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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베트남, '2026 베트남 그린 ESG Top 10' 선정…친환경 유통 강화
롯데마트 베트남이 현지에서 지속가능경영과 친환경 활동 성과를 인정받으며 ESG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롯데마트 베트남은 베트남 재정·투자신문(Báo Tài chính - Đầu tư)과 베트남 리서치(Viet Research)가 공동 주관한 ‘2026 베트남 그린 ESG 기업 시상식’에서 유통 부문 ‘Top 10 그린 ESG 기업(ESG10)’과 ‘Top 100 대한민국·해외 기업(ESG100)’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산업 평균 대비 경영 효율성과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분야의 이행 성과, 녹색 전환에 대한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롯데마트 베트남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원을 절감하는 한편, 태양광 발전 설비를 확대하는 등 매장 운영 전반에 ESG 경영을 적용하고 있다. ◆ 일회용품 감축부터 전자 영수증까지…친환경 활동 확대 롯데마트는 2008년 호찌민시 7군에 첫 매장을 열며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유통 매장 운영과 옴니채널 구축, 상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 등에 주력해왔다. 최근에는 ESG 경영을 매장 운영 전반에 적용하며 친환경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감축이다. 롯데마트 베트남은 장바구니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참여형 혜택을 운영하고 있다. 장바구니 등 친환경 가방을 사용하는 L.POINT 회원에게 보너스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매월 9일 ‘멤버십 데이’에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재사용 가방인 ‘Re bag’을 제공하고 있다. 전자 영수증 시스템도 도입했다. 베트남 전 점포 15곳에서 모바일 앱 ‘LOTTE MART Online’을 통해 전자 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종이 영수증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모바일을 통한 영수증 확인 등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는 설명이다. ◆ 태양광 발전으로 에너지 비용·탄소 배출 감축 사업장 단위의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도 나서고 있다. 롯데마트 베트남은 현재 8개 점포 옥상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37억 동(VND)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연간 약 3,041톤의 탄소 배출량(CO₂)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성목 약 13만8천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탄소 감축 효과라고 롯데마트 베트남 측은 설명했다. 롯데마트 베트남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은 단발성 활동이 아니라 소매 유통 밸류체인 전반에 적용되는 핵심 전략”이라며 “재고 관리 최적화를 통한 물류 효율화와 친환경 상품 확대, 에너지 절감 솔루션 도입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베트남 지역사회와 환경을 고려한 유통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8 09:20:08
하나금융, 탄소중립 실천 'HANA Green Mate' 캠페인 실시 外
[경제일보] 하나금융그룹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HANA Green Mate' 캠페인을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에게 개인 맞춤형 친환경 미션을 제공하고 손님에게도 에너지 절약 실천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룹 임직원은 QR코드를 통해 캠페인에 접속한 뒤 직장이나 일상 등 현재 장소를 선택하면 상황에 맞는 미션을 추천받을 수 있다. 미션은 △에너지 절약 △냉난방 효율 △자원 절약 및 디지털 전환 △일회용품 절감 및 자원순환 △친환경 이동 △친환경 식생활 및 생활습관 등 총 70가지로 구성됐다. 하나금융은 캠페인 종료 후 미션별 참여 건수와 수행량을 집계해 예상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산출할 예정이다. 고객은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에너지 절약 방법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를 기부하는 산림 회복 지원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HANA Green Mate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이러한 노력이 모여 실질적인 탄소배출 감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손님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IBK기업은행, 남부지방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억원 기부 IBK기업은행이 최근 경남 거제·통영 등 남부지방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주택·상가 침수와 도로 유실, 농경지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생활 안정과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이재민 지원과 피해 시설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성금 기부와 함께 피해 지역 이재민 등을 대상으로 ‘IBK 사랑의 밥차’를 통한 무료급식 등 현장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이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우리은행, 박경리 탄생 100주년 기념…'토지' 영문 번역 후원 우리은행이 박경리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토지문화재단과 문화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박경리 선생은 등단 전인 지난 1954년 우리은행의 전신인 상업은행 용산지점에서 근무했다. 당시 상업은행 사보 '천일'에 본명인 '박금이'로 장편시 '바다와 하늘'을 발표했으며 퇴사 이후에도 단편소설 '전생록'을 사보에 기고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박경리 선생의 대표작인 대하소설 '토지'의 영문 번역과 출판 사업을 후원한다. 올해 박경리문학상에서는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특별상을 수여하는 사업도 지원한다. 우리은행 역사관 '우리1899'에서는 박경리 선생과 우리은행의 인연을 소개하는 특별 기획전을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박경리 선생의 위대한 문학적 유산이 세계로 뻗어나가 우리 사회에 더 큰 울림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9 17:09:44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 탄소대응 체계 구축…에너지 협력 본격화
