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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운세 2026년 8월 16일
양자리 ♈ (Aries) 의견과 감정이 어긋나기 쉬운 날이지만, Mercury·Jupiter의 결합으로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전달하기에 유리하다. 중요한 결정은 감정적 반응보다 사실 확인을 우선하고 Saturn의 재검토 기운을 활용해 세부를 점검하는 편이 좋다. 업무 - 회의나 문서에서는 요점을 먼저 정리한 뒤 상대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관계 - 감정의 기복이 보일 수 있어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한 걸음 물러나 말의 의도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소비·예산 - 계약이나 조건은 큰 틀에서 장점을 보고 세부 조항을 다시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컨디션 - 감정 소모가 있을 수 있으니 짧은 휴식으로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오늘의 키워드: 정보 확인, 세부 점검, 속도 조절 황소자리 ♉ (Taurus) 의사소통에서 확장 가능성이 있으나 Mercury·Jupiter의 Leo 위치가 다소 맞물리며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 새로운 제안은 받아들일 만하지만 우선순위와 실무 측면을 다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업무 - 아이디어가 나오더라도 실행 전 현실적 우선순위를 정리해 두면 수월하다. 관계 - 상대의 제안은 긍정적으로 검토하되 조건과 페이스에 대해 명확히 합의해두는 편이 좋다. 소비·예산 - 구매나 계약은 비교와 검토를 통해 필요성을 우선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컨디션 - 안정적인 루틴을 지키면서 에너지를 분배하는 것이 유리하다. 오늘의 키워드: 우선순위 점검, 정보 확인, 실무 중심 쌍둥이자리 ♊ (Gemini) 대화와 아이디어 교환에서 좋은 흐름이어서 새로운 협업이나 의견 나눔을 구체화하기에 적절하다. Uranus의 동행으로 새로운 방식이 떠오르면 빠르게 시범해보고, 반응을 보며 수정하는 태도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업무 - 브레인스토밍이나 설명이 필요한 업무에서 주도적으로 의견을 정리해보면 유리하다. 관계 - 대화를 통해 생각을 교환하기 좋은 시간으로, 상대의 관점을 경청하면서 자신의 제안을 덧붙여보자. 소비·예산 - 정보 수집과 비교를 통해 선택지를 좁히는 방식이 도움이 된다. 컨디션 - 활발한 교류로 에너지가 오르니 짧은 휴식으로 재충전해보자. 오늘의 키워드: 소통, 아이디어 활용, 유연성 게자리 ♋ (Cancer) 행동력은 높지만 감정적 충돌이 생기기 쉬운 날이라 계획과 실행 사이 균형이 필요하다. 급하게 행동하기보다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불확실한 부분은 다시 확인한 뒤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편이 수월할 수 있다. 업무 - 실행은 빠르나 세부 확인을 병행하면 실수가 줄어든다. 관계 - 감정의 반응이 먼저 나올 수 있으니 상대의 의도를 한 번 더 묻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소비·예산 - 즉흥적 지출은 피하고 필요한 항목을 우선 정리하는 편이 좋다. 컨디션 - 심리적 긴장감이 있을 수 있으니 이완하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가져보자. 오늘의 키워드: 속도 조절, 우선순위, 정보 확인 사자자리 ♌ (Leo) 자기 표현과 발표에 유리한 흐름으로 아이디어를 알리고 정리하기 좋다. 다만 반대 의견이나 장뜻밖의 도움 영향은 Pluto의 대비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으니, 발표 후 피드백을 받아 세부를 보완하는 태도가 도움이 된다. 업무 - 프로젝트나 발표에서 주도적으로 핵심을 제시하면 좋은 반응을 끌어낼 수 있다. 관계 -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표현하되 상대의 피드백도 수렴하면 관계가 원활해진다. 소비·예산 - 비용 관련 결정은 큰 그림과 세부를 함께 살펴보는 게 유리하다. 컨디션 - 활동량이 늘 수 있으니 저녁에 가벼운 이완으로 리듬을 조절하자. 오늘의 키워드: 표현, 아이디어 활용, 계획 점검 처녀자리 ♍ (Virgo) 실무적으로는 일을 정리하고 처리하기 좋은 흐름이지만 예기치 않은 변화(Uranus)가 섞일 수 있다. 세부를 꼼꼼히 챙기되 변화가 오면 우선 작은 실험으로 대응해보는 방식이 한결 수월할 수 있다. 업무 - 세부 정리와 일정 조율을 우선하면 예상치 못한 변수에도 대응하기 편하다. 관계 - 변화 요청이 있을 때는 즉답보다 조정안을 제시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소비·예산 - 예상 외 지출 가능성에 대비해 우선순위를 정리해두자. 컨디션 - 계획과 달라지는 부분이 생기면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긴장을 풀어보자. 오늘의 키워드: 정리, 유연성, 속도 조절 천칭자리 ♎ (Libra) 관계와 대화에서 공감 능력이 살아나는 날로 소통을 통해 문제를 조율하기 좋다. 다만 감정적 모호함이 섞일 수 있으니 상대의 말은 한 번 더 확인하고 책임과 역할은 명확히 정리하는 편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업무 - 협업에서 중재 역할이 잘 맞을 수 있으니 의견을 정리해 제안해보자. 관계 - 솔직한 표현이 관계를 편하게 만들 수 있으나 감정의 미묘한 부분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소비·예산 - 거래나 약속은 서면이나 조건을 다시 확인하면 불필요한 오해를 줄일 수 있다. 컨디션 - 감정 기복이 있을 수 있으니 규칙적인 수면과 짧은 휴식으로 안정시키자. 오늘의 키워드: 관계 조율, 의견 조율, 점검 전갈자리 ♏ (Scorpio) 집중력과 실행력이 잘 맞물려 결과를 만들어내기 좋은 흐름이나, 기존 방식의 재검토가 필요할 수 있다. 충동적으로 밀어붙이기보다 핵심 우선순위를 정하고 필요하면 주변의 조언을 받아 계획을 다듬어보자. 업무 - 핵심 과제에 집중하면 성과를 낼 수 있으니 분산을 줄여보자. 관계 - 강한 의지가 보일 수 있어 상대에게는 부드럽게 의도를 전하는 편이 도움이 된다. 소비·예산 - 중요한 지출은 우선순위와 필요성을 다시 점검하는 것이 유리하다. 컨디션 - 에너지 소모가 크면 짧은 휴식으로 리듬을 회복하자. 오늘의 키워드: 집중, 계획 수정, 선택과 집중 사수자리 ♐ (Sagittarius) 시야가 넓어지고 기회를 모색하기 좋은 흐름으로 새로운 학습이나 제안을 구체화하기에 적절하다. 다만 확장하려는 것들을 현실적으로 정리하고 Saturn과의 조화로 우선순위와 구조를 함께 점검하면 한결 실속 있게 진행할 수 있다. 업무 - 장뜻밖의 도움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현실화할 수 있는 작은 단계들을 세워보자. 관계 - 대화로 관심사를 공유하면 협력의 기회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된다. 소비·예산 - 확장 계획은 큰 그림과 함께 예산 현실성을 검토하면 안정적이다. 컨디션 - 활발한 일정이라면 일정 사이에 회복 시간을 계획해 두자. 오늘의 키워드: 확장, 계획 점검, 아이디어 활용 염소자리 ♑ (Capricorn) 책임과 구조를 챙겨야 하는 과제들이 드러날 수 있어 실무 점검이 필요한 흐름이다. 충돌을 줄이려면 우선순위를 재정비하고 감정적 반응보다는 사실과 절차 중심으로 문제를 풀어가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업무 - 업무 분담과 일정 재확인이 필요한 날로, 마감 전 체크리스트를 정리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 관계 - 압박감이 있을 수 있으니 상대와 역할을 명확히 나누어 갈등을 줄여보자. 소비·예산 - 예산 항목을 재점검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잠시 보류하는 편이 낫다. 컨디션 - 긴장 완화에 집중하고 규칙적인 휴식으로 체력을 관리하자. 오늘의 키워드: 구조 점검, 우선순위, 현실성 물병자리 ♒ (Aquarius) 기존 방식의 재검토와 새로운 관점이 동시에 일어날 수 있는 날로,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변화를 설계해보면 좋다. 의견이 강하게 부딪힐 수 있으니 변화 제안은 근거를 함께 제시하고 주변과 협의해 조정하는 방식이 유리하다. 업무 - 구조를 바꿔야 할 부분이 보이면 작은 시범으로 테스트해보는 접근이 도움이 된다. 관계 - 혁신적 아이디어는 환영받을 수 있으나 상대의 안정감도 함께 고려하는 편이 좋다. 소비·예산 - 변화 관련 지출은 우선 소규모부터 시도해보는 것이 안전하다. 컨디션 - 정체감이 흔들릴 수 있으니 규칙적인 루틴으로 균형을 유지하자. 오늘의 키워드: 변화, 재검토, 협업 물고기자리 ♓ (Pisces) 직관과 실행력이 조화를 이루기 쉬운 날이라 창의적 작업을 진행하기에 적절하다. 다만 예기치 않은 변화(Uranus)가 섞일 수 있어, 아이디어를 실행할 때 우선 작은 단위로 시험해보고 결과를 보며 확장하는 편이 안전할 수 있다. 업무 - 창의적 기획이나 글쓰기에서 좋은 흐름이니 초안을 빠르게 만들어 수정해나가자. 관계 - 감성적인 제안은 호응을 얻기 쉽지만 현실적 조건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소비·예산 - 감성적 소비를 줄이고 필요성을 먼저 점검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컨디션 - 창의 에너지가 높으니 짧은 산책이나 명상으로 집중을 유지하자. 오늘의 키워드: 창의성, 시험 실행, 점검 ※ 본 운세는 회귀황도 기준 행성 위치와 주요 각을 참고하고 AI분석을 통한 태양별자리 생활정보 콘텐츠입니다.
