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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변동금리 꺾였다…1월 코픽스 0.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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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주담대 변동금리 꺾였다…1월 코픽스 0.12%p↓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지다혜 기자
2026-02-19 15:44:36

신규 기준 연 2.77%…잔액·신잔액 기준은 소폭 올라

서울 남산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아파트 밀집지역 사진연합뉴스
서울 남산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아파트 밀집지역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5개월 만에 하락했다.

1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77%로 지난해 12월(연 2.89%)보다 0.12%p 하락했다. 지난해 9월부터 연속으로 상승하다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지난해 10월(2.5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반면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4%에서 2.85%로 0.01%p 높아졌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과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금리가 인상·인하되면 코픽스가 상승·하락하는 식이다.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 수신상품의 금리 등을 바탕으로 산정된다.

지난 2019년 6월 새로 도입된 신(新)잔액기준 코픽스의 경우 지난해 12월 2.47%에서 지난달 2.48%로 0.01%p 올랐다. 신 잔액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의 금리도 추가로 포함된다.

시중 은행들은 이르면 20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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