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70건
-
현대건설, 하반기 신입사원 및 외국인 유학생 공개채용 外
[경제일보] 현대건설은 대형원전·SMR 중심의 뉴에너지 사업을 비롯해 데이터센터와 해상풍력 등 에너지·인프라 분야의 핵심 사업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대규모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주택 △플랜트 △뉴에너지 △지원 △안전품질이다. 특히 핵심 성장사업의 안정적인 수행과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기계·전기·배관(MEP) 관련 분야의 인재를 적극 채용할 예정이다.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채용도 동시에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주택 △플랜트 △뉴에너지 △지원 △안전품질이며 한국어능력우수자를 우대한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팝업 리쿠르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본부 및 사업 소개, 직무 상세 설명, 신입사원 합격수기 공유, 채용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팝업 리크루팅에는 현직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해 커리어 성장 경로와 현장 근무 경험을 공유하며 합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관련 특강을 진행하는 등 지원 희망자들의 직무 이해와 진로 설계를 실질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10일까지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전형별 합격전략과 면접 기출문제 등을 담은 ‘2026 현대건설 시크릿 노트’가 제공된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와 2027년 2월 졸업예정자다. 지원서는 이달 29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이번 채용은 인적성,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내년 1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특별 할인 실시 부영그룹은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를 맞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무주반딧불축제는 ‘반디의 빛, 세계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등나무 운동장, 지남공원 등 무주군 일대에서 열린다. 반딧불이 신비탐사 등 반딧불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주군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무주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특별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 할인은 축제 전후 기간인 3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축제 기간 중 무주반딧불축제 행사장에서 사용한 영수증 및 축제 방문을 증빙할 수 있는 인증 사진을 제시하면 리조트 객실과 관광곤도라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무주반딧불축제 기간에 무주군과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천혜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을 준비했다”며 “반딧불이의 신비로움과 덕유산의 가을 정취를 동시에 누리는 힐링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H, 주거급여 주택조사 과정에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더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광진구에서 주거급여 주택조사에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기능을 더한 ‘광진구 통합돌봄 연계형 주거급여 주택조사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급여 주택조사의 현장 접점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자체와 연계해 돌봄 서비스로 바로 연결해 주는 방식이다. LH와 광진구, 광진주거복지센터가 협력해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광진구에서 시범 추진하며 조사 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는 주거급여 조사 대상자다. LH 주택조사 직원과 외부 전문 인력이 투입돼 조사를 실시한다. LH는 주거급여 주택조사 운영을 총괄하며 현장조사 과정에서 돌봄 필요 대상자를 파악해 광진구로 전달한다. 광진구는 대상자에 대한 추가 조사와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지원을 시행한다. 광진주거복지센터는 지역 복지의 현장 거점으로서 주택조사와 돌봄 대상자 발굴, 지역 복지서비스와의 연계까지 수행한다. LH 관계자는 “기존 주거급여 주택조사 업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돌봄이 필요한 분들께 지역의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협업 사업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사각지대 없이 국민께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1 16:55:24
-
-
LH, 2028년부터 매년 10만가구 착공…연 30조원 이상 발주
