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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휴전 합의에 코스피 5% 급등 출발…매수 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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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미·이란 휴전 합의에 코스피 5% 급등 출발…매수 사이드카 발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방예준 기자
2026-04-08 10:24:47

장 초반 코스피200 선물 급등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정지

코스닥도 상승 출발…원·달러 환율 24.3원 내린 1479.9원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8일 코스피가 미국·이란의 휴전 소식이 알려지며 5% 이상 급등 출발했다. 특히 장 초반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309.92p(5.64%) 상승한 5804.70으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지수는 299.41p(5.45%) 상승한 5794.19에 거래됐다.

이번 시장 급등은 미국·이란의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의 영향이다. 개장 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2주간 휴전을 제안한 데 이어 이란이 이를 수용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해당 소식의 여파는 개장 이후 증시에도 즉각 반영됐다. 특히 장 초반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6% 이상 급등하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어 코스닥150선물가격, 현물지수도 전일 대비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됐다.

8일 코스닥은 전장보다 47.84p(4.61%) 상승한 1084.57로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도 24.3원 내린 1,479.9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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