2026-08-16 00: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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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운세 2026년 8월 15일
양자리 ♈ (Aries) 아이디어 전달과 설득에 유리한 흐름이어서 의견을 정리해 제안하기 좋은 날이다. 다만 실행에서는 우선순위를 재검토하고 역할을 분명히 해두면 움직임이 한결 수월할 수 있다. 업무 - 창의적인 제안이나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보되 세부 조건은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다. 관계 - 주장을 전할 때는 상대 반응을 묻는 식으로 대화를 풀면 조율이 쉬워진다. 소비·예산 - 조건 비교가 도움이 되니 계약이나 구매 전 옵션을 한 번 더 점검해보자. 컨디션 - 과로로 밀어붙이기보다 우선순위를 나눠서 처리하면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된다. 오늘의 키워드: 소통, 속도 조절, 계획 점검 황소자리 ♉ (Taurus) 차분하게 정리하고 협업을 통해 결과를 내기 좋은 흐름이다. 다만 메시지 전달이나 문서에서는 표현을 한 번 더 검토해 오해를 줄이는 편이 유리하다. 업무 - 세부 정리와 우선순위 설정으로 일의 흐름을 매끄럽게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된다. 관계 - 팀이나 가까운 사람과의 협업에서 역할을 명확히 하면 갈등을 줄일 수 있다. 소비·예산 - 충동적 소비보다는 필요한 항목을 먼저 정리하는 편이 좋다. 컨디션 - 일하는 중간에 짧은 휴식을 넣어 집중력을 유지하자. 오늘의 키워드: 정리, 협업, 신중 쌍둥이자리 ♊ (Gemini)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고 새로운 접근을 시도해보기 좋은 날이다. 감정적 반응이 빠를 수 있으니 진술 전에 한 번 더 정리해 전달하면 효과적이다. 업무 - 네트워킹이나 브레인스토밍으로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실용적으로 정리해보자. 관계 - 대화는 활발하지만 상대의 감정 신호를 한 번 더 살피면 오해를 줄일 수 있다. 소비·예산 - 정보를 여러 출처에서 확인한 뒤 결정을 내리는 편이 안전하다. 컨디션 - 짧은 산책이나 호흡 조절로 머리를 환기하면 집중에 도움이 된다. 오늘의 키워드: 아이디어, 소통, 유연성 게자리 ♋ (Cancer) 내·외적 안정감을 챙기기 좋은 흐름으로 집안일이나 세부 정리에 성과를 낼 수 있다. 관계에서는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되 상대 설명에도 귀 기울이면 한결 편하다. 업무 - 집중이 잘되니 소소한 정리나 마무리 작업을 처리하기 좋다. 관계 - 감정 표현은 솔직하게 하되 상대 입장도 확인하는 태도가 도움이 된다. 소비·예산 - 가정 관련 지출이나 우선순위를 점검해보면 좋다. 컨디션 - 편안한 루틴과 충분한 수면으로 안정감을 유지하자. 오늘의 키워드: 감정 관리, 경계 설정, 정리 사자자리 ♌ (Leo) 자기표현과 제안이 잘 통하는 날이라 주도적으로 나서기 좋다. 다만 세부 조건이나 일정은 꼼꼼히 확인해 약속을 진행하는 편이 안전하다. 업무 - 발표나 제안에 유리하니 핵심 메시지와 근거를 정리해 전달해보자. 관계 - 솔직한 표현은 도움이 되지만 상대의 작은 요구사항도 함께 챙기면 관계가 부드러워진다. 소비·예산 - 구매나 지출은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확인하고 진행하자. 컨디션 - 에너지가 높으니 짧은 운동으로 긍정적 에너지를 환기하는 것이 좋다. 오늘의 키워드: 표현, 추진, 아이디어 활용 처녀자리 ♍ (Virgo) 세부 정리와 점검이 빛나는 날로, 체계화 작업에 몰두하면 성과를 보기 쉽다. 다만 전달 방식은 상대에 맞춰 조절하는 편이 커뮤니케이션 오류를 줄일 수 있다. 업무 - 문서나 데이터 정리, 체크리스트 작성에 시간을 투자해보자. 관계 -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말하면 협력이 원활해진다. 소비·예산 - 예산 항목을 다시 확인해 불필요한 항목을 정리해보자. 컨디션 - 작은 습관부터 정리하면 일상 리듬 회복에 도움이 된다. 오늘의 키워드: 정리, 집중, 점검 천칭자리 ♎ (Libra) 사람과의 조율이나 미적 감각을 활용하기 좋은 흐름이다. 다만 상대를 이상화하거나 조건을 서두르지 말고, 사실관계를 확인하며 진행하는 편이 유리하다. 업무 - 프레젠테이션이나 협업에서 조율 능력이 빛나니 중재 역할을 해보자. 관계 - 솔직한 대화가 관계를 편안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소비·예산 - 구매 결정은 감정적 선택보다는 비교 후 결정하는 편이 안정적이다. 컨디션 - 사회적 약속을 즐기되 일정 사이에 혼자 쉬는 시간을 확보하자. 오늘의 키워드: 관계 조율, 신중, 표현 전갈자리 ♏ (Scorpio) 내부 정리나 장기 과제의 재검토에 적절한 흐름이다. 집중해서 문제의 핵심을 정리하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쉬우니 우선순위를 정해 처리해보자. 업무 - 깊이 있는 분석이나 장기 계획 점검에 시간을 배분해보자. 관계 - 감정 표현은 신중하게 하되, 필요한 경계는 분명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소비·예산 - 장뜻밖의 도움 관점에서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재검토해보라. 컨디션 - 에너지가 고조될 때는 짧은 휴식으로 균형을 맞추자. 오늘의 키워드: 집중, 재검토, 경계 설정 사수자리 ♐ (Sagittarius) 새로운 학습 기회나 아이디어 확장에 호기심을 발휘하기 좋은 날이다. 다만 실행 전 현실적 조건과 일정을 한 번 더 점검하면 더 탄탄하게 움직일 수 있다. 업무 - 새로운 제안이나 학습 계획을 구체화해보고 실행 가능성을 따져보자. 관계 - 자유로운 대화는 긍정적이지만 상대의 페이스도 고려하면 조화가 된다. 소비·예산 - 장뜻밖의 도움인 관점에서 우선순위를 정리하고 작은 항목부터 정비하자. 컨디션 - 활동적인 계획을 세우되, 중간중간 휴식을 넣어 체력을 관리하자. 오늘의 키워드: 확장, 학습, 계획 수정 염소자리 ♑ (Capricorn) 책임과 구조를 점검하기 좋은 날로, 시스템이나 일정 정비에 시간을 두면 수월하다. 타인과의 충돌 가능성은 역할 분담을 분명히 해 균형을 맞추는 편이 도움이 된다. 업무 - 장기 계획의 구조를 손보고, 필요한 절차를 정리하는 데 시간을 쓰자. 관계 - 업무·가족 관계에서 역할을 명확히 하면 갈등을 줄일 수 있다. 소비·예산 - 예산과 일정의 우선순위를 재확인해보는 것이 유리하다. 컨디션 - 무리하지 말고 꾸준한 루틴을 유지해 체력을 관리하자. 오늘의 키워드: 관리, 책임, 속도 조절 물병자리 ♒ (Aquarius) 창의적이고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보기 좋은 흐름이다. 다만 깊이 있는 변화는 단계적으로 접근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실행하는 편이 안정적이다. 업무 -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작은 실험으로 실행해 반응을 확인해보자. 관계 - 새로운 만남이나 관점 공유는 도움이 되지만 상대 기대치는 확인해보자. 소비·예산 - 새 프로젝트나 투자 관련 결정은 단계적으로 검토하는 편이 안전하다. 컨디션 - 변화 시도 후에는 안정 시간을 확보해 리듬을 맞추자. 오늘의 키워드: 변화, 혁신, 집중 물고기자리 ♓ (Pisces) 감정이 예민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날로, 중요한 결정은 잠시 미루고 휴식을 취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편이 좋다. 소통이 필요할 때는 사실관계를 확인해 오해를 줄이자. 업무 - 창의적 작업은 소화하기 좋지만 세부 점검은 여유를 두고 하자. 관계 - 상대의 말이나 제안을 곧바로 받아들이기보다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소비·예산 - 감정적 구매를 피하고 필요한지 우선순위를 따져보자. 컨디션 - 짧은 휴식과 마음 챙김으로 감정의 기복을 관리하자. 오늘의 키워드: 감정 조절, 경계 설정, 휴식 ※ 본 운세는 회귀황도 기준 행성 위치와 주요 각을 참고하고 AI분석을 통한 태양별자리 생활정보 콘텐츠입니다.
2026-08-15 00: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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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유일 현존 향교 문루 '청양 청아루' 보물 지정 예고
