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한국타이어, 美 생산 능력 높여 공급망 재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미국 테네시 공장 증설을 통해 북미 공급체계 재편에 나섰다. 미국의 수입 타이어 관세 부담이 커지면서 현지 생산 비중을 높이고 해외 공장에서 공급하던 물량을 일부 대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세와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북미 시장에서 수익성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 테네시 생산능력 2배 확대…북미 수입 의존도 축소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 공장에서 승용차·경트럭용 타이어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트럭·버스용 타이어 생산라인을 신설하는 증설 사업을 추진해 왔다. 북미 시장에 공급하는 제품군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다. 한국타이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