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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게임 만드는 사람 모은다…'재미스미스'로 창작 플랫폼 실험
[경제일보] 스마일게이트가 이용자가 직접 게임을 만들고 서비스하는 창작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유니티 엔진에 익숙한 개발자가 제작 경험과 자료를 활용하면서 멀티플레이 게임을 배포하도록 돕는 방식이다. 자체 개발작과 외부 게임을 공급해온 사업에 창작자가 콘텐츠를 생산하는 구조를 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초부터 게임 창작 플랫폼 ‘재미스미스(ZAMMYSMITH)’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연합뉴스에 “현재 내부 검토·개발 단계의 프로젝트로, 외부에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보도에서 소개한 창작자 가이드에 따르면 재미스미스는 유니티 기반으로 3D 멀티플레이 게임을 제작하는 도구다. 유니티의 개발 개념과 작업 방식을 활용하고, 애셋 스토어 등에서 확보한 개발 자료를 가져올 수 있다. 루아(Lua) 기반 스크립트와 자주 쓰는 기능을 담은 오브젝트, 참고용 게임 템플릿도 제공한다. 특징은 제작 이후의 운영 부담까지 플랫폼이 나눠 맡는다는 점이다. 여러 이용자의 화면에서 캐릭터 위치와 행동 결과가 일치하도록 하는 상태 동기화와 네트워크 관리를 지원한다. 창작자는 제작한 게임을 배포하고, 이용자는 PC와 모바일에서 플레이하는 구조다. 유니티는 이미 자체 멀티플레이 개발 도구를 제공한다. 따라서 재미스미스의 경쟁력은 특정 네트워크 기능의 유무보다 제작·배포·운영 과정을 얼마나 간결하게 연결하느냐에서 갈릴 수 있다. 소규모 개발팀은 게임 내용 제작과 함께 접속 관리, 업데이트, 이용자 유입까지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시장에서 로블록스와 포트나이트가 확보한 우위도 개발 도구에만 있지 않다. 창작자가 만든 게임을 이용자에게 노출하고, 플레이와 소비가 창작자 수익으로 돌아가도록 연결한다. 인기 콘텐츠가 이용자를 모으고, 이용자 규모가 다시 창작자를 끌어들이는 구조다. 로블록스의 올해 2분기 주주서한은 그 규모와 비용을 함께 보여준다. 회사는 해당 분기 일일활성이용자가 1억20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창작자 환전 프로그램인 ‘DevEx’ 비용은 전년 동기보다 15% 증가한 3억6300만달러였다. 플랫폼에 콘텐츠를 계속 공급할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보상이 주요 비용 항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에픽게임즈도 포트나이트의 적격 순매출 40%를 참여도 기반 보상 재원으로 배정한다. 이 재원은 외부 창작자와 에픽이 제작한 콘텐츠에 이용자 참여 지표에 따라 배분된다. 외부 창작자가 매출의 40%를 일률적으로 받는 방식은 아니다. 국내에서는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창작자 정산 구조를 공개하고 있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창작 콘텐츠 상품 판매금액에서 결제 등 판매 수수료 30%를 제외한 나머지를 플랫폼 운영사와 창작자가 절반씩 나눠, 창작자 몫은 판매금액의 35%다. 제작 편의와 함께 창작자가 지속적으로 개발할 경제적 조건이 경쟁 요소가 된 셈이다. 스마일게이트에는 기존 게임 유통 플랫폼 스토브와 인디게임 창작자 지원 경험이 있다. 스토브인디 창작자 센터는 입점과 출시 지원을 제공하며, 개발자의 홍보·커뮤니티·펀딩 등을 돕는 지원 레이블도 소개하고 있다. 이는 창작자를 접할 수 있는 기반이지만, 재미스미스와의 계정·결제·유통 연계가 결정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사업 구조상 제작 부담을 낮추면 더 많은 게임을 확보할 수 있지만, 플랫폼이 맡는 서버 운영과 콘텐츠 관리 비용도 커진다. 창작자 입장에서는 사용하기 쉬운 도구만큼 자신의 게임이 이용자에게 발견될 기회와 정산 조건이 중요하다. 재미스미스의 수익 배분율과 이용자 유입 방식은 이번 보도에서 제시되지 않았다. 한편 현재 확인된 단계는 비공개 테스트와 내부 개발이다. 스마일게이트가 제작 지원 기능을 어떤 서비스 형태로 묶을지, 창작자에게 어떤 유통·수익 조건을 제시할지는 정식 사업화 과정에서 추후 구체화될 사안이다.
