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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차세대 글로벌 투자 플랫폼 '맵스' 홍콩서 첫 선 外
[경제일보] 미래에셋증권, 차세대 글로벌 투자 플랫폼 '맵스' 홍콩서 첫 선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이 글로벌 통합 투자 플랫폼인 '맵스(MAPS)'를 공식적으로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6일 홍콩 현지에서 플랫폼 공식 출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 전략가(GSO)와 성준엽 홍콩법인 대표를 비롯해 알렉스 성 IT본부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맵스는 미래에셋증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미래에셋 3.0' 청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된 첫 번째 글로벌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하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전통적인 금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동시에 거래할 수 있다. 향후 외국인 개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거래를 돕는 기능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은 철저한 안정성 검증을 거쳐 서비스 수준을 점진적으로 높여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플랫폼 출시는 그동안 각 국가별로 흩어져 있던 모바일 서비스를 전 세계 단일 체계로 묶어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은 한국을 포함해 인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주요 국가에서 개별적인 모바일 거래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홍콩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주요 거점 국가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자산 관리 기능도 차례대로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 출시 국가로 홍콩을 선택한 배경은 아시아 금융 중심지라는 지리적 이점과 신속한 가상자산 제도화 움직임 때문으로 분석된다. 앞서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은 지난 4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로부터 가상자산 소매 영업 인가를 최종 획득했다. 이로써 현지 일반 투자자를 상대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박현주 GSO는 축사를 통해 홍콩 진출 20년 만에 처음으로 현지 개인 고객을 향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미래에셋증권은 홍콩 시장에서 △기관 △도매 △자산운용 △투자은행(IB) 분야에 집중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미래에셋증권은 향후 중국 벤처캐피털(VC)과 세컨더리 펀드 영역에 500억위안을 투자할 방침이다. 이로써 전체 고객 자산 규모를 1조위안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MAPS는 미래에셋 3.0 비전을 고객 접점에서 구현하는 첫 글로벌 투자 플랫폼"이라며 "전통 금융자산과 디지털자산, 나아가 AI 기반 투자 서비스를 결합해 글로벌 투자자들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더 넓은 투자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증권, 글로벌 기준 반영한 'ESG 리포트 2025' 발간 KB증권이 회사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ESG 리포트 2025'를 29일 발표했다. 국내외에서 변하고 있는 공시 기준에 미리 대응하고 투자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보고 체계를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보고서는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와 목표 등 4가지 핵심 요소를 뼈대로 공시 체계를 다시 짰다. 투자자 시각에서 재무적으로 중요한 사안을 먼저 추려내고 각 이슈에 대한 관리 방식과 성과를 상세히 담아냈다. 국제통합보고위원회(IIRC)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가치창출 모델도 새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재무 자본과 비재무 자본이 회사의 장기적인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와 연계성을 높여 기업 활동이 만들어내는 사회적 가치 방향성도 함께 제시했다. 별도로 구성한 ESG 데이터북은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부문의 정량 수치를 세분화했다. 비재무 정보 공개 범위를 넓혀 이해관계자들이 데이터를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인권영향평가 결과와 자연자본 리스크 분석 내용도 새롭게 추가하며 전사적인 위기관리 체계를 더욱 단단하게 다진 것으로 보인다. 강진두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글로벌 공시기준을 반영해 ESG 정보의 비교가능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과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ESG 경영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삼일PwC와 초고액자산가 자산관리 업무협약 체결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삼일PwC 회계법인과 초고액자산가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 오너와 초고액자산가들에게 양사의 전문성을 합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금융투자를 비롯해 자산승계와 세무재무 자문 등을 하나로 묶어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앞으로 △자산가와 기업오너 대상 자산승계 솔루션 강화 △글로벌 자산관리와 자산이전 자문 △프라이빗 컨퍼런스 공동 개최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에 나선다. 이로써 초고액자산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전략과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 내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 GWM은 글로벌 투자와 자산승계 부동산 등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비롯해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현재 세무회계 법무 부동산 등 각 분야 전문기관과 손잡고 원스톱 케어 플랫폼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삼일PwC는 지난 3월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종합 자문을 전담하는 조직인 삼일PwC 헤리티지센터를 새로 열었다. 