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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유재석 만난다…'유퀴즈'서 AI 시대 이야기 푼다
[경제일보]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tvN 예능 토크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인공지능(AI) 혁명의 상징적 인물로 꼽히는 젠슨 황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만나는 것은 이례적인 행보다. CJ ENM은 젠슨 황 CEO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고 2일 밝혔다. 방송은 오는 6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CJ ENM은 이번 출연을 젠슨 황의 전 세계 첫 예능 토크쇼 출연이라고 설명했다. 젠슨 황 CEO는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으로 출발한 엔비디아를 생성형 AI 시대의 핵심 기업으로 키운 인물이다. 엔비디아는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로보틱스, 피지컬 AI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생태계의 중심에 서 있다. 최근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5조달러를 넘어 세계 최상위권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출연은 젠슨 황 CEO의 방한 일정과 맞물려 더 주목받고 있다. 젠슨 황 CEO는 대만에서 열린 GTC 타이베이 일정을 마친 뒤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방한 기간 국내 주요 그룹과 AI 인프라, 반도체, 로보틱스, 소버린 AI, 피지컬 AI 협력 방안이 논의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젠슨 황 CEO는 한국과의 인연으로도 화제를 모아왔다. 그는 한국을 글로벌 AI 생태계의 주요 파트너로 언급해왔고, 국내 기업과의 협력 확대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지난해 방한 당시에는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이른바 ‘깐부 회동’으로 대중적 관심을 끌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젠슨 황 CEO의 성장 과정과 창업 이야기, AI 시대를 바라보는 통찰, 미래 인재상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단순한 기술 기업 CEO의 출연을 넘어 AI가 산업과 일상, 교육, 노동의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지 대중에게 설명하는 자리가 될 수 있다. 특히 젠슨 황 CEO는 식당에서 접시를 닦던 어린 시절을 거쳐 세계적인 기술 기업을 이끈 창업자로 성장한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AI 시대의 대표 기업인이 자신의 경험과 미래 전망을 예능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일반 시청자들의 관심도 클 것으로 보인다. 남승용 CJ ENM 경영 리더는 “젠슨 황의 특별한 행보에 ‘유 퀴즈’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접시 닦던 소년에서 세계 시총 1위 기업 CEO가 되기까지의 치열함, AI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내다본 통찰, 미래 사회 인재상 등 그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질 ‘유 퀴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02 09: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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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 엔비디아 무대서 '현장 AI' 비전 제시…피지컬 AI 공략 속도
[경제일보] AI 모델 경량화·최적화 기업 노타가 엔비디아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행사에서 피지컬 AI 시대의 엣지 AI 비전을 공유했다. AI가 클라우드 안에 머무는 것을 넘어 도시와 도로, 항만, 산업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흐름이 빨라지는 가운데 노타의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노타는 김태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공동창업자가 대만에서 열린 ‘NVIDIA APAC Robotics and Edge AI Partner Day’에 초청돼 패널 토크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컴퓨텍스 2026 기간 중 엔비디아가 개최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 행사로, 로보틱스와 엣지 AI 분야 주요 기업들이 피지컬 AI와 스마트 공간 지능화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CTO가 참여한 패널 토크 주제는 ‘How Physical AI is Helping Transform Smart Spaces’였다. 세션에서는 도시, 도로, 항만, 산업 현장 등 실제 공간에서 AI가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판단하며 대응하는 기술 흐름이 다뤄졌다. 카메라 등 현장 인프라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사고 예방, 안전 관리, 운영 효율화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 피지컬 AI 핵심은 ‘현장 가까운 AI’ 노타는 이번 패널에서 온디바이스 AI와 엣지 AI 최적화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엣지 AI는 데이터를 모두 클라우드로 보내 처리하는 대신 카메라, 로봇, 교통 인프라, 산업 장비 등 현장 가까운 기기에서 AI를 구동하는 방식이다. 네트워크 지연을 줄이고 개인정보 보호 부담을 낮추며, 통신 환경이 불안정한 현장에서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스마트시티와 산업공간에서는 실시간성이 중요하다. 사고 위험을 감지하거나 작업자 안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AI 판단이 늦어지면 실제 대응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노타는 AI 모델을 작고 효율적으로 최적화해 제한된 연산 자원과 전력 환경에서도 AI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노타는 스마트 공간이 단순한 데이터 수집 공간에서 AI가 맥락을 이해하고 의사결정을 보조하는 지능형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봤다. 