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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의 손익계산서①] 수조원 팔아도 남는 돈은 적다…대형마트의 마진 전쟁
유통의 손익계산서① 수조원 팔아도 남는 돈은 적다…대형마트의 '마진 전쟁'

[경제일보] 국내 대형마트업계가 수조원대 매출에도 수익성 확보에 고전하고 있다. 상품을 팔아 남긴 마진에서 인건비와 물류비, 점포 운영비 등이 빠져나가는 구조인 만큼 매출 확대가 곧 이익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이에 주요 업체들은 통합매입과 자체브랜드(PB) 확대, 점포 효율화를 통해 수익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다. 수조원 팔아도 적자…고정비 부담에 발목 잡힌 대형마트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할인점의 올해 2분기 총매출은 2조79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27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폭은 57억원 줄었다. 같은 기간 롯데쇼핑 마트 사업부도 매출 1조3295억원으로 2.6% 증가했으나 378억

[베트남 지금] 삼성 생산거점 박닌,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한국 기업 투자 확대 기대
베트남 지금 '삼성 생산거점' 박닌,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한국 기업 투자 확대 기대

[경제일보] 베트남 북부의 대표적인 산업도시 박닌이 글로벌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한화, 암코(Amkor) 등 한국 기업을 비롯해 글로벌 전자·부품 기업들이 대거 진출한 가운데 한국 기업의 누적 투자 규모가 167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중앙직할시로 승격하면서 경제적 위상과 행정적 지위도 한층 높아져 외국인 투자 유치에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박닌은 수도 하노이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발달한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베트남 북부의 핵심 제조업 거점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삼성전자 등 한국 대기업을 중심으로 전자·부품 산업 생태계가 형성되면서 글로벌 공급망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지

코스피 5.28%·코스닥 5.11% 급락… 美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 확산
코스피 5.28%·코스닥 5.11% 급락… 美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 확산

[경제일보] 코스피와 코스닥이 미국 민주당의 중간선거 압승에 따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나란히 5%대 급락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0.00포인트(5.28%) 내린 5383.80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5683.80이었다. 종가 기준 지난 4월 3일(5337.30)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103.71포인트(1.82%) 내린 5580.09로 출발했다. 개장 후 낙폭을 키워 오전 9시 30분에는 154.09포인트(2.71%) 내린 5529.71을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같은 날 두 시장에서 모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달 15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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