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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생성형 AI '심층 리서치' 자체 개발…AX 전환 속도 높인다 外
우리銀, 생성형 AI '심층 리서치' 자체 개발…AX 전환 속도 높인다 [이코노믹데일리] 우리은행은 지난 23일 은행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보고서를 자동 생성하는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심층 리서치(Deep Research)' 개발해 AX 가속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심층 리서치'는 직원의 산업·기업 분석 요청에 따라 내부 금융 데이터를 수집·연계·분석해 단시간 내 전문가 수준의 보고서 초안을 제시하는 지능형 보고서 작성 지원 시스템이다. 단순 정보 나열에 그치던 기존 AI와 달리, 내부 핵심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맥락을 이해하는 분석 결과를 도출하며, 자료 수집·정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글로벌 범용 AI인 MS 코파일럿과 자체 개발 '심층 리서치'를 전략적으로 결합해 AI 업무 환경을 한 단계 고도화했다. 코파일럿이 산업 동향·뉴스 등 외부 정보를 분석하는 데 강점이 있다면 '심층 리서치'는 은행 내부의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보고서를 생성한다. 외부 인사이트와 내부 데이터를 결합함으로써 분석의 정교함과 데이터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우리은행은 향후 '심층 리서치'를 고도화해 AI-Agent 기반 서비스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여신 심사 △자산관리 △내부통제 등 은행 핵심 업무 전반으로 AI 활용 범위를 넓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지능형 인공지능 비서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케이뱅크, 출범 10주년 기념 캠페인 및 감사 프로모션 실시 케이뱅크가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판을 키우다' 브랜드 캠페인과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7일 준비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출범한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혁신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마련했다. 지난 10년간 케이뱅크는 △은행권 최초 100%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 출시(2018년) △가상자산거래소 실명계좌 제휴(2021년) △인터넷전문은행 최초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출시(2024년) 등 다양한 금융 혁신을 이어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금융 판을 키우다'를 핵심 메시지로 앞으로도 금융의 경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바탕으로 '케이뱅크 디지털자산 판을 키우다' 등으로 메시지를 확장해 다양한 영역의 비전을 제시한다. 디지털자산(스테이블코인), 사장님뱅킹, 생활금융, 투자 등 핵심 영역에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금융의 판도를 바꾸고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캠페인은 서울 전역 버스와 여의도 일대 전광판 등 각종 옥외광고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10주년을 기념해 케이뱅크 고객 감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케이뱅크 앱 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의 정답을 제출하면 정답자 10명을 추첨해 순금 1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정답자 가운데 300명을 추가로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신협중앙회, 제53차 정기 대의원회 개최…'지역별 이사' 첫 선출 신협중앙회는 지난 24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제53차 정기 대의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의원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과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예산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중앙회 이사 선출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신협법 및 신협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역별 이사제'가 처음 도입·적용된 자리로, 중앙회 이사회가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대의원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관련 안건과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2026회계연도 회비 및 IT분담금·IT기금 부과(안)도 함께 결정하고, 전문이사와 지역별 이사 선출을 진행했다. 그간 신협중앙회 선출이사는 전국을 1개 구역으로해 13명을 대의원회에서 선출해 왔다. 다만 전국단위 선출 구조로는 특정 지역의 의견을 중앙회 의사결정에 상시적으로 반영하는 데 제약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신협은 신협법 제71조의2에 근거해 선출이사 선출 체계를 '시·도 단위'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선출이사는 전국 15개 지역으로 구분해 각 지역에서 1인씩 총 15명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아울러 임원 정원 확대에 맞춰 전문이사 선출 인원도 함께 확대되는 구조다. 이번 선출은 대의원회 투표를 통해 지역별 대표 이사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지역별 이사제 도입으로 중앙회 이사회가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촘촘히 반영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대표성과 전문성을 함께 강화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거버넌스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5 10: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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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생계비통장' 출시…월 250만원까지 압류 방지 外