[경제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정부의 8·13 주택공급 대책에 맞춰 공공주택 착공과 발주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올해 5만가구에서 2028년 이후 매년 10만가구 이상으로 착공 물량을 늘리고 연간 사업 규모도 30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대규모 공공 발주가 이어지는 만큼 침체된 건설업계의 신규 일감 확보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LH는 올해 발주 규모 14조9000억원, 총 5만가구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내년에는 7만6000가구·25조7000억원으로 확대하고 2028년부터 2030년까지는 매년 10만가구 이상, 30조원 이상의 착공·발주 규모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정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서 건설형 공공주택 착공 물량을 수도권 신규택지 10만가구를 포함해 18만가구 확대하기로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LH는 기존 공공택지뿐 아니라 신규택지와 도심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착공 시기를 앞당기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먼저 도심 주택사업도 순차적으로 본궤도에 올린다. 9·7 대책에 포함된 성대야구장 부지는 올해 인허가를 거쳐 내년 착공하고 서울 강서구 유휴부지 3곳은 올해 설계공모, 내년 인허가를 거쳐 2028년 착공할 예정이다. 8·13 대책에 포함된 학교용지 복합사업은 공항고와 수오고, 권선2중, 흥이중 등 선도사업 4곳에서 올해 설계공모를 진행한 뒤 2028년 착공을 추진한다. 물량 확대 과정에서는 민간 건설업계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전날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대한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공급 간담회를 열고 향후 5개년 발주계획과 공급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열린 주택공급 설명회에서는 연도별 착공 계획과 민간협력사업, 보편형 임대주택, 모듈러주택 활성화 방안 등을 공개했다. 시공사와 건설관리업체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향후 발주 일정과 사업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건설업계에서는 공공주택 착공 확대가 민간 주택시장 침체로 줄어든 일감을 일부 보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28년 이후 연간 발주 규모가 30조원을 넘어서면 공공주택과 토목·건축 분야에서 신규 수주 기회도 늘어날 수 있다. 다만 물량 확대 과정에서 무리한 공기 단축이나 공사비 부족으로 안전과 품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 공사기간과 공사비를 확보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다. 이성훈 LH 사장은 “2030년까지 5년간 공공택지, 도심권, 신축매입 등 연평균 12만호 수준의 주택공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보다 빠르게, 더 많은 물량을 혁신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건설업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성공적으로 목표를 완수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8 08:05:43
-
-
-
-
-
IPARK현대산업개발, CSO 주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진행 外
[경제일보] IPARK현대산업개발이 경기 파주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건설 현장에서 최고안전책임자(CSO) 주관으로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일 열렸으며 회사가 운영하는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인 IPARK 고드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승철 CSO는 현장을 찾아 옥외 작업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예방 활동을 독려했다. 이날 고용노동부 관계자와 CSO, 현장소장 등은 옥외 작업 근로자에게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근로자들의 수분과 전해질 섭취 여부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관리감독자가 근로자의 휴식과 수분 섭취 여부를 직접 확인해 온열질환 예방 수칙이 실제 작업 현장에서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했다. 폭염 환경에서는 전해질 손실이 열경련과 열탈진, 열사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식염포도당과 전해질 분말, 이온음료를 얼음물과 함께 제공했다. 오후 2시 이후부터는 현장의 작업중지 이행 상황을 점검해 근로자 안전 관리 상태를 살폈다. 현장에서는 전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 부스도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얼음물과 식염정, 기념품을 지급하고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응급처치 요령을 안내하는 교육자료를 게시했다. 완전화 관련 전문기업 K2 safety와 함께 참여해 이온음료를 제공하고 개인용 냉방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근로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근로자들이 충분한 휴식과 수분·전해질 섭취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근로자들과 소통하고 IPARK 고드름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안전보건 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헌 호반그룹 사장, 차세대 과학 인재 만나 도전과 성장 응원 호반그룹은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이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K-과학인재 아카데미 고등학생 캠프'를 찾아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K-과학인재 아카데미의 첫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과학인재 아카데미는 호반그룹과 서울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연구와 교육,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새로운 인재 육성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처음 열린 고등학생 캠프는 전국의 과학 분야 우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서울대학교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약 300명이 지원해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30명이 선발됐다. 