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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세 종료 앞두고…르노코리아, 필랑트·그랑 콜레오스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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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세 종료 앞두고…르노코리아, 필랑트·그랑 콜레오스 혜택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6-06-18 08:58:56

필랑트 53% 잔가보장 금융 프로그램 운영

정비 서비스·연장보증 결합…차량 유지비 부담 낮춰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 대상 최대 300만원 지원

르노 필랑트 주행 모습 사진르노코리아
르노 필랑트 주행 모습 [사진=르노코리아]

[경제일보] 르노코리아가 6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정비·보증 혜택을 강화한다. 필랑트에는 잔가보장형 금융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고, 그랑 콜레오스에는 개별소비세 종료 전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개소세 인하 종료와 금리 변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막판 수요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18일 르노코리아는 6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모델 필랑트 구매 고객을 위해 신규 금융 상품인 ‘5년 걱정-제로 바이백’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차량 가격 할인에 집중하기보다 잔존가치와 유지관리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필랑트 하이브리드 E-Tech 아이코닉 트림(개별소비세 인하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을 선수금 30% 조건으로 잔가보장형 60개월 할부 상품으로 구매할 경우 월 27만9000원의 납입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차량 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5년 후 차량 가격의 53%를 잔존가치로 보장하며, 엔진오일 교환 5회와 에어컨 필터 교환 5회, 프리미엄 차량 점검 5회를 제공한다.
 
브레이크 오일 2회와 미션 오일 1회 무상 교환 혜택도 포함된다. 여기에 해피케어 연장보증을 통해 5년 또는 10만㎞까지 보증 서비스를 지원한다.
 
필랑트는 르노의 글로벌 플래그십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2820㎜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헤드레스트 일체형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와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적용했다.
 
최고출력 250마력의 하이브리드 E-Tech 시스템과 복합연비 15.1㎞/ℓ를 갖췄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과 주파수 감응형 댐퍼를 통해 정숙성과 승차감을 높였다. AI 음성비서 ‘에이닷 오토’와 챗GPT(ChatGPT) 기반 차량 매뉴얼 서비스 ‘팁스(Tips)’ 등 커넥티드 기능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6월 출고 고객 전원에게 100만원 이상의 ‘개소세 더블 혜택’을 제공하고, 2025년 생산 차량에는 200만원 혜택을 적용한다. 일반 할부와 스마트 유예 할부, 잔가보장 할부 이용 고객에게는 추가 100만원 특별 혜택도 지원한다.
 
그랑 콜레오스는 누적 판매 7만대를 돌파한 르노코리아의 대표 중형 SUV다. 2820㎜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공간 활용성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효율성, KNCAP 1등급 안전성을 앞세워 패밀리 SUV 시장에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필랑트와 그랑 콜레오스 모두 즉시 출고 가능한 물량을 확보한 상태”라며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6월 출고 차량까지만 적용되는 만큼 세제 지원과 제조사 프로모션을 동시에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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