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11 일요일
흐림
서울 13˚C
맑음
부산 17˚C
흐림
대구 16˚C
흐림
인천 15˚C
흐림
광주 16˚C
흐림
대전 14˚C
맑음
울산 17˚C
흐림
강릉 13˚C
흐림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MSCI 선진국 지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한은, 원화국제결제망 9월 시범운영…4대 은행 참여
[경제일보] 한국은행이 역외 원화결제시스템의 공식 명칭을 '한국은행원화국제결제망'으로 정하고 시범운영을 추진한다. 외국인 투자자의 원화결제 접근성을 높여 원화자금 활용 편의를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한국은행은 역외 원화결제시스템의 정식 명칭을 '한국은행원화국제결제망(한은국제망)'으로 확정하고 오는 9월 시범 운영을 목표로 구축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범운영에는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 4개 은행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은은 현재 참가기관들과 시스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지급결제제도 운영·관리 규정 등 관련 규정 제·개정 작업도 다음달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은국제망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에 24시간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다. 이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은 각국 금융시장 업무시간에 맞춰 원화결제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한은은 시차와 관계없이 원화자금을 활용하고 관리할 수 있어 외국인 투자자의 결제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결제망 구축을 통해 외국인의 원화결제 인프라 접근성을 제고하고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등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1 15:56:19
환율 1550원도 뚫렸다…美 긴축·엔저·셀코리아에 커지는 1600원 공포
[경제일보] 원화 가치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강력한 달러화 위세에 밀려 원화 환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을 잇달아 돌파하는 양상이다. 한국 시간 기준 1일 새벽에 마감한 야간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549.5원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1555원까지 치솟으며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 환율 상승세는 단기적 현상으로 보기 어렵다. 올해 2분기 평균 환율은 1501.6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1998년 1분기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원화 환율은 지난 5월 15일부터 31거래일 연속 1500원대 위에서 머물고 있다. 초강세 달러의 배경에는 미국 중앙은행의 통화 긴축 경계감이 자리 잡고 있다. 1일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에 따르면 오는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올릴 확률을 63.2%로 내다봤다. 이는 한 달 전 예측치보다 40%포인트 이상 급등한 수치다. 금리 인상 전망이 강해지면서 글로벌 자금은 안전자산인 달러로 몰려들고 있다. 일본 엔화의 기록적인 약세도 원화 가치를 끌어내리는 핵심 요인이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NHK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장중 162.41엔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 1986년 이후 40년 만의 최고 수준이다. 원화는 엔화와 0.95에 달하는 높은 상관계수를 보이며 동조화 현상을 겪고 있다. 국내 증시를 이탈하는 외국인 자금 행렬은 환율 상승에 기름을 붓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19일부터 유가증권시장에서 8거래일 연속 28조565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달 29일 하루에만 역대 최대 규모인 7조7000억원을 팔아 치웠다. 반면 대규모 매도에도 외국인의 시가총액 대비 보유 비중은 오히려 상승해 앞으로 추가 매도가 나올 여력이 남아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들의 거센 매도세는 복합적인 악재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한국 증시가 MSCI 선진국 지수 관찰대상국에 오르지 못한 점이 자금 유입 기대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의 과잉 투자 우려가 불거지면서 메모리 반도체 비중이 높은 한국 시장이 타격을 받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에 맞춰 800조원 규모의 초대형 국내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대대적인 반도체 투자 계획 역시 위험회피 국면에서는 투자자들의 비용 우려를 자아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외환당국은 환율 방어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시장 안정을 위해 136억2800만 달러를 순매도했다. 계엄 사태가 발생했던 지난 2024년 이후 매 분기 달러를 시장에 풀고 있다. 시장 일각에서는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오는 9월 말 1600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제기된다. 