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사상 최대 규모" 포스코케미칼, 삼성SDI에 40兆 양극재 수주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10.16 금요일
구름 서울 17˚C
맑음 부산 17˚C
맑음 대구 19˚C
흐림 인천 18˚C
흐림 광주 16˚C
맑음 대전 16˚C
맑음 울산 16˚C
흐림 강릉 18˚C
흐림 제주 21˚C
산업

"사상 최대 규모" 포스코케미칼, 삼성SDI에 40兆 양극재 수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문은주 기자
2023-01-30 17:39:51

2032년까지 10년간 40조원어치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경제일보] 포스코케미칼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급망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부터 2032년 12월까지 10년간 삼성SDI에 40조원 규모의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NCA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NCA 양극재는 리튬(Li)·니켈(N)·코발트(C)·망간(M)·알루미늄(A)을 원료로 제조한 양극재로, 배터리 밀도와 출력이 높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기업에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를 공급해왔지만 이번 계약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이자 최장 기간 수주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양극재는 음극재·분리막·전해질과 함께 리튬 이차 전지에 사용되는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다. 용량과 전압 면에서 배터리의 성능을 결정한다.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양극재는 N·C·M·A 등을 원료로 만든다. 

지난 2012년부터 양극재 사업을 시작한 포스코케미칼은 그동안 NCM·NCMA 양극재 생산을 주로 해왔다.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전남 광양 소재 광양공장에서도 하이니켈 NCMA와 NCM 양극재를 주력으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연산 9만톤 규모의 광양공장은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포스코케미칼이 다양한 완성차사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삼성SDI와의 이번 계약을 계기로 포트폴리오를 더 다양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보급형 전기차용 제품인 LFP(리튬인산철) 양극재도 개발하고 있어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제품군은 더욱 다양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포스코케미칼은 안정적인 글로벌 양산능력과 원료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삼성SDI와의 장기적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준형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 대응해 고객과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사업 경쟁력을 고도화하려는 노력이 성과를 거뒀다"며 "삼성SDI와 긴밀한 협력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양극재를 생산해 배터리소재 글로벌 시장 리더로서의 지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케미칼과 삼성SDI가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최윤호 삼성SDI 사장(왼쪽)과 김준형 포스코케미칼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케미칼]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화
바이오로직스
신한자산운용
국민_4
sk
국민_1
CJ
농협
한국증권금융
하나증권
삼성증권
기업은행
부광약품
롯데칠성
한화투자증권
컴투스
kb증권
국민은행
신한라이프
KB국민은행
하나카드
국민_2
국민카드
롯데카드
kb
국민_6
GC녹십자
농협
삼립
국민_5
롯데케미칼
부영그룹
lg
kb국민은행
현대
동아쏘시오홀딩스
kb캐피탈
국민_3
우리금융
KB
동국제약
하이닉스
db
키움증권
태광
미래에셋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lg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