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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3면 박스) 한국인삼공사, 홍삼 넘어 헬스케어 전반으로 영역 확장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홍삼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해온 한국인삼공사가 전통 원료를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홍삼이라는 핵심 원료를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브랜드 전략을 병행하며 변화한 소비 환경과 글로벌 헬스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홍삼은 오랜 재배 역사와 국가 관리 체계, 선물 문화 속 상징성을 바탕으로 한국 건강식품 산업의 한 축을 형성해왔다. 다만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도 홍삼의 성장세와 비중은 과거에 비해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경쟁 제품군이 늘고 소비자 선택지가 다양해지면서 전통 원료 중심 시장의 환경도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런 변화 속에서 한국인삼공사는 기존 사업 기반을 유지하면서 활용 방식을 조정하는 방향을 택하고 있다. 한국인삼공사는 정관장 브랜드를 통해 국내 홍삼 시장에서 오랜 기간 주도적 위치를 유지해왔다. 공공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형성된 브랜드 이미지는 회사의 주요 자산으로 꼽힌다. 다만 안정적인 시장 지위가 신규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데 제약으로 작용해왔다는 지적도 제기돼 왔다. 최근 회사는 단일 제품 중심에서 벗어나 전통 원료를 활용한 헬스케어 사업 전반으로 영역을 넓히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경영 전략에서도 이러한 기조가 반영되고 있다. 한국인삼공사는 광고 효율화와 면세점·온라인몰 등 고수익 전략 채널 강화, 제조 공정 효율 개선 등을 통해 수익성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 측은 유통 건전화와 비용 구조 개선 노력이 손익 구조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수익성 중심의 운영 기조를 유지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브랜드 운영 방식 역시 조정되고 있다. 정관장은 기존 홍삼 농축액 중심에서 기능과 타깃별로 세분화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혈당 관리를 앞세운 GLPro 시리즈, 여성 건강을 겨냥한 화애락, 스틱형 제품과 젊은 층을 겨냥한 라인업 등은 홍삼의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한 제품 구성으로 분류된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관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인삼공사는 홍삼의 효능을 과학적 근거를 통해 설명하기 위해 인체적용시험과 성분 분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혈당과 피로 관련 지표 변화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개하는 한편 해외 연구 네트워크와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홍삼을 기능성 원료로 활용하는 방안과 관련해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에서 소개되고 있다. 해외 시장 전략도 변화하고 있다. 교민 시장이나 한류 소비층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현지 유통 구조에 직접 진입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북미와 중국, 중남미 등에서 현지 파트너십과 연구 거점을 활용해 시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품질 인증과 국제 기준에 맞춘 생산·관리 체계를 강조하고 있다. 해외 소비자에게 홍삼이 익숙하지 않은 원료라는 점에서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설명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인삼공사의 경쟁 요소로는 품질 관리 체계가 자주 언급된다. 원료 재배부터 제조와 유통에 이르는 관리 방식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신뢰를 유지하는 기반으로 평가된다. 국제 기준에 맞춘 생산 인증과 관리 시스템은 해외 시장에서도 브랜드 신뢰를 유지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사회적 역할도 회사 활동의 한 부분을 이룬다. 한국인삼공사는 건강 증진을 핵심 가치로 삼아 사회공헌 활동과 산업 기여를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전통 산업에서 출발한 기업의 운영 방식과 관련해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한편 글로벌 헬스·기능성 원료 시장은 다국적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하고 트렌드 변화 속도도 빠른 상황이다. 홍삼이 장기적으로 어떤 위치를 차지할지는 시장 환경과 소비자 인식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다만 한국인삼공사가 연구 축적과 품질 관리, 브랜드 신뢰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은 공개된 전략과 사업 방향을 통해 확인된다.
2026-02-05 09:00:00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농협하나로유통
[이코노믹데일리] <농협중앙회> ◇ 교육지원 부서장 ▲ 이사회사무국장 박세진 ▲ 미래전략처장 강희식 ▲ 경영혁신처장 김현수 ▲ 기획실장 최진수 ▲ 인사총무부장 박영훈 ▲ 농협인재개발원장 이기복 ▲ 디지털전략부장 최한호 ▲ 회원지원부장 박회철 ▲ 농촌지원부장 신원권 ▲ 지역사회공헌부장 한민희 ▲ 홍보부장 서승서 ▲ IT상호금융부장 김건호 ◇ 상호금융 부서장 ▲ 상호금융기획부장 이창국 ▲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 이훈 ▲ 상호금융여신투자심사부장 서종식 ▲ 상호금융여신추진부장 이용균 ▲ 상호금융여신관리부장 문관수 ▲ 상호금융해외증권부장 권욱민 ▲ 상호금융대체투자부장 조영철 <농협경제지주> ◇ 농업경제 부서장 ▲ 경제기획부장 홍종호 ▲ 디지털경제부장 민병규 ▲ 공판사업부장 이기복 ▲ 인삼특작부장 최호영 ▲ 자재사업부장 정태연 ▲ 에너지사업부장 백대연 ▲ 마트지원부장 신영석 ▲ e커머스사업부장 김종희 ▲ 식품연구소장 김정룡 ◇ 축산경제 부서장 ▲ 축산기획부장 민병민 ▲ 축산물도매분사장 김재영 ▲ 축산지원부장 박종갑▲ 친환경컨설팅방역부장 윤용섭 ▲ 축산사료자재부장 강현기 <농협하나로유통> ▲ 경영기획본부장 김강욱
2025-12-11 07: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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