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의 당기순이익은 9.79% 오른 2조3334억원이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조188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8.71% 상승했다. 다만 작년 매출액은 46조5745억원으로 전년 대비 20.86% 감소했다.
자회사인 메리츠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1조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메리츠증권은 이로써 지난 2022년 이후 2년 만에 1조클럽에 또다시 이름을 올렸다.
작년 연간 매출액은 34조7850억원으로 재작년보다 26.7%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6959억원으로 18% 상승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매출액 부진에 "파생상품평가 및 거래이익 감소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또 메리츠화재의 경우 누적 영업이익은 2조2973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7135억원으로 나타났다. 각각 전년 대비 9%, 9.3% 올랐다.
메리츠화재의 매출액은 6.6% 늘어난 11조6532억원이었다.
한편 메리츠금융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당 135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총 배당금 총액은 24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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