해당 센터는 효율적인 자산승계 구조 설계를 포함해 글로벌 자산 이전과 비즈니스 자문 대체투자 자문 패밀리오피스 설립 등 고액자산가를 겨냥한 통합 자문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한국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역량과 삼일PwC 헤리티지 센터의 세무·재무 자문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해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초고액자산가 고객의 복합적인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상우 삼일PwC 헤리티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전문성이 결합돼 고액자산가와 기업오너의 개인 자산뿐 아니라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토털 케어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가문의 장기적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증권, 주식 거래 없는 기존 고객 대상 투자지원 행사 실시 하나증권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주식 투자지원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지난 3월 이전에 계좌를 만들었으나 올해 주식 거래나 잔고 내역이 없는 고객이다. 참여 희망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혜택은 참여자 모두가 받는 기본 보상과 거래 실적에 연동되는 추가 보상으로 나뉜다. 우선 신청자 전원에게 국내주식 매수쿠폰 1만원과 한화갤러리아 보통주 1주를 준다. 행사 기간에 국내주식을 누적 100만원 이상 사들인 고객은 매수쿠폰 1만5000원을 추가로 받는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현대차 △삼성전기 등 우량주를 추첨을 거쳐 경품으로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실적 산정은 신청일부터 종료일까지 코스피 코스닥 상장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매수 금액을 합쳐서 계산한다. 단 소수점 거래 내역은 산정 기준에서 빠진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손님들이 보다 부담 없이 국내주식 투자를 시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투자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성공적인 투자 경험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29 16:56:32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단행…자기자본 8조로 'IMA 사업자' 정조준
[경제일보] KB증권이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1조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이번 자본 확충으로 자기자본 8조원 고지를 넘어서며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로 발행하는 주식은 보통주 5675만3688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7620원이다. 자금 납입일은 오는 7월 23일이다. KB증권의 자기자본은 지난달 말 기준 7조8960억원이다. 이번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자기자본 규모는 8조원대 중반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IMA 사업자 지정 요건을 충족하는 수치다. IMA는 대형 증권사가 원금 보장 조건으로 고객 자금을 모아 기업금융 자산 등에 투자해 수익을 돌려주는 상품이다. 현행법상 자기자본 8조원을 넘겨야 사업 인가를 신청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해당 요건을 갖춘 종합금융투자사업자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세 곳이다. KB증권이 합류하면 네 번째 IMA 사업자가 탄생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KB증권은 지난 2월 말에도 7000억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한 바 있다. 불과 4개월 만에 대규모 자금 조달에 다시 나선 셈이다. 확보한 자금은 기업금융(IB)과 채권 자금운용 등 핵심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기존 발행어음 사업을 바탕으로 모험자본 공급을 늘려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밖에도 KB증권은 고객 중심의 사업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주요 대상은 △자산관리(WM) △퇴직연금 △디지털 플랫폼 등이다.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 재무 건전성 관리도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강진두,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증자는 전환과 확장이라는 경영 방침 아래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미래 성장사업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확충된 자본을 바탕으로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수행하고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한편 재무건전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초대형 IB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08:57:28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ISA중개형 가입 이벤트 진행 外
[경제일보]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ISA중개형 가입 이벤트 진행 한국투자증권은 개인투자자의 적립식 투자와 절세 자산 관리를 돕기 위해 뱅키스 ISA 중개형 계좌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주식과 ETF 모으기 서비스를 신청한 뒤 100만원 이상 매수 체결을 마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60만원 상당의 호텔 2인 코스 식사권을 준다. 해당 서비스는 정기적인 매수를 바탕으로 시장 변동성 위험을 낮추는 적립식 투자 방식이다. 신규 계좌를 개설하거나 타사 자산을 옮겨오는 고객에게도 혜택을 준다. 새 고객이 100만원 이상 순입금하면 1만원 상품권을 모두에게 지급한다. 다른 금융사에서 자산을 이전하는 고객은 순입금액 크기에 따라 최대 91만원의 현금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달 30일 이전에 500만원 이상을 미리 넣는 얼리버드 고객은 1만원의 혜택을 추가로 챙길 수 있다.