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9.06 일요일
맑음
서울 20˚C
흐림
부산 25˚C
흐림
대구 23˚C
맑음
인천 22˚C
구름
광주 20˚C
맑음
대전 19˚C
흐림
울산 22˚C
비
강릉 19˚C
흐림
제주 2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잭슨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코스피, 변동성 줄었지만 거래도 말랐다…하반기 향방 가를 핵심 변수는?
[경제일보] 최근 코스피 변동성이 큰 폭으로 축소됐지만 거래대금과 투자자예탁금이 감소하며 시장 유동성이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는 8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은 코스피를 떠나 코스닥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이달 국내 증시는 미국 중간선거를 비롯한 주요 변수들을 앞두고 있어 변동성 장세가 예상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지난 6월 29일 96.94에서 전 거래일 44.03으로 하락하며 절반 수준을 밑돌았다. VKOSPI는 코스피200 옵션 가격을 바탕으로 향후 30일간 증시 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를 나타내는 지표다. 프로그램 매매를 멈추는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 발동 횟수는 지난 7월 15회에서 지난달 5회로 줄었다. 전체 거래를 중단시키는 주식일시매매정지(서킷브레이커)는 지난 7월 4차례 발동됐으나 지난달에는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반면 지난달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25조7707억원으로 연중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지난 6월의 절반에 그친 규모다. 투자자예탁금 역시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 6월 4일 139조6947억원에서 지난달 28일 기준 98조7049억원으로 줄었다. 지난 7월 급락장에서 손실을 낸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살아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 대규모 매도세도 계속되고 있다. 외국인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169조원 팔아 치웠다. 지난해 연간 순매도액의 약 36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월별로는 지난 1월과 지난 4월 두 차례만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난 5월부터는 4개월 연속 매도 우위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빠진 자리는 기타법인이 채우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반영되는 기타법인은 2일까지 11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두 회사는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약 10조3000억원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가 줄어든 가운데 순환매는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200 동일가중지수는 시가총액 규모와 상관없이 200개 구성 종목 모두에 동일한 비중을 부여해 산출하는 지표로 시총이 큰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를 파악할 때 주로 활용된다. 지난달 코스피가 3.4% 오르는 동안 코스피200 동일가중지수는 10.8% 상승했다. 개인 자금은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도 이동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개인은 코스닥에서 약 2조1582억원 사들였다. 지난 7월 약 3335억원 순매도했던 것과는 상반된 흐름이다. 코스닥 지수는 지난 한 달간 16% 뛰어 코스피 상승률(3.4%)을 크게 앞질렀다. 이달 국내 증시 흐름을 좌우할 주요 변수는 크게 △3분기 기업 실적 눈높이 조정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오는 11월 3일로 예정된 미국 중간선거 세 가지로 꼽힌다. 먼저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9월의 평균 수익률은 -0.68%로 12개월 가운데 가장 낮았다. 여기에 주요 상장사들의 실적 전망치가 잇따라 하향 조정되고 있어 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뜻하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지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국내 증시의 변동성을 키울 핵심 변수로 꼽힌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지난달 28일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물가 경계감을 강하게 드러내며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오는 11월 3일로 예정된 미국 중간선거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 또한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지난 1980년 이후 집권당이 중간선거에서 승리했을 때 11월의 코스피 평균 수익률은 9.9%였지만 패배했을 때는 2.7%에 그쳤던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시장을 둘러싼 변수들이 모두 부담 요인만은 아니다. 실적 전망과 외국인 수급 일부 지표에서는 코스피의 하방을 지지할 만한 신호도 나타나고 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코스피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달보다 2% 높아진 989조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비반도체 업종의 실적 전망치도 오르면서 △에너지 △조선 △운송 △기계 등으로 개선세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의 매도 강도도 다소 약해진 것으로 파악돼 업계 일각에서는 투자 심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연준의 금리 동결 기조와 미 재무부의 재정정책이 결합하는 '베센트-워시 공조'를 통해 장기국채 금리가 정점을 통과하고 점진적 하향 안정화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며 "우호적인 금리 환경이 조성되고 환율이 안정되면서 반도체와 조선 등 주도주를 중심으로 코스피가 6700~8100선 내에서 계단식 정상화 흐름을 보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26-09-02 17:22:12
흔들린 코스피, '삼전닉스' 자사주 대거 매입에 극적 반등
