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지금, 한지(Now, HANJI)'를 주제로 시민들이 전통한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고영철 신협중앙회장과 조지훈 전주시장, 한지 장인 및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전주한지 운동회 △전통한지 제조 과정 및 초지장 시연 △한지공예·서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전주한지 유등 전시와 한지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존 및 판매존도 마련됐다.
신협은 지난 2018년부터 전주시와 협력해 전주한지의 생산과 유통, 문화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전주한지협동조합 설립 지원 △한지 관련 상품 개발 및 판로 개척 △전주한지 후계자 육성 △4대 궁 및 고택 창호지 지원 △왕궁 축사 매입지 내 닥나무 식재를 통한 한지 원료 국산화 등이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우리 조상의 숨결이 깃든 전주한지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전주한지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6 베스트 서브커스터디언' 수상
서브커스터디는 외국인 투자자와 글로벌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내 증권의 결제와 보관 등 수탁업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나은행은 △외국인 투자자 △브로커딜러 △자산운용사 △글로벌 커스터디언 은행 등을 대상으로 서브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서는 결제·보관 인프라와 리스크 관리 역량, 고객 대응 능력 등을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29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6 글로벌파이낸스 금융거래 시상식(Global Finance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26)'에서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수상 이후 외국인 투자자의 원화 자산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커스터디 서비스와 고객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간 축적해온 서브커스터디 서비스 노하우와 손님 중심의 운영 체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공인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내 자본시장의 든든한 관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새마을금고보험, 모바일 앱·홈페이지 UX·UI 개편…고객 편의성 강화
이번 개편은 고객 의견을 반영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보험 홈페이지의 화면 구성과 서비스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찾기 쉽게 배치하고 계약조회와 보험(공제)료 납입내역 등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안내 문구와 서비스별 이용 경로도 개선해 보험 관련 업무를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개편된 서비스에 대한 고객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새마을금고보험(공제) 계약 또는 카드를 보유한 고객이 대상이다.
새마을금고보험 앱 'MG더보험'이나 보험 홈페이지에서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비대면 보험 서비스를 새롭게 단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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