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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모바일 전용 '카드 발급 웹' 오픈 外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카드, 모바일 전용 '카드 발급 웹' 오픈 현대카드가 카드 발급만을 위한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 '카드 발급 웹'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카드 발급 웹은 카드 검색과 발급에 특화된 서비스로 현대카드 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회원의 주 이용 업종과 선호 혜택 유형·연회비 구간 등을 종합해 적합한 카드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온라인 쇼핑 △마트 △백화점 등 15개 업종 가운데 자주 이용하는 업종을 선택하고 원하는 혜택 유형과 연회비 구간을 고른 뒤 고객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관심 있는 카드는 장바구니에 담아 다시 확인할 수 있으며 두 장의 카드를 선택해 주요 혜택과 연회비를 비교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프리미엄·2030·여행 등 유형별 발급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키워드 검색을 통해 원하는 혜택 중심으로 카드를 찾을 수 있으며 '내 한도 알아보기' 기능을 통해 추후 적용될 한도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카드 이용 경험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설계해 왔다"며 "카드 발급 웹은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나에게 꼭 맞는 카드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BC카드, 'BC 바로 K-패스 카드'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 진행 BC카드가 무제한 대중교통 정액 패스인 K-패스 '모두의 카드' 확대 시행에 맞춰 'BC 바로 K-패스 카드'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BC 바로 K-패스 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초년도 연회비를 100% 환급해준다. BC 바로 K-패스 카드는 지난 2024년 최초 발급 이후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시 기본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이 외 일상 소비 영역에서 할인 혜택도 활용 가능하다. 정부가 시행 중인 K-패스 모두의 카드는 월 대중교통 이용 금액 중 초과분을 전액 환급하는 구조로 별도의 카드 발급이나 환급 방식 선택 없이 기존 K-패스 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월 이용 금액을 기준으로 기존 K-패스 환급과 모두의 카드 환급 중 환급액이 큰 방식이 자동 적용된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의 교통비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과 연계한 카드 상품과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카드, 트래블월렛과 전략적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리카드가 트래블카드 기업 트래블월렛과 디지털 금융과 결제 서비스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결제 인프라와 디지털 월렛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여행과 국내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 기반 상품과 서비스 제공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제휴카드 상품 협업 △결제 서비스 연계 △디지털 월렛 기반 서비스 확장 등 디지털 금융 전반에서 협력 방향을 설정하고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차세대 디지털 금융 영역에서의 공동 사업 기회를 검토하고 디지털자산 기반 결제와 플랫폼 연동 방안도 단계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디지털 월렛과 결제 인프라를 함께 고도화하기 위한 협력"이라며 "고객이 여행, 일상 어느 상황에서도 더 간편하고 안전하게 결제하고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5 11:27:28
정태영, 올해 카드업계 고객 유지력 '톱'...카드사 중 고객 최다 순증
[이코노믹데일리]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가 올해 카드업계 신규 고객 모집 대비 적은 해지 회원 수 달성하면서 고객 수 최다 순증을 기록했다. 반면 우리·하나카드는 신규 고객 대비 해지 수가 높아 타사 대비 회원 증가세가 절반 규모로 나타났다. 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누계 기준 현대카드의 고객 순증(신규회원-해지회원)은 31만8000명으로 7개 전업 카드사(신한·현대·삼성·KB국민·롯데·하나·우리) 중 1위를 차지했다. 신규 회원 수는 85만5000명, 해지 회원 수는 53만7000명이다. 현대카드의 고객 모집 성적은 애플페이 도입·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프리미엄 카드 성장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대카드는 지난 2023년 3월 애플페이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코스트코 △스타벅스 △대한항공 등 다양한 기업과 제휴를 통해 PLCC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카드 '아멕스' 브랜드 상품도 회원 수 증가에 기여했다. 다만 최근 삼성카드는 스타벅스와, 신한카드는 배달의민족과 제휴를 맺는 등 현대카드의 독점 구조가 깨지면서 PLCC 시장 구도도 변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지난 7월 김덕환 대표가 임기 만기를 8개월 가량 앞두고 사임한 이후 신임한 조창현 대표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조 대표는 현대카드 PLCC 사업 본부장을 경험한 바 있다. 같은 기간 KB국민카드는 회원 수 순증 2위 카드사로 27만9000명을 기록했다. 고객 맞춤형 상품 '위시카드' 브랜드와 '쿠팡와우' 상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신규회원 수가 98만5000명으로 가장 많았으나 해지회원도 70만6000명으로 타사 대비 높게 나타났다. 같은 기간 삼성카드는 신규회원 88만4000명, 탈퇴회원 63만9000명으로 회원 수가 24만5000명 늘며 3위를 달성했다. 신한·롯데카드는 각각 12만8000명·13만1000명의 회원 순증을 기록했다. 특히 신한카드는 82만9000명의 신규회원을 모집했으나 70만1000명이 상품을 해지하면서 삼성·현대카드 등 선두 경쟁 카드사 중 유일하게 순증 수가 10만명대였다. 하나·우리카드는 신규회원 수 대비 해지 회원 수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순증 규모가 타사 대비 2배 가까이 낮았다. 하나카드의 올해 상반기 회원 순증 수는 6만6000명, 우리카드는 5만2000명이다. 카드사의 전체 회원 수 규모는 매출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업계는 다양한 고객 특화 상품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카드사 전체 신용카드 회원 수 상위 3개사는 △현대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순으로 이들 간의 모객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회원 수 확보를 위한 영업 트렌드는 PLCC로 확실한 고객 모집 매력도가 있어 다들 주력하고 있다"며 "삼성, 신한카드 등 주요 카드사에서 상품들을 확장하는 만큼 경쟁 구도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4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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