2026-10-16 08: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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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모두의 AI' 연말 출시 목표…검색부터 예약까지 한 대화로
[경제일보] 카카오가 ‘모두의 AI’를 올해 말 정식 출시하고 월간 활성 이용자(MAU) 500만명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카카오톡을 접점으로 국산 AI 모델과 외부 도구를 연결해 검색·비교·예약을 하나의 대화로 처리하는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용자 규모와 함께 요청한 일이 실제로 완료됐는지를 성과 지표로 삼는다. 카카오 컨소시엄에서 프로덕트를 총괄하는 유용하 성과리더는 14일 개발자 콘퍼런스 ‘if(kakao)26’에서 서비스 구조와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베타 테스트와 단계적 확대를 거쳐 연말 정식 서비스로 전환하고, 2027년부터 개인별 에이전트를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모두의 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전 국민 AI서비스 보편적 활용지원’ 사업이다. 정부는 지난 8월 SK텔레콤·카카오·KT 컨소시엄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카카오 컨소시엄은 익숙한 메신저를 진입점으로 범용 챗봇과 분야별 전문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방식을 택했다. 서비스는 카카오톡을 통해 접속하거나 웹에서 직접 이용하는 별도 공간으로 개발 중이다. 이용자가 처음부터 필요한 AI나 도구를 고르지 않아도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아이와 갈 전시를 물으면 날짜와 이동 거리, 동행인 조건을 대화로 구체화한다. 주변 식당을 찾고 후보를 비교한 뒤 예약까지 연결하는 흐름을 지향한다. 도중에 조건이 바뀌어도 앞서 정한 일정과 인원을 다시 설명하는 부담을 줄이고, 예약 실행 전에는 조건과 금액을 이용자에게 확인한다. 예약 등 실행 기능은 초기 베타에서 제한적으로 제공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유 성과리더는 “처음부터 어떤 도구를 쓸지 알아야 하거나, 요청을 완벽한 문장으로 정리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개발에는 컨소시엄 15개사와 얼라이언스 19개사 등 34개 기업·기관이 협력한다. 카카오는 이용자 경험과 AI 작업 흐름을 관리하는 기반을 맡는다. LG유플러스는 모델과 GPU 운영을, LG AI연구원은 ‘엑사원’의 모델 역량을 제공한다. 참여사들은 전문 AI와 데이터, 도구, 국산 AI 반도체 실증 등을 지원한다. 카카오의 ‘카나나’와 엑사원 등 국산 모델은 이용자의 요청을 이해하고 과업을 수행하는 품질을 기준으로 검증한다. 서로 다른 에이전트가 협업할 수 있도록 업무 위임 범위와 권한, 처리 상태를 주고받는 공통 규칙도 마련한다. 외부 개발자가 만든 도구를 서비스에 연결하는 통로도 확대한다. 카카오는 ‘PlayMCP’에 등록된 약 500개 도구 중 검증·심사를 통과한 것을 선별해 제공할 계획이다. 도구 등록과 운영, 이용량 확인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이용 성과가 개발자의 수익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한다. 베타 평가에서는 재방문 여부와 대화 맥락 유지, 요청한 업무의 완료 수준을 살펴 개선에 반영한다. 500만명이라는 이용자 목표에 반복 이용과 실제 업무 처리 능력을 함께 확인하겠다는 방향이다. 2027년부터 추진하는 ‘1인 1에이전트’는 이용자가 원하는 역할과 업무 방식을 대화로 정하는 서비스다. 건강관리 계획과 검진 예약을 돕도록 요청하면 역할과 기억 허용 범위, 업무 순서, 확인받을 사항을 정하고 전문 에이전트와 도구를 연결한다. 유 성과리더는 일상에서 검증한 서비스와 운영 경험을 개인 업무를 돕는 에이전트로 발전시키고, 조직과 산업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는 로드맵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2026-10-14 16: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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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AI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개발 나서 外
[경제일보] GS건설은 LG전자, GRC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및 통합 냉각솔루션 기술개발과 설비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AI데이터센터에 적용할 수 있는 냉각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GS건설은 지난 8월 LS일렉트릭과 업무협약을 맺고 AI데이터센터 사업에 필요한 전력기기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LG유플러스, 자이C&A, 간삼건축, D&O CM 등 5개사와 함께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사전 제작형 모듈러 데이터센터(PMDC) 표준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는 AI데이터센터의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인 냉각 분야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공동개발하는 ‘액침냉각’은 서버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특수 냉각유에 직접 담가 열을 식히는 기술이다. 공기를 이용해 서버를 냉각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유가 직접 흡수해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액침냉각 방식을 실제 데이터센터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냉각장비뿐 아니라 건물 구조와 배관, 전력 인프라, 유지보수 공간 등이 함께 고려돼야 한다. 향후 3사는 데이터센터 건축·설비와 액침냉각 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솔루션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GS건설은 이번 연구에서, AI데이터센터 건축 표준설계안 및 사전검증(PoC) 테스트베드 운영을 통해 액침냉각 장비의 배치와 구조 하중, 배관·전력연결, 운영 및 유지보수 동선 등의 실증을 담당한다. GS건설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 설계·시공, 운영뿐 아니라 냉각 분야까지 전문기업들과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고성능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액침냉각 기술의 실제 적용성을 검증하고 향후 고객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설계·시공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태영건설, ‘고창 데시앙’ 내달 분양 예정 태영건설은 다음달 공공·민간분양 아파트 ‘고창 데시앙’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고창 데시앙은 고창 덕산지구 B2·B3블록에 들어서는 총 888세대 규모의 공공·민간분양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84㎡ 711세대, 104㎡ 101세대, 125㎡ 76세대로 구성된다. B2블록에는 357세대, B3블록에는 531세대가 들어선다. 