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9.01 화요일
흐림
서울 24˚C
구름
부산 24˚C
흐림
대구 24˚C
비
인천 24˚C
흐림
광주 24˚C
비
대전 23˚C
흐림
울산 23˚C
비
강릉 23˚C
흐림
제주 2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최윤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LG유플러스, KISA와 맞손…AI로 음성 스팸 선제 차단 나선다
[경제일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음성 기반 스팸과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ixi-O)'를 앞세워 음성 스팸 대응 강화에 나선다. 공공기관이 보유한 대규모 스팸 데이터를 AI와 결합해 사후 차단 중심이던 대응 체계를 선제적 예방 체계로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7일 LG유플러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음성 스팸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LG유플러스의 AI 서비스 익시오와 KISA가 보유한 음성 스팸 신고 데이터를 연계해 AI 기반 음성 스팸 탐지 및 차단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음성 스팸은 단순한 광고 전화를 넘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문자메시지와 달리 이용자가 통화 과정에서 즉시 진위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피해 위험도 큰 것으로 꼽힌다. 방송통신위원회와 KISA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휴대전화 음성 스팸 수신량은 월평균 4.26건으로 상반기 2.13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통신업계에서도 음성 스팸에 대한 대응 체계 고도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공공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한 '민관 데이터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KISA가 보유한 연간 약 1500만건 규모의 음성 스팸 신고 데이터를 익시오가 분석해 스팸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 신규 스팸 번호에 대한 대응 시간을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익시오는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다. AI가 통화 패턴을 분석해 스팸이나 보이스피싱 위험 여부를 안내하고, 온디바이스 AI 기반으로 통화 중 보이스피싱을 탐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공공 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하면서 스팸 탐지 정확도와 서비스 완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단순히 신고된 번호를 차단하는 수준을 넘어 통화 발생 패턴과 스팸 특성을 AI로 분석해 위험도를 예측하는 기능도 강화한다. 분석 결과는 KISA의 공공 차단 체계와 연계돼 신규 스팸 유형에도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새롭게 등장하는 스팸 번호에 대해서도 보다 신속한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실제 음성 스팸 수신 자체를 줄일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 사후 대응 중심의 스팸 차단에서 AI 기반 사전 예방 체계로 전환한다는 점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다. 이번 협력은 LG유플러스가 AI를 활용한 이용자 보호 전략을 확대하는 행보이기도 하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경찰청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예방 기술을 고도화해왔으며, 이번에는 KISA와의 협업을 통해 음성 스팸까지 대응 범위를 넓혔다. 향후에는 공공 데이터와 AI 분석 기술을 결합해 사기성 의심 통화 전반에 대한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익시오의 AI 서비스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분석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이용자 보호 기능을 지속 확대해 AI 기반 통신 서비스 차별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I사업그룹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 데이터와 AI 기술을 연계해 이용자 보호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팸 신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민관 데이터 선순환 구조를 지속 확대해 고객이 더욱 안전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7 14:00:51
해외서도 '내 번호 무료통화'…LG유플러스, 익시오 로밍콜로 100개국 노린다
[경제일보]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통화앱 ‘익시오(ixi-O)’를 해외 로밍 영역으로 확장한다. 핵심은 여행객과 출장자가 해외에서도 국내와 유사한 방식으로 음성 통화를 이용하게 만드는 것이다. 데이터 중심으로 재편된 로밍 시장에서 통화 경험을 다시 경쟁 요소로 꺼낸 셈이다. 5일 LG유플러스는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무료 통화 서비스 ‘익시오 로밍콜’을 출시하고 하반기 내 약 100개국으로 제공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익시오 로밍콜은 익시오 이용 고객이 U+ 로밍 요금제에 가입했거나 와이파이 환경에서 음성 통화를 이용할 경우 국제 통화요금 부담 없이 통화할 수 있도록 설계한 서비스다. LG유플러스 익시오 로밍콜은 데이터 로밍요금제 가입 고객이 해외 로밍 지역에서 익시오앱으로 데이터를 이용해 음성을 수신하거나 한국으로 발신하는 경우 해당 요금을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현재 공식 공지상 서비스 제공 국가는 일본이며, 추가 국가는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해외 체류 중 일반 음성 통화를 꺼리는 고객 행태를 겨냥했다. LG유플러스가 올해 초 최근 1년 내 로밍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성 조사와 고객경험 분석에서는 요금 부담과 이용 불확실성 때문에 일반 전화 대신 메신저 통화를 쓰는 경향이 확인됐다. 회사 측은 “요금이 비쌀까봐 일반 전화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별도 설정 없이 국내처럼 바로 통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반복적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일본을 시작으로 동남아, 중국, 유럽 등 한국인 이용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국가별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통화 품질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해외 통신사와 품질 점검도 진행했다. 다만 현재 공개자료 기준으로 국가별 세부 출시 일정과 최종 제공 국가 명단은 확인되지 않았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I사업그룹장 상무는 “익시오 로밍콜은 해외에서도 국내에서 사용하던 통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로밍 환경을 포함해 고객이 국내외 어디서든 부담 없이 통화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AI 기반 통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5 09:20:0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유통명가 DNA] '에쎄'로 버티고 '릴'로 넓혔다…KT&G, 전매기업서 글로벌 담배기업으로
2
서울시 '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출격…K-패스에 서울 맞춤 혜택 더한다
3
현대차·기아 임단협 잠정합의에도…모트라스 파업에 생산라인 '발목'
4
소비자 지갑 잡는 법 달라졌다…'할인' 대신 생활비 묶는다
5
"보는 스포츠는 옛말"…유통가, '팬심' 속으로 파고든다
6
중국산 배추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 논란…식약처 검사선 모두 '불검출'
7
한은, 기준금리 3.00%로 인상…두 달 연속 긴축
8
버릴 물건에 두 번째 기회…유통가, '쓰고 버리는 소비' 바꾼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상 최악의 기후재난, '네팔 대홍수'가 묻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