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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포커스] 삼성·SK·LG, 내년 경영전략 수립 본격화…AI 투자 성과·수익성 확보 방점
재계 포커스 삼성·SK·LG, 내년 경영전략 수립 본격화…AI 투자 성과·수익성 확보 방점

[경제일보] 삼성전자와 SK, LG 등 주요 그룹이 연말 경영회의를 통해 투자 우선순위와 사업별 실행 전략을 점검하며 2027년 경영전략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진 가운데 내년에는 신사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수익성 확보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전날 구광모 ㈜LG 대표 주재로 전 계열사 사업보고회를 시작했다. SK그룹은 다음 달 최고경영자(CEO) 세미나를 앞두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예년 일정에 따라 오는 12월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예상된다. LG그룹은 약 한 달간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전자 계열사를 시작으로 화학, 통신·서비스

[해운 줌인] 한화 필리조선소 연 20척 청사진…50억달러 투자에도 증설 일정은 안갯속
해운 줌인 한화 필리조선소 '연 20척' 청사진…50억달러 투자에도 증설 일정은 안갯속

[경제일보] 한화가 미국 필리조선소에 50억 달러를 투자해 연간 생산량을 최대 20척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계열사와 외부 고객의 주문을 확보하고 인력·생산관리 체계도 확충하고 있지만, 추가 생산공간 확보와 시설 확장 일정에 대한 설명은 제한적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지난해 8월 필리조선소에 도크 2개와 부두 3개를 추가하는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신규 블록 조립시설도 검토 대상으로 제시했다. 당시 연간 2척 미만이던 생산량을 최대 20척으로 늘리는 구상으로, 같은 해 9월에는 향후 10년 내 달성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생산 기반을 확대하는 동안 수행할 선박 건조 사업은 확보하고 있다. 한화오션 측

[SWOT 증권분석] 신한증권, 상반기 순익 지난해 연간치 추월… IPO 부진·JTBC 논란은 변수
SWOT 증권분석 신한증권, 상반기 순익 지난해 연간치 추월… IPO 부진·JTBC 논란은 변수

[경제일보]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 5777억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연간 순이익(3816억원)을 넘어섰다. 수익 효율 개선과 자산관리(WM) 부문 성장이 실적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업공개(IPO) 부진과 JTBC 회사채 논란 등은 변수로 꼽힌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23.1% 늘었다. 영업이익은 7484억원으로 135.0% 증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7%다. 수익 효율이 개선된 점은 강점이다. 신한투자증권의 상반기 판관비 대비 영업순수익 비율(커버리지)은 236.6%로 지난해 말(164.7%)보다 71.9%포인트(p) 높아졌다. 같은 기간 NH투자증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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