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포커스
주포까지 품는 현대로템…3584억원 인수, 비용 절감 효과는
[경제일보] 현대로템이 3584억원을 들여 현대위아 특수사업부 인수를 추진한다. 전차와 주포 생산을 한 회사로 묶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상대국의 현지 생산 요구에도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기존 계열사 간 조달 대비 비용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인수 이후 생산공장 이전도 예정돼 있어 비용 절감 효과와 이전에 필요한 투자를 함께 따져봐야 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과 현대위아는 지난 19일 특수사업부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거래금액은 3583억8600만원이다. 현대위아가 맡아온 K2 전차 주포와 K9 자주포 포신 등의 사업을 현대로템으로 이전하는 구조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현재 인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