신협, '생계비통장' 출시…월 250만원까지 압류 방지 [이코노믹데일리] 신협중앙회는 민사집행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생계유지에 필요한 예금을 법적 압류절차로부터 보호하는 '신협 생계비통장(생계비계좌)'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협 생계비통장(생계비계좌)'은 예금주의 최소 생계비를 실효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압류방지 전용 계좌로, 전 금융기관을 통틀어 1인당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계좌의 월 누적 입금한도와 잔액은 각각 250만원으로 제한되며, 해당 한도 내 예치금은 압류가 금지된다.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까운 신협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하나금융, 100호 어린이집 대상 '유아 ESG 금융 교육' 참여 기관 모집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3월 13일까지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및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유아 ESG 금융 교육' 참여 기관 모집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기 아동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환경 보호 및 올바른 소비·저축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4~5세 아동 5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나금융은 디지털 금융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총 50개소에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본 수업은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로봇을 활용한 놀이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저축하기, 장보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재미있는 미션 수행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 체득 △기부활동을 통한 나눔의 기쁨 경험 △돈의 개념 및 소비와 절약 습관을 기르는 금융 기초 지식 습득 등이다. 아이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와 창의성을 기르는 것은 물론, 금융과 ESG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뱅크, 자립준비청년이 만든 동화책으로 '기부금 모금 캠페인' 진행 카카오뱅크는 자립준비청년의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모두의 자립'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동화책을 활용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두의 자립'은 카카오뱅크가 2022년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운영해오고 있는 자립지원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뱅크는 청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금융교육과 재무컨설팅, 창작 활동과 사회 환원 활동을 결합한 동화책 프로젝트 등을 지원했다. 이번에 발간된 동화책 5종은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20명의 청년이 카카오뱅크의 지원을 통해 스토리 구성과 그림 작업에 직접 참여해 제작했다. 책에는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경험과 예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겼다. 카카오뱅크는 이 창작물을 바탕으로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 기부 캠페인을 열어 자립준비청년의 교육비와 생활안정자금 마련을 위한 모금 목표 1000만원을 설정했다. 캠페인은 오는 5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완성된 동화책 290권을 서현유스센터,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 등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전국 5개 기관에 직접 전달했다. 해당 도서는 '모두의 자립' 카카오브런치와 교보문고 e-book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26-02-24 09: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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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성공적 마무리 外
케이뱅크,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성공적 마무리 [이코노믹데일리] 케이뱅크가 '케이뱅크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수료식을 열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최우수 활동자 포상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케이뱅크 사옥에서 대학생 크리에이터 20명과 최우형 은행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수료식'이 진행됐다. 대학생 크리에이터는 지난해 처음 선발한 대학생 대상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총 20명이 선발됐다. 대학생의 색다른 시선에서 케이뱅크의 주요 상품 및 서비스 관련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6개월동안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전원이 모여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소감을 발표하며 기수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우수 크리에이터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돈나무 키우기 등 케이뱅크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금 100만원과 함께 '대학내일' 표지 모델 기회가 주어진다.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는 지난 6개월 동안 △총 60개 SNS 콘텐츠 제작 △ONE체크카드, 데굴데굴 농장 적금의 버스·지하철 광고 모델 참여 △앱 내 서비스 리뷰 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각 개인별 캐릭터를 반영한 개성을 살린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Z세대 눈높이로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다. 