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4분기 7조2879억원의 매출액과 459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1.8%, 31.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6.3%를 기록했다.
2024년 연간 전체로 보면 매출액 28조4074억원, 영업이익 1조7529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각 10.6%, 12.8% 오른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매출액은 직전 역대 최대치인 2022년(26조9818억원) 기록을 경신했다. 2024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6.2%다.
전 사업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두면서 지난해 현대글로비스는 실적 가이던스(전망치)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초 현대글로비스는 가이던스를 매출액 26조~27조원, 영업이익 1조6000억~1조7000억원로 제시한 바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지난해 주요국 금리인하,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 지정학적 긴장 장기화 등 불확실한 외생 변수 상황에서도 도전적이고 수익성 위주의 경영에 집중해 물류, 해운, 유통 등 전체 사업 부문에서 성장을 기록했다"며 "올해도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는 한편 개선된 주주환원정책을 적극 펼쳐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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