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한국은행]
임인년 처음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현 1.00%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시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속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위기에도 경기 회복과 물가 상승이 지속하고 주택시장과 연계된 금융불균형 우려를 고려한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따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첫 한은 금통위 일정은 오는 14일로 예정된 가운데, 작년 8월과 11월 각각 0.25%포인트씩 기준금리를 인상한 기조가 이번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9월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에 그쳤으나 11월(3.7%)과 12월(3.8%) 빠른 증가세를 기록했다.
업계는 이런 물가 상승세와 함께 역대급 가계 대출 관리 규제를 시행 중인 금융당국과의 공조 등을 염두한 한은이 가계부채, 주택매매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기준금리를 1.25%까지 높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소속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2022년 1월 금융시장 브리프'에서 우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앞서 발발한 델타 변이에 비해 치명률이 낮고 코로나19 관련 경제 주체들의 대응력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더욱이 한은은 추가 기준금리 인상 의지를 계속 내비쳐 왔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4일 신년사에서 "경제 상황 개선에 맞춰 통화정책 완화 정도를 조정하되, 그간 높아진 물가와 기대인플레이션이 상호작용해 물가 오름세가 예상보다 길어질 가능성 등을 고려해 통화정책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달 25~2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0.25% 상한)에서 동결할 것"이라며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5bp(1.00% → 1.25%)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기준 금리 상승에 따른 시중금리도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시중은행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은 현재 연 5%를 넘은 상황으로, 업계는 기준금리 추가 인상 이후 연 6%대 변동형 주담대 금리를 나타낼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첫 한은 금통위 일정은 오는 14일로 예정된 가운데, 작년 8월과 11월 각각 0.25%포인트씩 기준금리를 인상한 기조가 이번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9월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에 그쳤으나 11월(3.7%)과 12월(3.8%) 빠른 증가세를 기록했다.
업계는 이런 물가 상승세와 함께 역대급 가계 대출 관리 규제를 시행 중인 금융당국과의 공조 등을 염두한 한은이 가계부채, 주택매매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기준금리를 1.25%까지 높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소속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2022년 1월 금융시장 브리프'에서 우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앞서 발발한 델타 변이에 비해 치명률이 낮고 코로나19 관련 경제 주체들의 대응력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더욱이 한은은 추가 기준금리 인상 의지를 계속 내비쳐 왔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4일 신년사에서 "경제 상황 개선에 맞춰 통화정책 완화 정도를 조정하되, 그간 높아진 물가와 기대인플레이션이 상호작용해 물가 오름세가 예상보다 길어질 가능성 등을 고려해 통화정책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달 25~2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0.25% 상한)에서 동결할 것"이라며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5bp(1.00% → 1.25%)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기준 금리 상승에 따른 시중금리도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시중은행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은 현재 연 5%를 넘은 상황으로, 업계는 기준금리 추가 인상 이후 연 6%대 변동형 주담대 금리를 나타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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