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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경쟁…국내 제약사 시장 공략 가속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제약사들이 남성암 중 발병률이 높은 전립선암 치료 분야에서 장기지속형 호르몬 치료제를 앞세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성선자극호르몬(GnRH) 계열 약물을 기반으로 한 주사제는 수술 없이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 잡으며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2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은 2022년 106억6790만 달러(약 14조원)에서 연평균 6.5% 성장해 2032년 199억9850만 달러(약 28조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전립선암은 고령화와 조기 검진 확대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암으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 성격을 띤다. 이 때문에 투약 횟수를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호르몬을 억제할 수 있는 장기지속형 제제가 핵심 치료 옵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동국제약, 동아에스티, 한올바이오파마 등이 관련 치료제를 공급하거나 개발 중이다. 동국제약은 최근 로렐린데포주 3개월 제형이 임상 3상을 완료하며 오는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제형은 12주 간격 투여가 가능해 기존 월 1회 주사 대비 환자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립선암뿐 아니라 자궁내막증, 성조숙증 등 호르몬 관련 질환에도 사용 가능해 적용 범위가 넓어 주목 받고 있다. 로렐린데포주는 류프로렐린 성분의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체내에서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는 마이크로스피어(미립구) 제제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류프로렐린은 GnRH 수용체를 지속적으로 자극해 결과적으로 성선자극호르몬 분비를 억제하고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춰 암 성장을 억제한다. 동아에스티가 국내 공급에 참여하는 디페렐린은 글로벌 제약사 입센이 개발한 트립토렐린 성분의 GnRH 작용제다. 중추성 성조숙증과 전립선암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대표적인 표준 치료제 중 하나로 꼽힌다. 디페렐린 역시 남성호르몬 분비를 억제해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며 장기적으로 혈중 테스토스테론을 거세 수준까지 낮춘다. 1개월·3개월·6개월 등 다양한 지속형 제형이 있어 환자의 병기, 연령, 치료 계획에 따라 맞춤 처방이 가능하다. 특히 장기 제형은 병원 방문 횟수를 줄여 고령 환자의 치료 순응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 동아에스티는 입센코리아와 협력해 국내 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하며 환자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의 엘리가드역시 류프로렐린 계열 장기지속형 주사제다. 전립선암과 성조숙증 치료에 사용되며 미국 FDA 승인을 포함해 다수 국가에서 처방되는 글로벌 검증 의약품이다. 해당 약물은 피하 주사 방식으로 투여되며 체내에서 겔 형태로 굳어 약물이 일정 기간 동안 서서히 방출되는 기술이 적용됐다. 1개월부터 6개월까지 다양한 투여 간격 제품이 있어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서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전립선암 치료는 수술·방사선 치료 외에도 장기간 약물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 특히 고령 환자가 많은 특성상 투약 편의성과 안전성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며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26-02-27 16:23:45
동아에스티, 2025년 매출 7451억원 달성…연간 최대 매출 경신
[이코노믹데일리]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2025년 4분기와 연간 매출액이 각각 22.6%, 16.3%로 증가한 2004억원과 7451억원으로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원가율 상승과 R&D 비용, 일부 일회성 비용 발생의 영향으로 4분기가 적자 전환하며 전년 대비 16.1% 감소한 272억 원을 기록했다. 2025년 매출 성장은 ETC(전문의약품)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달성됐다. ETC 부문의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5278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도입 품목의 매출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은 매출 1315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은 38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는 483억원, 성조숙증 및 전립선암 치료제 디페렐린은 16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에 기여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도 새롭게 출범한 성장사업부를 통해 그로트로핀과 디페렐린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해외사업 부문의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12.8% 증가한 1704억원을 기록했다.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다베포에틴알파는 267억원,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는 17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연구개발(R&D) 부문에서는 의미 있는 진전을 이어갔다. 미국 관계사 메타비아를 통해 개발 중인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 및 제2형 당뇨병 치료제 DA-1241은 글로벌 임상 2a상을 완료했다. 비만 치료제 DA-1726은 글로벌 임상 1a상을 진행 중이며 2026년 1분기에는 단계적 증량 탐색 추가 임상 1a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치매 치료제 DA-7503은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면역항암제 DA-4505는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동아에스티는 ADC 전문 기업 앱티스 인수를 통해 차세대 모달리티 신약 개발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3세대 ADC 링커 기술 ‘앱클릭(AppClick)’ 기반 위암·췌장암 타깃 ADC 후보물질 DA-3501(AT-211)의 임상 1상을 25년 10월 승인받고 2026년 상반기 임상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중장기 성장을 위해 그로트로핀, 모티리톤 등 주요제품을 Best-in-class 제품으로 육성하고 도입 제품 확대, 제품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통해 전문의약품 부문의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R&D 부문에서는 항암 및 면역질환 치료제 자체 연구개발에 집중과 외부 신약물질 도입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2-09 17: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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