[경제일보] 교육과 유교 의례, 출입과 보관 기능을 한 건물에 담은 충남 청양 정산향교의 ‘청아루’가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충남지역 향교 가운데 외삼문을 갖춘 중층 누각 형태의 문루가 현재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사례로, 조선 중기 향교 건축의 특징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라는 평가다. 14일 국가유산청은 ‘청양 정산향교 청아루’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청아루의 정확한 건립 연대를 알려주는 기록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1630년 정산향교를 다른 곳으로 옮겨 짓기 위해 청원한 기록과 향교에서 수습된 기와 명문 등을 근거로 17세기 초 현재 위치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과학적 조사도 이를 뒷받침했다. 2023년 주요 목재 부재의 연륜연대를 분석한 결과 대들보 3본과 기둥 2본 등 모두 5개 부재가 1640년에 벌채된 목재인 것으로 확인됐다. 청아루는 향교의 출입구 역할을 하는 ‘문루’다. 아래층에는 대문 기능을 두고 위층에는 마루 공간을 마련한 중층 건축물이다. 높이 지은 누각 형태를 통해 향교의 권위와 위엄을 드러내는 동시에 강학과 유교 의례, 유생들의 휴식 등 여러 기능을 수행했다. ‘청아루’라는 이름은 중국 유교경전인 ‘시경’의 ‘청청자아(菁菁者莪)’에서 유래했다. ‘인재를 양성하는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교육기관인 향교의 성격을 이름 자체에 담고 있다. 규모도 지역의 일반적인 향교 누각보다 크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1칸의 일자형 중층 누각이다. 충남지역 향교 누각이 대체로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인 것과 비교하면 정면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반면 지붕을 받치는 상부 가구 구성은 단순하고 간결하게 짜였다. 아래층 중앙 3칸은 향교 출입문으로 활용됐다. 가운데 칸에는 양쪽으로 열리는 양여닫이문을, 그 좌우에는 한쪽으로 열리는 외여닫이문을 설치해 외삼문의 기능을 갖췄다. 양쪽 끝 칸의 쓰임도 각각 달랐다. 한쪽에는 보관 기능을 담당하는 창고를, 다른 공간에는 위층으로 올라가기 위한 계단 등을 배치했다. 위층은 강의와 학습뿐 아니라 유생들이 휴식을 취하고 주변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몸과 마음을 수양하는 ‘유식(遊息)’ 공간으로 이용됐다. 하나의 건물이 정문이자 창고, 계단실, 교육·의례·휴식 공간까지 담당한 셈이다. 국가유산청은 이 같은 구성에서 조선시대 향교 문루가 수행했던 복합적인 기능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외삼문과 중층 누각을 결합한 향교 문루는 영남지역에서는 일부 사례가 확인돼 왔다. 그러나 충남지역 향교 가운데 이러한 형식이 현재까지 남아 있는 사례는 청아루가 유일하다. 건축 세부에서도 조선 중기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청아루 창호에는 가운데 문설주를 둔 두 짝 창인 ‘영쌍창’이 사용됐다. 영쌍창은 조선 중기 이전 건축물에서 확인되는 전통적인 창호 형식이다. 판자로 만든 문인 판문과 대들보 등 주요 부재에서는 목재를 정교하게 다듬은 치목 기법도 확인된다. 국가유산청은 이러한 요소들이 조선 중기 건축기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라고 설명했다. 보존 상태 역시 문화유산적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건립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목재 부재가 상당 부분 남아 있고 건물 형태도 창건 당시 모습을 비교적 온전하게 유지하고 있어 역사성과 진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아루는 단순한 향교의 출입문을 넘어 지역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했던 정산향교의 상징적 공간이기도 하다. 유생들이 공부하고 의례를 치르며 휴식했던 장소가 하나의 건축물 안에 중첩돼 있다는 점에서 당시 지방 교육기관의 운영 방식과 공간 구성을 이해하는 자료로도 의미가 크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보물 지정 예고 이후 30일간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 이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청양 정산향교 청아루’의 보물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조사·발굴하고 체계적으로 보호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2026-08-14 10: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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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소상공인 '사업 운영 플랫폼' 정조준…비즈 멤버십 제휴 확대
[경제일보] 카카오가 소상공인 대상 구독형 서비스의 제휴 혜택을 확대하며 사업자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광고·마케팅 중심이었던 지원 범위를 식자재 구매와 청소, 학원 관리 등 실제 매장 운영 영역으로 넓히면서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낮추고 카카오비즈니스 생태계 안에 사업자들을 묶어두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3일 카카오는 중소상공인을 위한 구독형 서비스 '카카오비즈 멤버십'에 식봄, 청연, 결제선생 등 신규 제휴 혜택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비즈 멤버십은 지난해 12월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 이후 이용자 의견과 업종별 수요를 반영해 제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는 외식업과 서비스업, 학원 등으로 혜택을 넓히면서 특정 업종에 한정되지 않는 사업자 구독 서비스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광고·마케팅부터 매장 운영, 식자재 구매까지 사업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묶어 제공하는 구독형 상품으로, 카카오는 월 1만4900원을 내면 광고 지원금과 마케팅 비용 할인, 제휴 서비스 지원금, 할인 쿠폰팩 등을 포함해 매월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은 멤버십 혜택의 범위가 사업자의 실제 운영 비용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광고와 홍보 등 고객 확보를 위한 혜택이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식자재와 청소, 학원비 수납 및 관리 등 사업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까지 지원 영역에 포함했다. 먼저 식자재 오픈마켓 플랫폼 '식봄' 혜택을 추가했다. 멤버십 이용자는 식봄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권과 1만원권 등 매월 총 3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외식업 사업자의 경우 식자재 구매가 매달 반복되는 비용인 만큼 멤버십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비용 절감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사업장 청소 서비스 '청연'과의 제휴도 새롭게 마련했다. 멤버십 가입자는 매월 1만6000원 상당의 사무실 청소 비용 할인 쿠폰과 청소용품몰 '플러스샵' 15% 할인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학원 운영 사업자를 겨냥한 혜택도 추가됐다. 학원비 결제·수납 서비스 '결제선생'에서 신규 사업장을 개시하면 최초 1회 6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학원 관리 프로그램 '맥가이7'은 신규 회원에게 최대 30만 포인트를 페이백하고 기존 회원에게는 매월 2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플립에듀'를 통해서는 문자와 알림톡 이용료를 비롯해 학습 관리, 셔틀버스 관리 서비스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혜택도 유지된다. 카카오 광고 지원금 3만원을 비롯해 배민상회 4만원 할인 쿠폰팩, 알바몬 채용 광고 상품 이용 지원금 3만원, 오케이포스 고객 관리 메시지 발송비 1만원 등이 제공된다. 레뷰 체험단 마케팅 30% 할인, 디너의여왕 이용권 50% 할인, 포스피드와 오터포스 배달 주문 프로그램 3개월 무료 및 비용 지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가 이처럼 제휴 혜택을 계속 확대하는 것은 소상공인과의 접점을 광고 영역에서 사업 운영 전반으로 넓히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소상공인은 매장 홍보뿐 아니라 식자재 구매, 직원 채용, 고객 관리, 결제·예약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만큼 카카오비즈 멤버십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구독 가치를 높이려는 것이다. 