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오늘 위성 15기 싣고 우주로…첫 군집위성 발사 도전
[경제일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7일 낮 역대 가장 많은 위성 15기를 싣고 다섯 번째 비행에 나선다. 주탑재위성 5기를 처음으로 함께 운송해 순차 분리하는 임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참여도 제작에서 실제 발사관제로 넓어지면서, 군집위성 구축과 민간 발사 서비스 역량을 함께 검증한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 5차 발사는 이날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발사 가능 시간은 낮 12시23분부터 오후 1시23분까지다. 우주청은 오전 8시 발사관리위원회에서 기체와 지상설비 준비 상태, 기상과 우주환경,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을 검토해 최종 시각을 결정한다. 누리호는 전날 발사대로 이송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