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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청주공장, 재활용자원 교환 사업으로 자원 선순환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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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오비맥주 청주공장, 재활용자원 교환 사업으로 자원 선순환 앞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용선 기자
2025-11-25 15:40:06

충북 청주시 서원구청과 '자원多잇다사업' 일환

오비맥주 청주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재활용자원 교환사업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청주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재활용자원 교환사업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경제일보] 오비맥주 청주공장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청과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활용 자원 교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 기관이 올해 2월 체결한 자원순환 업무협약 ‘자원多잇다사업’의 일환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과 자원 선순환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청주공장은 임직원들이 근무 중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본관에 폐건전지 교환소를 설치해,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휴지나 종량제 봉투 등 생활용품으로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캠페인에는 약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2300여 개의 폐건전지가 수거됐다.

폐건전지는 일반쓰레기로 배출할 경우 중금속과 유해물질로 인해 환경 오염을 유발하고, 생활폐기물과 혼합되면 화재 위험까지 있어 반드시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분리배출 실천을 독려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철우 청주공장장은 “서원구청과 협력해 지역 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폐건전지 수거처럼 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환경 보호 인식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 청주공장은 2023년부터 서원구청과 함께 매년 3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외천천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펼치고, 지역 초등학생들과 함께 EM 흙공을 제작하며 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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