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9.01 화요일
비
서울 24˚C
구름
부산 26˚C
흐림
대구 26˚C
흐림
인천 24˚C
흐림
광주 25˚C
비
대전 24˚C
흐림
울산 24˚C
흐림
강릉 23˚C
맑음
제주 2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통신 플랫폼'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KT, 'K-뉴딜 아카데미' 출범…AX 인재 양성 확대
[경제일보] KT가 정부의 K-뉴딜 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하며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이끌 디지털 인재 육성 확대에 나선다. 생성형 AI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산업 전반에서 AI 인재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확보 기반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1일 KT는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KT K-뉴딜 아카데미' 1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뉴딜 아카데미'는 정부가 추진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KT가 국가 기간통신사업자로서 축적한 정보통신기술(ICT) 역량과 AI 전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산업계에서는 AI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기업들이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전환 등을 본격 도입하면서 이론보다 현장 적용 능력을 갖춘 인재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KT는 AI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며 관련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KT가 구축하고 있는 AI 인재 생태계 확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특히 KT는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해 온 AI·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을 통해 축적한 교육 운영 경험과 커리큘럼 노하우를 이번 과정에도 반영했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중심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제를 수행하며 문제 해결 역량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과정은 현업 실무 중심으로 운영된다. 전체 교육의 절반 이상을 KT 현직 전문가들이 담당하며 실제 사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과 업무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KT 그룹사 탐방과 직무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통신과 플랫폼, 클라우드, AI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KT는 교육 접근성도 확대하고 있다. 수도권에 집중된 디지털 교육 인프라 한계를 고려해 판교를 비롯해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 교육 거점을 마련해 비수도권 청년들도 지역에서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직무 교육 외에 조직 적응력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교육과 워크 스마트 교육 등을 통해 직장 생활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높이고, 청년들이 취업 이후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출석 요건을 충족한 교육생에게는 매월 훈련 참여 수당도 지급된다. 모집 대상은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가운데 전문대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이며 기존 K-디지털 트레이닝 수료자도 지원할 수 있다. 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 주도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기술 변화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대학 교육만으로는 현장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 어려워 기업들이 직접 실무 교육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선주 KT 인재실장 전무는 "KT는 AX 전환 시대에 청년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과 협업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KT가 보유한 ICT·AX 전문성과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성장과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1 09:00:00
통신3사·네카오 등 693개사 정보보호 공시 대상…보안 투자 공개한다
[경제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 기업 693개사를 공개했다. 이동통신3사와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구글 메타 등 국민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국내외 기업이 포함됐다. 과기정통부는 8일 정보보호 공시제도에 따른 2026년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 기업 명단을 발표했다. 정보보호 공시제도는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현황 전담 인력 관련 활동 등을 공개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용자가 기업의 보안 수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자율적인 보안 투자를 유도하는 취지다. 올해 의무 대상 기업은 사업 분야 매출액 이용자 수 등을 기준으로 정해졌다. 회선설비를 보유한 기간통신사업자(ISP),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자 상급종합병원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서비스 사업자 등이 포함된다. 매출액3000억원 이상 상장법인과 직전3개월간 일평균 이용자 수100만명 이상인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도 공시 대상이다. 올해 대상 기업은 지난해보다 27개사 늘었다. 매출액3000억원 이상 상장법인이 13개사 증가했고 일평균 이용자 수100만명 이상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10개사 늘었다. 디지털 서비스 이용이 확대되면서 공시 대상 범위도 점차 넓어지는 모습이다. 