케이뱅크는 활발한 활동 독려하기 위해 활동 지원금과 특별활동비 등 총 6000만원을 지원하고 △네트워킹 워크숍 △현업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 및 피드백 등을 제공했다. 올해도 대학생 크리에이터 2기를 새롭게 선발해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생산적 금융 실행 협의회' 출범 BNK경남은행은 생산적·포용적 금융 확대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 실행 협의회'를 출범해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은행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생산적 금융 실행 협의회는 간사 부서인 혁신성장금융센터를 비롯해 △혁신금융지원분과 △미래성장투자분과 △지역밸류업분과로 구성돼 있다. 협의회는 경남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김태한 은행장과 분과장 및 본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주요 안건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첫번째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생산적·포용적 금융 주요추진사업 현황 공유, 각 기관·지자체와의 MOU 등 대외활동 추진, 조직 체계 정비 등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지역 산업과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 지원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로 했으며 정책 및 국책사업 참여 기회를 최대한 발굴해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은 생산적 금융 실행 협의회의 운영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금융 모델인 '지역형 생산적 금융'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총 4조3000억원 규모의 지역형 생산적 금융은 △미래성장·혁신기업 △지역 특화산업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BNK부울경 미래성장 혁신대출'을 통해 지역 선도기업과 지방 이전기업을 대상으로 시설투자, 수출입 금융, 해외진출, 협력업체 동반성장까지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며 AI·반도체·이차전지·로봇·항공우주·방산 등 11대 첨단전략산업에는 추가 금리 우대를 적용해 금융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 또 부울경 지역의 핵심 성장 동력인 해양·조선·방산·물류·항공우주 등 지역 특화산업에도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여기에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보증서 특판대출을 이용해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정책·연계 자금을 공급한다. 이밖에도 첨단전략산업과 지역특성화산업 육성, 스타트업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서도 생산적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생산적 금융과 더불어 소득 수준, 신용도, 사회적 조건 등에 관계없이 모든 계층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포용적 금융 지원에도 힘을 보탠다. 정책성 서민금융대출 상품을 적극 운용하고 외국인근로자 전세대출이자, 청년지역정착 저리대출,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신탁 활용 유산기부 협력 업무협약 신한은행은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신탁 활용 유산기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규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과 김인권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산승계와 공익기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신탁을 활용한 유산기부 참여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순수 민간 모금 및 배분 전문 기관으로 다양한 공익 사업과 유산기부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유산기부 설계 지원 △바보의나눔 '추모 유산기부 캠페인' 활성화 △맞춤형 기부 컨설팅 △공동 세미나 및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기부 의사가 상담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인 설계와 실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신탁 기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6-02-20 17: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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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10년차…"지역 연계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포르쉐코리아가 ‘포르쉐 두 드림’ 사회공헌 캠페인 10년차를 맞아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 20일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포르쉐 두 드림은 브랜드 정체성인 ‘꿈’을 기반으로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현재까지 총 112억4000만원을 기부하며 총 3만7919명, 139개 단체, 39개 학교를 지원했다. 올해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초점을 둔 ‘파트너 투 소사이어티’에 맞춰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고, 단순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기존 교육, 문화, 환경 분야의 전문성을 심화하고 지역 사회의 연결성을 높인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총 기부금은 18억원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한층 강화한다. 초록우산과 함께 약 10년간 이어온 실내 체육관 건립 프로젝트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를 확장해 친환경 운동장 ‘드림 서킷’으로 발전시킨다. 오는 5월 첫선을 보일 드림 서킷은 업사이클링 소재와 친환경 요소를 적용한 포르쉐 브랜드 콘셉트의 정원으로 조성된다.