[경제일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인플레이션 경계 발언과 글로벌 반도체 악재로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힘입어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14포인트(0.46%) 오른 6820.0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75.30포인트(2.58%) 내린 6613.58로 출발했다. 지수는 개장 직후 낙폭을 키워 한때 6547.76까지 밀렸다. 이후 낙폭을 좁히며 등락을 거듭하다 장 후반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1462억원) △외국인(6404억원) △기관(7922억원) 모두 순매도했다. 반면 기타법인은 1조577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타법인은 삼성전자의 임직원 주식보상 목적 자사주 매입과 SK하이닉스의 자사주 소각을 위한 매입 영향으로 이날까지 9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하락 출발 직후 낙폭을 키웠다가 장중 상승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17%(3000원) 오른 26만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1.27%(2만1000원) 오른 167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 종목은 장 초반 나란히 4%대까지 밀렸으나 두 회사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상승 전환에 영향을 미쳤다. 그 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스퀘어(0.88%) △삼성전기(2.60%) △LG에너지솔루션(2.16%) △현대차(1.00%) △삼성바이오로직스(2.15%) △KB금융(0.99%)은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우(-0.16%)와 삼성생명(-1.29%)은 하락했다. 장중 지수 하락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잭슨홀 경제심포지엄에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 경계감을 드러낸 영향으로 풀이된다. 워시 의장은 기조연설에서 "물가 안정 측면에서 관련 지표들이 더욱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향해 분명하고 충분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같은 날 뉴욕증시 3대 지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0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0.25%) △나스닥종합지수(-0.52%)는 일제히 하락했다. 미 국채금리도 뛰었다. 10년물 금리는 5.0bp(1bp=0.01%포인트) 오른 4.72%를 기록했다. 2년물 금리는 11.8bp 오른 4.348%로 집계됐다. 2년물 상승폭은 지난 3월 이후 가장 컸다. 엔비디아(-4.57%)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0.27%) 하락으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47% 하락했다.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며 반도체 업종 경쟁 심화 우려가 더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12포인트(0.49%) 내린 834.29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지난 26일 이후 3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16.74포인트(2.00%) 내린 821.67로 출발했다. 지수는 개장 이후 낙폭을 키워 한때 805.14(-3.97%)까지 밀렸으나 이후 낙폭을 줄였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541억원, 기관은 2016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53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1.22%) △에코프로비엠(2.20%) △레인보우로보틱스(0.99%) △주성엔지니어링(0.11%) △원익IPS(0.36%) △이오테크닉스(1.38%) △심텍(5.29%)은 상승했다. 반면 △알테오젠(-3.91%) △리노공업(-0.30%) △HLB(-1.11%)는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9원 하락한 1368.6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8-31 17:54:12
코스피, 케빈 워시 매파적 발언에 2%대 하락…개인 순매수에 낙폭 축소세
[경제일보]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여파로 미국 국채 금리가 뛴 영향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5.30포인트(2.58%) 내린 6613.58로 개장했다. 개장 이후 낙폭은 더 커져 장 초반 한때 6547.76(-3.55%)까지 밀렸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좁혔다. 오전 9시 28분 코스피는 전장보다 112.36포인트(1.66%) 내린 6676.52를 기록했고 오전 10시 5분 지수는 전장보다 170.15포인트(2.51%) 내린 6618.73으로 집계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5분 외국인은 3496억원, 기관은 2860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66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반 하락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2.72%(7000원) 내린 25만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도 3.51%(5만8000원) 급락한 159만5000원을 기록했다. 그 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변동현황은 △삼성전자우(-2.73%) △SK스퀘어(-2.53%) △삼성전기(-3.24%) △LG에너지솔루션(-0.68%) △현대차(-0.75%) △삼성바이오로직스(-1.08%) △KB금융(-0.58%) △삼성생명(-2.26%)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 하락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잭슨홀 경제심포지엄에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 경계감을 드러낸 영향으로 분석된다. 워시 의장은 기조연설에서 "물가 안정 측면에서 관련 지표들이 더욱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향해 분명하고 충분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0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0.25%) △나스닥종합지수(-0.52%)는 동반 하락했다. 또한 엔비디아(-4.57%)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0.27%) 등이 내리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47% 하락했다.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반도체 업종 경쟁 심화 우려가 더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미 국채 금리도 뛰었다. 10년물 금리는 5.0bp (1bp=0.01%포인트) 오른 4.72%를 기록했고 2년물 금리는 11.8bp 오른 4.348%로 지난 3월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 폭을 나타냈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74포인트(2.00%) 내린 821.67로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개장 이후 낙폭이 커지며 장 초반 한때 805.14(-3.97%)까지 밀렸다. 오전 10시 5분 코스닥은 전장보다 28.45포인트(3.39%) 내린 809.96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1259억원, 기관은 855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121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건 거래일 대비 7원 오른 1379.5원으로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2026-08-31 10:53:40
코스피 1.79% 하락 마감…삼성전자·SK하이닉스 3~4%대 급락