단지는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아 주거 브랜드 ‘데시앙’이 적용되며 공공·민간분양으로 분양가상한제 대상이다. 견본주택은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덕산지구는 고창읍 덕산리 일원 약 15만㎡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전체 지구에는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합쳐 총 1211호가 계획돼 있으며 주거시설과 함께 도로와 주차장, 공원·녹지, 준주거·업무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산업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덕산지구는 산업단지 기업 입주에 대응해 직주근접 환경을 조성하고 종사자들의 정착공간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사업 목적으로 추진돼 왔다. 인근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서는 삼성전자가 총 3500억원을 투자해 약 18만㎡ 규모의 스마트허브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고창문화터미널, 하나로마트, 고창전통시장, 고창병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위치에 고창남초등학교와 고창중학교, 강호항공고등학교 등 각급 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고창 데시앙은 새롭게 조성되는 덕산지구에 들어서는 888세대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로 기존 고창읍의 생활 인프라와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신생활권의 장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산업 기반 확대와 새로운 주거 공급이 맞물리면서 고창에서 새집을 찾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LH, 공동주택 하자 예방부터 처리까지 품질관리 전면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고입주민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준공 전 점검부터 입주 후 보수까지전 단계에 걸친 품질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LH의 주택 품질 개선 노력 결과 2022년 534건에 달했던 중대하자는 2025년 71건으로 대폭 감소했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40건을 기록 중이다. 반면 주거 품질에 대한 사회적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입주 전세대점검 과정이 세밀해짐에 따라 전체 하자 건수는 호당 2022년 5.1건에서 2025년 11.5건으로 증가 흐름을 보였다. 다만 이러한 흐름은 올해 6월 말 기준 호당 8.0건으로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다. 6월 말 기준 주요 하자 접수 공종은 도배(20%), 창호(18%), 바닥(11%), 가구(11%), 타일(9%)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벽지 오염 방지를 위해 골판지 보양 범위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 벽체에는 긁힘·오염 방지용 시트패널 옵션을 도입했다. 또한 창틀 처짐과 떨림을 줄이기 위해 단열재 성능 개선으로 창틀폭을 축소했고 고정력 강화를 위한 하부 고정철물 확대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욕실 타일은 습식에서 건식 마감 공법으로의 단계적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발생한 하자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수하는 한편 준공 이전 단계에서의 예방 관리와 시공사·감리사의 책임 시공을 이끌어내기 위해 하자 보수율과 처리 기간을 평가에 반영하는 등 제도적 장치도 강화했다. LH 관계자는 “안전과 직결된 중대하자가 크게 감소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체 하자 건수가 증가했던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 눈높이에 맞춘 철저한 하자 예방과 신속한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10-14 11: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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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투자 두 축으로 분할…계열사 CEO 앞세워 성장전략 공개
[경제일보] 카카오가 인적분할 이후 카카오톡 중심의 AI 사업과 금융·콘텐츠·모빌리티 투자를 각각 키우는 전략을 자본시장에 설명했다.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접 성장계획을 발표하며 두 회사로 나뉜 뒤에도 사업 간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카카오는 지난 13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첫 그룹 공동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카카오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카카오픽코마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이 참석했다. 분할의 핵심은 카카오톡 플랫폼 사업과 계열사 성장·투자 기능의 분리다. 지난 8월 이사회가 결의한 계획에 따라 카카오AI는 신설법인으로, 카카오X는 존속법인으로 운영된다. 기존 주주는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 약 0.36 대 0.64의 분할비율에 따라 두 회사 주식을 모두 배정받는다. 카카오는 사업별로 다른 성장 단계와 투자 수요에 맞춰 의사결정과 자본배분 체계를 나누겠다는 입장이다. 카카오AI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광고·커머스를 연결하고, 카카오X는 주요 계열사를 육성하면서 신규 성장사업을 발굴한다. 카카오AI 대표로 내정된 정신아 대표는 카카오톡을 이용자의 요청과 맥락을 이해하고 필요한 일을 수행하는 ‘통합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메신저의 이용자 접점에 AI를 결합해 탐색·추천부터 서비스 실행까지 연결하는 방향이다. 