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하이브, 작년 매출 2조6500억원 역대 최고… 공연 매출 69% 급성장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10.16 금요일
맑음 서울 17˚C
구름 부산 17˚C
맑음 대구 16˚C
구름 인천 17˚C
흐림 광주 15˚C
맑음 대전 15˚C
맑음 울산 16˚C
흐림 강릉 17˚C
흐림 제주 22˚C
문화

하이브, 작년 매출 2조6500억원 역대 최고… 공연 매출 69% 급성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6-02-12 18:03:27

미래 위한 선제적 체질 개선 

사상 최대 매출에도 영업익은 숨고르기

방탄소년단 3월 20일 'ARIRANG'으로 컴백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 사진박용준 기자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 [사진=박용준 기자]

[경제일보] 하이브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2조6499억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전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멀티 레이블 전략과 강력한 공연 부문 성장이 외형 확대를 주도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신규 IP(지식재산권) 육성을 위한 초기 투자비와 북미 사업 구조 재편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전년 대비 73% 감소한 499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성장의 핵심은 공연 부문이었다. 하이브는 지난해 총 279회의 글로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를 통해 전년 대비 69% 급증한 763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하이브는 빌보드 톱 프로모터 부문에서 글로벌 4위에 등극하며 빅4 반열에 진입했다. 음반원 시장에서도 써클차트 누적 판매량 약 1960만장으로 점유율 30%를 유지하며 확고한 IP 파워를 증명했다.

수익성 하락은 미래를 위한 선제적 조치의 결과다. 일본의 아오엔과 한국의 코르티스 등 다수의 글로벌 신인이 데뷔하며 초기 비용이 집중됐고 북미 매니지먼트 사업에 대해 약 2000억원 규모의 회계상 손상차손을 인식했다.

하이브는 이를 회계적 투명성을 높이고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체질 개선으로 정의하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는 운영 효율화를 통해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 다변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2026년은 방탄소년단(BTS)의 복귀와 함께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ARIRANG'을 발매하고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82회차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일본과 중동 지역의 추가 공연도 예고됐다. 또한 캣츠아이의 성공을 잇는 후속 글로벌 걸그룹과 라이언 테더가 참여하는 북미 보이그룹 등 신규 IP도 대거 출격 대기 중이다.

하이브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K-콘텐츠 기업 최초로 주당 최소 500원의 배당을 보장하는 최소 배당 제도를 도입했다. 배당 기준도 실질적 현금 창출력을 반영하는 잉여현금흐름(FCF)으로 전환하고 해당 재원의 30% 이내를 주주에게 환원할 방침이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농협
부광약품
삼성증권
동국제약
우리금융
컴투스
lg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국민_5
신한자산운용
동아쏘시오홀딩스
국민_1
신한라이프
하나증권
kb
하이닉스
sk
국민_3
GC녹십자
국민_6
kb국민은행
롯데칠성
국민은행
db
한화
한국증권금융
키움증권
kb캐피탈
태광
현대
KB국민은행
롯데케미칼
미래에셋
KB
lg
부영그룹
국민카드
CJ
삼립
농협
하나카드
한화투자증권
kb증권
바이오로직스
국민_4
기업은행
롯데카드
국민_2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