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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무엇을 할까"…메가존클라우드, 청소년 AI 리더 육성 나서
[경제일보] 메가존클라우드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클라우드 교육을 확대한다. 단순 코딩 교육을 넘어 생성형 AI와 바이브 코딩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AI를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까지 진행한다. AI 활용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10일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과천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임직원 중·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제1회 글로벌 테크 유스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 FOR GOOD: 미래의 글로벌 IT 리더, AI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AI·클라우드 산업과 진로 탐색, 리더십과 팀워크, 생성형 AI 활용 실습, AI 기반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등으로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영상 제작과 바이브 코딩을 통한 웹사이트 제작 등 학생들이 AI 기술을 직접 활용하는 실습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AI 기술의 원리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결과물을 만들어보면서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한 것이다. 학생들은 실습에서 익힌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도 수행했다. 디지털 소외계층, 장애·배리어프리, 가짜 뉴스와 사이버 폭력 등 10가지 사회적 이슈 가운데 하나를 선정해 문제를 분석하고 AI를 활용한 해결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이 과정에는 메가존클라우드의 엔지니어와 마케팅 전문가 등 사내 실무진이 멘토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AI·클라우드 산업의 변화와 실제 업무 경험,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듣고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도 받았다. 이는 기업의 청소년 IT 교육이 단순한 코딩이나 프로그램 사용법을 가르치는 방식에서 벗어나 AI를 활용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생성형 AI가 코딩과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되면서 앞으로는 기술 자체를 다루는 능력뿐 아니라 AI를 목적에 맞게 활용하고 결과물을 판단하는 역량도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AI 기술이 빠르게 산업 전반에 확산하면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의 역량도 달라지고 있다. 개발 역량뿐 아니라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거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메가존클라우드는 자사 엔지니어와 전문가를 교육에 직접 참여시켜 현장에서 사용되는 지식을 교육했다. AI·클라우드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산업 현장의 경험을 청소년 교육에 접목해 미래 IT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을 조기에 경험하게 하는 방식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AI 기술의 활용뿐 아니라 올바른 사용에 대한 고민도 함께 다뤘다. 가짜뉴스와 사이버폭력, 디지털 소외 등 기술 발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를 프로젝트 주제로 선정하면서 AI를 무조건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의 영향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생각하도록 한 것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향후 참가 대상과 규모를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청소년 대상 IT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단순히 습득하는 것을 넘어서 사회를 변화시키는 기술로서 그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기술을 통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IT 교육 지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0 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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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광복절 맞아 국가유공자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 外
[경제일보] 호반그룹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 서초구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 ‘오늘을 만든 당신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중심으로 호반건설,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그룹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헤어·메이크업부터 장수사진 촬영까지 호반그룹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국가유공자들이 촬영을 기다리는 동안 말벗이 되어 담소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완성된 사진은 액자에 담아 선물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창신대 재학생 대상 제주부영호텔·리조트 현장실습 실시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의 재학생들이 그룹의 레저 계열사인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하계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매 학기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 중이다. 부영트랙은 채용연계형 현장실습학기제로 재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실무를 직접 경험하고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설계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4학기 이상 이수한 창신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부영트랙에 참여한 전공생은 정규직 채용의 기회도 얻게 된다. 오는 19일까지 실시되는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에는 창신대 전공생 13명이 참여했다. 전공생들은 조리, 객실, 식음 등 다양한 부서로 배치돼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과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갖추고 호텔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부영그룹 창신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과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영그룹과 연계해 채용연계형 현장실습 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H, 시흥거모 A-5블록 신혼희망타운 290호 공급 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흥거모지구 A-5블록 신혼희망타운 290호 입주자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흥거모 A-5블록은 시흥거모지구에서 처음 공급되는 공공분양 단지로 435호 가운데 공공분양 290호가 이번 공고 대상이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이며 55A, 55A1, 55B, 55B1 등 4개 타입으로 나뉜다. 평균 분양가는 55A, 55B 타입 모두 약 4억4000만원이며 3년 전매제한이 있으나 실거주 의무는 없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대출상품인 수익공유형 모기지에 가입하면 공급가격의 최대 70%를 최장 30년간 연 1.3% 금리로 빌릴 수 있다. 청약 접수는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 우선 진행된 뒤 25일부터 26일까지 일반 공급이 이뤄진다. 당첨자는 다음 달 발표되고 12월 계약이 이뤄지며 입주는 2029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신혼희망타운인 만큼 단지에는 어린이집과 실내외 놀이터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등 입주민 전용 시설이 들어선다. 도보 5분 거리에는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가 있다. LH는 시흥거모지구가 시흥배곧지구, 안산사이언스밸리 등 경제자유구역과 인접하고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와도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여건이 좋다고 설명했다. 차로 5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신길온천역이 있으며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 나아질 전망이다. 주택전시관은 경기 화성시 동탄구 청계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현장을 찾기 어려운 경우 온라인 사이버모델하우스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2026-08-07 13: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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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3개 증권사와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추진 박차 外