이 전략은 같은 날 개발자 행사 ‘if(kakao)26’에서 공개한 ‘카나나 스페이스’와 맞닿아 있다. 카카오톡에서 불러 메시지 전송·일정 관리 등을 요청하는 AI 어시스턴트로, 회사는 12월부터 일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주문·예약·송금 등으로 기능을 확대하는 계획도 제시했다. 김도영 대표 내정자가 이끌 카카오X는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를 3대 사업군으로 삼는다. 기존 플랫폼과 기술, 고객 접점을 연결하고 미래사업에 투자하는 ‘미래가치 투자회사’를 표방한다. 테크핀 부문에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AI 에이전트 기반 개인화 금융과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 전략을 설명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자체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통한 AI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제시했다. 금융 업무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은행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콘텐츠 부문은 IP와 팬덤의 글로벌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 고정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는 파트너십을 통한 IP 성장과 팬 플랫폼 개선, 글로벌 공연사업 확대를 제시했다.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는 신규 IP 확보와 공연사업 성장을, 김재용 카카오픽코마 대표는 AI 영상·굿즈를 통한 멀티미디어 플랫폼 확장을 강조했다. 모빌리티에서는 자율주행과 피지컬 AI를 미래 성장축으로 제시했다. 김도영 내정자는 “테크핀, 콘텐츠, 모빌리티 등 주력 사업군의 강력한 플랫폼과 기반 기술, 고객 접점 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그 성과를 카카오X의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센터에서 2차 소액주주 간담회를 연다. 분할계획은 12월 17일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1일 분할, 1월 27일 카카오AI 재상장과 카카오X 변경상장을 추진하는 일정이다. 세부 일정은 관계기관 협의와 관련 절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026-10-14 10: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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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이프 카카오26'서 AI 전략 공개…카카오톡, 주문·예약까지 맡는다
[경제일보] 카카오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이 이용자의 요청을 이해하고 실제 작업까지 수행하는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메시지와 콘텐츠를 연결해온 기존 플랫폼에 개인화된 AI를 더해 주문·예약 등 일상 업무를 처리하는 서비스로 확장하고, 자체 AI 모델을 통해 서비스 운영 효율과 기술 경쟁력을 함께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13일 카카오는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개발자 컨퍼런스 '이프 카카오26'에서 AI 비전과 기술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카카오는 '모든 연결에 지능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용자 개인의 선호와 상황에 맞춰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를 중심으로 서비스 구조를 확장한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카카오의 발표는 카카오톡을 AI 서비스의 주요 접점으로 활용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다뤘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어디서나 호출할 수 있는 AI 어시스턴트 '카나나 스페이스'를 선보였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화면에서 AI를 불러 음성이나 텍스트로 메시지 전송, 일정 관리, 웹 검색, 설정 변경 등을 요청할 수 있다. 별도의 AI 서비스에 접속하거나 새로운 사용법을 익히지 않고도 기존 메신저 안에서 AI를 활용하도록 설계한 것이다. 카카오는 카나나 스페이스를 단순한 대화형 비서에서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향후 이용자가 대화 중 생수 주문을 요청하면 과거 구매 이력을 바탕으로 상품을 선택하고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적용하는 등 주문부터 결제까지 이어지는 기능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선물·예약·송금 등으로 지원 범위를 넓히는 방안도 제시했다. 카카오는 오는 12월 사전 신청자 가운데 일부를 선정해 카나나 스페이스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오는 13일부터 서비스 웹사이트에서 사전 신청을 받는다. PC에서 이용자가 직접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실행하는 '칸바스'도 공개했다. 이용자가 필요한 에이전트를 설명하면 이에 맞는 도구와 기능을 구성하고, 허용된 범위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카카오는 이르면 연내 소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내년 상반기 카카오톡에 이용자별 에이전트 팀을 연결하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칸바스에서 만든 에이전트뿐 아니라 다른 프레임워크로 제작한 에이전트도 익숙한 인터페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톡을 단순히 AI 기능을 제공하는 앱으로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에이전트를 호출하고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려는 방향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전략은 카카오가 기존에 확보한 이용자 접점과 서비스 연결 구조를 AI 시대에도 경쟁력으로 활용하려는 시도로 분석된다. 새로운 AI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별도로 알리고 사용법을 익히게 하는 대신, 이미 익숙한 카카오톡 안에서 AI를 호출하고 작업을 맡길 수 있도록 해 이용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향후 주문·예약·결제 등의 기능이 실제 서비스로 구현되면 카카오톡이 대화와 정보 전달을 넘어 이용자의 일상 업무를 처리하는 창구로 역할을 넓힐 전망이다. 