특히 카카오비즈 멤버십은 월 이용료를 내는 구독형 서비스라는 점에서 카카오 입장에서는 소상공인의 플랫폼 이용을 일회성 광고 집행에서 반복적인 서비스 이용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광고 지원금과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가입을 유도하고, 제휴 서비스를 실제 업무에 활용하도록 하면서 사업자와의 장기적인 접점을 확보하는 구조다. 카카오비즈니스가 사업자 대상 서비스의 범위를 넓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카카오톡 채널과 광고를 통한 고객 확보부터 결제와 고객 관리, 배달 주문, 채용, 식자재 구매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까지 연결할 경우 사업자는 카카오를 단순 광고 플랫폼이 아닌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황준연 카카오 비즈니스도메인리더는 "지난해 12월 베타 버전 출시 이후 이용자 의견과 업종별 수요를 반영해 사업 운영에 필요한 혜택을 지속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중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각 업종에 맞는 다양한 제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3 10: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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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운세 2026년 8월 13일
양자리 ♈ (Aries) 표현과 아이디어를 내보이기 좋은 흐름으로, 소통을 통해 기회를 만들기 유리하다. 다만 실행할 때는 에너지가 분산되지 않도록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처리하는 편이 좋다. 업무 - 업무에서는 핵심 과제부터 정리해 단계별로 실행하면 성과를 체감하기 쉽다. 관계 - 솔직한 의견 개진이 도움이 되지만 상대 반응을 확인하며 천천히 조율해보라. 소비·예산 - 필요한 지출과 충동적 소비를 구분해 목록으로 우선순위를 매겨보라. 컨디션 - 에너지가 높을 때 짧은 휴식으로 리듬을 조절하면 도움이 된다. 오늘의 키워드: 표현, 추진, 우선순위 점검 황소자리 ♉ (Taurus) 감정이나 소통에서 미세한 어긋남이 생길 수 있어 차분한 정리가 필요한 날이다. 주변 의견을 듣고 비교 검토한 뒤 신중하게 결정하면 한결 수월할 수 있다. 업무 - 업무상 결정은 즉시 확정하기보다 검토 시간을 두고 조건을 비교하는 편이 좋다. 관계 - 대화 중 오해가 생기면 사실 확인부터 하고 감정을 가라앉혀보라. 소비·예산 - 구매나 계약은 여러 조건을 비교해 필요한 항목부터 정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컨디션 - 감정 변동이 있으면 짧은 산책이나 호흡으로 마음을 정리해보라. 오늘의 키워드: 정리, 신중, 비교 검토 쌍둥이자리 ♊ (Gemini) 아이디어 교환과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기 좋은 흐름이다. 빠른 정보 수집과 대화를 통해 실무적 가능성을 점검해보고, 필요하면 새 방식을 소규모로 테스트해보라. 업무 - 소통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에 유리하니 동료와 브레인스토밍을 해보라. 관계 - 가벼운 대화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 수 있으니 호기심을 드러내도 좋다. 소비·예산 - 정보를 모아 비교한 뒤 소액 테스트로 확인해보는 접근이 안전하다. 컨디션 - 짧은 학습이나 독서로 머리를 환기하면 집중에 도움이 된다. 오늘의 키워드: 소통, 아이디어 활용, 테스트 게자리 ♋ (Cancer) 내적인 추진력은 강해질 수 있으나 감정이 외부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중요한 의사결정은 감정적 반응이 가라앉은 뒤에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다. 업무 - 혼자서 집중해 처리할 수 있는 과제를 배치하면 효율이 오를 수 있다. 관계 - 감정 표현이 강해질 수 있으니 상대의 말도 한 번 더 확인하는 태도가 도움이 된다. 소비·예산 - 감정적 소비를 피하고 목록으로 필요한 항목을 정리해 우선순위를 매겨보라. 컨디션 - 감정 기복이 있을 때는 규칙적인 수면과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안정시키자. 오늘의 키워드: 감정 관리, 집중, 확인 사자자리 ♌ (Leo) 자신감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날이라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좋다. 다만 여러 제안을 동시에 진행하면 에너지가 분산될 수 있으니 핵심 하나에 집중해 추진해보라. 업무 - 발표나 제안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니 준비한 내용을 명료하게 전달해보라. 관계 - 관심과 칭찬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면 대화가 부드러워질 수 있다. 소비·예산 - 눈에 띄는 소비는 유혹이 될 수 있으니 필요한지 다시 한 번 점검하라. 컨디션 - 에너지가 높으니 활동량을 조금 늘리되 중간에 휴식을 넣어 균형을 맞추자. 오늘의 키워드: 표현, 집중, 추진 처녀자리 ♍ (Virgo) 실무에서 세부를 정리하고 실현 가능한 계획을 만드는 데 적합한 흐름이다. 작은 항목부터 점검하며 진행하면 안정적으로 결과를 얻기 쉬우니 체계적으로 나누어 처리해보라. 업무 - 할 일을 세분화해 체크리스트로 관리하면 효율이 올라간다. 관계 - 대화에서는 실용적인 제안이 신뢰를 높일 수 있으니 구체적으로 말해보라. 소비·예산 - 예산이나 비용 항목을 세부적으로 검토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기회로 삼아보라. 컨디션 - 작은 루틴을 점검해 수면·식사 리듬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라. 오늘의 키워드: 정리, 계획 점검, 세부 관리 천칭자리 ♎ (Libra) 관계와 조율이 돋보이는 날로 협업이나 외부 소통을 통해 진전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책임이나 조건에 관한 부분은 균형을 맞추며 설명하고, 필요한 경우 서면으로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업무 - 협업에서 의견을 조율하며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면 흐름이 원활하다. 관계 - 자신의 입장을 부드럽게 표현하되 상대의 필요도 함께 고려해보라. 소비·예산 - 조건이나 약관을 잘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편이 유리하다. 컨디션 - 대인 활동 후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조금 확보해 재충전하자. 오늘의 키워드: 협업, 관계 조율, 조건 확인 전갈자리 ♏ (Scorpio) 내적 집중력을 발휘하기 좋지만 대인관계에서 입장 차이가 생길 수 있어 소통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중요한 논의는 핵심을 먼저 정해 단계적으로 풀어가면 유리하다. 업무 - 집중이 필요한 과제에 시간을 배정해 깊이 있게 처리해보라. 관계 - 감정이 격해지면 잠시 거리를 두고 핵심 사안을 다시 확인하는 태도가 도움이 된다. 소비·예산 - 조건을 세부적으로 확인하고 필요시 다시 상의한 뒤 진행하라. 컨디션 - 심리적 긴장감이 느껴지면 간단한 호흡법이나 스트레칭으로 완화해보라. 오늘의 키워드: 집중, 소통, 점검 사수자리 ♐ (Sagittarius) 확장성과 시야 확장이 유리한 흐름으로 새로운 학습이나 기획을 발전시키기 좋다. 다만 장기 계획은 오늘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 실행 단계로 나누어 점검해보는 편이 안전하다. 업무 - 장뜻밖의 도움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실현 가능한 단계로 분류해보라. 관계 - 대화에서 긍정적인 전망을 공유하면 협력의 문이 열릴 수 있다. 소비·예산 - 새로운 제안은 장단점을 비교해 소액으로 시도해보는 방식이 도움이 된다. 컨디션 - 활동량을 늘리되 회복 시간을 계획에 포함시키면 지속성이 높아진다. 오늘의 키워드: 시야 확대, 계획 수정, 실행 염소자리 ♑ (Capricorn) 구조와 책임을 점검하기 좋은 날로 계획의 현실성을 재확인하기에 적절하다. 서두르기보다 조건과 시간표를 다시 검토해 불필요한 부담을 줄이는 쪽으로 정리해보라. 업무 - 프로젝트 일정과 자원 배분을 다시 확인해 우선순위를 재조정해보자. 