비전 언어 모델(VLM)과 비전 AI 에이전트가 발전하면서 영상 데이터는 단순 관제 대상을 넘어 현장 상황을 요약하고 보고하며 운영자의 판단을 돕는 핵심 데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 엔비디아 생태계 협력 확대 이번 패널 참여는 노타가 엔비디아 생태계 안에서 쌓아온 협력 흐름을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영역으로 넓히는 계기로 평가된다. 노타는 앞서 엔비디아 커넥트 파트너로 선정됐고 지난 4월 엔비디아 네모트론 해커톤에서 대상과 트랙 1위를 차지하며 AI 최적화 역량을 선보였다. 엔비디아가 최근 로보틱스와 엣지 AI, 피지컬 AI를 차세대 성장축으로 강조하고 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로봇과 드론, 스마트시티, 산업 자동화가 확산될수록 현장에서 작동하는 AI 모델의 효율성과 안정성은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 노타 입장에서는 엔비디아 젯슨 등 엣지 AI 플랫폼과 연계한 최적화 기술을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다. 다만 피지컬 AI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실제 현장 적용 사례 확보가 필요하다. AI 모델 최적화 기술이 도시·교통·산업 현장에서 비용 절감, 운영 효율화, 안전 개선 효과로 이어져야 사업성이 커진다. 노타가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엣지 AI 레퍼런스를 얼마나 빠르게 늘리느냐가 향후 성장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김태호 노타 CTO 겸 공동창업자는 “피지컬 AI 시대에는 AI가 디지털 공간을 넘어 실제 물리 환경에서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하며 대응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노타는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도시, 교통, 산업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엣지 AI 구현에 집중해왔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로보틱스와 엣지 AI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09: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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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게이트, AI 스타트업 해커톤 참가자 모집…창업에 보안 더한다
[경제일보] 코드게이트보안포럼과 기술보증기금이 AI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검증을 위한 ‘코드게이트 AI 스타트업 해커톤’ 참가자를 모집한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서비스 개발 진입장벽이 낮아진 가운데, 초기 창업 단계부터 보안을 함께 설계하는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코드게이트보안포럼과 기술보증기금은 오는 7월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코드게이트 AI 스타트업 해커톤’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7월8일까지 코드게이트 홈페이지와 공식 모집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AI와 창업에 관심 있는 국내외 참가자는 국적, 연령, 직업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해커톤은 단순한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아니라 AI를 활용해 실제 서비스 기획과 최소기능제품(MVP) 구현까지 경험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기획자, 개발자, 마케터,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군이 참여할 수 있으며 팀은 3인 이상 5인 이내 구성이 원칙이다. 개인 신청자는 운영사무국의 팀 매칭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발된 약 20개 팀은 7월15일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7월21일부터 22일까지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집중 협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23일에는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최종 결과물을 발표하는 데모데이와 심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의 차별점은 평가 기준에 보안을 별도 항목으로 반영한 데 있다. 최종 평가는 시장성 및 사업화 가능성, MVP 완성도, 문제 정의력, 보안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보안 항목에 20% 배점이 부여돼 참가자들은 서비스 기획과 개발 단계에서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관리, 취약점 대응 등 안전한 AI 서비스 설계 역량까지 함께 검증받게 된다. AI 창업 환경에서 보안은 더 이상 후순위 요소가 아니다.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하면 짧은 시간 안에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지만 데이터 오남용이나 권한 관리, 프롬프트 조작, 모델 출력 오류 같은 위험도 함께 커진다. 초기 스타트업이 빠른 개발 속도만 앞세울 경우 실제 사업화 단계에서 신뢰와 규제 대응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코드게이트가 AI 해커톤에 보안 평가를 넣은 것도 이런 흐름과 맞닿아 있다. 