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참여하는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전문개인신용평가업 본인가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법인은 4천700만 명에 달하는 이동통신 가입자의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신용을 점수화하는 평가 모델 '텔코CB'를 개발했다. 텔코CB는 생활방식과 소비패턴, 요금납부 현황 등을 활용해 신용평가를 용이하게 하며, 주부,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노년층 등 금융 이력이 부족한 신용 파일러(약 1천290만 명)에게 금융 시스템 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텔코CB는 기존 신용평가 모델과 차별화된 장점을 지닌다. 첫째, 금융거래 내역이 없는 신용 파일러도 평가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둘째, 스마트폰 이용 패턴 등 다양한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확한 신용 평가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셋째, 개인의 동의 하에 신용정보를 제공받아 평가하기 때문에 투명성이 높다는 점이다.
법인은 텔코CB 서비스 출시에 맞춰 케이뱅크, 신한카드 등 시중 금융사들에 텔코CB를 제공하고,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쓸 수 있는 개인신용관리 서비스 '신용의 정석'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향후 텔코CB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번 텔코CB 서비스 출시는 이동통신 3사의 금융 서비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신 3사는 앞으로 텔코CB를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개발·제공함으로써 금융 소외 계층의 금융 참여를 확대하고, 금융 시장의 경쟁을 심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 국감] 법사위 등 11개 국감…대법관 재제청·농협 개혁 등 쟁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074149151198_388_136.jpg)
![[증시 패닉] 방패도 구원투수도 없는 코스피… 악재 삼중고에 반등 동력도 안 보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52340222899_388_136.jpg)

![[유통명가 DNA] 반값의 가치로 키운 46년…이랜드, 옷가게서 종합 소비기업으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55825149825_388_136.jpg)
![[증시 포커스] 외국인, 올해 코스피서 205조 팔았다…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87%](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61244366475_388_136.png)
![[2026 국감] 오세훈 서울 집값 해법은 공급 신뢰…용산공원 주택 공급엔 선 긋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53046448903_388_136.jpg)
![[부동산 포커스] 멈췄던 리모델링 다시 꿈틀…건설사 공략에 제도 완화도 가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092045839365_388_136.png)
![[경제일보] 5GW 장기공급 계약 따낸 LG전자…美서 AI 냉각장비 직접 만든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093928722688_388_136.png)
![[국감 2026] 불법사찰 의혹 공방…김현미·김건희 증인 요구 맞불](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35009223843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