참가 학생들은 서울대 교수진과 연구진의 지도를 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대헌 사장은 서울대 연구실을 방문해 학생들의 연구 활동을 둘러보며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도전 정신을 응원했다. 이어 캠프를 준비한 서울대 교수진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대헌 사장은 “호반그룹은 K-과학인재 아카데미를 통해 기업과 대학이 함께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청소년과 청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방건설, 2026년 시공능력평가 22위…평가액 2조 3058억원 대방건설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에서 지난해와 같은 종합 22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시공능력평가는 건설업체의 최근 3년간 공사실적과 자본금·재무구조 등 경영상태, 기술인 보유 현황 등 기술능력, 환경·안전 등 신인도를 종합평가해 시공 역량을 금액으로 산정하는 제도다. 건설산업기본법 제23조에 따라 매년 7월 말 공시되며 공공공사 입찰과 민간 시공사 선정, 신용평가 등에 활용된다. 대방건설의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은 2조305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6.1% 늘었다. 세부 공종별 공사실적에서는 기타토목공사 분야가 1475억원으로 전국 6위, 기타조경공사 분야가 304억원으로 전국 8위를 기록했다. 조경 부문 실적은 323억원으로 전국 10위였다. 재무구조는 지난해 말 별도재무제표 기준 자산총계 3조6719억원, 자본총계 1조9790억원으로 나타났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177억원, 단기대여금은 1조1226억원이며 유동비율은 338.36%, 부채비율은 85.54%, 차입금 의존도는 26.26%로 집계됐다. 대방건설은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도시정비사업과 공공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공구를 수주했으며 주택 브랜드 디에트르로는 올해 4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를 분양했다. 하반기에도 신규 단지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건설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축적된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시공능력평가 순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며 “주택사업뿐 아니라 공공사업과 도시정비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과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5 17:14:28
-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수주전 출사표…모포시스·사사키 앞세워 설계 승부
[경제일보] 현대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10단지 재건축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앞서 진행된 현장설명회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인 가운데 글로벌 설계사 협업과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전략을 앞세워 조합원 표심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세계적인 건축설계사 모포시스, 글로벌 통합 디자인 그룹 사사키와 협업해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한 차별화 설계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일에는 모포시스의 에릭 리치 건축사와 임성범 한국지사 대표 등 주요 설계진이 목동10단지를 직접 방문했다. 목동10단지는 기존 2160가구를 최고 40층, 4248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대형 사업으로 예정 공사비만 약 2조6135억원에 달한다.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단지 가운데서도 규모와 사업성이 큰 사업지로 꼽힌다. 실제로 목동10단지 재건축에는 현대건설 외에도 복수 건설사가 관심을 보였다. 올해 6월 열린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을 비롯해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제일건설, 금호건설, CA이앤씨 등 6개사가 참석한 것이다. 조합은 오는 1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전면에 내세운 모포시스는 2005년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톰 메인이 설립한 건축설계사다. 유기적인 조형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캘리포니아 교통국 센터와 샌프란시스코 연방청사 등 건축·도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국내에서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글로벌 설계진에도 참여했다. 사사키는 건축과 조경, 도시계획, 인테리어, 토목을 아우르는 통합 설계 그룹이다. 