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07 수요일
맑음
서울 24˚C
맑음
부산 24˚C
맑음
대구 24˚C
맑음
인천 22˚C
맑음
광주 23˚C
맑음
대전 23˚C
맑음
울산 23˚C
맑음
강릉 22˚C
맑음
제주 2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체험형 교육'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삼성전자, 초·중학생에 갤럭시로 '제대로 쓰는 법' 교육
[경제일보] 삼성전자가 초·중학생 대상 인공지능(AI) 교육을 단순 기능 체험에서 AI의 원리와 윤리, 올바른 활용법을 함께 가르치는 방향으로 확대한다. 생성형 AI 이용 연령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결과물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판단하며 활용하도록 기본소양 교육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14일부터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학급을 대상으로 ‘갤럭시 AI 클래스’ 2학기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갤럭시 AI 클래스는 전문강사와 보조강사가 학교를 찾아가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수업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담당 교사가 삼성닷컴에서 학급 단위로 신청하면 삼성전자가 수업 일정과 희망 과목 등을 협의해 참여 학급을 선정한다. 2학기 수업은 두 교시로 구성된다. 1교시에는 새로 만든 ‘AI 기본소양’을 통해 AI의 기본 개념과 윤리, 활용법을 이론과 실습으로 배운다. AI가 내놓은 답변을 무조건 신뢰하지 않고 오류 가능성을 살펴보는 태도와 개인정보·저작권 등 이용 과정에서 지켜야 할 원칙을 익히도록 한다. 2교시 ‘갤럭시 AI 실습’은 진로·드로잉·환경·역사·여행 등 5개 과목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기존 진로·드로잉 과목은 유지하고 영상·포토·자기관리 과목을 환경·역사·여행으로 바꿔 창의 체험 비중을 높였다. 진로 수업에서는 AI로 자신의 강점과 관심 분야를 탐색한 뒤 미래 목표를 담은 비전보드를 만든다. 환경 수업에서는 기후·환경 문제를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해결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기기 기능을 익히는 데 머물지 않고 학생이 먼저 질문하고 AI 결과물을 과제에 활용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최지현 교사는 “학생들이 AI의 올바른 사용법과 윤리적인 부분을 함께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용을 이해한 뒤 실제 활용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학습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1학기부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했다. 올해 1학기까지 수료 학생은 약 17만5000명, 참여 학교는 1000여곳으로 집계됐다. 2학기에 약 7만명을 추가로 교육해 2년간 누적 참여 인원을 25만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올해 1학기 만족도 조사에서는 학생 94.5%, 교사 99.8%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 수치는 삼성전자 자체 조사 결과로, 응답자 수와 조사 방식 등 세부 내용은 공식 발표에 공개되지 않았다. 학교 방문형 교육은 별도 기기와 전문강사를 확보하기 어려운 학교에도 AI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에는 미래 이용자가 자사 모바일 기기와 AI 기능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하는 접점이기도 하다. 교육 프로그램인 만큼 특정 제품 홍보보다 AI 원리와 비판적 활용 능력을 얼마나 균형 있게 가르치는지가 지속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학생들이 AI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쉽고 즐겁게 경험하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라며 “AI 활용 역량과 창의적 체험 활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3 13:29:30
LG전자, '틔운 미니' 초등학교 첫 대규모 공급…스마트팜 체험 교육 지원
[경제일보] 글로벌 전자기업 LG전자가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를 활용한 스마트팜 체험 교육 지원에 나선다. 디지털 기술과 농업을 접목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하는 모습이다. LG전자는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와 함께 경북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그린 버튼(Green Button)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와 농협중앙회 경북본부는 지난달 28일 경북본부 소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사업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 기반 식물 재배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자연 친화적 학습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대상은 경북 지역 23개 초등학교다. LG전자는 LG 틔운 미니 440대를 공급하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품 사용법과 식물 재배 가이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LG전자는 학생들이 I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재배 환경에서 직접 식물을 키우며 식물 생장 과정을 체험하고 자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식물 재배 활동이 정서적 안정과 생태 감수성 함양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농협중앙회 경북본부는 학교 텃밭 조성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계절과 기후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스마트 재배 환경 구축을 위해 LG 틔운 미니를 도입했다. 무더운 여름과 겨울철에도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는 점이 고려됐다. 이번 사업은 LG전자가 교육 목적으로 LG 틔운 미니를 대규모 공급하는 첫 사례다. 업계에서는 최근 기업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 기부를 넘어 디지털 기술과 교육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보고 있다. 