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현대제철-세아제강, 해상풍력 탄소저감후판 공동평가서 합격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04.22 수요일
맑음 서울 16˚C
부산 17˚C
맑음 대구 18˚C
맑음 인천 14˚C
흐림 광주 11˚C
흐림 대전 15˚C
흐림 울산 13˚C
흐림 강릉 16˚C
제주 11˚C
산업

현대제철-세아제강, 해상풍력 탄소저감후판 공동평가서 합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효진 기자
2024-08-26 17:18:20
세아제강이 현대제철의 탄소저감 후판으로 제작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강관제품 사진현대제철
세아제강이 현대제철의 탄소저감 후판으로 제작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강관제품 [사진=현대제철]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제철과 세아제강이 탄소저감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해상풍력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협업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세아제강과 함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탄소저감 후판 및 강관 구조물을 제작, 평가하고 해당 소재의 적합성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탄소저감 후판은 강철을 가공하는 과정(강관)에서 발생하는 탄소량을 줄이는 공법을 적용해 생산하는 후판을 말한다. 

강관업체인 세아제강은 현대제철이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로 생산한 항복 강도 355메가파스칼(MPa)급 해상 풍력용 후판을 강관으로 가공한 뒤 조관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기존 고로재 제품과 동등한 품질을 갖춰 합격 판정을 받았다.
항복강도는 물체에 변형이 생기기 전 가할 수 있는 최대 응력을 뜻하고 조관평가는 철강 파이프나 튜브 등의 관(조관)을 제조하는 공정과 그 제품의 품질을 평가하는 걸 의미한다.

이번에 시험생산 및 조관평가에 성공한 탄소저감 후판은 직접환원철(DRI)과 철 스크랩(고철)을 원료로 전기로에서 만든 쇳물과 고로에서 만든 쇳물을 혼합하는 방식으로 제조해 탄소 배출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제철 자체 기준으로 탄소발자국을 산정한 결과 2021년 생산한 후판 대비 약 12%의 탄소배출 저감효과를 봤다.

현대제철과 세아제강은 해상풍력발전 시장에서 탄소저감 제품의 적용 요구가 증가되고 있는 시점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여기에 소재공급사와 제작사 간 협업을 통해 향후 탄소저감 소재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넓혔다는 점에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시험생산 및 조관평가를 통해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통한 탄소저감 제품의 실제 생산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탄소 배출량을 더 저감한 후판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해상풍력발전 분야를 비롯해 탄소저감 후판 제품을 필요로 하는 시장에 선도적으로 공급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컴
농협
국민은행
LG
신한라이프
미래에셋
우리은행
HD한국조선해양
경남은행
우리모바일
기업은행
스마일게이트
신한금융
KB카드
하이닉스
미래에셋자산운용
NH투자증
업비트
태광
KB증권
쌍용
하나금융그룹
한화
한화손보
메리츠증권
KB금융그룹
NH
ls
하나증권
넷마블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