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놀이와 신체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문화 분야에서도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한국헤리티지문화재단과의 신규 협업으로, 오는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에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우리 무형유산의 가치와 한국 고유의 미학을 조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공원·녹지 생물종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민관 협업과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병행해 시민이 참여하는 그린 인프라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도시양봉 프로젝트도 지속 지원한다. 이외에도 포르쉐코리아는 재능 있는 취약계층 및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예체능 및 직업 훈련 분야의 지원을 강화한다. 초록우산과 함께 2018년부터 이어온 ‘드림 업’은 예체능 인재 아동의 꿈을 지원한다. 올해는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예체능 인재들의 전문성을 심화하는 교육 인프라를 제공한다. 서울문화재단과는 ‘포르쉐 프런티어’ 프로그램을 지속하며 순수 예술 분야 시상식인 ‘서울예술상’을 통해 우수작품 발굴과 공연을 지원한다. 또 사회에 첫 발을 딛는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셰어링과 협력해 골프 캐디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이수 후 실제 일자리로 연계해 실질적인 커리어 설계 기반을 마련한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내년 10주년을 맞는 ‘포르쉐 두 드림’은 한국 사회 곳곳의 꿈을 지원하며 사회적 가치로 확장될 토대를 충실히 다져왔다”며 “브랜드 핵심 가치인 ‘꿈’을 확산시킬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0 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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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소상공인 위한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 개편 外
IBK기업은행, 소상공인 위한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 개편 [이코노믹데일리] IBK기업은행은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확대를 위해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를 개선해 다음 달 3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는 카드 결제 후 입금까지 2~5일 소요되던 카드결제대금을 별도 비용 없이 카드 가맹점에 즉시 입금해 주는 서비스다. 이번 개선의 핵심은 이용 편의성 제고다. 기업은행은 금융위원회 및 카드사와 협력해 인감증명서 제출을 폐지하며 서비스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고, 개인사업자는 신분증과 본인 명의 휴대폰만으로 영업점이나 비대면 채널에서 즉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업은행은 입금 방식의 선택권도 확대해 소상공인의 자금 운용 선택권을 넓혔다. 카드 결제 후 평균 10초 이내 입금되는 기존 실시간 입금 방식은 유지하면서 매일 밤 10시 30분 당일 카드 매출을 한 번에 입금해 주는 ‘일괄 입금’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KB금융, 설 명절 맞아 경찰청과 '보이스피싱·신종 스캠 예방 영상' 전국 송출 KB금융그룹이 경찰청과 함께 설 명절 전후 급증하는 보이스피싱과 신종 스캠 범죄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국민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KB금융은 보이스피싱·신종 스캠 범죄를 예방하고 국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전국 840여개 KB국민은행과 KB증권 영업점 객장TV와 디지털 디스플레이, 주요 계열사의 SNS 채널을 통해 캠페인 영상을 송출한다.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이 마련한 이번 예방 영상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투자리딩방 사기 △로맨스스캠 △팀미션 부업 사기 등 이른바 '신종스캠' 범죄의 주요 수법을 국민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경우 즉시 통화를 종료하는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KB금융은 그동안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그룹 차원에서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금융거래 과정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추가 확인 절차를 거치거나 거래를 제한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을 지속해 왔다. 주요 계열사인 국민은행은 인공지능(AI) 기반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활용해 금융사기 의심 거래를 조기에 포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보이스피싱 예방과 범죄 차단에 기여한 시민을 포상하는 'KB국민 지키미상'을 경찰청과 함께 운영하며, 택시기사·숙박업 종사자 등 다양한 직종의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있다. 아울러 농촌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과 시니어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병행해, 실제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한 대응 요령을 전파하며, 고객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NH농협은행, RM마케팅플러스+ 시스템 BM특허 취득 NH농협은행이 기업금융 영업지원 시스템인 'RM마케팅플러스+'에 대한 BM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BM(Business Model)특허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부여되는 특허로, 이번 특허의 명칭은 '마케팅 지원 장치 및 방법'이다. RM마케팅플러스+ 은 기업금융 담당 직원(RM)이 고객 상담과 영업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숙련된 직원들의 노하우를 시스템에 반영해, 누구나 체계적인 고객 관리와 금융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부지원사업 추천 기능과 ML(머신러닝)기반 기업 성장성 분석 기능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고객에게 적합한 금융상품과 지원 제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업의 거래실적과 특허, 인증 정보 등을 종합 분석해 생산적 금융지원 가능 여부와 우대금리 혜택 등을 시각적으로 제공함로써, 상담 업무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농협은행은 본 시스템을 통해 기업별 자금 수요와 경영 환경을 분석하고, 정밀화된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6-02-18 14: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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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AI로 AI 잡는다"…이통3사, 보이스피싱과의 '철통 보안' 전쟁 선포