노무라증권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행보와 글로벌 기술주 조정 부담을 근거로 원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환율 하락을 유도할 변수들도 존재한다. SK하이닉스가 이달 10일 미국 나스닥에 주식예탁증서를 상장해 최대 30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 자금이 국내 투자용으로 원화로 환전되면 외환시장에 달러 공급이 늘어나 단기적으로 환율을 끌어내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한 한국은행이 이달 선제적인 금리 인상에 나선다면 한미 금리 격차가 줄어들어 원화 강세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오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와 달러 외환 거래가 24시간 체제로 전환된다. 거래 시간은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로 늘어난다. 외환당국은 외국인 자본 접근성을 대폭 높여 개방성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수출입업체와 외국인 투자자를 비롯한 시장 참가자들은 한국의 새벽 시간대에도 실시간 환율로 외환거래를 할 수 있다. 중대한 글로벌 변수가 발생해도 다음 날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즉각적인 위험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6-07-01 16:38:34
원·달러 환율, 1540원대 마감…17년 만에 최고
[경제일보] 미국 달러화 강세 기조 속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40원 선을 돌파했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 주간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원 상승한 1541.8원을 기록했다. 환율 종가가 154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9년 3월 9일 1549원 이후 약 17년 만이다. 이날 환율은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에 하락 출발했으나 이내 오름세로 전환해 오후 장중 1542.9원까지 치솟았다. 원화 가치를 끌어내린 구체적인 환율 상승 요인으로는 여러 대내외 변수가 지목된다. 우선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이유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점이 달러화 강세를 부추기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18일 열린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달러 수요를 강하게 자극한 결과다. 외국인 투자자가 연일 조 단위로 국내 주식을 팔아치우는 상황도 환율 상승을 이끄는 핵심 원인으로 꼽힌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6000억원가량의 물량을 순매도하며 지난 19일 이후 4거래일 연속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여기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관찰 대상국 편입이 무산된 점도 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를 꺾으며 원화 약세를 거들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달러화는 전 세계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101.508까지 오르며 지난해 5월 13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아시아 주요 통화인 일본 엔화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엔·달러 환율은 161.921엔까지 치솟으며 지난 2024년 7월 3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00엔당 원·엔 재정환율은 전날보다 1.9원 오른 953.58원으로 집계됐다.
2026-06-24 18:01:23
'외환·공매도 장벽'에 또 막힌 韓 증시, 'MSCI 선진지수 관찰대상국' 등재 불발
[경제일보] 한국 주식시장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 지수 관찰대상국 편입에 실패했다. MSCI는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연례 시장 분류 결과에서 한국을 관찰대상국 명단에 올리지 않았다. 역외 외환시장에서 원화 거래가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점을 주요 거절 사유로 꼽았다. MSCI 측은 한국 금융당국이 시장 개선을 위해 추진한 여러 정책적 노력은 인정했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 근본적인 한계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원화를 해외 국제 외환시장에서 실물로 직접 인도할 수 없다는 부분이 컸다. 현재 역외 시장에서는 차액만 달러로 정산하는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야간 시간대 원화 거래 유동성 부족도 인덱스펀드 운용에 제약을 주는 요소로 평가받았다. MSCI는 지난해 3월 이후 전면 재개된 공매도 방식도 문제 삼았다. 시장 참가자들이 새로운 감시 규정 체계에서 상당한 운영상 부담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완벽한 제도 시행과 참가자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9일 공개된 연례 시장 접근성 평가 결과도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 증시는 투자상품 가용성 부문에서 긍정적인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여전히 5개 항목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마이너스 점수를 기록했다. 지적된 항목은 △외환시장 자유화 수준 △투자자 등록과 계좌 개설 △정보 흐름 △청산과 결제 △증권 이동성이다. 한국은 지난 1992년 신흥국 지수에 들어간 이후 2008년 처음 관찰대상국에 올랐으나 2014년 최종 제외됐다. 정부는 오는 2027년 6월 편입을 목표로 관련 제도를 지속 정비하고 있다. 당장 오는 7월 6일부터 원달러 외환시장을 24시간 가동한다. 오는 2027년부터는 외국 금융기관이 국내 원화 계좌를 개설해 자금을 굴리는 역외 원화 결제망도 본격 시행하기 위해 정부 로드맵이 순차적으로 이행 중이다. 따라서 오는 2027년에는 관찰대상국 재진입이 성사될 가능성 또한 존재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관계 당국은 24일 이번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불발에 대해 "우리 스스로의 필요와 일정에 따라 외환·자본시장 개혁을 꾸준히 추진해 나간다면 MSCI 선진지수에도 자연스럽게 편입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해외 주요 투자자와의 정례 소통 채널을 신속히 가동해 개선과제의 실제 활용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4 10:41:26