특히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한 환경·생태 교육 수요가 늘어나면서 스마트팜과 에듀테크를 접목한 프로그램도 다양해지는 분위기다. LG전자는 그동안 LG 틔운 미니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병원에 제품을 기부하고 아동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LG 틔운 미니를 지원하는 등 식물 재배 경험을 확산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LG 틔운 미니는 씨앗 키트와 물, 영양제만으로 식물을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생활가전이다. LED 조명을 활용해 실내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며 협탁이나 책상, 식탁 등 다양한 공간에 배치할 수 있도록 소형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에 따르면 LG 틔운 미니는 물 보충과 간단한 청소 정도만으로 관리가 가능해 별도의 유지보수 체계가 필요하지 않은 수준으로 설계됐다. LG전자는 발대식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품 사용법과 식물 재배 가이드 교육을 진행한 만큼 학교 현장에서도 큰 부담 없이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그동안 일부 학교나 교육기관에서 LG 틔운 미니를 개별적으로 구매해 활용한 사례는 있었지만 이번처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백 대 규모를 공급하는 교육 프로젝트는 처음"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 식물재배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성운 LG전자 HS사업본부 HS·ES선행사업개발실 실장은 "LG 틔운 미니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식물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02 14:20:39
현대건설·GS건설, 안전경영 경쟁 강화…현장·조직 혁신 동시에
[경제일보] 건설사들이 안전경영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현장 대응과 조직 개편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사고 예방을 넘어 기업 경쟁력 차원에서 안전 체계를 재정비하는 흐름이다. 특히 교육과 기술, 조직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광명11R 재개발 현장에서 ‘찾아가는 안전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이동형 교육 시스템을 가동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용 차량을 활용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체험형 교육 방식이다. 줄걸이·밀폐공간·전기·건설장비 등 주요 위험 공정을 실제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VR 기술을 접목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작업 환경을 체험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근로자가 위험 요소를 직접 인지하고 대응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회사는 해당 프로그램을 전국 100여 개 현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대응도 강화했다. 다국어 기반 모바일 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위험 요소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반복 교육을 통해 행동 교정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했다. 특히 ‘타임아웃톡’ 프로그램을 통해 작업 중 위험 행동이 발견되면 즉시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도 적용했다. 현재는 22개 언어로 콘텐츠를 제공하며 언어 장벽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외국인 리더 제도해 다양한 국적 근로자를 대표하는 리더를 선발해 현장 소통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협력사 관리 역시 주요 축이다. 현대건설은 20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 리더십 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하는 중이다. 안전 수준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를 운영해 자율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원격제어 타워크레인과 AI 기반 굴착기 개발을 추진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감지하는 관리 체계 역시 구축하고 있다. GS건설은 조직 개편을 통해 안전경영 체계를 강화에 나섰다. 지난달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최고안전전략책임자(CSSO) 김태진 사장을 각자 대표로 전환하며 의사결정과 실행 속도를 높였다. 김태진 사장은 대표 취임 이후 첫 일정으로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16일~17일 대구·경북 지역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근로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조직 운영 방식에서는 CSSO 산하 조직을 전략 부문과 현장 운영 부문으로 나눠 전문성을 강화했다. 중장기 전략과 현장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조치다. 이와 함께 외부전문기관의 정기적인 컨설팅을 통해 전사의 안전 수주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선 과제를 단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안전교육체계도 고도화 한다. 기존 안전혁신학교를 재정비하고 직무별 전문 안전교육과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현장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현장 운영 측면에서는 착공 초기부터 안전사항 검토를 강화하고 내부 점검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관리 수준을 끌어올리고 있다. 협력사 대상 안전 컨설팅 지원도 병행된다. 공급망 전반의 안전 수준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안전은 단순히 관리 항목이 아닌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조직, 제도, 현장실행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안전경영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변화는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안전경영은 비용이 아닌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건설사 간 ‘안전 수준’ 자체가 새로운 경쟁 요소로 자리 잡는 양상이기 때문이다. 현장과 조직을 동시에 바꾸는 전략이 향후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2026-04-20 14:12:2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계약취소·미계약 물량 한날에…강변역 1가구·충정로 35가구 무순위 나온다
2
[김아령의 오토세이프] 기아·현대차·벤츠 리콜…시동 꺼짐부터 조향 불가까지
3
'25년 친구' 젠슨 황과 웃은 이재용…삼성의 AI 동맹이 움직인다
4
실물카드 안 꺼낸 결제가 카드 증가세 이끈다… 카드망 밖 결제 실증도
5
LS일렉트릭, 북미 AI 전력망 공략…1812억원 변압기 수주
6
코스피, '7천피' 복귀…연휴 앞 관망 속 0.46%↑
7
코스피, 반도체 수출 호재에 1.95% 오른 6971.35 마감… 4거래일 만
8
KT, 테이블오더 넘어 매장 운영까지…하이오더 플랫폼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보호무역은 예고하고 온다…통상도 먼저 움직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