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8.17 월요일
흐림
서울 26˚C
비
부산 25˚C
흐림
대구 26˚C
비
인천 27˚C
흐림
광주 29˚C
비
대전 28˚C
비
울산 24˚C
흐림
강릉 26˚C
흐림
제주 2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18억달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반도체 수출 155% 급증…8월 초순 수출 '역대 최대'
[경제일보] 반도체 수출이 급증하면서 이달 초순 수출액이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가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약 50%에 육박한 가운데 중국과 베트남 등 주요 시장으로의 수출도 증가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8월 1~10일 수출액은 21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5.3% 증가했다. 8월 초순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종전 최대치였던 2022년 8월 156억달러를 넘어섰다. 조업일수는 지난해와 같은 7일이었다. 이에 따라 일평균 수출액도 30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5.3% 늘었다. 수출 증가를 이끈 품목은 반도체였다. 반도체 수출액은 100억달러로 1년 전보다 155.4% 증가했다. 8월 1~10일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반도체가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6.8%까지 높아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1%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역대 기준으로는 지난 5월 초순 확정치인 47.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이다. 반도체 외에도 석유제품과 컴퓨터 주변기기가 수출 증가에 힘을 보탰다. 두 품목의 수출은 각각 65.3%, 139.5% 늘었다. 반면 무선통신기기 수출은 9.1% 감소했다. 자동차와 선박은 부진했다. 선박 수출은 58.2% 감소했고 승용차 수출도 80.9% 급감했다. 승용차의 경우 지난해에는 여름 휴가에 따른 생산 조정이 7월 말과 8월 초에 나뉘어 나타났지만 올해는 8월 초에 집중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수출 시장별로는 중국과 홍콩의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중국 수출은 134.8%, 홍콩은 259.4% 늘었다. 베트남과 EU 수출도 각각 45.4%, 57.2% 증가했다. 미국 수출은 0.2% 감소하며 주요 시장 가운데 유일하게 감소세를 나타냈다. 승용차 수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베트남·미국 등 상위 3개국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2.5%였다. 수입 역시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수출 증가폭에는 미치지 못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195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3.1% 늘었다. 수입에서는 반도체와 반도체 제조장비 등 산업 관련 품목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반도체 수입은 90.8%, 반도체 제조장비는 77.3% 각각 증가했다. 에너지 수입은 오히려 감소했다. 원유와 가스 수입이 각각 16.9%, 10.0% 줄면서 원유·가스·석탄을 포함한 에너지 수입액도 13.8% 감소했다.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원유 등 에너지 수입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수입국별로는 중국에서의 수입이 48.3% 증가했고 미국 38.2%, 일본 47.3%, EU 15.9% 등 주요 교역국에서도 증가했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 수입은 37.7% 감소했다. 수출이 수입보다 큰 폭으로 늘면서 8월 초순 무역수지는 18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26-08-11 11:20:54
'BTS노믹스' 현실화…월드투어 수익 18억달러 전망
[경제일보]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가 글로벌 공연 시장의 새로운 경제 효과를 만들고 있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테일러노믹스’에 이어 공연과 관광 숙박 교통 소비가 결합된 ‘BTS노믹스’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빅히트 뮤직은 9일 BTS가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총85회 규모의 월드투어 ‘아리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BTS가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 뒤 진행하는 대형 글로벌 투어로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주요 도시를 잇는 일정이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BTS 월드투어 총수익이 약1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원화로 약2조7000억원 수준이다. 로이터는 이 같은 규모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디 에라스 투어’와 콜드플레이의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 투어’에 근접하거나 맞먹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투어 규모도 역대급이다. 로이터는 BTS의 이번 투어가 K팝 그룹 월드투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평가된다고 보도했다. 34개 도시를 도는 일정과 80회가 넘는 공연은 티켓 판매뿐 아니라 현지 숙박 항공 외식 교통 굿즈 소비를 함께 끌어올리는 구조다. 멕시코 공연에서도 경제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빅히트 뮤직은 BTS가 지난 7일부터 멕시코에서 진행 중인 3회 공연만으로 약1억750만달러의 경제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했다. 현지 보도에서도 멕시코시티 공연 기간 관광과 상권 매출 확대 전망이 함께 제기됐다. BTS노믹스의 핵심은 팬덤의 이동성이다. 대형 팬덤은 공연장 안에서만 소비하지 않는다. 공연 전후로 항공권과 호텔 식음료 지역 관광 굿즈 구매까지 이어진다. 도시는 공연을 문화 행사이자 관광 이벤트로 활용하고 기획사는 공연장 밖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소비 접점을 넓힌다. 하이브가 운영해 온 ‘더 시티’ 방식도 이런 흐름과 맞닿아 있다. 공연 개최 도시 곳곳에서 팝업 스토어 전시 식음료 연계 행사 등을 마련해 팬 경험을 확장하는 모델이다. BTS 월드투어와 연계한 ‘더 시티 아리랑’ 행사가 라스베이거스에서도 진행되는 만큼 공연 경제 효과는 티켓 판매를 넘어 도시 단위 소비로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투어 수익 전망은 실제 티켓 판매와 좌석 규모 환율 굿즈 매출 현지 비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경제 효과 추산도 직접 매출과 관광 파급효과를 어디까지 포함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크다. BTS노믹스가 테일러노믹스에 버금가는 글로벌 사례로 자리 잡으려면 공연 흥행뿐 아니라 도시별 소비 데이터와 장기적인 관광 유입 효과가 함께 확인돼야 한다.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BTS 월드투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덤과 도시가 함께 움직이는 글로벌 문화 이벤트로 확장되고 있다”며 “음악과 공연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경제 효과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026-05-09 12:16:3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동전주 퇴출'로 코스닥 무더기 상폐 현실화…흑자 기업마저 공포 떤다
2
21억 아파트가 10억대에…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1가구 재공급
3
[재계 DNA 분석] 고려아연, 아연 넘어 핵심광물로…52년 키운 '끝까지 뽑아내는 기술'
4
[유통명가 DNA] '유명해서 입점'에서 '입점해서 유명'으로…올리브영이 키운 K-뷰티 '발견의 힘'
5
검찰 권력 쪼갠다더니…수사관 2567명 '슈퍼 중수청'이 온다
6
그린벨트 또 푼다는 정부…서리풀 2만호도 입주는 2031년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중국 반도체·AI의 돈은 어디서 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