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13 화요일
흐림
서울 19˚C
흐림
부산 24˚C
비
대구 22˚C
흐림
인천 20˚C
흐림
광주 21˚C
비
대전 18˚C
비
울산 24˚C
비
강릉 17˚C
흐림
제주 2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비컨'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누리호 큐브위성 9기 모두 교신 성공…국산 부품·우주 실험 준비
[경제일보] 누리호 5차 발사에서 정상 분리된 큐브위성 9기 모두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다. 국내 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이 개발한 위성들이 신호와 데이터를 보내오면서 국산 부품 검증과 우주 실험 등 각자의 임무를 위한 초기 점검에 들어갔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7일 낮 12시25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누리호 5호기의 부탑재위성 교신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정상 사출된 9기 가운데 8기는 발사 당일, 대전샛-1호는 이튿날 교신에 성공했다. 이번 누리호에는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부탑재 큐브위성 10기가 실렸다. 큐브위성 중 쿼터니언의 퍼샛 1기는 사출되지 않았고 나머지 9기가 궤도에 투입됐다. 우주청은 발사 당일 브리핑에서 누리호가 정상적으로 사출 신호를 보냈으나 해당 위성이 분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교신 상태는 위성별로 차이가 있다. 스페이스린텍의 ‘비-1012’, 무인탐사연구소의 ‘율리시스’, 스페이스앤빈의 ‘에스디원샛’은 발사 당일 오후 2시 첫 시도에서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 항우연의 ‘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 플랫폼 2호’도 오후 2시30분 첫 시도에서 지상국과 신호를 주고받았다. 조선대·부산대의 우주광통신궤도검증위성은 오후 2시 위성 상태를 알리는 비컨 신호가 확인된 뒤 같은 날 오후 11시께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 대전샛-1호는 8일 오후 11시 양방향 교신을 완료했다. 양방향 통신이 확보된 위성은 모두 6기다. 오앤비스페이스의 ‘슬레지’, 코스모웍스의 ‘잭-007’, KAIST의 ‘지비샛’ 등 3기는 비컨 신호와 데이터 수신에 성공했다. 위성에서 지상국으로 정보를 보내는 다운링크를 확보한 상태다. 큐브위성들의 역할은 지구 관측뿐 아니라 실제 우주 환경에서 기술을 시험하는 데 있다. 비-1012는 단백질 결정 성장 실험을, 항우연 플랫폼 2호는 국내 산업체가 만든 소자·부품의 우주 검증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주광통신궤도검증위성은 광통신 기술을 시험하고, 대전샛-1호는 도시공간 변화 관측과 지역 우주기업의 탑재체 검증을 맡는다. 국내에서 개발한 장비를 직접 궤도에 올려 데이터를 얻는다는 점에서 누리호는 발사체 성능 확인과 함께 위성 기술 실증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부탑재위성들도 관측과 통신, 소재·부품 등 서로 다른 기술의 우주 운용 경험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2~6호는 앞서 발사 당일 오후 6시까지 모두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 위성체와 광학 탑재체 등의 상태를 점검하고 시험영상의 품질을 확인한 뒤 군집 지구관측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번 누리호 5차 발사에서는 지난 4차 발사 때보다 훨씬 단축된 시간에 큐브위성들과의 교신에 성공했다”며 정확한 궤도 투입과 정교한 위성 위치 정보 제공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부탑재위성들은 기본 상태 점검에 이어 각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초기 운용 단계를 거쳐 본격적인 임무를 시작한다.