관계 - 요구 사항이나 기대치에 대해 현실적인 경계를 분명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소비·예산 - 예산과 계약 조건을 꼼꼼히 살펴보고 장뜻밖의 도움 영향을 고려해 판단하라. 컨디션 - 과중한 일정이 있으면 중간에 휴식 일정을 넣어 체력을 관리하라. 오늘의 키워드: 점검, 구조 재정비, 신중 물병자리 ♒ (Aquarius) 새로운 관점과 변화의 기운이 실용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날이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주변과 공유해 협력을 모색하되, 실행 전 현실적 제약을 한 번 더 점검해보라. 업무 - 새로운 방식을 제안할 때 구체적 효용을 함께 제시하면 설득력이 높아진다. 관계 - 독립적인 생각을 존중하되 상대의 현실적 우려도 함께 고려해 소통하라. 소비·예산 - 혁신적 제안은 작은 규모로 시도해보고 결과를 보고 확장하는 편이 안전하다. 컨디션 - 생각이 많을 땐 이동이나 외출로 머리를 환기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오늘의 키워드: 새로운 방식, 아이디어 활용, 점검 물고기자리 ♓ (Pisces) 직관과 창의성이 작동하기 쉬운 흐름으로 창의적 작업이나 감성적 표현을 해보기 좋다. 다만 모호한 정보나 조건은 명확히 확인하고 현실적 실행 가능성을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 업무 -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거나 시범적으로 만들어보면 다음 단계가 보일 수 있다. 관계 - 솔직한 감정 표현은 관계를 부드럽게 하지만 오해가 없도록 구체적으로 말해보라. 소비·예산 - 아이디어나 제안이 있다면 현실적 비용과 조건을 먼저 점검하라. 컨디션 - 감성 기복이 있으면 휴식과 수면을 우선으로 챙겨 안정감을 회복하자. 오늘의 키워드: 창의적인 활동, 직관, 확인 ※ 본 운세는 회귀황도 기준 행성 위치와 주요 각을 참고하고 AI분석을 통한 태양별자리 생활정보 콘텐츠입니다.
2026-08-13 00: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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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노보시스', 난치성 대퇴골 불유합 치료 사례 국제학술지 게재 外
[경제일보] 시지바이오의 골대체재 ‘노보시스’를 활용해 난치성 대퇴골 불유합을 치료한 임상 증례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시지바이오는 인도네시아 수하르소 정형외과병원 연구진이 수행한 노보시스 적용 치료 사례가 ‘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 Case Reports’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증례의 환자는 24세 남성으로 여러 차례 수술에도 대퇴골이 붙지 않아 약 6㎝의 하지부동과 심각한 골 결손을 겪고 있었다. 연구진은 손상된 조직을 제거한 뒤 골 결손 부위를 급성으로 단축해 건강한 뼈의 양 끝을 맞닿게 했다. 이후 rhBMP-2 2㎎이 함유된 노보시스를 적용하고 별도의 피질골절단술을 통해 하루 약 1㎜씩 뼈를 늘리는 치료를 진행했다. 치료 후 약 2개월부터 초기 가골이 관찰됐으며 12개월째에는 외고정기를 제거할 수 있을 정도로 골유합이 진행됐다. 환자는 보조기구 없이 통증 없이 걸을 수 있게 됐고 무릎 관절 운동 범위도 수술 전 0~90도에서 0~120도로 개선됐다. 15개월간의 추적 관찰에서는 양쪽 다리 길이가 동일하게 유지됐으며 신경혈관 손상이나 심부 감염 등 주요 합병증은 보고되지 않았다. 환자는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도 복귀한 것으로 연구진은 보고했다. 대퇴골 불유합은 골절 이후 뼈가 정상적으로 붙지 않는 질환이다. 특히 광범위한 골 결손이나 감염, 반복 수술에 따른 조직 손상 등이 동반되면 치료가 어려워진다. 골이송술을 활용할 경우 장기간 외고정기를 사용해야 하고 핀 삽입 부위 감염이나 관절 강직 등의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치료는 골 결손 부위를 직접 맞닿게 해 기계적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노보시스를 이용해 골형성을 위한 생물학적 환경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논문에서 이 같은 기계적·생물학적 치료를 병행하는 방법이 복잡한 대퇴골 불유합과 하지부동을 동시에 치료하는 방법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노보시스는 골형성단백질인 rhBMP-2와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A) 기반 전달체를 결합한 골대체재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증례를 비롯해 다양한 국가와 적응 영역에서 임상 근거를 확보해 노보시스의 활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 ‘유일한아카데미’ 5주 과정 마무리…청년 아이디어 눈길 유한양행이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고 청년들의 헬스케어 분야 사회혁신 역량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2일 유한양행은 ‘유일한아카데미 2026’ 성과공유회와 수료식을 유한양행 윌로우하우스 뉴스퀘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9일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36명의 청년이 참여해 5주간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보건·복지 분야의 사회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했다. 전문가 강연과 이해관계자 인터뷰, 현장 탐방, 디자인싱킹 워크숍 등을 거쳐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6개 팀이 △청년층 수면 건강관리 앱 △비만치료제 광고 검증 앱 △희귀난치질환 환자 가이드북 △NFC 기반 음성 복약 플랫폼 △독거노인 대상 AI 팟캐스트 △복약정보 연결 플랫폼 등을 선보였다. 대상은 다제약물 복용 문제 해결을 위한 복약정보 연결 플랫폼 ‘약손’을 개발한 6조가 받았다. 의료진과 보호자가 복약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비만치료제 관련 과장광고를 검증하는 앱을 제안한 2조가 수상했다. 시력 저하로 복약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운 고령층을 위한 NFC 기반 음성 안내 서비스 ‘약톡’은 우수상에 선정됐다. 수료식에 앞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제약바이오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가 수료생 36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프로그램 기간에는 유한양행 연구개발(R&D), 임상, 마케팅, ESG경영실 등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제약·바이오 산업의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희귀난치질환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한 참가자들은 유한양행 연구원을 직접 만나 치료제 개발 과정과 현장 의견을 듣기도 했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유일한아카데미를 확대해 보건·복지 분야에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설 청년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동화약품, 광복절 맞아 특별 캠페인…판매 수익금 1% 독립유공자 후손에 기부 동화약품이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 동화약품은 1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대한민국 일상을 채우는 활(活)력’을 주제로 광복절 기념 캠페인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동화약품의 역사를 알리고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화약품의 전신인 동화약방은 일제강점기 당시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국내를 연결하던 비밀 연락 조직인 서울연통부의 거점으로 활용됐다. 초대 사장 민강 선생을 비롯한 동화약방 관계자들은 활명수 판매 수익을 독립운동 지원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화약품은 캠페인 기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까스활’, ‘소다활’, ‘편안활 스트롱’의 수익금 가운데 1%를 한국해비타트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광복절의 의미를 일상에서 되새길 수 있도록 한정판 굿즈도 마련했다. 