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를 겨냥해 뱅키스 특판 발행어음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ISA 계좌 입금액의 최대 5배까지 한도 10억원 안에서 가입할 수 있다. 11일 기준 만기별 세전 수익률은 △6개월물 연 4.0% △9개월물 연 4.1% △12개월물 연 4.2% 등이다. ISA는 하나의 계좌로 △주식 △채권 △펀드 등 여러 금융상품에 투자하면서 세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통장이다. 1년에 2000만원씩 최대 1억원까지 돈을 넣을 수 있다.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는 서민형 기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된다. 비과세 한도를 넘는 금액도 9.9% 분리과세가 이뤄져 자산 형성에 유리하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절세와 분산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ISA의 제도적 장점을 극대화하는 한편 차별화된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 증식을 도울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B증권, 디지털WM 자산 15조원 돌파 KB증권은 디지털WM 자산 규모가 15조원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권 전반에 걸쳐 투자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KB증권은 이러한 흐름을 발 빠르게 파악해 자산 규모를 불렸다. 지난해 11월 디지털WM 자산 10조원을 돌파한 이후 반년 만에 5조원을 추가로 늘렸다. 성장을 주도한 것은 절세 상품과 노후 대비용 계좌다. 세제 혜택이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연금 상품을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 이에 비대면 채널을 통해 은퇴 자금을 굴리려는 고령층 자산가들이 대거 몰렸다. 절세 혜택을 노리는 일반 투자자들의 수요도 자산 증대에 큰 힘을 보탰다. 실시간 맞춤형 서비스 제공 역시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KB증권은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절세 상품을 고객에게 추천했다. 분석 대상은 △고객 자산 현황 △투자 성향 △모바일 앱 내 행동 패턴 등이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의 예탁 금액을 늘리고 휴면 계좌를 다시 활성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가입자를 대거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KB 마블'의 기여도 컸다.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고객을 끌어들이고 실제 자산 확대로 이어지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했다. 투자 정보 콘텐츠와 비대면 전문 상담 서비스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시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짚어주는 '오늘의 콕'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2300만회를 넘기며 투자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비대면 고객 전담 부서인 '프라임 PB'는 온라인 환경에서도 대면 수준의 고품질 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하며 고액 자산가들의 자금 이동을 유도했다. KB증권은 올해 초 도입한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을 바탕으로 자산 성장 속도를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수집된 고객 행동 데이터를 활용해 초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궁극적으로 개별 고객의 생애 주기와 투자 성향을 모두 아우르는 투자 동반자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단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나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당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에게 귀속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6개월 만에 5조원이라는 자산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자산 성장을 위한 투자 솔루션 제공이라는 방향성 아래 전사적인 혁신 노력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 관점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 자산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신자산신탁, '신림5구역' 사업시행자 지정고시 완료 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이 관악구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신자산신탁은 지난 4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412번지 일대에서 신림5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됐다고 11일 밝혔다. 신림5구역은 관악구를 대표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장이다. 총 면적 16만9069㎡ 부지에 대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34층 높이다. 총 공급 물량은 약 3900세대에 달한다. 이번 사업시행자 확정은 해당 구역이 지난 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약 4개월 만의 성과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뛰어난 경쟁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이곳은 토지등소유자만 2600여명에 이르는 대형 사업장이다. 그럼에도 동의서 징구를 시작한 지 25일 만에 법정 동의 요건을 모두 채웠다. 대신자산신탁은 향후 남은 주요 절차들도 속도감 있게 밀어붙일 방침이다. 속도를 낼 주요 절차는 △시공사 선정 △건축심의 △사업시행인가 등이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신림5구역 토지등소유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정비사업 전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11:03:49
키움증권, 고척스카이돔서 '파트너데이' 개최…퇴직연금·사회적 가치 알린다 外