베이징 올림픽 그린 계획과 시카고 리버워크, 뉴욕 그린에이커 파크 등 대규모 공원·수변 공간 프로젝트를 맡은 이력이 있다. 현대건설은 두 설계사와 함께 목동10단지 제안을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 모포시스는 목동신시가지가 가진 계획도시의 맥락과 10단지 입지 여건을 건축 디자인에 반영한다. 사사키는 조경과 단위세대, 커뮤니티 분야의 종합 자문을 맡는다. 특히 조경 분야에서는 사계절 입체 녹화와 리조트형 워터 테라스, 프라이빗 힐링 산책로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단위세대에는 조망과 채광을 살린 가변형 평면, 자연 유입형 창호 설계를 제안할 계획이다. 커뮤니티의 경우 실내외가 이어지는 친환경 하이엔드 클럽과 호텔식 인테리어 마감 방향이 제시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설계 경쟁에 앞서 조합원 접점도 넓혀 왔다. 지난 3월 단지 인근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전용 공간인 ‘디에이치 목동 라운지’를 열고 브랜드와 주거 상품을 소개했다. 목동10단지가 향후 목동신시가지 수주전의 흐름을 가를 사업지인 만큼 브랜드 경험과 설계 차별화를 동시에 내세우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목동10단지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학군, 사업성이 결합된 대표 단지다”라며 “모포시스의 건축 디자인과 사사키의 통합 디자인 역량, 현대건설의 주거 기술을 결합해 목동 신시가지를 대표하는 주거 단지로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8-05 10:44:39
-
대우건설, 2분기 영업익 2323억원…LNG 기대에 수주 목표 상향
[경제일보] 대우건설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2.6% 증가한 2323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435억원으로 10.1%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67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상반기 누계 실적은 매출 3조9949억원, 영업이익 4879억원, 당기순이익 3630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보다 8.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09.0%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150억원에서 3630억원으로 증가했다. 사업부문별 상반기 매출은 건축사업부문 2조6656억원, 토목사업부문 7433억원, 플랜트사업부문 5115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745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행 현장 수 감소 영향으로 매출은 다소 줄었지만 원가율 안정화와 건축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5.4%에서 12.2%로 두 배 이상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신규 수주는 7조1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5조8224억원보다 22.4% 증가했다. 성남 신흥3구역 재개발 1조2687억원, 천안 성정동 공동주택 4143억원, 성남 제3판교테크노밸리 3837억원 등 국내 건축사업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보한 성과다. 상반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53조4019억원으로 이는 연간 매출액 대비 약 6.6년 치 일감에 해당한다. 올해 연간 신규 수주 목표도 기존 18조원에서 27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파푸아뉴기니 LNG와 모잠비크 Rovuma LNG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반영됐다. 대우건설은 원전과 LNG 등 핵심 공종을 중심으로 국내외 수주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해외 도시개발사업과 데이터센터, 도시정비사업 등 고부가가치 분야 수주도 강화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파푸아뉴기니 LNG, 모잠비크 Rovuma LNG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가시화됨에 따라 신규 수주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며 “양질의 수주 확대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4 09:43:45
-
-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건설 실무 교육 체험 데이' 개최 外
[경제일보] 현대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기술교육원에서 ‘건설 실무 교육 체험 데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취업역량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청년 구직자들의 건설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교육원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시설 투어 △실무 교육과정 체험 △전문 교수진 진로 멘토링 등의 순서로 오는 28일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조성된 실습실과 전산실, 강의실, 안전문화체험관 등을 둘러보며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의 현장 중심 교육환경을 확인할 수 있다. 분야별 참여 프로그램에서는 건축·토목, 안전, 에너지, 설계, 전기·전자 등 건설산업의 주요 직무를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체험한다. 실제 건설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실습 장비와 디지털 교육시스템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이후에는 교육과정별 전문 교수진이 참여하는 진로 멘토링이 예정돼 있다. 