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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현 아워홈 회장, 노사 임금조정 합의…"불안정한 경영환경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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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구미현 아워홈 회장, 노사 임금조정 합의…"불안정한 경영환경 극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4-07-31 10:23:31

구 회장 취임 1개월 만 노사 합의…명절 격려금·귀향비 제도화

아워홈 마곡식품연구센터 외관 전경 사진아워홈
아워홈 마곡 본사 전경 [사진=아워홈]

[경제일보] 구미현 아워홈 회장이 취임 1개월 만에 노사와 2024년 임금조정에 합의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 노사는 전날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아워홈 본사에서 임금조정 조인식을 가졌다.
 
아워홈은 지난 4월 아워홈 노동조합과 2024년도 임금조정 교섭을 시작했으며, 이달 25일 잠정 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아워홈 노사는 구미현 회장 취임 직후부터 협상에 나섰다. 기존 이어오던 노사 협상을 원점에서 재시작했으며, 약 한 달 만에 노사 합의를 이뤄냈다.
 
아워홈 경영진은 취임 당시 밝혔던 ‘직원들이 주인인 회사’라는 경영 기조 아래 노조 인상안을 최대한 수용하는 방향으로 적극 검토했다.
 
수차례 노사 면담을 통해 전년 대비 높은 수준으로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으며 명절근무자 격려금 인상, 명절귀향비 지급, 리텐션 휴가 부여 등을 제도화해 반영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단기간에 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노조위원장 및 교섭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워홈 노사는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불안정한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아워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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