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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CO 디지털 협력 띄우고 관광 소비도 확대
[경제일보] 중국이 디지털 경제 육성과 관광 소비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며 경기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는 한편, 단오절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외 관광 수요 회복에도 힘을 싣는 모습이다. 11일 신장위구르자치구 커라마이에서는 중국·상하이협력기구(SCO) 디지털기술 협력 발전 포럼이 개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AI와 저고도 경제, 지능형 커넥티드카 등 첨단 산업 분야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중국은 포럼에서 ‘중국·상하이협력기구 디지털기술 툴박스 2026’을 공개했다.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산업 전환 사례를 회원국과 공유해 기술 협력 범위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