2026-10-13 10:55:37
컴투스 '아이모', 20주년 팝업 전시회 성수서 연다
[경제일보]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모바일 MMORPG ‘아이모’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오프라인 팝업 전시회를 연다. 20년간 게임을 지켜온 이용자들과 추억을 나누고 향후 서비스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컴투스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성수동 비컨 스튜디오에서 ‘아이모 시네마’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영화관 콘셉트로 꾸며진다. 이용자들이 ‘아이모’의 과거와 현재를 한 편의 이야기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장에서는 대형 LED를 통해 20주년 축하 영상을 상영하고 피처폰 시절부터 이어온 게임의 역사를 이미지로 소개한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용자들이 남긴 축하 메시지로 캐릭터를 완성하는 전시와 포토존, 특별 경품이 제공되는 럭키 드로우 등이 운영된다. 행사 첫날인 16일 오후7시에는 개발진과 이용자가 소통하는 ‘아이모 시네마 LIVE’가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추첨된 이용자 20명이 현장에 초대된다. 컴투스는 이 자리에서 지난 20년의 기록을 돌아보고 향후 업데이트 방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용자를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스트리밍도 진행한다. 전시회 사전 예약은 오픈 2시간 만에 전 회차 매진됐다. 컴투스는 원활한 현장 관람을 위해 네이버 추가 일반 방문 예약을 접수 중이다. 관람 희망자는 행사 오픈 당일까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이모’는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최초의 모바일 MMORPG다. 픽셀 그래픽과 협동 중심의 게임성을 바탕으로 장기간 서비스를 이어오며 국내외 이용자층을 확보했다. 이번 전시회는 장수 모바일 게임의 이용자 커뮤니티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년간 축적된 플레이 경험과 추억을 전시 콘텐츠로 재구성해 기존 이용자에게는 향수를, 신규 이용자에게는 게임의 역사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 관계자는 “아이모 시네마는 지난 20년간 아이모를 사랑해준 모든 모험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긴밀히 소통하며 유저 중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2 14:51:23
에어컨 넘어 '에너지 관리'로…LG전자, 글로벌 사우스 HVAC 판 확장
[경제일보] 글로벌 가전 기업 LG전자가 냉난방공조(HVAC) 사업을 단순 제품 공급에서 데이터 기반 에너지 관리 솔루션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 맞춤형 제품과 AI 기반 운영 솔루션을 결합해 B2B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LG전자는 최근 아시아 주요 국가 파트너를 대상으로 'LG HVAC 커넥트 2026'을 열고 제품 포트폴리오와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 등 15개국 파트너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단순 제품 소개를 넘어 현지 맞춤형 솔루션과 협업 모델을 강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실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패스트푸드 체인에 냉각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원격 관리 시스템 '비컨(BECON)'을 함께 제안해 추가 수주로 이어졌다. 단순 장비 납품이 아니라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효율을 개선하는 방식이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태국에서는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증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덕트 제품에 필터를 결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 요구에 대응했다. 현지 환경과 업종 특성까지 반영한 설계가 수주로 이어진 사례다. 이 같은 접근은 HVAC 사업의 성격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과거 HVAC는 제품 성능과 가격 경쟁력이 핵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설치 이후 운영 효율과 에너지 관리까지 포함한 솔루션 사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상업용 공간에서는 전력 비용이 주요 운영 비용으로 작용하는 만큼 에너지 절감 효과가 곧 비용 경쟁력으로 직결된다. LG전자가 비컨과 같은 원격 관리 솔루션을 결합하는 것도 이 같은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적 운영 조건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제품 판매 이후에도 지속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배경에는 글로벌 사우스 시장의 성장성이 있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신흥 시장은 도시화와 소득 증가로 상업시설과 데이터센터, 주거 공간의 냉방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동시에 전력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경우가 많아 에너지 효율이 높은 HVAC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다. 이 과정에서 단순 제품 공급보다 ‘에너지 절감+운영 효율’까지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AI 기술도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LG전자는 상업용 에어컨에 AI 엔진을 적용해 에너지 최적화 기능을 구현한 '멀티 V i'와 데이터센터용 냉각 솔루션(CDU) 등을 선보이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고효율 냉각 수요가 급증하면서 HVAC 사업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HVAC 산업이 단순 설비 시장을 넘어 AI 인프라 산업과 맞닿아 있음을 보여준다.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요소가 냉각 기술이기 때문이다. 파트너 전략도 변화의 핵심이다. LG전자는 현지 유통·설치까지 담당하는 파트너를 중심으로 장기 협력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제품 공급을 넘어 기술 교육, 프로젝트 협업까지 포함한 ‘파트너 생태계’를 강화해 시장 확장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글로벌 B2B 사업에서 단순 수출이 아닌 현지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냉난방공조는 더 이상 '공기를 조절하는 제품'이 아니라 '에너지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LG전자가 보여주는 전략은 그 변화의 단면이다. 제품에서 솔루션으로, 설비에서 데이터로. 글로벌 사우스 시장을 둘러싼 HVAC 경쟁의 기준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2026-04-15 10:01:2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중계 넘어 선수 일상까지…SOOP, 여자프로배구단 '수퍼스'로 스포츠 콘텐츠 넓힌다
2
[현장] 100일 만에 1000만개…삼양 '짜르르', 정체된 시장서 프리미엄 안착
3
[경제일보] 35조 투입 美 현지생산 120만대… 현대차그룹 '풀 악셀'
4
[재계 DNA 분석] 삼성중공업, 해양플랜트에 웃고 울었다…'기술 집중 DNA'의 명암
5
최태원 "가만히 놔두면 다 추격"…중국 메모리 공세에 증설 속도전
6
누리호 5차 발사 성공…군집위성 5기 궤도 안착
7
[문화계 핫이슈] 직지보다 138년 앞선 금속활자... 왜곡된 심사에 발 묶인 '보물'
8
[2026 국감] 연말 종료 앞둔 서울 토허제…홍지선 국토장관 "현 상황선 필요성 있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리야드 공항 피격이 울린 경고음…에너지 안보가 곧 국익이다