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08 목요일
맑음
서울 22˚C
맑음
부산 23˚C
맑음
대구 24˚C
맑음
인천 22˚C
맑음
광주 23˚C
맑음
대전 22˚C
맑음
울산 24˚C
맑음
강릉 22˚C
맑음
제주 2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AI동화'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보는 키즈'에서 '만드는 키즈'로…KT, 어린이 창작에 AI 입힌다
[경제일보] 어린이가 직접 만든 그림과 이야기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영상 콘텐츠로 확장하는 방식이 키즈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제작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KT는 키즈랜드를 중심으로 어린이 창작과 AI를 결합해 이용자가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드는 경험까지 제공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 8일 KT는 한글날인 오는 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서울야외도서관과 함께 어린이 참여형 문화행사 '함께 그린 책 AI 친구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 지니 TV 키즈랜드의 어린이 그림책 프로젝트 '함께 그린 책'의 창작물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 그린 책'은 지난 2023년 시작된 참여형 그림책 프로젝트다. 매 시즌 어린이들이 직접 글과 그림을 출품하면 우수 작품을 선정해 그림책으로 제작한다. 올해 시즌3까지 이어지면서 어린이의 창작물을 하나의 콘텐츠로 만드는 데서 나아가 AI 영상과 전시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가 만든 콘텐츠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즌3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동화 15편이 서울광장에서 상영된다. KT는 음성합성(TTS)과 이미지·영상 생성 AI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만든 글과 그림을 영상 콘텐츠로 재구성했다. AI가 어린이의 창작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창작물을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확장하는 데 활용됐다. 어린이가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면 이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영상과 음성을 입히고, 다시 TV에서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드는 방식이다. KT는 AI 동화 15편을 지난달 8일부터 지니 TV 키즈랜드를 통해 공개했다.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낭독회와 AI 이미지 제작 워크숍도 진행한다. 어린이가 AI가 만든 결과물을 일방적으로 시청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창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다. 기존 IPTV 기반 키즈 서비스는 제작사가 콘텐츠를 만들고 플랫폼이 이를 제공하면 어린이가 시청하는 구조가 중심이었다. 반면 '함께 그린 책'은 어린이가 콘텐츠의 원천 창작자로 참여하고, 플랫폼이 이를 그림책과 영상 등으로 다시 제작해 제공하는 구조다. 여기에 생성형 AI가 들어오면서 어린이 창작물을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해졌다. 과거에는 어린이가 만든 그림이나 글을 하나의 그림책으로 제작하는 데 그쳤다면, AI를 활용해 이미지와 영상, 음성을 결합하면서 하나의 원천 창작물을 여러 형태로 재가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함께 그린 책'은 단순한 AI 실험을 넘어 어린이 창작물을 지속적인 콘텐츠 자산으로 확장하는 시도로 풀이된다. 시즌3 대상 수상작인 '유이'는 행사 당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정식 출간되며 밀리의 서재를 통해 전자책으로도 공개된다. 어린이의 창작물이 그림책과 AI 영상, 오프라인 행사 등 여러 형태로 확장되는 구조다. 앞서 시즌2는 '2026 볼로냐 라가치상' 크로스미디어 부문에서 스페셜 멘션을 받으며 국제적인 평가도 받았다. KT가 어린이 창작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이를 지니 TV를 넘어 다른 플랫폼이나 해외 시장까지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병진 KT 미디어사업본부장 상무는 "'함께 그린 책'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그림책, AI 영상, 전시 등으로 확장하는 키즈랜드의 대표적인 참여형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자유로운 창작을 독려하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10-08 10:04:3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계약취소·미계약 물량 한날에…강변역 1가구·충정로 35가구 무순위 나온다
2
[김아령의 오토세이프] 기아·현대차·벤츠 리콜…시동 꺼짐부터 조향 불가까지
3
코스피, '7천피' 복귀…연휴 앞 관망 속 0.46%↑
4
고객정보 2만5000명 유출·173억 대출사기…흔들리는 신한은행 정상혁號
5
신한 이어 하나은행도 뚫렸다…AI 해킹으로 고객 89명 개인정보 유출
6
국민·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고객정보 줄줄 새는 금융권, 보안은 어디에
7
[현장] 100일 만에 1000만개…삼양 '짜르르', 정체된 시장서 프리미엄 안착
8
진양곤 HLB 의장, 계열사 지분 확대…연말 신약 임상 결과 앞두고 베팅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세수가 늘 때 재정규율을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