대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기억 키캡 키링’을 증정한다. 키링은 광복절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아 ‘ㄱ’자 형태로 제작됐다. 태극기와 ‘대한민국’ 문구, 무궁화, 동화약품의 부채표 등을 활용해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표현했다. 캠페인 기간에는 주요 부채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까스활 10개입 3박스, 소다활 24개입, 편안활 스트롱 24개입 2박스 등이 할인 대상이다. 제품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1000원을 돌려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한정판 ‘기억 키캡 키링’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일상에서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2 16: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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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전방위 AX 시동…정의선도 '바이브코딩' 익혔다
[경제일보] 현대자동차그룹이 전사적인 인공지능(AI)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구축한 협업 환경과 데이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활용을 임직원 전반으로 확대하고 연구개발과 생산, 정비, 고객 서비스 등 현장 업무에도 AI를 적용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역시 AI 활용 역량을 직접 익히는 등 조직 전반의 AX 확산에 힘을 싣고 있다. 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 본사에서 ‘현대차그룹 AX 성과 발표회’를 열고 2019년부터 추진해 온 DX와 AI 전환(AX) 성과 및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AI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전부터 디지털 기반의 업무 환경을 구축해왔다. 2018년 정의선 회장이 “IT 기업보다 더 IT 기업 같은 회사가 되겠다”고 밝힌 이후 글로벌 협업 방식과 데이터 중심 경영 체계를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업무 진행 상황과 의사결정을 관리하는 지라, 두레이, 문서 공동 작성과 지식 공유를 지원하는 컨플루언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했다. 같은 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 ‘Microsoft 365(M365)’도 업무 환경에 적용했다. M365를 통해 메일과 일정, 문서 작성, 화상회의 등을 하나의 협업 체계로 연결하고 글로벌 사업장과 조직이 동일한 환경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했다. 국가 핵심기술 관련 보안 규제로 외부 협업 도구 활용에 제약이 있었던 자율주행·수소 등 연구개발 조직도 정부 관계 부처의 가이드라인 제정을 거쳐 같은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데이터 분야에서는 ‘글로벌 원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운영해 연구개발·생산·품질·판매 등 각 영역에 분산된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연결했다. 개발 과정에서 생성된 정보가 생산과 품질 관리에 활용되고 판매 현장의 데이터가 제품 개발과 공정 개선으로 이어지는 데이터 활용 체계를 마련했다. 이렇게 구축한 DX 인프라는 생성형 AI를 업무 전반에 적용하는 AX의 기반이 됐다. 대표적인 사례가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 ‘H 챗 프로’다. H 챗 프로는 보안이 확보된 환경에서 임직원이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다양한 외부 생성형 AI 모델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현대차그룹 전용 AI 플랫폼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부터 H 챗 프로를 특정 조직이나 일부 인력에 한정하지 않고 일반 임직원까지 확대했다. 문서 작성과 정보 탐색, 데이터 분석, 코드 개발 등 다양한 업무에서 생성형 AI 활용이 이뤄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개발자가 아닌 임직원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만들어 업무에 적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진은숙 현대차·기아 ICT담당 사장은 “AI는 분명 중요한 기술이지만 결국 기업이 활용해야 하는 도구”라며 “중요한 것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AI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을 얼마나 빠르게 이해하고 업무와 사업에 적용해 조직 경쟁력으로 내재화할 수 있는지에 달렸다”고 말했다. AI 활용은 연구개발 현장에서도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충돌안전 AI 어시스턴트’는 과거 충돌 시험 결과와 시험 이미지, 해석 자료 등 여러 시스템에 분산돼 있던 연구 정보를 통합 검색하고 유사 사례를 빠르게 찾아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연구개발 시스템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통해 관련 사례 탐색과 분석 자료 검토에 걸리는 시간을 약 90% 줄였다고 설명했다. 엔지니어들은 확보한 시간을 분석 결과 해석과 설계 개선, 시험 전략 수립 등에 활용하고 있다. 제조 현장에서는 AI를 활용해 생산 과정의 품질 관리와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AI 자동화 인식 서비스’는 차량 식별번호(VIN)를 기반으로 생산 공정에 투입되는 차량과 시스템상 등록된 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대조·검증하는 비전 AI 솔루션이다. 현재 국내 현대차·기아 전 공장을 비롯해 미국·유럽·인도·아시아태평양 등 글로벌 생산 거점 약 70개소에 적용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통해 국내외 현대차·기아 공장에서 연간 52.4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대차 정렬 최적화 기술’에는 강화학습 기반 AI가 적용됐다. 생산 라인에서 부품을 공급하는 대차의 순서가 설비 오류 등으로 꼬일 경우 AI가 다양한 경우의 수를 분석해 최적의 이동 경로를 자동으로 도출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생산 중단 시간을 약 86% 줄였다. 서비스 분야에서도 AI 적용이 확대됐다. 해외 정비 현장에서는 LLM 기반 ‘정비 지원 AI 서비스’를 통해 정비사가 차량 오류 코드나 증상을 입력하면 관련 정비 매뉴얼과 과거 정비 기록 등을 AI가 분석해 진단 결과를 제시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정비 대응 시간이 약 42% 단축됐다. 현대차그룹은 AX를 기술 도입에 그치지 않고 조직의 업무 방식과 문화까지 바꾸는 과정으로 보고 있다. DX를 통해 마련한 데이터와 협업 기반 위에 AI를 접목해 임직원이 직접 AI를 활용하고 업무를 개선하는 구조를 확산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도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정 회장은 임직원 대상 AX 교육 과정에서 ‘바이브코딩’을 직접 익히는 등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방식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진은숙 사장은 “AX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운영 경험, 실행 역량은 다가올 피지컬 AI 시대를 준비하는 가장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차량과 로보틱스, 제조·서비스 현장 등 물리적 영역으로 AI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했다.