[경제일보] 키움증권, 고척스카이돔서 '파트너데이' 개최…퇴직연금·사회적 가치 알린다 키움증권이 오는 1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증권 파트너데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프로야구 경기 중에 진행된다. 야구장 방문객에게 즐길 거리를 주고자 기획된 행사다. 아울러 최근 선보인 퇴직연금 서비스를 홍보하고 안정적인 노후 대비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날 파트너데이의 주요 프로그램은 △선착순 콜드컵 증정 △퇴직연금 이닝 퀴즈 △베어베터 소속 바리스타 시구 등이다. 우선 경기장 입장이 시작되는 오후 3시부터 사은품을 배포한다. 선착순 1500명에게 온도 변화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콜드컵을 준다. 이 콜드컵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게 만들어졌다. 컵 겉면에는 키움증권을 통한 자동 퇴직연금 투자 메시지를 새겼다. 관람객이 노후 자산관리와 투자법을 일상에서 쉽게 접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경기 중간 이닝 교대 시간에는 퀴즈 대회가 열린다. 관람객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퇴직연금 정보를 쉽고 재밌게 이해하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정답자에게는 키움히어로즈 모자를 선물한다. 발달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고용을 위해 세워진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가 만든 쿠션도 경품으로 함께 제공한다. 경기 전 시구는 키움증권 사내 카페에서 일하는 베어베터 소속 바리스타가 맡는다. 시타자로는 베어베터 마스코트인 '베베'가 나선다. 키움증권은 해당 기업과 협력해 장애인 채용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데이도 스포츠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금융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알리는 자리로 꾸려진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퇴직연금에 대해서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KB증권,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도입 선포식' 개최 KB증권은 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자율적인 공정거래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도입 선포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증권의 공정거래 실천 의지를 안팎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 임직원이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동참하자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경영진과 회사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직원대표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정직한 금융과 공정한 경쟁을 지향합니다'라는 구호 아래 공정거래 자율준수 대표이사 선언문과 임직원 행동강령을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정을 지키기 위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평가하고 운영하는 제도다. KB증권은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단계적인 기반 구축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를 위한 주요 추진 사항은 △공정거래 담당팀 구성 및 사내변호사 담당자 지정 △관련 사규 제정 △이사회 통한 자율준수관리자 임명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법 준수 교육 등이다. 이러한 제도 도입은 단순한 법규 준수 차원을 넘어서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공정한 경쟁 질서를 확립하고 금융소비자와 시장의 신뢰를 높이겠다는 회사의 굳은 의지가 담겨있다. KB증권은 앞으로도 자율준수 체계를 계속 발전시키고 임직원들의 준법의식을 내재화하여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KB증권 강진두 이홍구 대표이사는 "KB증권은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를 통해 자본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와 자본시장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노동조합협의회 퇴직연금 MOU 체결 한국투자증권은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노동조합협의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당 공단 소속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노후 대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 대상인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노동조합협의회는 공단 내 핵심 사업장 노조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다. 이 단체는 근로자의 권익 보호 및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근로자들의 퇴직연금제도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체계적인 연금 자산 관리도 함께 뒷받침할 예정이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노동자들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한국투자증권은 향후 공단 소속 근로자들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퇴직연금 관련 설명회 개최 △가입 대상자 개별 상담 △투자 성향 및 은퇴 시기를 반영한 맞춤형 연금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퇴직연금은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핵심 자산관리 수단"이라며 "한국투자증권의 연금 운용 역량과 상담 인프라를 바탕으로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근로자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0 17: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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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품었던 강북3구역, 3년 만에 새 입찰…시공사 향방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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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물건에 두 번째 기회…유통가, '쓰고 버리는 소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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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제정책실장 사퇴, 인적 교체만으로 경제위기 넘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