참가자들은 직무별 필요 역량과 자격증 준비 방법, 교육과정 선택, 건설업계 채용 동향 등에 대해 1대1 또는 소그룹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교육시설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건설산업의 주요 직무와 실제 교육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하반기 신입사원과 소통…‘한마음의 장’ 화합 다져 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이 수원 인재경영원에서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경영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보현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은 신입사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회사 생활과 조직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보현 사장은 “62명의 신입사원 여러분들이 대우건설의 미래이자 재도약을 이끌 핵심 동력이다”라며 “올해 경영방침인 ‘미래를 위한 도전, Hyper E&C’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건설업의 기본인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AI‧스마트건설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우건설이 스마트건설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신입사원들이 기획한 한마음의 장 행사가 이어졌다. 행사에서는 팀별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경영진과 신입사원이 함께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진과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 냉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에코 세이버’ 첫 상용화 포스코이앤씨는 공동주택 냉난방 에너지 절감에 초점을 맞춘 세대 단위 자동 제어 시스템 ‘에코 세이버(Eco Saver)’를 상용화하며 시장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에코 세이버’는 포스코이앤씨가 지난해 경동나비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와 체결한 에너지 성능 개선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개발한 세대 단위 냉난방 자동 제어 시스템이다. 실증을 거쳐 상품화까지 완료했으며 건설사 최초로 실제 공동주택에 적용된다. 이번 상용화는 여름철 체감 효과가 큰 냉방 성능과 쾌적도 개선에 강점을 갖는다. 시스템은 실내 환경과 외부 조건을 종합 분석해 냉방을 자동으로 제어한다. 또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온도를 올리고 내리는 기존 방식과 달리 외기 온도·실내 상태를 반영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하절기 공동주택 실증 시험을 통해 제습 환기 시스템과 에어컨을 연동한 냉방 방식의 성능을 검증했다. 기존 에어컨 단독 운전 대비 약 18~25% 수준의 냉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확인했으며 실내 습도를 약 50% 수준으로 유지해 더 높은 설정 온도에서도 동일한 쾌적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에코 세이버는 동절기에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연중형 기술로도 확장된다. 포스코이앤씨는 개별난방 방식 실증에서 외기 온도와 보일러 환수 온도를 반영한 제어 적용 시 기존 대비 약 8~12% 수준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난방에는 경동나비엔과 공동 개발한 ‘PosMAC 프리미엄 보일러’가 적용된다. 포스코 고내식성 강판 ‘PosMAC(포스맥)’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온수레디 밸브를 통한 빠른 온수 공급 기능과 AI 기반 스마트 운전 기능으로 에너지 효율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에코 세이버는 ‘더샵 송도그란테르’에 옵션 상품으로 처음 적용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실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능을 고도화하고 공동주택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극한 기후 시에도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차별화된 주거 에너지 솔루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3 14:50:46
-
동부건설, 철도·공공주택 동시 확보…올해 신규 수주 2조원 돌파
[경제일보] 동부건설이 토목과 공공주택 대형 사업을 잇달아 확보하며 올해 신규 수주액 2조원을 넘어섰다. 상반기 공공 인프라와 도시정비사업, 민간 건축에서 고르게 일감을 쌓은 데 이어 하반기 초 철도와 공공주택 사업을 추가하면서 수주 포트폴리오가 한층 두꺼워졌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국가철도공단이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으로 발주한 남부내륙철도 제10공구 건설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고양창릉 B-1BL 및 양주고읍 A-12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도 뽑혔다. 두 사업의 전체 규모는 총 8387억원이며 각각 남부내륙철도 10공구 약 2710억원, 고양창릉·양주고읍 공공주택사업 약 5677억원 규모다. 동부건설은 두 사업 모두 컨소시엄 주관사를 맡아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남부내륙철도 10공구는 수도권과 경남·북 내륙, 남해안을 잇는 국가 핵심 철도망 구축사업의 일부다. 동부건설은 경남 거제시 사등면 일원에서 본선 노반 1.32㎞와 궤도, 전력, 전차선, 신호·통신 시설 등을 시공한다. 차량기지에는 토공과 궤도, 검수설비, 건축, 기계설비, 소방설비 등 철도 운영에 필요한 주요 시설이 들어서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58개월이다. 