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일보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3.03 화요일
흐림
서울 3˚C
흐림
부산 5˚C
흐림
대구 6˚C
맑음
인천 3˚C
흐림
광주 5˚C
맑음
대전 4˚C
비
울산 6˚C
흐림
강릉 2˚C
흐림
제주 1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이용자 참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야구 시즌 개막 앞둔 컴투스, '컴프야V26 페스타'로 게임 속 야구를 현실로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게임 이용자들을 오프라인으로 불러 모으며 시즌 개막을 앞둔 팬덤 확보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게임 경험을 현실로 확장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충성도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4일 컴투스는 KBO 리그 기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6'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축제 '컴투스프로야구V 페스타'를 오는 28일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X성수 페스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시즌 개막을 앞두고 게임 속 재미를 현실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행사다. 이용자 참여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 실시간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게임과 실제 야구 팬덤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는 총 5개의 체험존이 운영된다. 최고 구속을 측정하는 '스피드킹', 투구 제어 능력을 겨루는 '제구력 테스트', 주루 플레이를 체험하는 '그라운드 스텝퍼', 우승 상금이 걸린 '홈런 레이스', 구단별 기념 촬영이 가능한 '포토 키오스크' 등이 마련된다. 특히 '홈런 레이스'는 현장 예선을 거쳐 결승전까지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돼 이용자들의 경쟁과 참여를 동시에 유도한다. 현장에서는 '컴프야V26' 실시간 매치 대회 4강과 결승전도 진행된다. 선발 투수 예고제가 적용돼 이용자들이 전략적 선택을 바탕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대형 해설위원과 정인호 MC가 해설과 중계를 맡아 실제 프로야구 경기와 유사한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오프라인 결선은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64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하는 구조다. 지난달 참가자 모집 당시 약 1100명이 신청했고 KBO 리그 10개 구단 이용자가 모두 참여하는 등 폭넓은 팬층이 집계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게임 플레이를 넘어 실제 스포츠 이벤트와 유사한 현장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의 몰입도와 소속감을 강화하는 효과를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 모바일 스포츠 게임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다. 시즌 개막 시기는 스포츠 게임 이용자 확보 경쟁이 가장 치열해지는 시기다. 실제 프로야구 시즌과 맞물려 이용자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오프라인 행사를 통한 경험 확대는 이용자의 장기 잔존율과 결제율을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컴투스프로야구V 페스타'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이용자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게임과 현실을 연결하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충성도 높은 이용자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모바일 스포츠 게임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2026-02-24 16:15:54
끝나지 않는 '베타'…IT 서비스의 새로운 기본값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IT 서비스에서 '베타(beta)'라는 꼬리표가 붙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검색, 메신저, 협업툴 등 주요 서비스에서 새 기능이 추가됐다는 알림을 눌러보면 정식 출시가 아닌 '베타 서비스'라는 설명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31일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리서치네스터에 따르면 글로벌 베타 테스트 소프트웨어 시장은 지난해 약 93억 달러(약 13조원) 규모로 평가되며 오는 2035년에는 338억 달러(약 48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성장률은 13.8%에 달하며 IT 산업 전반에서 '완성 후 공개'보다 '공개 후 개선' 방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특정 서비스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보이고 있다. 협업툴의 자동 요약 기능, 검색 서비스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메신저의 부가 기능까지 베타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며 핵심 기능처럼 사용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반면 일부 기능은 베타 상태로 조용히 사라지기도 한다. 베타가 예외적 실험이 아니라 하나의 운영 방식처럼 자리 잡고 있다. 플랫폼들이 베타 상태를 길게 유지하는 배경에는 리스크 관리 전략이 깔려 있다. 정식 출시로 선언하는 순간 성능과 안정성, 오류에 대한 책임이 명확해진다. 반면 베타라는 단서를 달면 이용자의 기대치를 낮추고 문제가 발생해도 '실험 단계'라는 설명이 가능하다. 빠른 출시와 빠른 수정이 반복되는 IT 환경에서 베타는 플랫폼이 선택한 일종의 안전장치다. 이용자 인식 변화도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한다. 과거에는 베타 기능이 불안정하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는 새로운 기능을 먼저 써보는 경험 자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일부 이용자들은 베타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개선 의견을 남기고 플랫폼은 실제 사용 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별도의 테스트 비용 없이 실전 검증이 가능한 구조다. 결국 끝나지 않는 베타는 IT 서비스의 속도 경쟁과 리스크 관리, 이용자 참여 방식이 만들어낸 결과다. 베타는 더 이상 출발선이 아니라, 플랫폼과 이용자가 함께 불확실성을 감내하는 중간 지대가 되고 있다. 정식과 실험의 경계가 흐려진 시대에서 베타는 새로운 기본값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2026-01-31 08:00: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19년 만에 빗장 풀린 '한국 지도'…구글에 조건부 반출 허가, 네이버·카카오 '비상'
2
[KT, 이제는 정상화의 '골든타임' ①] 사법 리스크 털어낸 박윤영호(號)… 멈춰선 KT 시계 다시 돌린다
3
통신 3사, 갤럭시 S26 사전예약 돌입…보조금 넘어 'AI·구독·라이프 혜택' 제공
4
"통신망이 곧 컴퓨터다"…엔비디아 손잡은 SKT, 효율 택한 KT·LGU+와 '다른 길'
5
KAIST 총장 선임 불발, 사상 초유의 '전원 부적격' 탈락 '충격'
6
"안전 확보 최우선"…삼성전자, 이란 사태에 현지 임직원 대피
7
금감원, 금융보안 통합관제시스템 본격 가동
8
KB국민·신한카드 등 주요 카드사 연체율 ↓…카드업계 건전성 개선 흐름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단종 유배지 청령포의 봄, '이벤트 행정' 아닌 '신뢰 행정'이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