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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개인 취미용 '드론배상책임보험' 출시 外
[경제일보] KB손해보험, 개인 취미용 '드론배상책임보험' 출시 KB손해보험이 국내 드론 커뮤니티 '드론플레이' 회원 의견을 반영해 'KB드론배상책임보험(개인용)'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업·상업용 중심이던 기존 드론보험과 달리 개인 취미·레저용 드론 사용자를 위한 전용 상품으로 개발됐다. KB손해보험은 상품 개발에 앞서 드론플레이 회원 4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8.5%가 개인 드론보험 필요성에 공감했고 76.0%는 가입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보험 가입 시 중요한 요소로 합리적인 보험료와 보장 범위를 꼽았다. 이에 KB손해보험은 드론 사용자 수요를 반영해 담보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출시했다. 특정일 하루 가입 기준 보험료는 1만원 수준이며 최대 5억원까지 보장한다. 연간 보험료는 5만~13만원 수준으로 다양한 플랜을 통해 최대 5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개인용 드론보험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개발한 사용자 참여형 보험 상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고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치료비 3000만원 후원 DB손해보험이 지난달 28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진 만 18세 이하 아동을 위한 치료비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고객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보험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일정 금액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DB손보는 지난 2011년부터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1060명의 아동에게 총 5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또 의료비 지원 외에도 환우와 가족을 위한 농구경기 초청 관람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해왔다. DB손보 관계자는 "함께 약속이라는 당사 슬로건에 맞게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 가족들에게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개발원,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차량정보 데이터 연계 MOU 체결 보험개발원이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지난 1일 차량정보 데이터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토요타와 렉서스 차량 고객이 자동차보험 가입 시 첨단안전장치 할인특약에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 보험사는 차선이탈방지와 전방충돌방지, 후측방충돌방지, 어라운드뷰 등 첨단안전장치 장착에 따른 사고 위험 감소 효과를 반영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기본 옵션으로 첨단안전장치가 장착된 경우 자동 적용되지만 신차 또는 선택 옵션으로 장착한 경우 소비자가 장착 여부를 확인해 보험사에 직접 알려야 한다. 제작사별 장치 명칭이 달라 소비자가 할인특약에 가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협력으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와 렉서스 차량의 세부 사양과 첨단안전장치 정보를 제공한다. 보험개발원은 해당 정보를 보험업계 공동 정보망에 등록해 소비자가 사진 전송 등 별도 절차 없이 할인특약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자동차 제작사와의 우수 협력 사례"이며 "앞으로도 다른 제작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소비자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6-02 17:20:30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 3기 발대식 개최 外
[경제일보]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 3기 발대식 개최 KB라이프가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봉사단원 19명을 위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환영사와 봉사단원 위촉장 수여, 강남구자원봉사센터 교육 안내, 주요 활동 및 운영계획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봉사단이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포용적 성장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2기 봉사단은 아동 대상 아쿠아리움 나들이, 요양시설 방문 봉사, 손편지 답장 쓰기 등 활동을 진행했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은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생명보험사로서 고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찰청·손보협·교통안전공단,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2차 보급사업 본격 실시 경찰청과 손해보험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보급 2차 사업의 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는 정차 또는 저속 주행 중 급가속 조작이 발생했을 때 이를 제어하는 첨단안전장치다. 이번 2차 사업은 세 기관이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1차 보급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모집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 진행됐다. 2차 보급사업은 전국 특별·광역시를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총 3192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759명이 최종 선정됐고 지난달 설치가 완료됐다. 앞서 시행된 1차 사업에서는 3개월간 비정상적 가속으로 인한 페달 오조작 의심 건수 71회를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 기관은 이번 2차 사업에서도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장치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는 고령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고 예기치 못한 급가속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장치"라며 "손해보험업계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0 17:27:22
차값 뛰자 보험도 바뀌었다…운전자 절반은 '10억 대물' 선택
[경제일보] 해마다 차량 가격이 오르면서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이 더 높은 보장 한도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대면 채널과 각종 할인 특약을 활용하는 가입도 빠르게 늘고 있다. 22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전기차와 수입차 비중 확대에 따라 평균 차량 가격이 상승하면서 자동차보험 가입 행태도 달라지고 있다. 신차 기준 개인용 자동차 평균 가액은 2023년 4847만원에서 2024년 5026만원, 지난해 5243만원으로 꾸준히 올랐다. 차량 가격 상승은 사고 발생 시 배상액과 수리비 부담 증가로 이어진다. 이에 따라 가입자들은 보장 한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움직였다.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85%는 대물배상 한도를 3억원 이상으로 설정했다. 대물배상은 사고로 상대 차량이나 재산에 손해를 입혔을 때 보상하는 담보다. 특히 10억원 이상 고액 구간 가입 비중이 51%를 차지했다. 내 차량 수리비를 보상받는 자기차량손해 담보 가입률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체 가입률은 85.8%로 집계됐다. 업계는 이런 고보장 선호 현상의 배경으로 수리비 상승을 꼽는다. 관세와 부품비, 정비 공임 인상 등이 겹치면서 사고 한 번의 부담이 커졌고 이를 보험으로 대비하려는 수요가 늘었다는 설명이다. 보험 가입 방식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가입하는 비대면 채널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대면 채널보다 보험료가 평균 19% 저렴한 CM 채널 가입률은 지난해 51.4%를 기록했다. CM은 사이버마케팅의 약자로 온라인·모바일 중심 비대면 가입 방식을 뜻한다. 2021년 처음 대면 채널을 넘어선 뒤 꾸준히 비중을 키우며 주력 판매 창구가 됐다. 연령별로는 30대의 CM 채널 가입률이 69.1%로 가장 높았다. 60세 이상 고령층도 36.3%를 기록해 기존 대면 채널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 비대면 가입 흐름이 특정 세대에 그치지 않고 전 연령대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다만 소비자가 직접 가입하는 만큼 운전자 범위와 보상 한도, 특약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보험료를 아끼는 것만큼 필요한 보장을 챙기는 일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할인 특약 활용은 더 활발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은 주행거리 특약이다. 연간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사고 위험이 낮다고 보고 보험료 일부를 돌려주는 제도다. 주행거리 특약 가입률은 88.4%에 달했다. 가입자의 66%는 환급 기준을 충족해 1인당 평균 13만3000원을 돌려받았다. 환급 규모는 전체 거수보험료의 10.2% 수준으로 집계됐다. 거수보험료는 보험사가 가입자로부터 받은 전체 보험료를 뜻한다. 첨단안전장치 할인도 확대되고 있다. 긴급제동장치와 충돌경고장치 장착 차량은 지난해보다 17.1% 늘었고 차선 유지 및 경고장치 장착 차량도 15.5% 증가했다. 이 같은 안전장치 확산은 실제 사고율 감소로 이어졌다. 사고율은 2019년 17.4%에서 2020년 14.9%, 지난해 14.5%로 낮아졌다. 사고 이력에 따라 보험료를 조정하는 할인·할증 제도에서도 안전 운전자 비중이 커졌다. 개인용 자동차보험 할인등급자 비중은 89.5%로 전년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할인·할증 등급이 개선된 가입자는 전체의 60.9%였다. 각종 할인 제도가 확대되면서 실제 보험료 부담은 낮아졌다. 올해 평균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는 지난해보다 2.3% 하락한 69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유가 상승으로 차량 운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주행거리 특약을 활용하면 유류비 절감과 함께 보험료 환급 혜택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에 맞춘 보장과 비용 효율성을 함께 고려한 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2 15: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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