2026-08-12 16: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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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사장님 커뮤니티' 5기 모집…뷰티 사업자 디지털 마케팅 지원
[경제일보] 카카오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강화하며 카카오비즈니스 생태계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헤어·네일·피부 관리 등 예약과 재방문이 중요한 뷰티 업종을 대상으로 교육과 실습을 제공하고 광고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사업자들의 카카오 서비스 이용을 늘리는 전략이다. 단순 교육을 넘어 카카오톡 채널과 예약, 광고 등 사업자 업무 전반을 자사 플랫폼으로 연결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2일 카카오는 뷰티 업종 사업자를 대상으로 '카카오비즈니스 사장님 커뮤니티' 5기 참가자를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내달 10일 발표하며 프로그램은 내달 29일부터 6주간 진행된다. 사장님 커뮤니티는 소상공인이 카카오비즈니스 서비스를 직접 배우고 매장 운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는 매년 업종별 사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교육과 네트워킹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5기의 대상은 헤어·네일·속눈썹·피부·에스테틱 등 지역 기반 예약형 뷰티 매장 사업자다. 카카오가 뷰티 업종을 별도로 선정한 것은 고객의 매장 발견부터 상담과 예약, 재방문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디지털 마케팅과 고객 관리 서비스의 활용도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뷰티 업종은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것뿐 아니라 예약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도하고 기존 고객의 재방문을 끌어내느냐가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사업자는 검색과 지도 서비스뿐 아니라 메시지, 예약, 광고,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을 유입하고 관리해야 하는 업무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카카오는 이번 교육에서 이 같은 고객 흐름에 맞춰 카카오비즈니스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기본 기능은 사전 녹화 영상(VOD)으로 제공해 사업자가 원하는 시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온라인 라이브 교육에서는 카카오 실무자가 뷰티 업종 사례와 활용법을 설명한다. 이후 참가자가 직접 자신의 매장에 기능을 적용하고 실습하는 방식이다. 교육 방식도 이전보다 실습 중심으로 바뀐다. 심화 학습을 원하는 참가자는 카카오톡 채널 운영과 친구 확보, 홍보 전략 등을 실제 매장 사례를 바탕으로 고민하는 '참여형 스터디'와 숏폼 콘텐츠 기획·촬영·활용법을 배우는 '실습형 특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소규모로 운영해 실습과 피드백에 집중하도록 했다. 카카오가 교육과 함께 실제 서비스 이용을 유도하는 장치도 마련했다. 참가자에게 카카오비즈니스 광고 기능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 캐시를 지급한다. 교육에서 배운 기능을 단순히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매장 홍보에 적용해 효과를 경험하도록 하는 구조다. 특히 카카오 입장에서는 소상공인이 플랫폼에서 활동할수록 사업자 대상 서비스의 활용 범위도 확대될 수 있다. 사업자는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하고, 고객 유입을 위해 광고를 집행하며, 매장 예약과 홍보 콘텐츠까지 카카오비즈니스 서비스와 연결할 수 있다. 교육을 통해 각각의 기능을 개별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고객 관리 흐름으로 묶어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 4기에서는 웰니스·스포츠 업종 사업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당시 프로그램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7점으로 나타났으며 참가자의 96.3%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카카오비즈니스 활용 역량이 향상됐다는 응답은 95.1%, 주변 사업자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97.5%였다. 네이버 등 주요 플랫폼 역시 지도와 예약, 쇼핑, 광고, 결제 등을 묶어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어 사업자 플랫폼을 둘러싼 경쟁도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이라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기반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고객 관리와 마케팅 영역을 공략하는 방식으로 차별화에 나서는 것으로 분석된다. 황준연 카카오비즈니스 도메인 리더는 "5기는 카카오비즈니스를 활용해 각 매장에 맞는 운영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실습과 교류 기회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2 13: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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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Wan3.0' 베타 공개…AI 영상 생성, 짧은 클립 넘어 제작 도구로
[경제일보] 알리바바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영상 생성 모델의 한계를 길이와 입력 방식 측면에서 동시에 넓히고 있다. 최대 30초 영상 생성에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영상·오디오, 웹페이지와 문서까지 참조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하면서 단순한 영상 제작 도구를 넘어 콘텐츠 제작 전반을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11일 알리바바는 영상 생성 모델 'Wan3.0' 베타 버전을 공개하고 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AI 개발 플랫폼 '모델스튜디오'와 AI 네이티브 클라우드 플랫폼 'Qwen 클라우드'를 통해 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다. Wan3.0의 가장 큰 변화는 생성할 수 있는 영상의 길이다. 기존 AI 영상 생성 모델이 수초에서 최대 15초 안팎의 짧은 영상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Wan3.0은 클립 하나를 최대 30초까지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 알리바바의 이전 모델인 Wan2.7-Video가 지원했던 최대 15초와 비교하면 생성 가능한 영상 길이가 두 배로 늘었다. 영상 길이가 길어지면서 AI 영상 제작의 활용 범위도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짧은 장면 하나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인물의 움직임이나 카메라 이동이 이어지는 장면을 하나의 클립으로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알리바바는 사용자가 입력한 프롬프트를 분석해 적절한 영상 길이를 추천하는 기능과 기존 영상의 시간적 흐름을 이어 영상을 확장하는 기능도 Wan3.0에 적용했다. 단순히 영상 생성 시간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실제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입력 방식도 확대했다. Wan3.0은 텍스트와 이미지뿐 아니라 영상과 오디오를 함께 참조할 수 있으며 웹페이지, PDF,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등 문서 자료도 영상 제작을 위한 입력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업이 제품 소개 자료나 프레젠테이션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를 기반으로 마케팅 영상을 만들 수 있고, 교육 기관은 문서 형태의 교육 자료를 영상 콘텐츠로 전환할 수 있다. 영상 제작자가 기존 촬영본이나 이미지, 음성 자료를 제공해 새로운 장면을 구성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AI 영상 생성 시장의 경쟁이 단순히 '얼마나 그럴듯한 영상을 만드는가'에서 '사용자가 가진 자료를 얼마나 정확하게 영상으로 전환할 수 있는가'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영상 제작 과정에서는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보다 기존 캐릭터나 제품, 브랜드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여러 장면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Wan3.0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각적 일관성 확보에도 초점을 맞췄다. AI 영상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돼온 인물의 얼굴이나 의상, 소품 등이 장면마다 달라지는 현상을 줄이고 참조 자료에 포함된 캐릭터와 제품의 세부적인 특징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화면 구성과 음성의 일관성도 주요 기능으로 제시됐다. 알리바바는 인물의 표정과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다국어 음성을 생성하는 동시에 소프트웨어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모션 그래픽 등 상대적으로 구현하기 까다로운 요소도 안정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리바바가 영상 생성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것은 생성형 AI 경쟁의 무게중심이 텍스트와 이미지에서 영상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상은 텍스트나 이미지보다 생성에 필요한 연산량이 많고 시간적 일관성까지 유지해야 하는 만큼 AI 모델의 기술 수준을 가늠하는 분야로 꼽힌다. 특히 글로벌 빅테크와 AI 기업들이 영상 생성 모델의 품질과 길이, 입력 방식 등을 경쟁적으로 개선하면서 영상 생성 AI의 활용 범위도 점차 전문 콘텐츠 제작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짧은 영상을 단순히 만들어주는 수준을 넘어 기존 콘텐츠를 분석하고 새로운 영상으로 재구성하는 제작 도구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알리바바 역시 Wan 시리즈를 통해 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Wan 시리즈는 2023년 7월 처음 공개된 이후 이미지와 영상 생성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Wan3.0에서는 영상 길이를 늘리는 동시에 멀티모달 참조 입력과 시각적 일관성 강화에 집중하면서 실제 제작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영상 생성 시장에서도 앞으로는 생성 품질뿐 아니라 기존 제작 과정에 얼마나 자연스럽게 편입될 수 있는지가 경쟁력을 좌우할 전망이다. 알리바바가 Wan3.0을 통해 영상 생성 시간을 늘리고 참조 입력 범위를 확대한 것도 이 같은 제작 환경의 변화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알리바바 관계자는 "'Wan3.0'은 영화 제작자의 제작 과정 효율화, 숏폼 드라마와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업의 텍스트·이미지 기반 마케팅 및 교육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또한 자율주행차와 로보틱스 시스템 학습에 필요한 사실적인 시뮬레이션 영상을 생성할 수 있어 기술 개발자에게도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8-11 11: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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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3주체를 다시 짜라 ③정부편
