 사용자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클 수 있는 만큼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과 우수사례 공유를 체계적으로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사내 AI인재풀을 확대하고 이들이 이끄는 업무 혁신을 통해 한화생명의 AI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8-13 17: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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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청년드림요금제 가입 이벤트…일부 요금제 '체감가 0원' 外
[경제일보] 우리은행이 자사의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에서 이달 한 달간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쓰고, 받고 최종혜택가 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청년드림요금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달 중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페이(Npay) 3만원을 지급한다. eSIM으로 개통하면 5000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요금제에 따라 36개월간 매월 최대 4400원의 요금 할인도 적용된다. 6개월간 매월 우리금융그룹 통합포인트인 꿀머니 혜택도 제공해 일부 요금제는 혜택을 반영한 체감가가 0원이 된다. 오는 19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치킨 세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청년드림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우리WON데이터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별도의 결합 상대 없이 매월 최대 20GB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WON모바일사업부 윤세라 차장은 "청년드림요금제 출시 이후 청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이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통신·금융 결합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NH농협금융,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경영계획 Review' 첫 도입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7일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집행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경영목표와 2027년 성장전략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협금융 최초로 연초 수립한 경영계획을 다시 점검하는 '경영계획 Review'를 실시했다.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은 자회사 CEO들과 각 사업부문의 수익구조와 리스크 요인, 자본·유동성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은행의 핵심 수익기반 강화 △비은행 부문의 시장변동성 대응 △보험사의 수익성·건전성 관리 △그룹 내 여유자금의 전략적 운용 등이 다뤄졌다. 그룹 차원의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금융과 고객기반 확대 과정에서 계열사 간 협업을 강화하는 'One-Firm' 추진 방향도 논의했다. 농협금융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계획-실행-Review-전략 보완'으로 이어지는 경영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주와 자회사 CEO가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토론 중심의 경영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경영계획은 한 번 세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점검하고 수정해야 한다"며 "각 자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그룹의 자본과 고객, 사업역량을 One-Firm 관점에서 연결해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 신한은행, 학대피해아동쉼터 차량 16대 지원…참여기관 모집 신한은행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학대피해아동쉼터 차량지원사업 '신한 Safe Car'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 Safe Car'는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차량을 지원해 보호아동이 의료기관과 심리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등·하교, 문화체험 활동 등에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1~3회차 사업을 통해 렌트 차량 29대와 유류비를 지원했다. 4회차부터는 쉼터가 차량을 장기간 활용할 수 있도록 차량 구입 지원 방식으로 전환했으며 5회차까지 총 34대의 신규 차량을 지원했다. 올해 6회차 사업에서는 학대피해아동쉼터 16개소를 선정해 기관당 차량 1대씩 총 16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보호아동 현황 △차량 지원 필요성 및 활용계획 △외부서비스 지원 실적 △운전 인력 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아동복지법 제53조의2에 따른 학대피해아동쉼터로 공고일 기준 운영 중인 시설이어야 한다. 접수는 다음달 7일까지 굿네이버스 사회공헌사업 공모 플랫폼 'THE좋은파트너'를 통해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차량은 아이들의 치료와 상담, 교육, 일상생활을 연결하는 중요한 이동 수단이다"며 "신한 Safe Car가 피해아동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보호·회복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0 15: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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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네이버페이서 개인형IRP 상담 서비스 제공 外
[경제일보] 우리은행이 네이버페이와 제휴해 개인형 퇴직연금(IRP) 상담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네이버페이에 신설된 '연금홈'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우리은행 연금 상담을 선택하면 연금 전문 상담사와 비대면으로 개인형IRP 상품 운용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 이후 전송되는 링크를 통해 우리WON뱅킹으로 이동해 개인형IRP 가입을 완료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향후 별도로 앱에 접속하지 않고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가입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오는 10월 30일까지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과 개인형IRP 신규 가입, 추가 입금, 자동이체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생활 플랫폼에서 쉽고 편리하게 퇴직연금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플랫폼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해 디지털 연금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카카오뱅크, 청소년 불법도박·금융피해 예방교육 확대 카카오뱅크가 교육부와 금융감독원, 푸른나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대상 불법도박 및 금융피해 예방교육 프로젝트 '제로라운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제로라운드'는 청소년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박 중독과 금융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박 예방 체험형 연극과 예방 교재, 자가진단 테스트, 예방 가이드라인 등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협약에 앞서 푸른나무재단에 5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교육부는 참여 학교 모집과 선정을 맡고 금융감독원은 금융피해 예방교육 자문을 담당한다. 푸른나무재단은 체험형 연극 등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체험형 연극은 도박의 비합리성과 청소년 금융피해를 주제로 구성됐다. 