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01 목요일
맑음
서울 20˚C
흐림
부산 23˚C
맑음
대구 22˚C
흐림
인천 20˚C
구름
광주 16˚C
맑음
대전 16˚C
흐림
울산 17˚C
흐림
강릉 16˚C
맑음
제주 2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장기용선계약'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호르무즈 불안에 LNG선 운임 급등… 가스선 발주 기대감 커진다
[경제일보]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흐름에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운임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조선업계가 LNG선 발주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목하고 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데다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LNG 운송 수요가 중장기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2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17만4000㎥급 LNG선의 스폿 운임은 하루 9만6000달러, 1년 정기 용선료는 7만9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쟁 발발 이전과 비교해 각각 2.7배, 1.9배 높은 수준이다. 운임 강세의 배경에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있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으면서 선주와 화주가 위험 프리미엄을 운임에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조선업계는 단기 운임 상승보다 LNG 수요와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더 중요한 변수로 보고 있다. LNG선은 단기 운임 변동만으로 발주가 결정되는 선종이 아니라 장기 용선 계약, LNG 판매계약, 신규 생산 프로젝트 투자 여부에 따라 발주 흐름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조선사는 해운 운임 자체보다 LNG 수요와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더 중요하게 본다”며 “북미 LNG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 생산된 LNG를 운송할 선박 수요도 함께 늘어날 수 있다”고 했다. 최근 글로벌 LNG 시장에서는 중동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을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특히 미국과 카타르를 중심으로 대규모 LNG 생산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향후 LNG 운반선 수요 확대 가능성도 제기된다. 미국은 2030년까지 LNG 수출 능력을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조선업계에는 긍정적인 신호다. LNG 프로젝트 사업자들이 장기간 선박 확보에 나설 경우 신규 LNG선 발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현재 LNG선 시장은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 3사가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다만, 이번 운임 상승이 곧바로 신조 발주 확대로 연결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LNG 사업은 통상 10~20년 단위 장기 판매계약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만큼 실제 발주 확대 여부는 장기 용선계약 체결과 신규 LNG 프로젝트 투자 결정에 달려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운임 강세가 일시적 현상에 그칠지, 새로운 발주 사이클로 이어질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2026-06-22 14:54:5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바이오 R&D 관세감면 폐지되나…바이오업계 "첨단산업 경쟁력 부담"
2
[경제일보] 현대차그룹, 자동차 공장이 로봇 학교로…'피지컬 AI 제조사' 변신 속도
3
명절 지나자 '리셋' 시작…유통가, 웰니스·식단·레저 수요 공략
4
[르포] AMG GT 55·43부터 GLE·G 63까지…서킷·오프로드 넘나든 주행 기술
5
[경제일보] 빵 넘어 IP를 판다…편의점, 1030 잡는 '팬덤 플랫폼'으로
6
[경제일보] 김기홍 JB금융 회장, ROE 13% 질적 성장…캐피탈·동남아로 사업 확대
7
[경제일보] 통신 다음은 AIDC…LG유플러스, 파주 200MW에 미래 건다
8
이재용·최태원·젠슨 황, 뉴욕서 다시 만난다…AI·HBM 협력 논의 주목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3.5% 성장에 가려진 숙제, '반도체 다음'을 준비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