[경제일보]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계열사 간 에너지·탄소관리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와 공급망 전반의 온실가스 감축 요구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역량을 결집하고 공동 대응 기반 마련에 나섰다. 22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최근 대전 유성구 한국엔지니어링랩에서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사 에너지 교류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생산본부 에너지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에너지 사용 현황과 온실가스 관리 체계, 주요 현안 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에너지원 운영 현황과 에너지·온실가스 관리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추진 결과와 내년도 계획을 논의했다. 배출권거래제 대응 방안과 고객사의 탄소배출 감축 요구, 전력체계 개편에 따른 영향 등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특히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그룹 내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각 사가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감축 과제를 공동 발굴하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중심으로 공급망 전반의 탄소배출 정보 공개 요구가 확대되면서 기업들의 대응 부담도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과 배출권거래제 개편,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변화 등이 추진되면서 에너지 관리 역량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탄소중립 로드맵을 기반으로 계열사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도입 검토와 배출권 관리 체계 고도화, 에너지 사용 현황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탄소중립 이행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기업 경쟁력과 공급망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그룹사 간 역량을 결집해 실질적인 감축 성과를 창출하고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6-06-22 10:42:32
히트펌프 재생에너지 인정 문턱 높인다…고효율 제품만 허용
[경제일보] 앞으로 재생에너지 설비로 인정받는 히트펌프는 일정 수준 이상의 효율을 갖춘 제품으로 제한된다. 정부가 전력 소비 대비 성능이 낮은 설비 확산을 막고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28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공기열에너지 재생에너지 인정기준 및 보급사업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공개하고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다.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으로 공기열에너지가 재생에너지 범주에 포함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히트펌프는 공기 중 열을 끌어와 난방이나 온수에 활용하는 설비다. 전기를 이용해 열을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같은 에너지를 투입해도 가스보일러보다 높은 효율을 낼 수 있어 냉난방 부문의 탄소 배출 저감 수단으로 거론된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설비 인정 조건으로 두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공기를 열원으로 물을 가열하거나 냉각하는 방식이어야 한다. 여기에 계절난방성능계수(SCOP)가 일정 기준 이상이어야 한다. SCOP는 사용한 전력 대비 얼마나 많은 열을 생산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예를 들어 SCOP가 3이면 전기 1을 사용해 열 3을 만든다는 의미다. 수치가 높을수록 효율이 좋다. 정부는 출수 온도 55도를 기준으로 기본값 3.3에 지역별 계수를 곱해 인정 기준을 정했다. 제주와 남부 지역은 각각 0.9와 0.95가 적용되고 서울 등 중부권은 1.0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 지역은 1.1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지역별 최소 기준은 2.97에서 3.63 수준이 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정부 기준이 해외보다 높은 편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유럽의 재생에너지 인정 기준이 SCOP 2.875 수준인 점과 비교하면 국내 기준이 상대적으로 엄격하다는 것이다. 반면 정부는 국내 기후 여건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고려한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관심은 보급 확대 이후 전력 수요 영향에도 쏠린다. 히트펌프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일 수 있지만 전기를 사용하는 설비다. 