[경제일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정부의 역할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 정부 역할이 산업 지원과 규제 정비에 집중됐다면, AI 시대에는 데이터, 전력망, 인재, 안전망, 소비자 보호, 공공서비스, 국가 안보까지 포괄하는 종합 설계 능력이 중요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AI가 기업의 생산 방식과 소비자의 생활 방식을 동시에 바꾸면서 정부도 단순한 규제자나 투자자를 넘어 국가 운영체제의 설계자로서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산업 진흥, 규제 설계, 인프라 구축, 인재 양성, 소비자 보호를 따로 볼 것이 아니라 하나의 국가 전략으로 묶어야 한다는 것이다. 11일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AI는 이미 산업정책의 핵심 축으로 올라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16일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AI 데이터센터(AIDC), 피지컬 AI, K-반도체를 3대 메가프로젝트로 제시하고, 해외 투자 유치를 포함해 총 550조원 규모의 민간투자로 기가와트급 초거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부터는 예약과 결제 등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1인 1 AI 에이전트’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AI 제도 정비도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은 올해 1월 22일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을 시행했다. 이 법은 AI 연구개발과 학습용 데이터 구축, AI 활용 확산, 창업 지원, 인재 양성, 데이터센터 구축 지원 등의 근거를 담고 있다. 동시에 고영향 AI에 대한 투명성, 안전성, 인간 감독 등 신뢰 확보 장치도 포함했다. 한 AI업계 관계자는 “AI 산업은 속도가 생명인 만큼 과도한 규제는 부담이 될 수 있다”면서도 “설명 책임과 안전장치가 없으면 소비자와 시장의 신뢰를 잃을 수 있어 산업 진흥과 신뢰 구축을 동시에 설계하는 정부 역할이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AI 산업정책, 지원금 경쟁으로 끝나선 안 돼 정부의 AI 산업정책은 대규모 투자 계획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반도체는 AI 서버와 데이터센터의 핵심 인프라이고, 피지컬 AI는 로봇과 자율주행, 제조 자동화와 연결된다. AI 데이터센터는 모든 AI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컴퓨팅 인프라다. 정부가 이 세 분야를 묶어 국가 프로젝트로 제시한 것은 AI를 단순한 소프트웨어 산업이 아니라 제조업, 에너지, 지역경제, 안보가 결합된 복합 산업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다만 대형 프로젝트가 성과로 이어지려면 재정 투입과 세제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많다. 데이터센터 입지, 전력망 확충, 용수 확보, 지역 주민 수용성, 전문 인력 공급이 함께 해결돼야 한다는 것이다.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21일 정부가 수도권 밖 호남에 조성하려는 반도체 산업단지를 두고 대규모 전력·용수 수요와 지역 주민 반발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산업단지 조성에는 800조원 이상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되며, 계획대로면 4개 반도체 공장의 전력 수요만으로도 광주·전북·전남 지역의 현재 연간 전력 소비량의 70∼80%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클러스터는 기업 투자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전력망, 용수, 도로, 대학 인력, 지역 민원 조정까지 정부가 함께 풀어야 실제 착공과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데이터·전력·인재가 새 국가 인프라로 부상 AI 시대의 국가 인프라는 도로와 항만, 공항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데이터, 클라우드, GPU, 전력망, 고급 인재가 새로운 국가 인프라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AI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려면 대규모 학습 데이터와 안정적인 컴퓨팅 자원,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AI 정책은 과학기술 정책인 동시에 에너지 정책, 교육 정책, 지역균형 정책의 성격을 함께 띠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는 전력 수요와 직결된다. AI 연산은 기존 인터넷 서비스보다 훨씬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 정부가 권역별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더라도 전력망 보강과 재생에너지, 원전, 송전선로 문제를 동시에 조정하지 못하면 투자 계획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인재 문제도 핵심 과제로 꼽힌다. AI 전문인력은 글로벌 빅테크와 국내 대기업, 스타트업이 동시에 확보 경쟁을 벌이는 분야다. 대학 교육만으로는 산업 현장의 수요를 따라가기 어렵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12개 부처와 함께 514만명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실시하고, AI디지털배움터를 전국 69개 거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 서울 소재 대학 교수는 “AI 인재 정책은 박사급 연구자 양성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중소기업 직원, 공무원, 교사, 금융·제조 현장 인력까지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재교육 체계를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규제 완화와 신뢰 구축 병행 요구 AI 기본법 시행으로 한국은 AI 산업 진흥과 신뢰 기반 조성을 함께 추진할 법적 틀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법은 고영향 AI에 대해 투명성과 안전성 확보를 요구하고, 생성형 AI 결과물에 대한 표시 의무 등도 규정하고 있다. 의료, 금융, 교통, 채용, 교육처럼 국민의 생명과 기본권, 재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분야에서는 AI 활용에 더 높은 수준의 설명 책임과 인간의 감독이 요구된다. 기업 입장에서는 규제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AI 기본법과 시행령이 현장에 적용되는 과정에서 인증, 문서화, 영향평가 부담이 과도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반면 소비자와 시민사회에서는 AI가 신용평가, 채용, 보험, 의료 판단에 활용될 경우 설명 가능성과 이의제기 절차가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한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는 “AI 기본법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초기 기업에 대기업 수준의 문서화와 검증 부담이 부과되면 서비스 출시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며 “위험도가 낮은 서비스와 고영향 AI를 구분해 규제를 차등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반면 소비자단체 관계자는 “AI가 금융 심사나 채용, 보험료 산정에 쓰일 경우 소비자는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알기 어렵다”며 “기술 발전을 이유로 설명 책임과 이의제기 절차가 약화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과제는 이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에 있다. AI 산업을 키우기 위해 규제를 무조건 늦추면 신뢰가 약해질 수 있고, 신뢰 확보를 이유로 규제를 과도하게 설계하면 혁신 속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동시에 제기된다. 분야별 위험 수준에 따라 규제를 달리 적용하는 정교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공공부문 AI, 행정 혁신의 시험대 정부 자체도 AI 전환의 대상이다. 행정 민원, 복지 심사, 세금 신고, 재난 대응, 교통 관리, 보건의료, 교육 행정 등 공공서비스 전반에서 AI 활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AI를 활용하면 반복 민원을 줄이고 행정 처리 속도를 높이며,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을 더 빨리 찾아낼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 다만 공공부문 AI에는 민간보다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정부의 AI 판단은 국민의 권리와 직접 연결될 수 있어서다. 복지 수급 대상 선정, 세무 조사, 채용·평가, 치안·감시 분야에서 AI가 활용될 경우 오류나 편향이 발생하면 피해가 클 수 있다. 공공 AI는 효율성뿐 아니라 투명성, 책임성, 감사 가능성을 함께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처별 정책 넘어 국가 조정 능력이 관건 AI 시대 정부의 역할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산업을 키우면서도 소비자를 보호해야 하고, 투자를 촉진하면서도 전력과 지역 갈등을 조정해야 한다. 기업의 혁신을 막지 않으면서도 고영향 AI의 위험을 관리해야 하고, 청년에게는 새 일자리를 만들고 기존 노동자에게는 전환 교육과 안전망을 제공해야 한다는 요구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AI 전환의 성패가 개별 부처의 정책 경쟁이 아니라 정부 전체의 조정 능력에 달려 있다고 본다. 과학기술, 산업, 금융, 교육, 노동, 복지, 에너지 정책이 따로 움직이면 AI 전환이 성장보다 갈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반대로 인프라, 인재, 규제, 안전망, 신뢰 체계를 하나의 전략으로 묶을 경우 AI가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 기반이 될 수 있다는 기대도 있다. 한 청와대 관계자는 “AI 시대 정부는 돈을 나눠주는 투자자나 기업을 단속하는 규제자에 머물 수 없다”며 “국가 데이터 인프라와 전력망, 인재 양성, 소비자 보호, 일자리 전환을 함께 설계하는 운영체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8-11 11: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