이를 뒷받침할 자체 AI 모델과 운영 기술도 공개했다. 카카오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총괄하는 노병석 성과리더는 경량화와 연산·서빙 최적화, 텍스트·이미지·음성을 함께 이해하는 멀티모달, 요청받은 일을 실제로 완료하는 에이전틱 AI를 핵심 기술 방향으로 제시했다. 카카오는 스마트폰에서 처리할 수 있는 요청은 온디바이스 모델로 수행하고, 복잡한 작업은 대형 모델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성능과 속도, 확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용자의 요청을 분석해 적합한 모델과 도구, 실행 순서를 선택하는 AI 컨덕터를 통해 작업을 조율하고 추론 비용을 줄인다는 구상도 공개했다. 자체 개발한 토크나이저를 활용해 처리 효율을 높이는 한편, 텍스트·이미지·음성을 이해하고 음성으로 답하는 옴니 언어모델 'Kanana-o'도 개발하고 있다. 카카오는 Kanana-o를 구성하는 인코더와 디코더를 자체 개발했으며, 국내외 AI 생태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공개할 예정이다. 개인화된 AI 경험을 구현하기 위한 데이터 활용과 안전성 확보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송재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용자의 기억과 경험을 의미 있는 맥락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 모자이크'를 소개했다. 이용자의 요청과 목표에 맞춰 각 에이전트에 필요한 정보만 허용된 범위에서 전달하고, 서로 다른 역할을 맡은 에이전트들이 공통의 맥락을 바탕으로 협업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카카오는 에이전트의 행동 계획과 실행 과정이 이용자가 동의한 범위 안에서 이뤄지도록 데이터 거버넌스와 안전 검증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개인의 선호와 이용 이력을 활용할수록 맞춤형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지만, 정보가 어떤 기준으로 저장·활용되는지와 에이전트의 실행 권한을 어떻게 통제하는지가 서비스 신뢰도를 좌우할 전망이다. 특히 주문·결제·송금처럼 실제 거래가 수반되는 기능을 확대하려면 이용자 확인 절차와 오류 대응 체계도 구체화해야 한다. 카카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AI 방향성과 모델·에이전트, 신뢰·안전, 인프라 등을 주제로 총 55개 세션을 진행한다. 카카오와 계열사 구성원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기술 개발 방향과 서비스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모두를 위한 연결'은 카카오가 지켜온 약속이자 AI 시대에도 이어갈 변함없는 기준"이라며 "모두를 위한 '연결' 위에 한 사람 한 사람을 이해하고 각자의 필요에 맞춰 일하는 '지능'을 더함으로써 누구나 익숙한 일상에서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3 11: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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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운세 2026년 10월 12일
양자리 ♈ (Aries) 활동력이 비교적 원활한 흐름이어서 주도적으로 움직이기 좋다. 다만 주변의 요구와 본인의 우선순위를 조율하는 데 신경 쓰면 성과를 더 얻을 수 있다. 계획을 늘리기보다 우선순위를 정해 한 가지씩 진행하는 편이 유리하다. 업무 - 에너지가 있을 때 핵심 업무에 집중하되 우선순위를 분명히 정하면 효율이 오른다. 관계 - 주장할 필요는 있지만 상대의 요구도 함께 고려하면 충돌을 줄일 수 있다. 소비·예산 - 크게 벌리려 하기보다 현재 예산과 우선지출을 점검하는 편이 좋다. 컨디션 - 과로될 수 있으니 중간중간 휴식 시간을 확보하자. 오늘의 키워드: 추진, 균형, 점검 황소자리 ♉ (Taurus) 관계나 가치 판단에서 재검토가 필요한 흐름이다. 타인의 요구와 자신의 기준이 상충할 수 있으니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소비나 약정은 성급히 진행하지 말고 조건을 비교해보자. 업무 - 협상이나 조건 조정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여유를 가지고 정리해보자. 관계 - 감정과 현실적 요구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태도가 도움이 된다. 소비·예산 - 구매나 계약은 세부 조건을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편이 낫다. 컨디션 - 불편한 감정이 올라오면 짧은 산책으로 정리해보자. 오늘의 키워드: 관계 조율, 신중, 재검토 쌍둥이자리 ♊ (Gemini) 새로운 아이디어나 접근을 시도하기 좋은 흐름이지만 세부 확인을 병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뜻하지 않은 변화 제안이 생길 수 있으니 장단점을 빠르게 검토해보고 필요하면 조정해보자. 대화는 분명히 하되 감정적 반응은 한 번 숨을 고르는 편이 낫다. 업무 -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기에 좋고, 도입 전 테스트를 권한다. 관계 - 흥미로운 대화가 이어질 수 있으나 말의 톤을 점검하면 오해를 줄일 수 있다. 소비·예산 - 충동적 지출은 피하고, 필요 여부를 먼저 정리해보자. 컨디션 - 짧은 휴식으로 머리를 환기시키면 집중력이 회복된다. 오늘의 키워드: 유연성, 소통, 점검 게자리 ♋ (Cancer) 감정적 흐름이 비교적 자연스럽게 이어져 사람들과의 협력이 수월할 수 있다. 다만 외부 요구(일)과 개인 감정 사이에 균형이 필요하니 의견을 나누면서 실질적 합의를 만들어보자. 감정 표현은 솔직하되 조건은 분명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업무 - 팀 협업에서 의견을 모아 구체적 실행계획으로 옮기기 좋다. 관계 - 솔직한 대화가 관계를 진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소비·예산 - 공유 비용이나 약정은 미리 조건을 정리해두자. 컨디션 - 감정 정리가 필요하면 주변과 소통하며 정리해보자. 오늘의 키워드: 공감, 협력, 균형 사자자리 ♌ (Leo) 에너지가 높아 활동적으로 움직이기 좋은 날이다. 다만 타인과의 갈등 신호가 일부 존재하니 속도를 조절하면서 한두 가지 과제에 집중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사람들과의 마찰은 성급히 반응하기보다 잠깐 호흡을 가다듬고 대응하자. 업무 - 강한 추진력이 있으니 핵심 과제에 집중해 결과를 내기 좋다. 관계 - 주장할 때 타인의 입장도 고려하면 불필요한 마찰을 줄일 수 있다. 소비·예산 - 과감한 지출은 재검토 후 결정하는 편이 안전하다. 컨디션 - 활동 이후 긴장을 풀 수 있는 이완 시간을 확보하자. 오늘의 키워드: 추진, 속도 조절, 선택과 집중 처녀자리 ♍ (Virgo) 의사소통과 정리에 유리한 흐름이라 실무적인 정돈이나 문서 작업을 진행하기 좋다. 세부를 다듬고 의견을 정리하면 주변의 협력이 더해져 성과를 만들기 쉬우니 체크리스트를 활용해보자.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하기보다 우선순위로 나누는 편이 도움이 된다. 