'역대 최대 하락폭'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발동 하루 743조 증발
[경제일보] 코스피가 하루 만에 무려 10% 가까이 폭락하며 8200선을 간신히 유지한 채 마감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910.71포인트(9.9%) 폭락한 8203.84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역대 가장 큰 하락 폭이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하루 새 7450조원에서 6707조원으로 743조원 증발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31.01포인트 하락한 9083.54로 출발했다. 장 초반 소폭 반등하는 듯했으나 이내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지수가 급락하자 결국 오전 11시 40분경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한 상황이 1분 넘게 지속될 때 내려지는 조치다. 코스피의 낙폭이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자 결국 오후 2시 33분경에는 주식일시매매정지(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또는 코스닥) 지수가 전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황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되는 조치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주식과 파생상품의 매매거래가 즉시 20분간 전면 중단되며 이후 10분간 호가를 접수하여 단일가매매로 거래가 재개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고점과 저점 차이가 무려 971.61포인트에 달하며 역대 최대 변동성을 보였다. 이날 개인은 8조5915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4조1319억원, 기관은 4조5489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주도했다. 이날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한 데에는 여러 악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진행 중인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승인 절차가 당초 시장의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는 점이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또한 한국 주식시장의 모건스탠리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관찰대상국 등재가 불발됐다는 소식도 투자 심리를 급격히 위축시켰다. 아울러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액이 목표 비중을 넘어서면서 앞으로 기계적인 매도 물량이 출회할 것이라는 우려감도 코스피 급락을 부추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예외 없이 모두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국내 증시를 이끄는 양대 산맥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외국인들의 대규모 매도세에 크게 흔들렸다. 두 기업 모두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약 17년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무려 12.47% 폭락한 255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08년 12월 24일 이후 17년 6개월 만에 최대 하락률이다. 삼성전자 역시 12.31% 급락한 31만원에 장을 마감하며 지난 2008년 10월 24일 이후 17년 8개월 만에 가장 크게 떨어졌다. 마찬가지로 △SK스퀘어(-7.01%) △삼성전자우(-9.6%) △삼성전기(-10.68%) △현대차(-12.05%) △삼성생명(-5.66%) △LG에너지솔루션(-6.1%) △삼성물산(-12.5%) △HD현대중공업(-7.55%) 또한 전일 대비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 대비 76.88포인트 하락한 891.52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역시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장중 낙폭이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544조원에서 501조원으로 43조원 줄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또한 예외 없이 모두 하락했다. 종목 변동 현황은 △알테오젠(-4.99%) △에코프로비엠(-9.48%) △에코프로(-10.04%) △레인보우로보틱스(-12.22%) △주성엔지니어링(-6.92%) △코오롱티슈진(-6.3%) △원익IPS(-12.99%) △리노공업(-8.12%) △HLB(-6.5%) △이오테크닉스(-11.2%)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2.1원 상승한 1539.1원으로 마감했다.
2026-06-23 17:55:1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현장] 100일 만에 1000만개…삼양 '짜르르', 정체된 시장서 프리미엄 안착
2
[단독] 포스코, 美정부 상대 국제무역법원 제소…상계관세 판정 법정공방
3
은행권 해킹 확산에 증권사도 비상…연휴에도 보안 전면 점검
4
[단독] 20여년 전 LCD 담합 후폭풍…LG디스플레이 손배전 英대법원 간다
5
[2026 국감] 산업부 국감 시작부터 여야 충돌…반도체 증인·대미투자 유출 공방
6
[현장] R&D 머물던 양자 기술, 산업화 시동…산업계 "지금부터 시장·생태계 만들어야"
7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오늘 일본 출시…사전등록 30만 돌파
8
[재계 DNA 분석] 삼성중공업, 해양플랜트에 웃고 울었다…'기술 집중 DNA'의 명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전기차 시장 커지는데…K배터리, 북미 의존 벗어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