공연 이후 학생들이 소감을 나누고 토론하는 참여형 교육도 진행한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70개 학교에서 약 4만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 160개 학급 약 4000명에게는 불법도박 예방 교재를 배포한다. '제로라운드' 홈페이지에서는 도박 자가진단 테스트와 예방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청소년 도박 문제는 금융 피해와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사회적 문제인 만큼 민관이 함께 예방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갖고 금융 범죄와 도박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예금토큰 기반 결제 인프라 확대 사업 참여 KB국민은행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블록체인 혁신선도 프로젝트'의 예금토큰 기반 결제 인프라 확대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결제원이 주관하고 시중은행과 결제대행사(PG사) 등이 참여하는 민간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한국은행의 ‘프로젝트 한강’을 통해 실증한 기관용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기반 예금토큰을 민간 결제 분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국민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블록체인 기업성장허브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예금토큰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기존 결제망을 활용해 가맹점이 별도의 단말기 교체나 시스템 개편 없이 예금토큰 결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결제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기존 1~3일 걸리던 정산주기도 단축할 예정이다. 블록체인과 정보기술(IT) 분야 중소기업·스타트업과 예금토큰 지갑 연동, 보안 솔루션, 스마트계약 검증 등 관련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금융 인프라를 실생활에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소상공인 등 다양한 경제 주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3 13: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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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미래적금 접수중…주요 은행 우대금리·혜택은
[경제일보] ※ 은행과 보험권에서는 새로운 상품과 이벤트가 꾸준히 나오지만 조건과 혜택을 한눈에 파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머니포켓'은 금융권에서 눈여겨볼 신상품과 이색 상품, 주요 이벤트를 짚어봅니다. 놓치기 쉬운 혜택과 유의할 점을 꼼꼼히 살펴 전달하겠습니다. <편집자주> 청년층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형 적금 상품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이 시작됐다.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기본금리와 우대금리, 정부기여금,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은 지난 22일부터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가입 대상은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다. 총급여 75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6300만원 이하인 청년,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등이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 요건을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기여금 지원 여부는 달라진다. 총급여 6000만원 초과~75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4800만원 초과~6300만원 이하 가입자는 정부기여금 없이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만 적용된다. 일반형 가입자는 월 납입금액의 6%, 우대형 가입자는 12%를 정부기여금으로 지원받는다. 일반형은 총급여 60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4800만원 이하 일반 소득자와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등이 대상이다. 우대형은 총급여 3600만원 이하 중소기업 재직자와 연 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 일정 요건을 충족한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 등이 해당한다. 전 금융기관에서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가입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이며 서민금융진흥원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확인되면 같은달 27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우리 청년미래적금'을 통해 최고 연 8.0%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연 5.0%이며 △급여이체 △청년도약계좌 연계 △우리카드 결제 △동양·ABL생명 보험료 납부 △우리WON모바일 통신비 자동납부 등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포인트 또는 삼성월렛머니 포인트 5000원을 제공하고 우리금융 계열사 연계 혜택도 마련했다. 신한은행의 '신한 청년미래적금'도 최고 연 8.0%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연 5.0%에 소득 조건, 재무상담, 급여이체, 카드 이용, 청년도약계좌 연계, 신한투자증권 거래 실적 등을 충족하면 최대 연 3.0%포인트(p)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신한 청년도약계좌 보유 고객이 연계 가입하면 연 1.0%p 특별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다. 출시 이벤트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경품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KB청년미래적금'을 출시했다. 기본금리는 연 5.0%이고 △급여이체 △출금실적 △거래감사 △소득플러스 △청년재무상담 이수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8.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KB스타뱅킹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가입 완료 후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1000만원, 가전 패키지,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 등 총 1억4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하나은행도 최고 연 8.0% 금리의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기본금리는 연 5.0%이며 △급여이체 △하나카드 결제 △목돈마련응원 △소득플러스 △청년재무상담 완료 조건에 따라 최대 연 3.0%p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선착순 커피 쿠폰과 모바일 쿠폰 추첨 혜택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첫 판매 기간 기준 인터넷전문은행 중 유일하게 청년미래적금을 운영한다. 기본금리 연 5.0%에 우대금리 연 2.0%p를 더해 최고 연 7.0% 금리를 제공한다. 시중은행권 최고금리보다는 낮지만 모바일 가입 편의성과 비대면 접근성이 특징이다.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가입 신청은 최대 20만좌까지 받는다. 카카오뱅크는 가입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교환권과 배민상품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청년미래적금 가입 시 은행별로 우대금리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고객별로 충족 가능한 조건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년도약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갈아타기 조건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기존 상품 유지와 신규 상품 전환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잔여 만기 적용 금리 △납입 여력 △우대금리 충족 가능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026-06-2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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