올해 코드게이트 2026 본선에는 KAIST와 협업해 개발한 ‘AI 해커’가 선수 자격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AI가 공격과 방어 양쪽에서 활용되는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창업 생태계에서도 기술 구현력 못지않게 안전한 서비스 설계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대회 첫날에는 김진형 KAIST 명예교수와 정영범 퓨리오사AI 이사 등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려 AI와 창업 트렌드, 현업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시상은 총 3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1500만원이다. 1위 1000만원, 2위 300만원, 3위 2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번 해커톤은 국제해킹방어대회와 콘퍼런스인 ‘코드게이트 2026’의 부대행사로 치러진다. 시상식은 7월24일 코드게이트 국제해킹방어대회 시상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AI 창업과 보안 역량을 동시에 검증하는 이번 행사가 초기 스타트업의 사업화 가능성과 신뢰성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2026-06-01 09: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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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경제 인사이트 콘텐츠 '데일리 랩업' 론칭
[경제일보] 두나무가 디지털자산 시장과 거시경제 흐름을 함께 조망하는 유튜브 경제 콘텐츠를 선보인다. 가상자산 가격 변동이 금리, 환율, 글로벌 유동성, 기술 트렌드와 맞물려 움직이는 흐름이 강해지면서 투자자들에게 보다 넓은 시야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신규 유튜브 콘텐츠 ‘데일리 랩업(Daily WRAP UP)’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데일리 랩업은 하루 동안의 경제 흐름과 디지털자산 시장 동향을 정리하고 투자자들이 미래 자산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관점을 제공하는 데일리 경제 인사이트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은 지난 26일 밤 11시 업비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앞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밤 같은 시간에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업비트의 디지털자산 데이터 분석 플랫폼 ‘업비트 데이터 랩(Upbit Data Lab)’을 기반으로 당일 디지털자산 시장 시황과 주요 거시경제 지표를 분석한다.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 흐름뿐 아니라 금리, 달러, 증시, 글로벌 정책 변수 등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함께 짚는 방식이다. 2부에서는 경제 크리에이터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크쇼가 이어진다. 단순 시황 전달을 넘어 미래 시장의 관점, 투자 판단 기준, 자산 배분 시나리오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출연진에는 박정호 교수, 김광석 교수, 김작가, 부읽남 등 경제 분야에서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전문가와 크리에이터가 포함됐다. AI 경제학자 김상윤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독실 등도 참여해 인공지능과 과학기술 변화가 경제와 자산시장에 미치는 영향까지 폭넓게 다룰 계획이다. 두나무가 데일리 경제 콘텐츠를 선보이는 배경에는 디지털자산 투자 환경의 변화가 있다. 과거 가상자산 시장은 개별 코인 이슈나 투자심리에 따라 움직이는 성격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미국 금리 정책, 글로벌 증시, 달러 유동성, 지정학 리스크 등 거시경제 변수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디지털자산만 따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전통 금융시장과 기술 산업 흐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커졌다. 두나무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미래 금융에 대한 정보 격차를 줄이고 투자자들이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맞춰 자산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업비트 데이터 랩의 시장 데이터와 전문가 해설을 결합해 신속성과 전문성을 함께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미래 금융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사는 다양하지만 성공적인 미래 자산을 준비하고자 하는 목적은 모든 투자자가 같다”며 “급변하는 대내외 금융 트렌드 속에서 투자자들이 미래 자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 정보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7 10: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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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애스턴마틴 리콜…휠 볼트·에어백·서스펜션 결함
자동차 안전 조치는 제때 확인하지 못해 시정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아령의 오토세이프]는 국내 리콜 및 무상점검 정보를 매주 정리해 소비자가 필요한 조치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경제일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브리타니아오토가 휠 볼트, 에어백, 서스펜션 관련 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갔다. 일부 차량은 충돌 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됐고, 일부는 주행 중 조향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결함이 확인됐다. 23일 국토교통부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전기 SUV 'G580' 226대에 대해 휠 볼트 관련 제작결함으로 시정조치를 실시한다. 대상 차량 생산기간은 2024년 6월 20일부터 2025년 8월 22일까지다. 