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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상반기 순익 28.7% 감소…개인사업자 대출은 2배 이상 성장
[경제일보] 케이뱅크가 올해 상반기 개인사업자 대출 성장에 힘입어 이자이익을 확대했으나 지난해 대출채권 매각이익 기저 효과로 당기순이익이 28% 줄었다. 케이뱅크는 올해 상반기 60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842억원) 대비 28.7% 감소한 금액이다. 이번 당기순이익 악화는 지난해 대출채권 매각이익이 크게 반영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쳤다. 대출채권 매각이익을 제외한 기준 당기순이익은 331억원으로 전년 동기(186억원) 대비 7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케이뱅크의 전체 고객은 1645만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92만명 증가했다. 전년 동기(1413만명)와 비교하면 232만명 늘었다. 영업 규모는 여신이 성장한 반면 수신은 소폭 감소했다. 2분기 말 수신 잔액은 26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6조7600억원)보다 0.5% 줄었다. 증시 강세에 따른 자금 이동과 디지털자산 예치금 감소 등의 영향이다. 다만 코드K 정기예금 증가와 미성년자 전용 '마이키즈 서비스' 출시 등을 통해 자체 수신 기반을 유지했다. 여신 잔액은 19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7조3700억원)보다 13.8% 증가했다.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사업자 중심의 기업대출 확대 전략이 성과를 내며 여신 성장을 견인했다.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1년 새 1조5800억원에서 3조3000억원으로 108.7% 늘었다. 올해 상반기에만 개인사업자 대출은 약 1조원 순증했다. 개인사업자 여신 잔액 중 담보·보증대출 비중도 지난해 2분기 말 30.5%에서 올해 2분기 말 45%로 확대됐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2530억원으로 전년 동기(2116억원) 대비 약 20% 확대됐다. 개인사업자 중심의 대출자산 성장과 시장금리 영향, 예대율 개선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다. 상반기 케이뱅크의 순이자마진(NIM)은 1.59%로 전년 동기(1.38%) 대비 0.21%포인트(p) 상승했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233억원으로 전년 동기(733억원)보다 68% 감소했다. 비이자이익 감소의 주요 요인은 채권매각이익 축소다. 다만 체크카드와 연계대출, 제휴 신용카드 등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수수료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소폭 증가했다. 대손비용률은 개선됐다. 상반기 대손비용은 전년 동기보다 62억원 증가했지만 대손비용률은 1.08%로 전년 동기(1.13%)보다 0.05%p 하락했다. 건전성 지표는 전년 동기보다 소폭 상승했다. 연체율은 지난해 2분기 말 0.59%에서 올해 2분기 말 0.60%로 0.01%p 올랐고 같은 기간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51%에서 0.59%로 상승했다. 반면 개인사업자 부문 연체율은 0.93%에서 0.51%로 낮아졌다. 올 2분기 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20.02%로 전년 동기(15%) 대비 5.02%p 상승했다. 케이뱅크는 하반기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와 디지털자산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의 담보 대상을 기존 아파트에서 연립·다세대주택과 오피스텔, 상가까지 넓히고 대출 용도도 운전자금에서 시설자금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 중소법인 대상 비대면 대출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중소법인 여신 시스템 구축에도 착수했다. 스테이블코인 사업은 △블록체인 기업 리플과 업무협약 △유럽연합(EU) 은행권이 공동 추진하는 판게아 프로젝트 참여 △람다256·케이에스넷과 오프램프 실증사업(PoC) 착수 △홍콩 해시키그룹과 업무협약 등을 추진했다. 케이뱅크는 파트너사별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적용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고객 저변 확대와 개인사업자 대출의 질적∙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수익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라며 "앞으로 개인사업자 시장 확대와 디지털자산, 스테이블코인 등 미래 금융 영역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7-30 16:15:57
케이뱅크, 마이키즈 서비스 가입 이벤트 실시 外
[경제일보] 케이뱅크, 마이키즈 서비스 가입 이벤트 실시 케이뱅크가 미성년 자녀를 위한 '마이키즈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출시한 마이키즈 서비스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가입 1만좌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다. 먼저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가 아이 명의로 마이키즈 통장을 개설하면 자녀 1명당 현금 3000원을 즉시 지급한다. 마이키즈 적금에 적용할 수 있는 연 1%포인트 우대금리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 적용 시 가입 기간에 따라 최소 연 8%에서 최대 연 8.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마이키즈 통장을 개설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자녀당 1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이키즈 통장은 0세부터 만 14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가 휴대폰으로 개설할 수 있다. 마이키즈 적금은 가입 기간을 1년부터 최대 5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월 최대 납입 한도는 30만원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출시 초기부터 부모 고객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자녀의 자산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앵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편리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부모와 자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키즈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국방부와 '우리 히어로' 업무협약 체결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국방부와 군 장병 및 가족 복지 증진을 위한 '우리 히어로'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을 국방부와 공식 협약 체계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금융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총 30억원을 지원한다.