[이코노믹데일리] 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 배송 조회나 가족 안부 인사를 가장한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워 철통 방어 태세에 돌입했다. 단순 차단을 넘어 악성 앱 서버를 추적하거나 AI로 변조된 목소리, 이른바 ‘딥보이스’까지 탐지하는 등 고도화된 보안 기술로 고객 보호에 나섰다. ◆ SKT, 공항·경기장서 ‘밀착 케어’…에이닷으로 실시간 방어 SK텔레콤은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과 스포츠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보안 캠페인을 전개한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 로밍센터에서 ‘디지털 안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출국을 앞둔 고객들에게 스마트폰 스팸 차단 설정 방법을 안내하고 미검증 앱 설치 여부를 점검해주는 ‘스마트폰 건강검진’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핵심 무기는 AI 개인비서 ‘에이닷’이다. SK텔레콤은 통화 중 보이스피싱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에이닷 전화’ 앱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 앱은 통화 내용을 AI가 분석해 금융 사기 의심 정황이 감지되면 즉각 경고 알림을 제공한다. 오는 15일에는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SK나이츠 농구 경기장 앞에 ‘T안심 디펜스 존’을 마련해 오프라인 홍보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혜연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설 연휴 기간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통신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과 기술을 결합한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일상 속 디지털 위협으로부터 고객을 지키는 것이 통신사의 핵심 책무”라고 말했다. ◆ KT, ‘딥보이스’ 잡는 AI 탐지 2.0…3중 방어 체계 가동 KT는 AI 음성 변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KT는 지난해 7월 상용화한 ‘AI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 2.0’을 통해 문맥 기반 분석, 화자 인식, 딥보이스 탐지를 결합한 다층 방어 체계를 운영 중이다. 특히 AI로 가족이나 지인의 목소리를 모방하는 신종 범죄를 가려내는 딥보이스 탐지 기술이 핵심이다. KT는 스팸신속대응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피싱 의심 키워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경찰청과 공조해 악성 URL과 앱 유포 경로를 차단하고 있다.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어르신 대상 예방 교육도 병행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단말 이용 고객을 위한 탐지 서비스 고도화 버전 배포도 준비 중이다. 이병무 KT AX혁신본부 상무는 “명절 연휴는 금융 사기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AI 기반 보안 기술과 민관 협력 체계를 총동원하고 있다”며 “고객 피해 예방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 LG유플러스, 악성 앱 ‘본진’ 추적…24시간 상황실 가동 LG유플러스는 범죄의 근원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서울 마곡 사옥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서는 설 연휴 기간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이 이뤄진다. LG유플러스의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은 AI를 활용해 악성 앱 제어 서버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이를 토대로 경찰청과 핫라인을 통해 차단 요청과 정보 공유를 진행한다. 악성 앱 감염이 의심되는 고객에게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발송해 즉각적인 대응을 유도하며 고객은 인근 경찰서나 LG유플러스 매장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U+스팸차단’ 앱을 통한 스팸 문자 자동 필터링 기능도 제공 중이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전무)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정교해지면서 전문가도 구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주의 알림을 받은 고객은 반드시 신속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 ‘AI 대 AI’ 보안 경쟁…온디바이스 보안이 관건 경찰청과 보안 업계에 따르면 설·추석 등 명절 연휴 기간에는 사이버 금융 사기가 평소보다 20~30%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택배 배송 확인, 명절 지원금 신청 등을 가장한 스미싱에 딥보이스 피싱이 결합된 복합형 범죄가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통신 보안의 방향도 ‘사후 차단’에서 ‘선제적 방어’로 옮겨가고 있다. 범죄자들이 AI로 사기 시나리오를 제작하는 만큼 통신사 역시 AI를 활용해 통화 문맥과 음성 신호를 실시간 분석하는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서버를 거치지 않고 단말기 자체에서 피싱을 탐지하는 온디바이스 AI 보안 기술과 통신·금융·수사기관이 위협 정보를 공유하는 민관 협력 체계도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2026-02-13 09: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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