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정 합의안에는 임직원 1인당 평균 연 235만5천원의 임금 인상(기본급 약 154만원, 평균 3% 수준)과 경영성과격려금 차원의 500만원 일시금 지급, 업무용 단말기 구입비 100만원 지원 등이 담겼다.
KT노동조합은 당초 연봉 7.1% 인상을 요구했지만 회사가 제시한 3%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는 김영섭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이뤄진 임단협으로 임금 인상률과 일시금 규모는 지난해와 동일하다.
사측은 직원 1인당 평균 연 235만5000원의 임금인상(기본급 154만원, 평균 3% 수준)과 500만원(경영성과격려금)의 일시금, 업무용 단말기 구입비 100만원을 지급을 제시했고 노조는 이를 수용했다.
미래육성포인트 개선도 잠정 합의안에 담겼다. 입사 20년차 또는 만 50세 미만 과장·차장을 대상으로 연 100만 포인트를 지급하기로 했다. 입사 10년차 이내, 만 40세 미만 직원을 대상으로 연 50만 포인트를 지급했다.
총량자율근무제 기준 근로시간 단위도 바뀝니다. 기존 주 40시간, 1주 단위 선택에서 월(4주) 160시간, 월 단위 선택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정년퇴직 후 재고용 제도도 개선했다. 정년퇴직자의 15% 선발했는데 앞으로는 20%로 늘리고, 고용 기간도 기존 1년에 1년을 추가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내복지근로기금 860억원을 출연하고 우수 인재 등 동기부여 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또 급식보조비 및 구내식당 개선 위한 노사공동위원회 도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해 KT 조합원 찬반 투표는 오는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노조는 임금 7.1% 인상과 일시금 1천만원 지급, 급식통근비 2만2천원으로 인상과 기존 정년퇴직 연령을 현행 만 60세에서 만 65세로 높이는 것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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