[경제일보]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동반 급락 여파로 하락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49포인트(1.79%) 내린 6788.88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5.83포인트(0.95%) 내린 6846.54로 출발했다. 지수는 개장 직후 낙폭을 키워 오전 9시 18분 91.59포인트(1.33%) 내린 6820.78까지 밀렸다. 이후 장중 한때 낙폭을 0.15%까지 좁히기도 했으나 다시 낙폭을 키우며 하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4241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7562억원, 2841억원 순매도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동반 급락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9000원(3.38%) 하락한 25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7만7000원(4.45%) 급락한 165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이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우(-3.86%) △SK스퀘어(-3.75%) △LG에너지솔루션(-0.13%) △삼성바이오로직스(-6.78%)는 하락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기(2.60%) △현대차(0.38%) △삼성생명(0.98%) △KB금융(2.08%)은 상승했다. 국내 증시가 간밤 미국 증시 훈풍에도 하락한 것은 전 거래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 올린 데 따른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과 매출 전망을 내놓으며 8.74% 급등했다. 이에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4420억 달러(약 611조원)로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주요 지수인 △나스닥종합지수(1.5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0.72%)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0.20%)가 일제히 상승했다. 다만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뿐 아니라 △노트북 △게임 콘솔 △데이터센터 서버 등 반도체가 들어가는 완제품까지 고강도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날 예정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회의 연설을 앞둔 경계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삼성전자의 임직원 주식보상 목적 자사주 매입과 SK하이닉스의 자사주 소각을 위한 매입 영향으로 최근 주요 수급 주체로 떠오른 기타법인은 이날도 1조616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76포인트(0.09%) 오른 838.41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42포인트(0.29%) 내린 835.23으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며 장중 830.75(0.82%↓)까지 밀렸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981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37억원, 3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변동 현황은 △알테오젠(2.73%) △에코프로(-1.96%) △에코프로비엠(0.17%) △레인보우로보틱스(-3.18%) △주성엔지니어링(-1.28%) △원익IPS(-1.42%) △리노공업(0.15%) △이오테크닉스(-1.97%) △HLB(1.55%) △파마리서치(6.71%)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4원 내린 1372.5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8-28 16:51:26
채권시장 심리 뚜렷한 개선…"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응답 79%
[경제일보] 채권시장 참여자의 79%는 오는 27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상을 예상한 응답자는 20%였다. 금융투자협회가 25일 '2026년 9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했다. 채권시장지표는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응답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채권시장 체감지수(BMSI)로 구성된다. BMSI는 100을 넘으면 채권가격 상승 즉 금리 하락을 기대하는 응답이 많아 채권시장 심리가 양호하다는 뜻이다. 100을 밑돌면 그 반대로 심리가 위축돼 있다는 의미다. 9월 종합 BMSI는 89.5로 집계돼 지난달보다 3.3포인트 상승했다. 한·미 통화정책 경로의 불확실성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내외 변수가 겹친 가운데서도 채권시장 심리는 지난달보다 나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기준금리 BMSI는 81.0으로 직전 조사보다 47.0포인트 뛰었다. 앞선 7월 조사에서는 인상을 예상한 응답이 66%로 동결 응답 34%를 크게 웃돌았지만 이번에는 동결 응답이 79%로 늘고 인상 응답은 20%로 줄었다. 특히 △성장률 전망치 상향 △물가 부담 △가계부채 증가 등 인상 요인과 환율 하락 시장금리 상승 등 동결 요인이 함께 있는 가운데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응답이 직전 조사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전망 BMSI는 99.0으로 지난달보다 15.0포인트 올랐다. 이달 말 잭슨홀 미팅과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글로벌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한 관망 심리가 확산하면서 금리보합 응답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금리상승 응답은 16%로 지난달보다 14포인트 낮아졌고 금리보합 응답은 69%로 13포인트 높아졌다. 물가 BMSI는 97.0으로 지난달보다 2.0포인트 낮아지며 심리가 다소 악화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로 둔화했지만 근원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물가 흐름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물가상승 응답은 9%로 지난달보다 10포인트 줄었고 물가보합 응답은 85%로 22포인트 늘었다. 환율 BMSI는 99.0으로 지난달보다 30.0포인트 하락하며 조사 항목 중 가장 큰 폭으로 나빠졌다.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수입 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와 한미 무역협상의 불확실성이 이어진 점이 겹친 결과로 보인다. 환율하락 응답은 13%로 지난달보다 30포인트 줄었고 환율보합 응답은 73%로 30포인트 늘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49개 기관 소속 100명이 응답했으며 업무별로는 △운용 13명 △중개 7명 △분석 38명 △기타 42명이 참여했다.
2026-08-25 17:48:1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기아 '간판 전기차' EV9, 美 리콜 벌써 10건…조지아 생산 품질관리 시험대
2
[단독] 멕시코선 '불만족'·카자흐선 '반복 위반'…신한은행 해외법인 경고등
3
[단독] 상장 안 한 OpenAI도 ETF로 산다…월가, 비상장 AI 투자 장벽 허문다
4
[단독] 현대차 美메타플랜트 또 수질 리스크…"고pH 물 의도적 방류" 민원
5
[2027년 예산안] 820.9조 '슈퍼예산' 국회로…성장 투자냐, 재정 재량 확대냐
6
"미국선 전기로·인도선 고로"…포스코, 세계 제철지도 다시 짠다
7
[단독] 美 OSHA, 두산에너빌리티 자회사 DTS '안전·보건' 동시 점검
8
"AI가 AI와 맞붙었다"…AI 활용 대회로 변신한 넥슨 'NYPC 2026'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의원일 때는 공소취소, 장관 후보 되니 '권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