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1500여 명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연간 약 600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순직 장병 가족과 공상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군 장병 등이다. 우리금융은 공상 장병과 가족에게 트라우마 치료비를 지원하고 순직 장병 가족과 생계 곤란 장병에게 생계·의료·교육비를 제공한다. 호국장학재단과 연계해 공상 및 한부모 장병, 장애가족을 부양하는 장병의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도 지급한다. 순직 장병 자녀에게는 △초등생 책가방 △중학생 스마트기기 △대학생 정장 등 성장단계별 물품을 지원한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 장병분들과 가족들의 곁에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히어로 프로그램이 장병들이 걱정 없이 임무수행에 집중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캠코, 지방은행 금융안정 지원펀드 2호 출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5개 지방은행과 '지방은행 금융안정 지원펀드 2호' 출범 및 운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iM뱅크가 참여했다. 2호 펀드는 캠코가 1500억원 투자를 약정하고 5개 은행 등이 공동 투자자로 참여해 총 410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펀드 운용은 이지스자산운용이 맡는다. 펀드 자금은 지방은행이 보유한 부실채권을 선제적으로 인수·정리하는 데 활용된다. 이를 통해 지방은행의 자산건전성을 개선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서민 가계에 대한 금융지원 여력을 확보한다는 취지다. 캠코는 이번 펀드를 통해 지방은행의 건전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의 자금 흐름이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캠코는 그동안 금융기관의 수요에 맞춘 다각적인 부실채권 처리 방식을 도입하여 자산건전성 개선을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방은행이 지역경제의 핵심 금융기반으로서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캠코의 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9 17:26:25
카카오뱅크, 현대그린푸드와 '저금통 with 그리팅' 출시 外
[경제일보] 카카오뱅크, 현대그린푸드와 '저금통 with 그리팅' 출시 카카오뱅크가 '브랜드저금통' 시리즈 11번째 상품으로 현대그린푸드와 협업한 '저금통 with 그리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저금통은 계좌 내 1000 미만의 잔돈을 모아 최대 10만원까지 자동으로 저축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저금통 with 그리팅은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에서 이용 가능한 인기 상품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가입자는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하며 만 14세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다음달 10일까지 누적 저금 횟수·금액에 따라 그리팅 애플리케이션(앱)·온라인 몰에서 이용 가능한 허니옐로닭강정 쿠폰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뱅크 앱 내 상품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그리팅'과 브랜드저금통 제휴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고객 생활과 맞닿은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뱅크, '마이키즈 통장·적금' 출시...연 최대 7.5% 금리 적용 케이뱅크가 미성년자 자녀를 둔 부모가 자녀 명의로 가입할 수 있는 '마이키즈 통장', '마이키즈 적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키즈 통장은 0~14세 미만 자녀의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본인 휴대폰으로 개설 가능하다. 직접 서류 제출 없이도 스크래핑을 이용해 가족관계가 확인되면 가입할 수 있다. 계좌 개설과 함께 부모·자녀는 '마이키즈 서비스'에 자동 가입된다. 부모는 자녀의 계좌를 실시간으로 조회·관리할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 자녀도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계좌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이체 한도 설정 기능을 지원한다. 부모가 자녀의 이체 한도를 1만원 단위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화면을 자녀의 사진으로 꾸미거나 자녀가 여러명일 시 각각의 계좌를 탭 형태로 보여주는 기능도 제공된다. 마이키즈 적금은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가입기간을 1~5년까지 1년 단위로 설정 가능한 상품이다. 금리는 기본 연 3~3.5%가 적용되며 전체 가입기간의 3분의 2 이상 납입 시 연 4%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케이뱅크는 '마이키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 내 '마이키즈 적금 금리쿠폰' 이벤트 페이지 방문 고객에게는 1%포인트(p) 우대금리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스탬프 모으기' 이벤트를 통해 지인과 링크를 공유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스탬프를 가장 많이 모은 100명은 3만원을 받는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마이키즈 서비스는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금융 자산을 관리하며 자연스럽게 경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모바일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 실시 IBK기업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게 보험 상품을 선물할 수 있는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i-ONE Bank(개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받는 사람의 이름·연락처만 입력하면 보험을 선물할 수 있다. 고객이 보험을 보내면 수신자는 발송된 안내 문자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IBK기업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i-ONE Bank(개인) 앱에서 비대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내 퀴즈 정답자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IBK업은행 관계자는 "보험 선물하기는 가족과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라며 "고객이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7 16: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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