업무 - 문서 정리나 검토, 미세한 수정 작업에 적합하다. 관계 - 감정적인 대화보다 사실 확인 중심의 소통이 안정적이다. 소비·예산 - 구매 전 비교와 조건 체크를 꼼꼼히 하면 도움이 된다. 컨디션 - 작은 루틴을 지키며 컨디션을 관리하자. 오늘의 키워드: 정리, 소통, 실행 천칭자리 ♎ (Libra) 사회적 연결과 조율에 좋은 흐름이라 주변과 의견을 나누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좋다. 협업이나 외부 의견을 받아 계획을 다듬으면 상황이 수월해질 수 있으니 필요한 부분을 명확히 전달해보자. 결정을 미뤄야 할 때는 조건을 정리해 두는 편이 편하다. 업무 - 회의나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에 적합하다. 관계 -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하되 상대의 이야기도 경청하면 관계가 편안해진다. 소비·예산 - 비교 검토를 통해 조건을 정리한 뒤 결정하자. 컨디션 - 사교적 활동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오늘의 키워드: 협업, 조율, 표현 전갈자리 ♏ (Scorpio) 내면과 관계를 점검하기 좋은 흐름으로, 감정·대화·가치관을 정리하기에 적당하다. 중요한 대화나 정리는 솔직하되 과거 이슈를 재검토하는 태도로 접근하면 유익할 수 있다. 다만 행동적 충돌 신호가 있어 즉흥적 대응은 피하는 편이 낫다. 업무 - 과거에 미뤄둔 과제나 수정 작업을 재정리하기에 적절하다. 관계 - 깊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기대를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소비·예산 - 취향이나 지출 기준을 재점검하기 좋은 시기다. 컨디션 - 감정 소모가 있으면 짧은 휴식으로 회복하자. 오늘의 키워드: 점검, 감정 정리, 신중 사수자리 ♐ (Sagittarius) 확장과 실행에 유리한 흐름으로 장뜻밖의 도움 관점의 계획을 추진해보기 좋다. 다만 세부 확인을 소홀히 하면 놓치는 부분이 생기니 큰 그림과 동시에 필요한 확인사항을 체크해두자. 새로운 제안은 열린 태도로 검토하되 현실적 조건도 함께 고려하자. 업무 - 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에 유리하되 세부 로드맵을 함께 마련하자. 관계 - 긍정적인 대화로 협력을 이끌 수 있으나 조건은 명확히 하자. 소비·예산 - 장뜻밖의 도움 가치를 중심으로 판단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컨디션 - 활동량을 적절히 유지하면 마음도 더 편해진다. 오늘의 키워드: 확장, 실행, 확인 염소자리 ♑ (Capricorn) 책임과 구조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흐름이다. 장뜻밖의 도움 목표를 위해 필요한 조정이나 정비를 해두면 이후 부담을 줄일 수 있으니 작은 단계로 나누어 정리해보자. 요구가 많아질 때는 우선순위를 다시 설정하는 편이 유리하다. 업무 - 구조화 작업이나 장기 계획 점검에 집중해 보자. 관계 - 업무적 기대와 개인 시간을 분명히 나누면 갈등을 줄일 수 있다. 소비·예산 - 약정이나 지출 구조를 다시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컨디션 - 과중한 책임감이 느껴지면 일정 일부를 내려놓는 것도 고려하자. 오늘의 키워드: 구조 정비, 우선순위, 책임 물병자리 ♒ (Aquarius) 변화와 재구성의 여지가 있는 흐름이라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되 현실적 구조를 함께 마련하면 도움이 된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좋고, 동시적으로 실행 가능성을 따져보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 급한 변화보다는 단계적 적용을 권한다. 업무 - 혁신적 제안을 내기 좋으며 시범 적용으로 검증해보자. 관계 - 아이디어 공유는 환영받지만 구체적 합의를 함께 만들면 수월하다. 소비·예산 - 전략적 변경은 장단점을 따져보고 소규모로 시도해보자. 컨디션 - 변화 속에서도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지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오늘의 키워드: 변화, 계획, 실행 물고기자리 ♓ (Pisces) 직관과 감성이 조화되는 흐름이라 창의적이거나 감성적인 작업을 진행하기 좋다. 대화와 표현을 통해 상대의 기분을 살피면 협력이 더 수월해질 수 있으니, 아이디어는 구체적으로 전달하되 상대를 배려하는 태도를 유지하자. 취향이나 소비는 지나치게 즉흥적이지 않게 점검해보자. 업무 - 창의적 작업이나 감성적 표현을 구체화하기에 좋은 시기다. 관계 - 공감 능력이 높아 상대의 이야기를 잘 받아줄 수 있다. 소비·예산 - 취향 관련 지출은 우선순위를 정해보는 편이 안전하다. 컨디션 - 충분한 휴식과 감정 정리 시간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오늘의 키워드: 직관, 소통, 점검 ※ 본 운세는 회귀황도 기준 행성 위치와 주요 각을 참고하고 AI분석을 통한 태양별자리 생활정보 콘텐츠입니다.
2026-10-12 00: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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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금융권 보안 사각지대 파고들었다…핵심 시스템 밖에서 뚫린 방어망
[경제일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국내 금융권을 잇달아 겨냥하면서 금융회사들의 보안 관리 체계가 시험대에 올랐다. AI 기반 도구가 취약점 탐색과 공격 작업을 효율화하면서 공격자의 숙련도가 높지 않더라도 여러 기관을 상대로 침투를 시도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사고가 금융 거래의 핵심 시스템보다는 대출모집인 서비스와 직원용 업무지원 시스템 등 주변 업무 환경에서 발생하면서, 보안 투자가 집중된 핵심 시스템 밖의 사각지대를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11일 금융권과 보안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신한은행·KB국민은행·하나은행·BNK부산은행과 예가람저축은행·웰컴저축은행·현대캐피탈 등 금융회사 7곳에서 해킹에 따른 정보 유출이 확인됐다. 신한은행에서는 대출 신청 관련 고객 정보 약 2만5000명분이 유출됐고, 예가람저축은행에서도 고객 약 4만명의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에서도 각각 고객 119명과 89명의 정보가 유출됐다. 이번 사고는 공격에 활용된 도구와 침입 경로가 기존과는 다른 특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국내 보안업체 지니언스 시큐리티센터와 미국 사이버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공격자가 오픈소스 에이전틱 침투테스트 도구 '아르텍스'와 여러 AI 모델을 활용한 정황을 제시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공격자가 AI 도구와 기존 공격 기법을 결합해 여러 금융기관을 상대로 침투 활동을 벌인 것으로 분석했다. 