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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출시작·예정작 투트랙…도쿄게임쇼서 인디 신작 2종 시연
[경제일보] 컴투스홀딩스가 출시작과 출시 예정작을 앞세워 일본 도쿄게임쇼(TGS) 공략에 나선다. 액션 메트로배니아 ‘페이탈 클로’와 퍼즐 게임 ‘스페이스 리볼버’를 현지 관람객에게 직접 선보이며 국산 인디 게임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시험한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TGS 2026은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컴투스홀딩스는 ‘페이탈 클로’를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공동관에서, ‘스페이스 리볼버’를 충남콘텐츠코리아랩 부스에서 각각 전시한다. 두 작품 모두 현장 시연이 가능하다. 엔데브게임즈가 개발한 ‘페이탈 클로’는 PC·콘솔 기반 2D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여러 구역이 연결된 맵을 탐험하고 새로운 능력을 얻어 이전에 갈 수 없던 지역을 다시 공략하는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구조를 갖췄다. 지난 8월 26일 PC 스팀에 정식 출시됐으며,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TGS에서 액션 조작감과 탐험 요소를 알리는 한편 콘솔 플랫폼 확장을 추진한다. 출시 후 첫 대형 해외 전시회인 만큼 현지 이용자와 업계 관계자에게 게임성을 직접 보여주는 데 무게를 둔다. 스팀 출시 이후 축적한 이용자 의견과 플레이 데이터를 콘솔 버전 개발 및 해외 서비스 확대에 반영할지도 관심사다. ‘스페이스 리볼버’는 MK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퍼즐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공간을 회전시키고 중력의 방향을 바꿔 주변 사물을 움직이면서 길을 만들어가는 방식이 핵심이다. 퍼즐 풀이와 공간 지각을 결합해 스테이지마다 다른 접근법을 요구한다. TGS에서는 새로운 행성 스테이지와 초반 스토리 컷신을 추가한 최신 빌드를 공개한다. 사용자환경(UI)과 사운드도 개선해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게임의 완성도를 점검한다. 공개 시연을 통해 출시 전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이용자 반응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출품은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대형 프로젝트뿐 아니라 외부 개발사의 개성 있는 게임을 발굴해 글로벌 퍼블리싱하는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한국공동관과 지역 콘텐츠 기관 부스를 활용해 전시 비용과 현지 네트워크 부담을 낮추면서, 각 게임의 장르에 맞는 이용자층을 만나는 방식이다.
2026-09-17 17:25:48
컴투스홀딩스, TGS서 신작 2종 공개…출시 전후 시장성 검증
[경제일보] 컴투스홀딩스가 일본 최대 게임 전시회 '도쿄게임쇼 2026(TGS 2026)'에서 신작 2종을 선보이며 PC·콘솔 중심의 글로벌 게임 사업 확대에 나선다. 앞서 PC 스팀에 출시한 '페이탈 클로'는 콘솔 플랫폼 확장을 앞두고 현지 이용자 반응을 확인하고, 출시를 앞둔 '스페이스 리볼버'는 최신 빌드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성을 점검한다. 16일 컴투스홀딩스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TGS 2026에 '페이탈 클로'와 '스페이스 리볼버'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TGS에는 두 게임 모두 이용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참가한다. 페이탈 클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공동관을 통해, 스페이스 리볼버는 충남콘텐츠코리아랩 부스를 통해 일본 이용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공개된다. 페이탈 클로는 엔데브게임즈가 개발한 PC·콘솔 기반 액션 메트로배니아 게임이다. 지난달 PC 스팀 버전으로 정식 출시했으며, 이후 콘솔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TGS는 페이탈 클로가 PC 출시 이후 일본 시장에서 이용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꼽힌다. 특히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형태로 참가하는 만큼 액션성과 탐험 요소 등 게임의 핵심 재미에 대한 현지 반응을 확인하고 향후 콘솔 확장 전략에 참고할 수 있다. 페이탈 클로는 PC에 이어 콘솔까지 플랫폼을 넓히면서 특정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는 글로벌 판매 기반을 확보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가 콘솔 시장을 포함해 글로벌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면서 신작 포트폴리오의 플랫폼 범위를 넓히는 움직임으로도 분석된다. 스페이스 리볼버는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퍼즐 게임이다. MK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있으며 공간을 회전시키고 중력을 활용해 주변 사물을 움직이는 방식의 퍼즐 플레이를 핵심 게임성으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TGS에서는 기존 버전보다 콘텐츠를 보강한 최신 빌드가 공개된다. 새로운 행성의 스테이지와 초반 스토리 컷신을 추가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운드 등을 개선했다.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실제 이용자가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게임성에 대한 반응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가 TGS에서 출시 전후 단계가 다른 두 게임을 함께 공개하는 만큼 현지 이용자 반응을 향후 사업 전략에 어떻게 연결할지도 관심사다. 페이탈 클로는 스팀 출시 이후 콘솔 확장을 준비하고 있고, 스페이스 리볼버는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둔 만큼 각각 출시 이후와 출시 이전의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TGS 참가를 통해 현지 유저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페이탈 클로'만의 액션성과 탐험의 재미를 알리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며 "'스페이스 리볼버'는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TGS를 통해 기대감을 높인다"고 말했다.
2026-09-16 17:48:06
컴투스홀딩스, 1분기 영업손실 99억원…신작 10여종으로 반등 노린다
[경제일보] 컴투스홀딩스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별도 기준으로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연말까지 신작 10여종을 순차 출시해 실적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억원, 영업손실 99억원, 당기순손실 11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전 분기 대비 38.7% 감소했다. 관계기업 평가손실 반영 등이 연결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별도 기준 실적은 개선됐다. 별도 기준 매출은 129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고 전 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컴투스홀딩스는 기존 게임의 장기 흥행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신작 출시로 게임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대표 지식재산권(IP) ‘소울 스트라이크’는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이용자 기반 확대를 이어간다. 2분기에는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캐릭터성을 앞세운 작품이다. 마을 꾸미기와 미니게임 요소를 결합한 모바일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도 함께 선보인다. 하반기에는 신작 9종이 예정돼 있다. 이 가운데 4종은 콘솔 플랫폼도 지원한다. ‘아레스’는 싱글 플레이 중심으로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액션성을 강화해 모바일·PC 글로벌 출시를 준비한다. PC·콘솔 라인업도 확대된다. 코믹스풍 비주얼이 특징인 ‘페이딩 에코’는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다. 메트로배니아 장르 액션 RPG ‘페이탈 클로’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노니아1: 기억의 실타래’와 ‘론 셰프’도 하반기 PC·콘솔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부문 대외 매출 확대에 나선다. 텐센트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AI 기반 기업간거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의 올해 과제는 연결 실적 회복이다. 별도 기준 수익성은 개선됐지만 관계기업 평가손실과 매출 감소가 연결 실적을 압박했다. 하반기 신작 출시가 예정대로 이어지고 PC·콘솔 라인업이 성과를 낼 경우 실적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로 게임 사업을 확대하고 플랫폼 자회사의 기술 사업을 키워 성장 동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3 17: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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