보급 대수가 빠르게 늘면 겨울철 난방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전력망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부 학계에서는 건물용 히트펌프 1대 소비전력을 약 15킬로와트로 가정할 경우 정부 목표대로 2035년까지 350만대가 보급되면 추가 전력 수요가 상당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지역난방공사와 관련 학계에서도 겨울철 기온이 낮은 국내 환경에서는 성능 저하 가능성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정부는 기술 발전 속도를 감안하면 기준 충족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국내 제조업체들도 충분히 기준을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삼성전자는 최근 출수 온도 55도 기준 SCOP 3.78 수준의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선보였다. 환경 기준도 강화됐다. 인정 설비는 오존파괴지수(ODP) 0의 냉매를 사용해야 하며 지구온난화지수(GWP)는 750 이하여야 한다. GWP는 이산화탄소 대비 온실효과 영향을 뜻하는 지표로 숫자가 낮을수록 친환경적이다. 히트펌프는 탄소 배출 감축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보급 확대 과정에서는 전력 수요 관리와 인프라 대응이 함께 검토돼야 한다. 이번 인정 기준 강화가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업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026-04-28 10:53:16
물류도 탄소 경쟁 시대…현대글로비스, ESG 평가서 존재감
[경제일보]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환경 평가 기관으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인정받으며 물류 기업의 탄소경영 경쟁에서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물류 산업 전반에서 탄소 배출 감축 요구가 강화되는 가운데 환경 대응 역량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글로비스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개최한 '2025 CDP 코리아 어워즈'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기업의 탄소 배출량과 기후 대응 전략을 평가하는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기관으로 평가 결과는 글로벌 금융기관의 투자 판단에도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DP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수준을 리더십 A, 리더십 A-, 매니지먼트 B 등 총 8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 2016년 첫 평가에서 리더십 A- 등급을 받은 이후 약 10년 가까이 상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물류업계 가운데 가장 많은 8번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받았다. 업계에서는 물류 산업 특성상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이 많은 만큼 탄소 감축 전략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구축하느냐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글로벌 물류 산업은 탄소 감축 압박이 빠르게 확대되는 분야로 꼽힌다. 해상·항공·육상 운송 전 과정에서 대규모 연료가 사용되는 구조인 만큼 각국의 환경 규제와 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럽연합(EU) 탄소 규제 확대와 글로벌 ESG 투자 기준 강화로 물류 기업들의 탄소 관리 역량이 투자와 거래의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활용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중장기 탄소 감축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제시한 2050년 탄소중립 목표보다 5년 앞선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하고 관련 로드맵을 실행 중이다. 운송 수단 전환도 주요 전략 중 하나다. 육상 운송에서는 수소 트럭 등 저탄소 차량 도입을 위한 파일럿 운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상 운송 부문에서는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자동차 운반선을 도입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2024년 LNG 추진 자동차 운반선 5척을 도입했으며 2028년까지 30척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활용도 확대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전력중개거래사와 약 127GWh 규모의 가상전력구매계약(VPPA)을 체결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사업장 전력 사용을 단계적으로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있다. 해외 사업장 역시 중장기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를 세웠다. 미주와 아시아 지역 해외 법인은 2030년까지, 유럽과 국내 본사는 2040년까지 사업장 전력 사용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상위 수준의 기후변화 대응 리더십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환경 경영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향후 물류 산업에서도 탄소 관리 역량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이 친환경 기준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물류 기업 역시 단순 운송 서비스를 넘어 환경 대응 역량까지 포함한 종합 경쟁력을 요구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제조 기업들이 공급망 전반의 탄소 배출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물류 기업의 탄소 감축 전략 역시 고객사와의 거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물류 산업에서도 친환경 운송 체계 구축과 탄소 관리 역량 확보가 향후 시장 경쟁 구도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2026-03-11 10: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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