벤츠는 개발 과정 편차로 인해 전기차 모델의 증가된 차량 중량과 높은 토크 부하에 적합한 휠 볼트가 적용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특유의 높은 하중과 구동 토크를 볼트가 견디지 못할 경우 주행 중 휠 볼트가 풀리며 바퀴 체결력이 약해질 수 있고, 주행 안정성이 떨어져 충돌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벤츠는 이와 함께 GLE 450 4MATIC, GLE 350 4MATIC, GLS 450 4MATIC 등 총 15대에 대해서도 조수석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차종별 대상 대수는 GLE 450 4MATIC 9대, GLE 350 4MATIC 4대, GLS 450 4MATIC 2대다. 생산기간은 2026년 2월 9일부터 2월 18일까지다. 벤츠는 공급업체 생산 공정 편차로 인해 특정 조수석 에어백에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않는 쿠션 소재가 장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경우 충돌 사고 발생 시 에어백이 의도한 방식대로 전개되지 않을 수 있으며,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조수석 에어백 교체 방식으로 시정조치를 진행한다. 브리타니아오토는 애스턴마틴 DBX, DBX707, DBX S 등 총 185대에 대해 후방 하부 서스펜션 암 및 후방 토크 리액션 링크 볼트 관련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차종별 대상은 DBX 120대, DBX707 64대, DBX S 1대다. 생산기간은 2020년 7월 16일부터 2025년 7월 30일까지다. 브리타니아오토는 설계 기준보다 직경이 작게 제작된 볼트가 적용되면서 토크 반력 링크의 핀이 후방 하부 서스펜션 암에서 이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경우 조인트에 작용하는 토크 모멘트가 증가해 후방 하부 서스펜션 암 주조 부품에 균열 또는 파손이 발생할 수 있으며, 차량 조향에 영향을 주거나 후방 브레이크 및 다른 서스펜션 부품 손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시정 방법은 후방 하부 서스펜션 암의 손상 여부를 점검하고, 후방 토크 리액션 링크 볼트를 교체한다. 필요 시 후방 하부 서스펜션 암 전체 교체도 실시할 예정이다. 소유주는 자동차 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VIN) 입력을 통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제작사 안내문 수령 전이라도 조회 및 예약이 가능하다. 시정 조치는 무상으로 진행되며 서비스 센터별 예약 수요·부품 리드 타임에 따라 조치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리콜 대상 차량 보유자에게는 제작사 및 서비스 센터 안내를 통해 개별 조치가 진행된다.
2026-05-2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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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삼정KPMG와 중소·중견기업 M&A·기업승계 자문 업무협약 체결 外
[경제일보] 신한은행, 삼정KPMG와 중소·중견기업 M&A·기업승계 자문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이 서울 영등포구 신한PWM여의도센터에서 삼정KPMG와 중소·중견기업 대상 인수합병(M&A) 및 기업승계 자문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승계, M&A 수요가 있는 중소·중견기업 고객에게 맞춤형 자문·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고령화, 후계자 부재 등으로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방식이 다양화되는 흐름에 대응하려는 취지다. 신한은행은 거래 중인 오너, 영위법인에 기업승계 및 M&A 관련 니즈를 발굴하고 필요 시 인수금융 등 기업금융(IB) 지원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연계한다. 삼정KPMG는 M&A 과정에서 필요한 기업가치 평가, 회계·세무 자문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회계법인, 투자은행 등 외부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신한Premier 사업부 내 PIB 팀의 기업 고객 자문 역량을 강화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승계 전후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자문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중소·중견기업 고객의 성장과 승계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자문과 금융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한Premier의 자산관리 역량과 외부 전문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차별화된 기업승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보증금 승계 유언대용신탁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이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 보증금의 안전한 관리, 사후 상속을 돕는 유언대용신탁(입주보증금 반환채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수요가 높아진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KB라이프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와 함께 마련했다. 고액 입주보증금의 안전한 보호, 복잡한 상속 절차 없이 사전 지정 수익자에게 자산 승계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가입 대상은 입주보증금이 있는 국내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이다. 서비스 가입 시 고객은 입주 렞던스에 그대로 거주하며 고객 사망 시 은행이 신탁 계약에 따라 입주보증금을 수익자에게 이전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 시니어 고객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시니어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선제적이고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전남대서 '캠퍼스 리크루팅' 개최 IBK기업은행이 전남 광주 전남대학교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공동으로 '2026 전남대학교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반도체·자동차·정보기술(IT) 분야 등 21개 기업이 참여해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실시했다. 