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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2분기 영업이익 43.65% '하락'…순이익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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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KGM, 2분기 영업이익 43.65% '하락'…순이익은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연수 기자
2024-07-26 16:31:14

매출액 9849억·순이익 326억

"경영정상회의로 기반 다져"

KG모빌리티의 신차 액티언 모습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의 신차 액티언 모습[사진=KG모빌리티]
[경제일보] KG 모빌리티(KGM)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5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65%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187억8100만원보다 81억9800만원이 줄어든 액수다. 

올 2분기 매출액은 984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005억원) 대비 2.04% 감소했다. 순이익은 326억원으로 전년 동기(180억원) 대비 81.55% 증가했다. 

KGM에 따르면 내수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론칭 확대 등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한 수출 물량 증가 덕에 흑자를 달성했다. 

KGM은 내수 2만3978대, 수출 3만2587대 등 총 5만6565대를 판매, 판매 대수는 지난해 동기(6만5145대) 대비 13.2% 감소했다. 하지만 판매 액수는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24.5%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다.

KGM 관계자는 “2분기 흑자를 기록하는 등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경영 정상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특히 지난 7월 사전 예약을 시작한 액티언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시장 대응을 통해 판매 물량 확대는 물론 재무 구조를 한층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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