보안 업계에 따르면 이번 공격 과정에서 다수의 흔적을 남기는 등 운영 보안이 허술했다는 점도 근거로 들며 비숙련자의 공격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AI가 공격자의 기술적 한계를 보완해 공격 속도와 범위를 확대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 AI가 바꾼 공격 방식…숙련도보다 자동화 역량이 변수 에이전틱 AI 도구는 사용자의 지시에 따라 여러 작업을 연속적으로 수행하도록 설계된다. 보안 분야에서는 취약점 점검과 공격 경로 탐색 등에도 활용될 수 있다. 공격자가 이를 악용하면 개별 작업을 일일이 수행하는 부담을 줄이고, 여러 대상에 대한 공격 시도를 빠르게 반복할 수 있다. 이번 금융권 사고에서도 공격자가 아르텍스와 복수의 AI 모델을 연계하고, 서버와 접속 경로를 바꿔가며 국내 금융기관을 겨냥한 정황이 확인됐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AI 도구가 공격자의 활동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보안업계에서는 AI가 공격의 진입장벽을 낮출수록 기존에 보안 점검 우선순위에서 밀렸던 시스템이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에 주목한다. 공격자가 반드시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갖춰야 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가 허술한 시스템을 찾아내고 반복적으로 접근을 시도하는 것만으로도 침해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 핵심 거래망만 지켜선 한계…주변 시스템이 침입 경로로 금융회사별 침입 경로를 보면 보안 관리의 범위를 핵심 거래 시스템에 한정하기 어렵다는 점이 드러난다. 신한은행에서는 대출모집인 전용 서비스가, KB국민은행에서는 직원용 모바일 업무 지원 시스템이 공격받았다. 하나은행에서도 영업 지원 시스템을 둘러싼 침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시스템은 금융 거래의 핵심 전산망과는 구분되지만 고객 정보나 업무 관련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어 보안상 중요한 것으로 꼽힌다. 핵심 거래 시스템을 보호하는 방어 체계를 갖추더라도 주변 업무 시스템의 접근 권한이 과도하거나 인증 절차가 허술하면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 보안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시스템의 명칭이나 업무상 중요도만으로 위험을 판단하지 않는 것이다. 고객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 해당 정보가 실제 업무에 필요한 범위에서만 제공되는지, 계정별 권한이 적절하게 제한돼 있는지, 비정상적인 대량 조회나 외부 접속이 발생했을 때 이를 탐지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외부 협력업체와 위탁 시스템도 점검 대상이다. 금융회사는 개발·유지보수·고객관리 등 여러 업무를 외부 업체와 수행하는 만큼 협력업체 계정과 원격 접속 경로가 보안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계약 당시 보안 요건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계약 기간 중 접근 권한과 접속 기록을 점검하고, 업무 종료 후 계정을 회수하는 절차도 중요하다. 특히 개인정보가 여러 시스템과 업체에 분산돼 있다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유출 범위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시스템 교체나 계약 종료 이후에도 과거 데이터가 남아 있는지, 불필요한 정보가 적시에 파기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한 시스템의 침해가 다른 시스템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권한과 네트워크를 분리하는 조치도 요구된다. 금융권의 연쇄 해킹과 외부 위탁 시스템을 둘러싼 사고는 보안의 경계가 더 이상 금융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핵심 전산망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AI가 공격자의 작업을 효율화하는 환경에서는 시스템과 계정, 외부 업체까지 포함한 전체 업무 환경을 관리하고 침해 징후를 빠르게 차단하는 역량이 금융 보안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KISA)는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에서 KISA 등 전문인력 지원을 요청할 경우,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인력과 대응체계를 사전에 준비하고 있으며, 사고 조사 과정에서도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권을 포함한 민간 정보통신서비스에 대한 사이버위협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사이버 위협 정보의 신속한 공유와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유사 사고의 발생과 피해 확산을 방지하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10-11 13: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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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운세 2026년 10월 10일
양자리 ♈ (Aries) 감정적으로 균형을 잡아야 하는 흐름이지만, 실행력은 비교적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다. 우선순위를 정해 한 가지 일에 집중하고, 결정 전 세부 조건을 한 번 더 확인하는 편이 도움이 된다. 업무 - 작업은 큰 목록을 먼저 분해해 우선순위를 정한 뒤 단계적으로 처리하면 수월하다. 관계 - 감정 표현이 강해질 수 있으니 상대의 말도 의도적으로 경청하는 것이 관계 조율에 도움이 된다. 소비·예산 - 충동 소비보다는 필요한 항목을 먼저 정리해보고 결정하는 편이 좋다. 컨디션 - 짧은 휴식과 호흡 조절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오늘의 키워드: 속도 조절, 우선순위, 집중 황소자리 ♉ (Taurus) 정보와 관계에서 확인이 필요한 흐름이 있어 섣불리 결론 내리기보다 조건을 비교하는 편이 좋다. 업무나 거래에서는 문서·일정을 다시 점검하고,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해두면 도움이 된다. 업무 - 계약이나 제안은 세부 조건을 다시 확인하고 상대와 기준을 맞추는 것이 안전하다. 관계 - 의견 차이가 있을 때는 바로 반응하기보다 한 번 더 입장을 묻는 태도가 좋다. 소비·예산 - 구매나 비용 관련은 비교 검토 후 결정하면 후회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컨디션 - 정뜻밖의 도움인 생활 리듬을 지키는 것이 안정감 회복에 도움이 된다. 오늘의 키워드: 조건 확인, 신중, 비교 검토 쌍둥이자리 ♊ (Gemini) 대화와 아이디어 교환이 잘 통하는 흐름이라 새로운 정보로 계획을 수정하기 좋다. 다만 빠른 판단은 세부 확인을 놓칠 수 있으니 핵심만 정리해 동료나 지인과 공유해보면 도움이 된다. 업무 - 회의나 문서 정리에 아이디어를 빠르게 도입하되 핵심 체크리스트를 함께 만드는 편이 좋다. 