가상현실(VR) 직업 체험 및 전문가의 취업 컨설팅 등 구직 실무에 필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또한 IBK기업은행, 광주은행의 인사 담당자와 대기업 현직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취업준비 토크콘서트'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실무 역량과 취업 노하우를 전달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전남대와 '지역 일자리 매칭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우량 기업과 인재를 잇는 가교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IBK기업은행은 이번 행사 이후 다음달 울산, 오는 10월 대전에서 지역 밀착형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가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9 17: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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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R코리아, '디펜더 트로피 에디션' 한정 판매…오프로더 헤리티지 강조
[경제일보] JLR코리아가 글로벌 어드벤처 이벤트 ‘디펜더 트로피’를 기념한 한정판 모델 ‘디펜더 트로피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카멜 트로피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오프로드 특화 사양을 앞세워 디펜더 브랜드 헤리티지 강화에 나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JLR코리아는 디펜더 트로피 에디션을 국내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번 에디션은 글로벌 어드벤처 이벤트 ‘디펜더 트로피’ 개최를 기념해 선보이는 모델로, 정통 오프로더 이미지와 브랜드 역사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디펜더 트로피는 과거 랜드로버의 글로벌 원정 프로그램과 챌린지 이벤트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글로벌 어드벤처 대회다. 참가자들은 지역 예선과 국가 결승을 거쳐 최종 글로벌 결승에 진출하게 되며, 올해 가을 아프리카에서 최종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는 디펜더의 장기 파트너인 아프리카 야생동물 보호단체 터스크(Tusk)와 함께하는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게 된다. 디펜더 브랜드가 최근 강조하고 있는 환경·탐험·커뮤니티 이미지를 함께 반영한 구성이다. 에디션 차량은 과거 랜드로버 원정 차량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외장 색상은 딥 샌드글로 옐로와 케직 그린 두 가지로 운영된다. 딥 샌드글로 옐로는 과거 카멜 트로피와 G4 챌린지 등에 사용됐던 상징 색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러다. 케직 그린은 영국 레이크 디스트릭트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으로 차분한 오프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차량 전반에는 블랙 디테일이 대거 적용됐다. 블랙 콘트라스트 보닛과 전용 데칼, 글로스 블랙 마감 휠 및 범퍼, 리커버리 후크 등을 적용해 강인한 인상을 강조했다. 외장 컬러와 블랙 디테일 조합을 통해 기존 디펜더 대비 시각적 차별성을 높였다. 실내 역시 에디션 전용 구성을 적용했다. 외장 색상과 연결되는 컬러 포인트를 크로스 카 빔과 도어 부위에 반영했고, 조명식 메탈 트레드플레이트와 전용 그래픽도 추가했다. 케직 그린 모델은 에보니와 라이트 클라우드 인테리어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부분변경 사양도 함께 반영됐다. 새 디자인의 헤드램프와 다크 랜드로버 로고, 스모크 렌즈 기반 다크 플러시 테일램프가 적용됐으며, 실내에는 13.1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했다. 운전자 주의 모니터 기능도 추가해 안전 사양을 강화했다. 오프로드 주행 특화 사양인 ‘트로피 팩’도 기본 제공된다. 루프랙과 루프 래더, 측면 기어 캐리어, 머드 플랩, 에어 인테이크 등으로 구성되며 모두 차량 출고 시 기본 장착된다. 루프랙은 최대 132㎏ 적재를 지원하며, 루프 래더는 최대 150㎏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측면 장착형 기어 캐리어는 24리터 용량과 최대 17㎏ 적재를 지원한다. 험로 주행 과정에서 엔진 보호를 위한 돌출형 에어 인테이크도 포함됐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6기통 P400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400PS, 최대토크 56.1㎏·m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1초 만에 도달한다. 전지형 타이어를 기본 장착해 진흙과 모래, 눈길 등 다양한 환경에서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JLR코리아는 최근 국내 시장에서 디펜더 중심 판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수입 SUV 시장에서 정통 오프로더 수요와 프리미엄 아웃도어 소비층이 확대되면서 디펜더 브랜드 존재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디펜더 트로피 에디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4757만원이다. 원케어 패키지와 개별소비세 인하분, 대시캠, 하이패스, 트로피 액세서리 팩이 포함된 가격 기준이다. 로빈 콜건 JLR코리아 대표는 “디펜더는 글로벌 어드벤처와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도전 정신을 이어온 브랜드”라며 “트로피 에디션은 디펜더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상징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8 13: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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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래 '기술 투자'부터 조현범 '미래차 확장'까지…한국타이어 DNA의 변화