고양창릉 B-1BL 및 양주고읍 A-12BL 사업은 LH에서 발주한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이다. 전체 대지면적은 약 9만5838㎡, 연면적은 약 25만9970㎡다. 고양창릉 B-1BL에는 지하 2층~지상 29층 1594가구, 양주고읍 A-12BL에는 지하 1층~지상 4층 138가구가 들어선다. 총 공급 규모는 1732가구다. 이번 수주로 동부건설의 올해 누적 신규 수주액은 약 2조400억원으로 늘었다. 앞서 회사는 올해 상반기에만 약 1조4600억원을 신규 수주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약 1조1200억원보다 30%가량 늘어난 규모다.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균형 있게 일감을 확보하며 특정 공종 의존도를 낮춘 점이 특징이다. 올해 수주는 공공 토목과 공공주택이 먼저 받쳤다. 동부건설은 제천~영월·계양~강화 고속국도 등 도로 사업을 확보한 데 이어 광교 A17블록, 하남교산 A1블록, 수원당수2, 인천계양 A-19블록 등 공공주택 물량을 잇따라 따냈다. 기존 토목 경쟁력에 공공주택 수주가 붙으면서 관급 부문 포트폴리오가 넓어졌다. 민간 부문에서는 정비사업과 복합개발이 빈틈을 메웠다. 신내동 모아타운과 방배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을 통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약 4450억원을 확보했고, 제3판교 테크노밸리와 춘천 효자동 주상복합도 수주 목록에 올렸다. 공공과 민간, 토목과 건축이 동시에 움직인 점이 올해 동부건설 수주 흐름의 특징이다. 이처럼 동부건설의 올해 수주 흐름은 단순한 외형 확대보다 공종 다변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공공 토목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공공주택과 도시정비사업, 민간 개발사업으로 성장성을 보완하는 방식이다. 건설 경기 침체와 공사비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관급과 민간, 토목과 건축 사이 균형을 맞춘 점도 의미가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서로 다른 기술과 사업 역량이 요구되는 대형 철도사업과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두며 올해 신규 수주 2조원을 넘어섰다”며 “후속 설계와 협상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사업성과 원가 경쟁력을 철저히 검토하는 선별 수주를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수주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30 14:33:16
-
삼성물산 독주 속 GS건설 3위 도약…시공능력평가 상위권 판도 '흔들'
[경제일보] 삼성물산이 올해도 건설업계 시공능력평가 정상 자리를 지켰다. 현대건설은 2위를 유지했지만, GS건설이 3위로 올라서면서 상위권 순위에는 변화가 생겼다. 대우건설은 5위로 밀렸고 현대엔지니어링은 4위까지 올라서며 대형 건설사 간 순위 경쟁이 다시 재편되는 흐름이다. 30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에 따르면 토목건축공사업 부문 1위는 삼성물산이 차지했다. 평가액은 34조8785억원이다. 현대건설은 18조2714억원으로 2위를 지켰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GS건설의 상승이다. GS건설은 평가액 11조66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오른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대엔지니어링도 4위로 올라섰다. 반면 지난해 3위였던 대우건설은 5위로 내려갔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DL이앤씨,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IPARK현대산업개발 순이다. 상위 10개사 구도는 대형 건설사 중심으로 유지됐지만 3~5위권에서는 순위 이동이 뚜렷했다. 시공능력평가는 단순 시공 실적만 따지는 지표가 아니다. 최근 3년간 공사실적에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더해 산정한다. 건설사의 외형과 재무 체력, 기술 경쟁력, 시장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 실제 공사실적만 놓고 보면 현대건설의 존재감이 컸다. 지난해 토목건축 부문 실적은 현대건설이 10조9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삼성물산은 9조7000억원, 현대엔지니어링은 7조800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공종별 강점은 업체마다 갈렸다. 토목 부문에서는 대우건설이 1조8000억원으로 가장 앞섰고 건축 부문에서는 현대건설이 9조3000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산업·환경설비는 삼성이앤에이가 7조4000억원, 조경은 우미건설이 918억원으로 각각 1위에 올랐다. 세부 공사종류별로 보면 도로는 GS건설이 838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철도는 포스코이앤씨가 3415억원을 기록했고 아파트는 현대건설이 7조원으로 선두를 차지했다. 종합 순위와 별개로 각 공종에서 강점을 가진 건설사가 다르게 나타난 셈이다. 올해 평가에는 전국 건설업체 8만8424개사 가운데 7만4332개사가 참여했다. 신청 비율은 84.1%다. 평가 결과는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며 공공공사 입찰자격, 민간 재건축·재개발 시공사 선정,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에 활용된다. 이번 평가에서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양강 구도가 유지되는 가운데 GS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순위 상승이 눈에 띈다. 특히 시공능력평가 순위의 경우 브랜드 신뢰도와 사업 수행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되는 만큼 상위권 순위 변화가 하반기 정비사업과 대형 인프라 수주전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2026-07-30 13:5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