관계 - 새로운 대화가 관계에 활기를 줄 수 있으니 열린 태도로 의견을 나눠보자. 소비·예산 - 정보를 모아 비교한 뒤 작은 항목부터 우선 처리하면 좋다. 컨디션 - 짧은 산책이나 환기 같은 일상 리듬 유지가 집중에 도움이 된다. 오늘의 키워드: 소통, 정보 활용, 유연성 게자리 ♋ (Cancer) 감정과 실무 사이에서 우선순위를 조정해야 하는 흐름이다.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되, 결정 전 실무적 조건을 다시 점검하는 편이 도움이 된다. 업무 - 감정이 개입될 수 있는 사안은 객관적인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판단하자. 관계 - 섬세한 배려가 관계를 편안하게 만들지만, 필요하면 요구사항을 분명히 전하는 것이 좋다. 소비·예산 - 지출이나 구매는 실용성을 먼저 따져보는 편이 유리하다. 컨디션 - 감정 기복이 있을 때는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를 우선 챙기자. 오늘의 키워드: 감정 조절, 조건 점검, 소통 사자자리 ♌ (Leo) 행동력과 자신감이 살아나는 흐름이라 아이디어를 실행하기 좋은 기회가 있다. 다만 대인관계에서 조건이나 기대치가 충돌할 수 있으니 역할과 우선순위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업무 - 새로운 시도를 소규모로 먼저 해보며 반응을 확인하는 방식이 유효하다. 관계 -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하되 상대의 요구도 한 번 더 확인하면 좋다. 소비·예산 - 큰 결정보다는 우선순위가 분명한 지출부터 처리하는 편이 안전하다. 컨디션 - 에너지가 높은 날이므로 짧은 운동으로 활력을 관리하자. 오늘의 키워드: 실행, 역할 분담, 속도 조절 처녀자리 ♍ (Virgo) 업무적으로 세부 정리와 점검을 해두기 좋은 흐름이며, 관계나 취향 점검에도 적합하다. 문서나 일정은 재확인해 실무 오류를 줄이고, 필요한 경우 우선순위를 재정비해보자. 업무 - 작은 디테일을 정리해 프로세스를 개선하면 생산성이 올라갈 수 있다. 관계 - 상대의 취향이나 필요를 확인해 작은 배려를 더하면 대화가 원활해진다. 소비·예산 - 예산이나 소비 목록을 정리해 우선순위를 매기면 결정에 도움이 된다. 컨디션 - 작은 습관부터 점검해 생활 리듬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다. 오늘의 키워드: 정리, 점검, 우선순위 천칭자리 ♎ (Libra) 대체로 주변과 의견을 나누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좋은 흐름이다. 관계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표현하되 상대의 이야기도 들으면 협력이 수월해지고, 책임이나 조건은 미리 조율해두자. 업무 - 팀 내 의견 조율을 통해 계획을 정교하게 만드는 데 유리하다. 관계 - 솔직한 대화가 관계를 편안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소비·예산 - 공동 비용이나 조건은 미리 합의해 놓는 것이 분쟁을 줄인다. 컨디션 - 사회적 활동에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니 적절히 외부와 접촉해보자. 오늘의 키워드: 소통, 협업, 조건 조율 전갈자리 ♏ (Scorpio) 내면의 관점이나 취향을 재점검하기 좋은 흐름이며, 대화나 문서에서 핵심을 명확히 하는 편이 이롭다. 감정적 해석 대신 사실을 정리해 전달하면 오해를 줄일 수 있다. 업무 - 문서나 메시지의 표현을 다듬어 오해 소지를 줄이면 업무가 수월해진다. 관계 - 감정적인 표현보다 구체적 요구를 전하는 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소비·예산 - 소비 기준을 다시 확인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데 신경 쓰자. 컨디션 - 집중 후에는 의도적으로 휴식을 취해 정서적 균형을 유지하자. 오늘의 키워드: 점검, 표현 정리, 신중 사수자리 ♐ (Sagittarius) 장뜻밖의 도움 관점에서 구조를 정비하거나 방향을 다듬기 좋은 흐름이다. 새로운 시도는 신중하게 검토해 작은 실험부터 해보고, 예상치 못한 변화에는 유연하게 대응하는 편이 수월하다. 업무 - 큰 방향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계획을 보완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자. 관계 - 관계에서는 열린 태도로 새로운 의견을 수용하면 도움이 된다. 소비·예산 - 확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관점에서 예산을 재정비해보자. 컨디션 -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으로 장뜻밖의 도움인 에너지를 관리하자. 오늘의 키워드: 계획 점검, 유연성, 내실 염소자리 ♑ (Capricorn) 구조와 책임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는 흐름으로, 장기 계획의 속도를 조정해보는 편이 좋다. 작은 성과에 집착하기보다 시스템을 점검해 불필요한 요소를 정리하면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업무 - 프로젝트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고 관리 포인트를 명확히 하자. 관계 - 실무적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면 협업이 한결 편해진다. 소비·예산 - 예산 항목을 재검토해 장뜻밖의 도움 우선순위를 반영하는 것이 유리하다. 컨디션 - 과로를 피하고 일과 휴식의 경계를 분명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의 키워드: 구조 정비, 우선순위, 점검 물병자리 ♒ (Aquarius) 외부 압력이나 다른 사람의 기대와 조율이 필요한 흐름이지만, 구조적 지원을 받아 계획을 실행하기 좋다. 갈등이 예상될 때는 역할과 기준을 명확히 해 놓으면 대응이 한결 수월할 수 있다. 업무 - 팀 내 갈등 지점은 조건을 명확히 하여 조정하면 프로젝트 진행이 안정된다. 관계 - 서로 다른 기대를 조율할 때는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편이 유익하다. 소비·예산 - 공동 비용이나 투자성 결정은 조건을 문서화해 두는 것이 좋다. 컨디션 - 새로운 방식의 휴식(예: 규칙적 운동)을 시도해보면 재충전에 도움이 된다. 오늘의 키워드: 조율, 구조 활용, 명확화 물고기자리 ♓ (Pisces) 직관과 창의성이 발휘될 여지가 있으나, 예상치 못한 변화가 섞일 수 있어 실행 전 확인이 필요하다. 창의적 아이디어는 작은 실험으로 먼저 시도하고, 결과를 보며 확장하는 방식이 도움이 된다. 업무 - 창의적 과제는 시안 단위로 나누어 시도해보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관계 - 감성적 소통이 잘 통할 수 있으니 솔직한 표현이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 소비·예산 - 아이디어 기반의 지출은 우선 소규모로 테스트해보는 편이 안전하다. 컨디션 - 휴식으로 상상력과 직관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오늘의 키워드: 창의성, 테스트, 유연성 ※ 본 운세는 회귀황도 기준 행성 위치와 주요 각을 참고하고 AI분석을 통한 태양별자리 생활정보 콘텐츠입니다.
2026-10-10 0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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