[경제일보]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의 ‘기술 투자’로 자리 잡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경영 DNA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와 미래차 부품 사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연구개발과 품질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완성차 공급망에 진입한 데 이어, 조현범 회장 체제에서는 고부가 타이어와 열관리 사업 중심 구조 전환이 추진되고 있다. 전동화 전환과 공급망 재편이 빨라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과 미래차 부품 사업 안착 여부가 한국타이어의 다음 성장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품질·기술 투자 승부수…조양래 체제가 키운 한국타이어 경쟁력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성장 기반은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 시기 본격적으로 구축됐다. 조 명예회장은 생산량 확대보다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브랜드 체질 강화에 무게를 두고 사업 구조 전환을 추진했다. 국내 교체용 타이어 중심 업체에서 벗어나 글로벌 완성차 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이 이 시기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 명예회장은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생산 체계 구축에 집중했다. 당시 국내 타이어 업계는 가격 경쟁 중심 구조가 강했지만 한국타이어는 고성능·고부가 제품 중심 전략으로 방향을 틀었다. 단순 물량 확대보다 품질 경쟁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체급을 키우겠다는 전략이었다. 연구개발 인프라도 확대됐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하노버 기술센터를 포함해 한국과 미국, 중국 등에 글로벌 연구개발 거점을 구축했다. 고속 주행과 제동 성능, 소음·내구성 개선 기술 확보에 집중하며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시험 인프라 투자 역시 이어졌다. 충남 태안에 구축된 한국테크노링은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으로 평가된다. 고속주행과 젖은 노면, 전기차 전용 테스트까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며 글로벌 수준 개발 체계를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외 생산 확대도 조 명예회장 시기 핵심 전략 중 하나였다. 한국타이어는 중국과 헝가리, 인도네시아, 미국 등에 생산 거점을 구축하며 글로벌 생산 체계를 확대했다. 특히 미국 테네시 공장은 북미 시장 공급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으며 현지 생산 전략 전환 상징으로 꼽힌다. 기술 투자 확대는 글로벌 완성차 공급망 진입으로 이어졌다. 한국타이어는 포르쉐와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현대차·기아, 테슬라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 신차용 공급은 품질과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검증받는 시장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전략은 글로벌 시장 내 체급 확대로 이어졌다. 한국타이어는 2020년 영국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프레스(Tyrepress) 기준 글로벌 타이어 기업 순위 6위에 올랐다.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공급 확대와 고인치 제품 비중 상승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전기차·열관리 사업 확대…조현범 체제서 미래차 공급망 전환 조현범 회장 체제에서는 기술 투자 기반 위에 전기차·고부가 제품 중심 수익 구조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동화 전환 흐름에 맞춰 전기차 전용 타이어와 미래차 부품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iON)’을 중심으로 전동화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전기차는 배터리 무게와 높은 토크 특성 때문에 일반 내연기관차보다 마모와 소음 대응 기술 중요성이 크다. 이에 따라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승용차·경트럭용 타이어 판매 가운데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비중은 47.8%까지 상승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을 51%, 전기차 신차용 타이어 비중을 33% 이상으로 확대한는 목표다.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는 실적 성장으로도 이어졌다. 한국타이어의 지난해 타이어 부문 매출은 10조3186억원으로 전년 대비 9.6% 증가했다. 타이어 부문 연간 매출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684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16.3%로 집계됐다. 사업 구조 변화는 미래차 부품 영역 확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해 자동차 열관리 업체 한온시스템을 편입했다. 전기차 시장에서 배터리 열관리와 공조 시스템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미래차 공급망 대응 범위를 넓히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온시스템의 지난해 매출은 10조8837억원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18억원으로 184.6% 늘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이후 추진된 운영 효율화와 수익 구조 개선 효과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한온시스템 편입은 단순 사업 다각화보다 미래차 공급망 확대 전략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기차 시장에서는 배터리 열관리와 공조 시스템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타이어와 열관리 사업을 동시에 확보하며 미래차 핵심 부품 대응 범위를 넓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다만 글로벌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 미쉐린과 브리지스톤, 콘티넨탈 등 글로벌 상위 업체들이 전기차 전용 제품 경쟁을 강화하고 있고 중국 업체들의 가격 공세도 확대되는 상황이다. 