공시 의무 대상 기업은 오는 6월30일까지 정보보호 공시 종합 포털을 통해 투자 인력 인증 현황 등 관련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공시하지 않으면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의무 대상이 아니더라도 자율적으로 보안 현황을 공개하는 기업에는 혜택이 제공된다. 자율 공시를 이행하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또는 ISMS-P) 인증심사 수수료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의무 공시와 자율 공시를 병행해 기업 전반의 보안 투자를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이의가 있는 기업은 이달15일까지 이의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검토해 최종 의무 대상자를 확정한다. 기업의 제도 이행을 돕기 위해 공시 가이드라인도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22일까지 실습 중심 공시 교육을 운영한다. 공시 자료 검증도 뒤따른다. 과기정통부는 7월부터 기업이 제출한 자료의 정확성을 확인하기 위한 검증 절차를 추진한다. 단순 제출에 그치지 않고 공시 내용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공시는 보안 투자를 기업 책임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서비스 장애가 반복되면서 기업의 정보보호 체계는 이용자 신뢰와 직결되는 요소가 됐다. 특히 통신 플랫폼 클라우드 병원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기업은 보안 투자와 전문 인력 확보 수준을 투명하게 보여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업이 투자 금액과 인력 규모를 공개하는 것만으로 보안 수준이 곧바로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공시 정보가 이용자와 투자자에게 쉽게 읽히고 기업 간 비교가 가능해야 제도 효과가 커질 수 있다. 정부의 검증과 기업의 실제 투자 확대가 함께 이뤄질 때 정보보호 공시는 단순 보고를 넘어 보안 경쟁력 지표로 자리 잡을 수 있다. 임정규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정보보호 공시 제도는 기업이 정보보호 수준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국민이 기업의 정보보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공시 제도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기업의 자율적 정보보호 투자 확대를 유도하고 국가 전반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5-08 15:50:17
스페이스X, 기업가치 2648조원 규모 IPO 추진…"6월 상장 목표"
[경제일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올해 글로벌 증시 최대어로 꼽히는 기업공개(IPO) 절차에 공식 돌입했다. 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예비 심사신청서를 비공개로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수순을 밟고 있다. 목표 기업가치는 1조7500억달러(약 2648조원)에 달한다. 이는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세웠던 기존 IPO 조달액 기록인 290억달러를 2배 이상 상회하는 약 75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어 사상 최대 규모의 IPO가 될 전망이다. 상장을 위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JP모건,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들이 주관사단으로 합류했다. 스페이스X는 이달 중 투자자 설명회를 통해 시장 반응을 살피고 6월 중 상장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상장은 단순히 자금 조달을 넘어 스페이스X가 주도하는 차세대 우주 경제 생태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스페이스X의 핵심 경쟁력은 재사용 가능한 발사체 '팰컨9'을 통한 압도적인 비용 절감과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의 가파른 성장세에 있다. 현재 스타링크는 전 세계 통신 인프라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구독자 기반을 넓히고 있으며 이는 스페이스X가 단순한 우주 운송 기업을 넘어 글로벌 통신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전문가들은 스페이스X의 상장이 향후 항공우주 산업의 자본 흐름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으로 내다본다. 머스크 CEO가 의사결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도입을 검토 중인 차등의결권은 기업의 미래 비전을 장기적으로 이끌겠다는 의지이자 동시에 공모 물량의 30%를 개인투자자에게 배정함으로써 주주 저변을 확대하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읽힌다. 다만 상장 과정에서의 규제 리스크와 우주 산업 특유의 높은 위험성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 위성 충돌 위험 등 환경적 요인과 정부와의 계약 의존도가 높은 사업 구조는 일부 투자자들에게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간 우주 산업의 독보적인 지위를 고려할 때 스페이스X의 상장은 기관과 개인을 불문하고 글로벌 자산 시장의 블랙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시장 일각에서는 스페이스X가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막대한 자금을 화성 탐사 등 심우주 프로젝트와 차세대 대형 로켓 '스타십'의 개발 속도를 높이는 데 집중 투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스페이스X의 6월 상장 시계가 빨라지면서 전 세계 투자자들의 눈길은 이제 화성을 향한 머스크의 거대한 도박이 증권 시장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에 쏠려 있다.
2026-04-02 08:17:1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유통명가 DNA] '에쎄'로 버티고 '릴'로 넓혔다…KT&G, 전매기업서 글로벌 담배기업으로
2
서울시 '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출격…K-패스에 서울 맞춤 혜택 더한다
3
현대차·기아 임단협 잠정합의에도…모트라스 파업에 생산라인 '발목'
4
소비자 지갑 잡는 법 달라졌다…'할인' 대신 생활비 묶는다
5
"보는 스포츠는 옛말"…유통가, '팬심' 속으로 파고든다
6
중국산 배추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 논란…식약처 검사선 모두 '불검출'
7
한은, 기준금리 3.00%로 인상…두 달 연속 긴축
8
버릴 물건에 두 번째 기회…유통가, '쓰고 버리는 소비' 바꾼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상 최악의 기후재난, '네팔 대홍수'가 묻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