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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상호관세 영향 큰 수출입기업 최우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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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우리금융, 상호관세 영향 큰 수출입기업 최우선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지다혜 기자
2025-04-07 17:25:53

수출입기업 등에 대한 현장 점검과 자금 수요 파악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그룹 본사 전경 사진우리금융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그룹 본사 전경 [사진=우리금융]
[경제일보] 우리금융그룹은 7일 오후 임종룡 회장 주재로 '상호관세 피해 지원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하고 관세 충격이 큰 수출입기업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4일 우리금융은 미국 상호관세 부과에 대응해 지주와 은행의 전략·재무·기업·리스크 등이 참여하는 '상호관세 피해 지원 TF'를 발족한 바 있다.

TF는 주요과제로 △수출입 기업 등 상호관세 충격이 큰 업종·기업의 애로 파악 및 지원대책 수립 △해외법인, 지점 등 그룹 글로벌 부문에 미치는 영향과 리스크관리 대책 수립 △환율 급변에 따른 외환수급 문제 점검과 대책 수립 △디도스 공격 대비 등 정보기술(IT) 보안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빠른 시일 내에 개별 고객의 니즈에 맞춰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을 수립하고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현시점부터 즉각 비상경영태세로 전환하고, 금융당국의 정책 기조와 대응 방향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현장에서 직접 파악한 기업고객들의 구체적인 애로사항과 니즈를 기초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전국에 있는 우리은행 기업금융 전문가(RM)들은 즉시 수출입기업 등에 대한 현장 점검과 자금 수요 파악 등에 나서는 등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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