원재료 가격과 환율, 미국 관세 정책 역시 수익성 변수로 꼽힌다. 전동화 전환과 미래차 공급망 재편 속에서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내 입지를 얼마나 확대할 수 있을지가 다음 성장 단계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와 열관리 사업을 중심으로 구축 중인 미래차 대응 체계가 실질적인 수익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26-05-12 17: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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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3개 증권사와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추진 박차 外
[경제일보]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달 말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과 각각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마스턴투자운용과의 협력에 이어 증권사들과의 추가 협약을 통해 금융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기존 시공 중심의 수주 구조를 넘어, 금융과 개발이 결합된 선제적 사업 발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사는 신규 개발사업 발굴부터 공동 법인 설립까지 우량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사업 초기 기획부터 준공 이후 운영까지 개발 전 과정에 걸쳐 증권사들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설계 및 시공을 총괄하고 증권사들은 부동산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무적 리스크 관리와 자문, 자금 주선 및 자기자본 투자 등을 담당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금융과 시공이 결합된 의사결정 체계를 기반으로 사업 구조 설계 단계부터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윤성호 개발사업본부장은 “금융과 시공의 결합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2026년 건설부문 신입·경력직 채용 부영그룹은 건설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최근 주거 불안정 해소를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핵심 사업지를 중심으로 한 주택 개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건설부문(건축, 토목, 안전)이다. 공통 자격요건은 △학사 학위 또는 동등한 수준 이상의 학위 소지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해당 분야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나 외국어 능통자는 채용 과정에서 우대한다. 최종 합격자는 ㈜부영주택이나 국내외 관계사로 배치될 예정이다. 서류전형 일정은 오는 15일까지로 부영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일정 및 입사 후 배치 직무와 지역은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불확실한 건설 경기 속에서도 주택 개발 등 사업 영역을 내실 있게 확대하고,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자 한다”며 “전문 인재들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안정적인 주거 공급을 하겠다”고 말했다. 우미건설 우미희망재단, 히어로즈 패밀리 비전형성 캠프 성료 우미건설은 우미희망재단이 전몰·순직 군경 및 소방관 자녀를 대상으로 멘토링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히어로즈 패밀리 비전형성 캠프’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은 우미희망재단이 국가보훈부, 초록우산과 협력해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몰·순직 군경 및 소방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습·진로지원 외에도 비전형성 캠프와 1:1 멘토링을 결합한 ‘히어로즈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가족 곁에서 일상의 회복과 성장을 함께 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18명이 참가했다. 첫째 날에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탐방하며 자신의 비전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창의미션‘을 수행했다. 이어 청계천을 함께 걸으며 멘토와 깊이 있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워킹 멘토링‘, 또래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협동 게임을 하는 ‘팀빌딩 활동‘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진로와 진학에 관한 멘토의 경험과 조언을 나누는 ‘토크콘서트‘와 함께, 챌린지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와 계획을 구체화하는 ‘목표 수립 워크숍‘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에서 만난 멘토와 1:1 멘토링을 이어가며, 8월 여름방학 중 2차 미팅을 통해 목표 달성 과정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캠프가 참가 청소년들이 멘토와 함께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머 “히어로즈 패밀리 자녀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1 16: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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