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5.30포인트(2.58%) 내린 6613.58로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16.74포인트(2.00%) 내린 821.67에 거래를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여파로 미국 국채 금리가 뛴 영향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5.30포인트(2.58%) 내린 6613.58로 개장했다.
개장 이후 낙폭은 더 커져 장 초반 한때 6547.76(-3.55%)까지 밀렸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좁혔다. 오전 9시 28분 코스피는 전장보다 112.36포인트(1.66%) 내린 6676.52를 기록했고 오전 10시 5분 지수는 전장보다 170.15포인트(2.51%) 내린 6618.73으로 집계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5분 외국인은 3496억원, 기관은 2860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66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반 하락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2.72%(7000원) 내린 25만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도 3.51%(5만8000원) 급락한 159만5000원을 기록했다.
그 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변동현황은 △삼성전자우(-2.73%) △SK스퀘어(-2.53%) △삼성전기(-3.24%) △LG에너지솔루션(-0.68%) △현대차(-0.75%) △삼성바이오로직스(-1.08%) △KB금융(-0.58%) △삼성생명(-2.26%)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 하락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잭슨홀 경제심포지엄에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 경계감을 드러낸 영향으로 분석된다. 워시 의장은 기조연설에서 "물가 안정 측면에서 관련 지표들이 더욱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향해 분명하고 충분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0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0.25%) △나스닥종합지수(-0.52%)는 동반 하락했다.
또한 엔비디아(-4.57%)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0.27%) 등이 내리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47% 하락했다.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반도체 업종 경쟁 심화 우려가 더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미 국채 금리도 뛰었다. 10년물 금리는 5.0bp (1bp=0.01%포인트) 오른 4.72%를 기록했고 2년물 금리는 11.8bp 오른 4.348%로 지난 3월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 폭을 나타냈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74포인트(2.00%) 내린 821.67로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개장 이후 낙폭이 커지며 장 초반 한때 805.14(-3.97%)까지 밀렸다. 오전 10시 5분 코스닥은 전장보다 28.45포인트(3.39%) 내린 809.96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1259억원, 기관은 855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121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건 거래일 대비 7원 오른 1379.5원으로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5.30포인트(2.58%) 내린 6613.58로 개장했다.
개장 이후 낙폭은 더 커져 장 초반 한때 6547.76(-3.55%)까지 밀렸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좁혔다. 오전 9시 28분 코스피는 전장보다 112.36포인트(1.66%) 내린 6676.52를 기록했고 오전 10시 5분 지수는 전장보다 170.15포인트(2.51%) 내린 6618.73으로 집계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5분 외국인은 3496억원, 기관은 2860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66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반 하락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2.72%(7000원) 내린 25만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도 3.51%(5만8000원) 급락한 159만5000원을 기록했다.
그 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변동현황은 △삼성전자우(-2.73%) △SK스퀘어(-2.53%) △삼성전기(-3.24%) △LG에너지솔루션(-0.68%) △현대차(-0.75%) △삼성바이오로직스(-1.08%) △KB금융(-0.58%) △삼성생명(-2.26%)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 하락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잭슨홀 경제심포지엄에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 경계감을 드러낸 영향으로 분석된다. 워시 의장은 기조연설에서 "물가 안정 측면에서 관련 지표들이 더욱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향해 분명하고 충분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0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0.25%) △나스닥종합지수(-0.52%)는 동반 하락했다.
또한 엔비디아(-4.57%)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0.27%) 등이 내리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47% 하락했다.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반도체 업종 경쟁 심화 우려가 더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미 국채 금리도 뛰었다. 10년물 금리는 5.0bp (1bp=0.01%포인트) 오른 4.72%를 기록했고 2년물 금리는 11.8bp 오른 4.348%로 지난 3월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 폭을 나타냈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74포인트(2.00%) 내린 821.67로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개장 이후 낙폭이 커지며 장 초반 한때 805.14(-3.97%)까지 밀렸다. 오전 10시 5분 코스닥은 전장보다 28.45포인트(3.39%) 내린 809.96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1259억원, 기관은 855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121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건 거래일 대비 7원 오른 1379.5원으로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