[경제일보]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달 말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과 각각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마스턴투자운용과의 협력에 이어 증권사들과의 추가 협약을 통해 금융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기존 시공 중심의 수주 구조를 넘어, 금융과 개발이 결합된 선제적 사업 발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사는 신규 개발사업 발굴부터 공동 법인 설립까지 우량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사업 초기 기획부터 준공 이후 운영까지 개발 전 과정에 걸쳐 증권사들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설계 및 시공을 총괄하고 증권사들은 부동산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무적 리스크 관리와 자문, 자금 주선 및 자기자본 투자 등을 담당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금융과 시공이 결합된 의사결정 체계를 기반으로 사업 구조 설계 단계부터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윤성호 개발사업본부장은 “금융과 시공의 결합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2026년 건설부문 신입·경력직 채용 부영그룹은 건설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최근 주거 불안정 해소를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핵심 사업지를 중심으로 한 주택 개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건설부문(건축, 토목, 안전)이다. 공통 자격요건은 △학사 학위 또는 동등한 수준 이상의 학위 소지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해당 분야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나 외국어 능통자는 채용 과정에서 우대한다. 최종 합격자는 ㈜부영주택이나 국내외 관계사로 배치될 예정이다. 서류전형 일정은 오는 15일까지로 부영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일정 및 입사 후 배치 직무와 지역은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불확실한 건설 경기 속에서도 주택 개발 등 사업 영역을 내실 있게 확대하고,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자 한다”며 “전문 인재들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안정적인 주거 공급을 하겠다”고 말했다. 우미건설 우미희망재단, 히어로즈 패밀리 비전형성 캠프 성료 우미건설은 우미희망재단이 전몰·순직 군경 및 소방관 자녀를 대상으로 멘토링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히어로즈 패밀리 비전형성 캠프’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은 우미희망재단이 국가보훈부, 초록우산과 협력해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몰·순직 군경 및 소방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습·진로지원 외에도 비전형성 캠프와 1:1 멘토링을 결합한 ‘히어로즈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가족 곁에서 일상의 회복과 성장을 함께 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18명이 참가했다. 첫째 날에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탐방하며 자신의 비전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창의미션‘을 수행했다. 이어 청계천을 함께 걸으며 멘토와 깊이 있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워킹 멘토링‘, 또래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협동 게임을 하는 ‘팀빌딩 활동‘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진로와 진학에 관한 멘토의 경험과 조언을 나누는 ‘토크콘서트‘와 함께, 챌린지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와 계획을 구체화하는 ‘목표 수립 워크숍‘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에서 만난 멘토와 1:1 멘토링을 이어가며, 8월 여름방학 중 2차 미팅을 통해 목표 달성 과정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캠프가 참가 청소년들이 멘토와 함께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머 “히어로즈 패밀리 자녀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1 16: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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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확장되는 e스포츠…한국e스포츠협회, 중고교 인재 육성 본격화
[경제일보] 국내 e스포츠 산업이 성장하면서 학교 기반 인재 육성 체계 구축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프로 선수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아마추어와 학생 중심 생태계를 확대하려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교육 현장을 중심으로 한 e스포츠 저변 확대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1일 한국e스포츠협회는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e스포츠 인재 육성 프로젝트 '찾아가는 교내 e스포츠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학교 e스포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e스포츠 선수 발굴과 아마추어 리그 구축, 교육 기반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국내 e스포츠는 프로 리그 중심으로 성장해 왔지만 선수 저변 확대와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 부족이 과제로 지적돼 왔다. 협회는 학교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체육형 e스포츠와 전문 선수 육성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학교 e스포츠 사업은 전국 중고교 대회, 클럽 강사 지원사업, 찾아가는 교내 e스포츠 대회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국 중고교 대회는 생활형 참여 확대를 위한 '오픈서킷'과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한 '스쿨리그'로 나뉘어 운영된다. 오픈서킷은 e스포츠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운영된다. 입상팀에는 전국 본선 진출에 활용되는 유스포인트가 부여된다. 스쿨리그는 학기 중 상설 리그 형태로 운영되며 참가팀에는 전국 본선 시드권이 제공된다. 또한 유스포인트 대회도 별도로 운영된다. 기존 지자체 및 청소년 단체가 운영하던 대회를 공인 대회로 지정해 입상자에게 포인트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 아마추어 리그 구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대회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등 3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오픈서킷 및 유스포인트 대회 상위 팀과 스쿨리그 참가팀은 11월 전국 본선과 12월 전국 결선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이번 사업 가운데 가장 먼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교내 e스포츠 대회'다. 해당 프로그램은 e스포츠 인프라가 부족한 학교를 대상으로 전문 인력 파견과 장비 지원을 통해 교내 대회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특히 단순 대회 운영을 넘어 진로 체험 프로그램 성격이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선수뿐 아니라 지도자, 해설자, 중계 방송, 운영 인력 등 다양한 e스포츠 직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교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며 e스포츠 산업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등 3개로 운영되며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참가 학교를 모집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협회는 학교 e스포츠 클럽 강사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중·고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e스포츠 클럽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지도 수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클럽의 목적과 수준에 따라 일반 프로그램과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해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e스포츠 산업 확대 흐름과도 맞물린다. 글로벌 e스포츠 시장이 성장하면서 선수뿐 아니라 해설, 방송, 운영 등 다양한 직무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인력 풀을 확대하려는 시도도 늘어나고 있다. 국내에서도 대학 e스포츠 학과 개설과 아마추어 리그 확대가 이어지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단계에서 인재를 발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생활체육형 e스포츠 확대는 이용자 기반을 넓히고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요소로 평가된다. 협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마추어 선수 육성과 학교 e스포츠 클럽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전국 단위 리그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기반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건전한 취미 활동과 진로 탐색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관계자는 "한국e스포츠협회가 '찾아가는 교내 이스포츠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6년 학교 이스포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며 "세 가지 주요 사업을 통해 아마추어 선수의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교내 이스포츠 클럽 활성화와 학생들의 건전한 취미 활동 여건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21 1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