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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출사표...패널티 적용 부당하나 수용하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승한 기자
2022-03-31 15:00:28

대구의 영광 되찾겠다

[사진=연합뉴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이상화 시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지난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우리 국민과 대구시민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음에도 뜻을 이루지 못했다. 모두가 제 힘이 미치지 못했고 부족했기 때문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대선 후보 경선의 선의의 경쟁이 아름답게 마무리되었고 새 정부 출범이 준비되고 있는 만큼 중앙정치에서 비켜나서 체인지 대구를 통해 다시 대구의 영광을 이루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홍 의원에게 출마에 따른 의원직 사퇴 여부를 묻자 "시장이 되고 난 뒤에 사퇴를 결정하는 거니까 시장이 되면 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직 시장도 안 됐는데 무슨 국회의원 사퇴하라고 하느냐. 그건 난센스고 지역구인 수성구민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 시장도 안 됐는데 사퇴부터 하라는 거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홍 의원의 이런 주장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전 30일까지 직을 그만두어야 한다.

중앙당의 지방선거 공천 페널티에 대해서는 비판을 이어갔다.

홍 의원은 "페널티 적용은 명백히 부당하다. 수긍은 못 하지만 수용을 안 하면 출마를 못 하기에 수용한다"라며 "수긍은 인정하는 거지만 수용은 인정은 못 하지만 그냥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홍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슬로건으로 ‘체인지 대구’(Change Daegu),‘파워풀 대구’(Powerful Daegu)를 내걸었다. 홍 의원은 △대구 리빌딩으로 50년 미래 번영 토대 마련 △대구 대전환으로 시정 혁신 △글로벌 대구로 민간·해외 협력 강화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대구의 새 시대를 열어가고 대구의 번영과 영광을 되찾자. 낙동강변 달성 이노정에서 팔공산 비로봉까지 구석구석 어느 한 곳 소홀함이 없이 살피겠다”며 “천하경영의 포부를 대구 시정에서 먼저 시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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